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그레이스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42901
라는 영화에 보면, 영국의 윌리암 윌버포스가 노예제도를 폐지시키는 법을 만들려고 발버둥을 수년간 치지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그동안 솔직하게 양심에 호소하던, 하나님을 들먹거리고, 동정심에 호소하던 정공법에서 벗어나서, 무역? 경제적인 논리의 다른 법을 통과시켜서 결국은 노예제도를 자연히 무력화시키는 방법을 보게됩니다.
동성애는 하나님 앞에 분명 죄이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에이즈 환자 1인 1달 약값이 600만원이고, 입원하면 병원비와 간병비까지 다 세금으로 나온다는 점. 하지만 보훈환자가 산재환자는 그렇지가 않다고 들었습니다. (확인요함) 또 에이즈 환자를 따로 모아서 치료하자고 요양병원 1700여개가 모여서 복지부에 요청을 했는데 에이즈 환자의 선택의 자유를 제한한다는 명목으로 거절했지만, 보훈환자들을 모아서 치료할 때는 보훈환자들은 감사하다는 마음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길거리에 폐지를 모아서 생계에 보탬을 하시는 다시 저시는 할머니분들, 겨울에도 손을 호호 녹이며 재활용품을을 맨손으로 모으러 다니시는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한가득 모아서 고물상에 가도 1~2천원을 받으신다는데, 어떻게 개인의 자유의 활용을 통해서 에이즈에 걸린 사람들에게 그렇게 많은 돈을 무상으로 주는 것이 형평성의 원리에 맞다는 것입니까. 오히려 열심히 사시는 그런 분들에게 더 혜택을 주어야 되지 않을까요?
에이즈의 99%가 동성애에 의한 것이라는 통계가 질병관리본부에서 나왔다고 하니, 동성애 지지하는 단체에다가는, 그럼 국가에서 부담하는 치료비는 이제 부담하지 않을테니 그들보고 부담하라고 요청해야 합니다. 어떠한 원인을 제공한 단체나 개인의 그에 합당한 책임을 져야하지 않을까요?
어메이징 그레이스에서 나왔듯이, 하나님과 양심에 호소하기 보다는, 경제적인 논리와 전략으로 동성애 지지세력을 무력화 시켜야 합니다. 다행히도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이유 말고도, 동성애 자체가 해롭다는 수치는 많으니, 세상사람들의 논리와 기준으로 옳고 그름을 들이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