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Prayer
2024-06-09 23:19:17
북한기도제목_6월2주(24.6.10-6.16)
북한기도(1) ( [코로나 때 우리는-교화소 편①] 여성 무기수들의 피·땀·눈물 )
북한 수감시설 일러스트레이션. /일러스트=DALL.E(AI 이미지 제작 프로그램)
▶ ▶ 기사요약
북한은 남녀 무기수들을 함흥교화소와 개천교화소에 나눠 관리하는데, 코로나 초기인 2020년 개천교화소의 여성 무기수들은 병마와 굶주림에 시달리면서도 대중 무역용 임가공 수출품 생산에 매진해야 했다. 교화소 생산과는 코로나로 국경이 봉쇄되기 전 받았던 자재들을 소화하는 데 열중하며, 결핵이나 영양실조로 격리돼 있던 여성 무기수들도 예외 없이 강제노동에 내몰렸다. 이후 거의 2년간 자재 수입이 중단되면서 개천교화소 여성 무기수들은 생산 활동 대신 물 긷기, 감방 내외부 청소 등을 하다, 2022년 8월 북한의 코로나 종식 선언 이후 수출품 생산을 재개해 매일 16시간씩 작업에 투입됐다. 열악한 환경에서 장시간 노동에 내몰린 여성 무기수들의 건강은 날로 악화해 갔지만, 개천교화소는 무기수라는 이유로 최소한의 치료나 제대로 된 휴식 시간도 제공하지 않아 2020년 초부터 2022년 8월까지 교화소에서 사망한 여성 무기수는 총 수용 인원 500여 명 중 40여 명에 달했다. 엄격한 관리·감독 체계에서 아픈 몸을 이끌고 쉼 없이 일해야 했던 북한 여성 무기수들의 강제노동의 산물인 편직물, 뜨개물, 가발, 속눈썹 등은 중국에 수출돼 2차, 3차 가공을 거쳐 인터넷 플랫폼으로 전 세계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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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제목
“너희도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히 13:3)
-주님, 감옥에 갇혀 결핵이나 영양실조로 격리 조치된 상황에서까지 하루 16시간 강제노역에 동원돼 현대판 노예로 살아가야 하는 북한의 무기수들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유엔 자유권규약 가입국임에도 불구하고 피구금자 처우에 있어서 불법적 강제노역을 포함한 인권침해를 지속하는 북한 정권에 대하여 국제사회가 비판의 목소리를 더 높이게 하소서. 12일 열리는 유엔 안보리의 북한 인권 관련 회의를 통해, 핵미사일 등 안보문제와도 직결되는 북한의 노예노동을 비롯한 심각한 인권유린 사안들이 다뤄지게 하시고,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지게 하소서.
-북한 땅에서 김일성 주체사상 및 3대 세습 독재와 김씨 일가 우상화·신격화 체제가 속히 종식되게 하소서. 주민들을 체제 유지를 위한 소모품으로 여기는 김정은 불법 독재정권이 속히 종식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주민들의 생명과 인권을 존중하며 식의주와 민생을 최우선적으로 돌보는 정상적인 지도자들과 정권이 세워지게 하소서.
북한기도(2) ( 오물풍선 조치 발표한 날 북 “잠정 중단” )
잔해 처리 중인 군 2일 오전 인천 중구 전동 인천기상대 앞에 떨어진 북한 대남 오물 풍선 잔해를 군 장병들이 지뢰 탐지기로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 ▶ 기사요약
정부는 2일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무더기 살포와 위성항법장치(GPS) 교란 등 도발과 관련해 “북한이 감내하기 힘든 조치들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 조치에는 2018년 4월 판문점선언에 따른 상호조치에 따라 철거했던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도 포함된다. 정부는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를 열고 오물풍선 살포, GPS 교란, 단거리 미사일 발사 등 북한의 복합도발 관련 대응 방안을 논의했고, 한·미 국방당국은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가 정전협정 위반이라는 인식을 재확인했다.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와 GPS 교란 행위는 정상 국가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몰상식적이고 비이성적인 도발 행위”라고 지적했다. 북한은 이날 조건부로 대남 오물풍선 살포를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는데, 김강일 북한 국방성 부상은 “한국 것들이 반공화국 삐라 살포를 재개하는 경우 발견되는 량과 건수에 따라 우리는 이미 경고한 대로 백배의 휴지와 오물량을 다시 집중 살포하는 것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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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제목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불로 둘러싼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에서 영광이 되리라”(슥 2:5)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를 포함한 복합도발에 대응하여, 우리 정부가 9.19 군사합의의 전체 효력 정지라는 강공책을 내놓았습니다. 우리 군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대비태세를 갖춤으로 한반도 평화가 지켜지게 하소서.
-오물풍선 살포를 비롯한 북한의 도발이 향후 사이버테러 등을 위한 전략일 수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고도화되어가는 북한의 사이버 공격에 철저히 방비하기 위하여 전자정부법 개정 등 관련 법제의 정비가 조속히 이루어지고, 사이버 안보를 지키는 일에 우수한 인력들이 투입되고 안전시스템이 구축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친히 이 나라의 국방과 안보를 지켜주소서. 국민들에게 어떤 위해도 없게 하시고, 특히 휴전선 접경지역 주민들이 평안히 지낼 수 있도록 보호하여 주소서. 나아가 속히 남과 북이 자유민주주의 복음통일을 이루게 하심으로, 불안한 남북 대치 상황이 종결되고 복음으로 세계 평화를 섬기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북한기도(3) ( 中 수산물 공장의 강공?…”北 20대 여성 노동자 대거 고용” )
북한 여성들이 중국 랴오닝성의 한 대형 마트에서 쇼핑을 하다가 쉬고 있는 모습이 본지 카메라에 포착됐다./사진=데일리NK
▶ ▶ 기사요약
국제사회에서 중국의 수산물 가공공장의 강제노동을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랴오닝성의 다롄, 단둥, 후루다오, 진저우, 판진, 잉커우시 등지의 여러 수산물 가공공장에 북한 20대 여성 노동자들이 대거 유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다롄시의 한 수산물 공장에 35명의 북한 여성들이 고용됐다는 소식통의 발언을 놓고 볼 때 랴오닝성 전체에 최소 100여 명의 북한 노동자가 새로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신규 인력 송출을 제한하는 대북제재 유엔결의안 2397호 및 강제노동 폭로에도 아랑곳하지 않겠다는 중국 정부의 의지를 보인 것이다. 소식통은 “북한 노동자들은 닫힌 공장 구역 안에서 먹고 자며 수산물 가공에 전념할 수 있어 중국인 노동자보다 능률이 3배 높다는 지적도 있다“고 전했는데, 이는 중국이 인권유린적 측면을 무시하고 경제적 요인으로만 평가하고 있다는 의미다. 최근 북한은 자국 노동자들에게 “수산물 가공 작업은 조중(북중) 양국 간의 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성실하게 임하라”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보기 https://url.kr/bj7tsl ]
▶ ▶ 기도제목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들의 눌림과 궁핍한 자들의 탄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제 일어나 그를 그가 원하는 안전한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시 12:5)
-중국이 UN 대북제재를 위반한 북한 노동자 고용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사회에서 심각한 인권침해 문제가 제기된 바 있는 수산물 가공공장에 또다시 북한 노동자가 대거 신규 유입되었다고 합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강제노동에 내몰리고 있는 중국의 북한 노동자들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북한 노동자들의 수입 대부분이 북한당국에 상납되어 결국 김정은 정권의 핵 개발 비용과 김정은 일가 초호화 사치품과 고급 주류 수입비용 등으로 사용되기에, 미국에선 중국 수산물 가공공장의 북한 노동자 강제노동 문제가 불거지자 의회 청문회가 열리고 대형 기업들이 다급히 중국 수산물 거래를 중단하였습니다. 그러나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중국 수산물 소비가 일부 업체를 제외하곤 전과 다름없이 이뤄지고 있어 “한국이 UN 대북제재의 구멍”이라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제라도 우리나라가 UN 대북제재 위반이며 북한 노동자들의 강제노동의 결과물인 중국 수산물에 대해 수입을 중단함으로, 북한의 불법한 노동착취를 돕는 일을 중단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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