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지지율이 반토막도 붕괴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는 노무현,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 시절보다도 낮은 수치이다. 대선결과에 절망한 2030대들이 대거 자살하면서 6070대 자살율을 추월하였다. 그만큼 새정부의 책임이 무겁게 느껴지고 있다.
이를 만회하려면 이들 세대의 절대적인 신뢰를 덩어야 하지만 현 상황을 보면 지지층마저 이탈할 수 있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건희회장을 포함한 모든 65세 이상 노년층한테 연금을 지급하겠다는 약속이 헌신짝처럼 버려지다시피하고 있다.
또한 128만원짜리 명품가방도 도마위에 올랐다. 벌써부터 문재인찍은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고 지지자들에게도 신용을 잃을 조짐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박근혜 대통려이 요번에는 정말 잘해야 된다. 하지만 대외여건은 피조물이 탄생한 이래 최악이라고 한다. 위에서 개재한대로 북한은 3차 핵실험을 강행하겠다고 벼르고 있어 3차대전을 넘어 우주전쟁으로 비화될 우려가 있고 일본은 엔저 만행으로 우리나라 경제를 초토화시키려 하고 있는것으로도 모자라 더 노골적인 독도침탈야욕을 행동개시로 나섰으며 2020년 국교를 앞두고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은 더 팽창하고 더 사악해졌고 미국은 제정절벽을 너머 이보다 훨씬 타격이 크다는 부채절벽, 제정지옥이 우려되고 있으며 유로존 위기는 비교적 안정세를 보였던 북구라파로까지 확산되고 있는데다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현상이 신흥국가들로까지 확대되었다. 그래서 항간에서는 노무현 당시 대통령의 벌언으로 유명한 이명박 대통령의 어려운게 너무 많다에 이은 대통령 못해먹겠다 시리즈 제3탄인 잘하려 해도 잘 할 수 없는 현실이라는 말이 회자되고 있는 분위기다. 이러한 환경에서 잘해야한다고 염원하는 건 되레 중압감으로 느껴질 것이다.
그러나 못하면 큰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홍위병이 활개치게 되고 중국은 7000만 명이 학살되었다. 그래서 비록 백운산의 쩜일지라도 7월부터라도 새 대통령이 잘 하길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진흥, 갈문왕, 승만, 비담 같은 악인들이 판쳤던 신라도 992년을 갔으며 조선왕조도 519년을 갔지만 대한민국은 이제 겨우 70년 밖에 안됬다. 이유를 불문하고 차기 대통령도 종북세력은 절대 안될 것이다. 엊그제 전주에서 일어난 24살 종북세력의 천인공노할 범죄를 접하지 않았는가. 새정부 출범이 20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여전히 나각구성은 0명에서 맴돌고 있다. 그렇게 반대하는 이동흡 헌재소장 지명자는 여전히 배째라는 식으로 버티고 있다. 물론 그가 인사통과되면 한 명은 새정부 내각에 배치된 셈이다. 아뭏든 잘해야 된다. 그러지 않으면 우리같이 사상이 뭔지도 모르는 무지랭이들만 개죽음 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