Korea Prayer
2025-03-31 00:57:27
북한기도제목_4월1주(25.3.31-4.6)
북한기도(1) ( “일부 북 간부들, 중국서 남한사람 행세” )
2017년 4월, 관광객들이 북한과 중국을 가로지르는 압록강 위에 놓인 다리를 걷고 있다. (Reuters)
▶ ▶ 기사요약
최근 중국 내 일부 북한 간부들이 북한 출신임을 바로 알 수 있는 ‘김부자 배지’를 떼고 남한사람 행세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심양시의 한 조선족 소식통은, 평소 사업상 알고 지내던 북한 무역회사 간부를 유명 음식점에서 만났는데, 그는 김부자 배지를 숨기는 것도 모자라 자신을 남한사람으로 소개해 달라고 했다면서, 중국 현지에서 남한사람들은 잘사는 나라의 사람들, 돈 많은 사람으로 대접받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인 북한 간부인 것이 부끄러울 수 있겠다는 생각도 했다”고 덧붙였다. 중국 길림성 연길시의 다른 소식통도 “북한 간부들은 공식 행사장을 벗어나면 김부자 배지를 떼고 남한사람으로 행세하고 다닌다”며, 하지만 “옷차림과 머리 모양은 남한사람처럼 꾸밀 수 있어도 대화를 해보면 금방 드러난다”고 했다. 이어 “일부 중국에 나온 지 오래된 북한 간부들은 중국의 지인에게 속을 터놓고 신세를 한탄하는 실정”이라면서 “북한 간부가 해외에서 조선사람임을 밝히지 못하는 심정이 어떨지 조금 이해가 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 2025.3.26. RFA / 기사보기 https://url.kr/ce3btd ]
▶ ▶ 기도제목
“내가 오늘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도에서 돌이켜 떠나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 다른 신들을 따르면 저주를 받으리라” (신 11:26-28)
-중국 내 일부 북한 간부들이 공식적 자리를 벗어나면 북한 출신임을 드러내는 김일성·김정일 초상휘장을 떼고 남한사람 행세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우상화 독재정권 아래서 경제 파탄이 난 조국을 부끄러워하며 살아가야 하는 북녘 동포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속히 복음통일을 이루어주심으로 북녘 동포들도 김씨 일가 우상숭배를 회개하고 주께 자복하며 나아오게 하소서. 북녘 동포들도 저희와 함께 자유로이 예수님 믿어 구원의 복을 누리게 하시고, 하나님이 세우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자유와 인권 그리고 경제적 번영과 풍요를 누리며 살아가게 하소서.
북한기도(2) ( 청년동맹 규찰대, 7세 어린이 옷차림까지 단속…원성 자자 )
이색적인 옷차림, 몸단장과의 투쟁을 강도높이 벌일 것을 강조하는 북한 내부 동영상 강연자료의 한 장면. 이색적인 옷차림으로 지목된 여성 주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데일리NK
▶ ▶ 기사요약
최근 함경북도 청진시에서 청년들로 구성된 규찰대가 거리에서 주민들의 옷차림 단속을 진행하고 있는데, 어린애들의 옷차림까지 단속하고 있어 주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는 전언이다. 고급중학교와 대학생들로 조직된 청년동맹 규찰대가 오전엔 학교에 가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길거리에서 규찰대 활동을 하고 있다. 5~6일에 한 번씩 순번이 돌아오는데 규찰대 당번인 날 단속 실적이 없으면 다음 순번으로 넘어가지 않아 규찰대원들이 억지로라도 실적을 내는 상황이며, 청년들 속에서조차 “대체 무엇을 위한 단속인지 모르겠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7세 아이가 영어가 새겨진 옷을 입었다는 이유로 규찰대원들에게 단속돼 길에 3시간 동안 붙잡혀 있다가, 이후 시 청년동맹에까지 불려가 2시간 이상 추궁을 받기도 했다. 북한 당국은 김부자 초상휘장 미착용의 경우, 또 청바지나 영어가 새겨진 옷 등 이른바 ‘자본주의 날라리풍’을 단속하며 이를 사상성의 척도로 삼고 있다. 단속에 걸리면 소속된 정치 조직에 불려가 비판서를 쓰거나 지방 방송에 신원이 공개돼 망신을 당하기도 하고, 심하면 노동단련대에 보내진다. 소식통은 “모든 걸 사상 문제로 걸고넘어지는 세상이 너무 숨막힌다”고 꼬집었다.
[ 2025.3.27. 데일리NK / 기사보기 https://url.kr/dwmhq1 ]
▶ ▶ 기도제목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들의 눌림과 궁핍한 자들의 탄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제 일어나 그를 그가 원하는 안전한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시 12:5)
-북한에서 ‘자본주의 날라리풍’을 근절한다는 명목으로 청년 규찰대가 거리에서 주민들의 옷차림 단속과 처벌을 하는데, 단속 건수를 채우기 위해 7세 어린이까지 단속 대상으로 삼아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규찰대가 되어 단속 활동을 해야 하는 학생들을 포함해, 주민 상호 감시 체제하에서 자유와 인권을 억압당하는 북녘 동포들을 긍휼히 여기소서.
-북한에서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말살하고 옷차림을 포함한 주민들의 모든 삶을 감시와 단속의 대상으로 삼는 전체주의 3대 세습 독재정권이 속히 종식되게 하소서.
북한기도(3) ( 김정은은 쓰고, 주민은 견디는 북한의 ‘빛’ 없는 현실 )
남성이 모니터의 케이블을 뽑고 있다. (RFA 그래픽 / 사진 - Freepik)
▶ ▶ 기사요약
3월 학습 제강(지도안)에서 북한 당국은 생산량 증대를 위한 전력 절약을 강조하며 주민들에게 “TV 코드를 콘센트에서 뽑아 놓으라”는 지시를 전달했다. 학습 제강의 내용이기에 형식적인 것이긴 하지만, 당에서 주민들에게 전기 절약에 대한 지시를 내리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고 할 수 있다. 북한의 전기세는 각 가정이 일률적으로 월 1만원씩 부담하는데 북한 노동자들의 평균 월급은 3만원 가량으로, 월급의 3분의 1이 전기세인 셈이다. 주민들은 그렇게 큰 금액의 전기세를 낸다는 것에 불평하는 게 아니라 그 돈을 내는데도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것을 문제로 여긴다. 남한의 전기세는 각 가정에 설치된 전기 계량기로 사용량을 측정해 사용량만큼 내는데, 북한은 얼마를 쓰든 같은 금액을 내니 전기 절약을 하지 않는다. 북한에는 아직 전력적산계가 일반화되지 않았고, 있어도 고장나 거의 무용지물이다. 사용량과 무관하게 일률적으로 전기세를 내는 사회주의 방식은 주민들에게나 사회에나 악영향을 미친다. 북한 정권이 수립된 지 80년이 되었지만 전력사정은 날이갈수록 더 열악해졌는데, 이는 북한의 당 정책이 민생 중심이 아니며 지도자의 지도력도 한계에 도달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 2025.3.27. RFA / 기사보기 https://url.kr/8rvsjj ]
▶ ▶ 기도제목
“내 모든 뼈가 이르기를 여호와와 같은 이가 누구냐 그는 가난한 자를 그보다 강한 자에게서 건지시고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노략하는 자에게서 건지시는 이라 하리로다” (시 35:10)
-북한에서 3월 학습 제강(지도안)에 전기절약을 위해 TV 코드를 뽑아놓으라는 지시가 담겼는데, 누가 얼마를 쓰든 전기세로 전 주민이 같은 금액을 내야 하는 북한 사회에서 비현실적 요구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북한도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를 채택하여 자원이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합리적으로 경제운영을 하며, 국민들이 각각의 영역에서 자유롭게 능력을 발휘함으로 경제가 발전하고 삶의 질이 향상되게 하소서.
-북한 당국은 김일성 일가 우상화 신격화를 위해 각종 우상화 선전물들에 대해 24시간 전기를 아낌없이 공급하면서도, 정작 큰 금액의 전기세를 부담하는 주민들에겐 제대로 전기를 공급하지 않아 일상생활이 크게 불편할 뿐 아니라 때로는 생명과 건강의 위험도 감수해야 합니다. 북녘땅에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민생과 주민들의 식의주를 최우선으로 살피는 정상적인 지도자들 및 정권이 세워지게 하소서.
-김일성 주체사상에 대한 세뇌와 3대 세습 독재정권 및 신격화 우상화 체제가 속히 종식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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