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도제목 순서> Ⅰ. 기도제목 Ⅱ. 기사 요약 / 기도제목 Ⅲ. 최신 뉴스와 기도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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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잠언31:8)
북한기도제목/국가기도제목_5월_2주(5.9-5.15)
Ⅰ. 기도제목 1. 북한기도(1) (코로나 이후 최악의 춘궁기 맞고 있는 北… “6월까지만 버텨라”) “그는 궁핍한 자가 부르짖을 때에 건지며 도움이 없는 가난한 자도 건지며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며 궁핍한 자의 생명을 구원하며” (시 72:12,13) 주님, 코로나 사태로 쌀, 옥수수 등 곡물 가격이 크게 상승하여 심각한 식량 위기를 겪고 있는 북한 동포들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90년대 중후반 수많은 아사자가 발생했던 ‘고난의 행군’을 다시 겪는 북한 주민들에게 주님께서 일용할 양식을 친히 공급해주옵소서 고난의 행군 시기에 북한 주민 수백만 명을 굶겨 죽였던 가난과 기근의 저주가 북한 땅에서 끊어지게 하시고, 김일성 일가 우상숭배로 황폐해진 북한 땅을 복음으로 치료하사 식량과 소산이 풍성한 땅이 되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북한 직접 돕기 운동에 동참함으로 북한 주민들에게 식량이 전달되게 하시고, 북한 주민들이 굶어죽는 일이 없게 하소서. 복음통일되는 그 날까지 북한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소서 2. 북한기도(2) (북, 윤당선인 취임 사흘 앞두고 또 도발…SLBM 발사 추정)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시 121:5,6) 북한이 올해 들어서만 15번의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주님, 국제사회와 남한 정부가 합당하게 대처하고 제재함으로 북한의 모든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가 중단되게 하소서. 북한의 모든 핵과 미사일, 생화학 살상 무기들이 무력화되게 하소서 기도로 이 나라를 지킬 기도의 용사들, 대한민국의 병거와 마병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한국교회 성도들이 나라를 위해 깨어 간절히 기도함으로 이 나라의 국방과 안보를 지키게 하소서 3. 북한기도(3) (국경없는기자회 “북한 언론 자유, 세계 180개국 중 ‘꼴찌’”)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히 13:3) 올해도 세계 언론자유지수에서 북한이 180개국 중 180위로 꼴등입니다. 주님, 북한의 김일성 일가 3대 세습·독재체제하에서 주체사상에 의해 통제와 세뇌를 당하고 있는 북한 주민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언론과 표현의 자유가 주어지게 하소서 장마당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각종 세계 정보와 남한 소식, 한류가 북한 주민들에게 전파됨으로 북한 정권의 엄격한 통제 속에 갇혀 있는 북한 주민들이 김일성 주체사상의 실체를 깨닫고 미혹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복음이 자유롭게 전파되는 복음통일의 날이 속히 오게 하소서 4. 국가기도(1) (윤 당선인측 "탁현민·김어준 '거짓 선동'..법적 대응할 것")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 (잠 11:11) 취임 전부터 악의적인 거짓과 날조된 언론보도들이 있다면 참과 거짓이 바르게 규명되게 하소서. 거짓과 선전선동으로 대중들을 선동하는 여론몰이 행태들의 실체가 드러나게 하소서. 이 나라가 공의와 정직으로 다스림을 받고, 악한 자의 입은 무너지며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진흥하게 하소서 5월 10일 새롭게 취임하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새 정부를 축복합니다. 윤석열 당선인과 김건희 여사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게 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국정을 올바르게 잘 운영하게 하소서 5. 국가기도(2) (한동훈 "동성혼, 소수자 인권 문제…차별금지법 취지 공감")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레 18:22) 새롭게 세워지는 각 부처의 장관들과 차관 등 새 정부 고위 인사들이 성경의 진리를 존중함으로 대한민국에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이 이뤄지게 하소서 합리적이고 올바른 인사청문회를 통해 낙마되어야 할 자들은 낙마되게 하시고, 세워질 자들은 세워지게 하소서.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반대하고, 태아의 생명을 존중하는 낙태법 개정안 입법을 힘쓰며, 북한 동포들에게 해방과 자유와 복음을 누리게 하는 복음통일을 이루는 위정자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6. 국가기도(3) (이재명 "전국 과반승리 이끌 것"…안철수 "새 정부 성공 초석 놓겠다")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딤전 2:2) 6.1 지방선거에서 시·도지사(17명), 구·시·군의장(226명), 광역의회 의원(737명)과 비례대표(87명), 기초의회 의원(2541명)과 비례대표(386명), 이와 함께 교육감(17명) 등 총 4,011명을 선출합니다. 주님, 1. 신앙의 자유, 양심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차별금지법을 반대하고, 2. 태아의 생명을 존중하는 낙태법 개정안을 속히 입법하고, 3. 북한 동포들에게 해방과 자유와 복음을 누리게 하는 복음통일을 이룰 자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전국 17개 시·도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교육감들이 선출됨으로 우리 자녀들이 올바른 성윤리와 국가관, 역사관을 배우게 하소서. 그래서 우리 자녀들이 통일한국의 비전을 품은 거룩한 세대로 일어나게 하소서 6.1 지방선거에서 선거운동, 투표, 개표 등 모든 선거절차에 선거부정 없는 공정한 선거가 되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이를 위해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
북한기도제목/국가기도제목_5월_2주(5.9-5.15) Ⅱ. 기사 요약 / 기도제목 1. 북한기도(1) (코로나 이후 최악의 춘궁기 맞고 있는 北… “6월까지만 버텨라”) 북한 주민들이 코로나19 사태로 국경이 봉쇄된 이래 최악의 춘궁기를 보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북한 곡물 가격도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주민들의 식량난이 가중되는 모양새다. 지난 1일 기준으로 북한 시장에서 쌀 1kg은 평양 5100원, 신의주 5300원, 혜산 5500원에 거래된 것으로 조사됐다. 옥수수 1kg의 경우에도 평양 2700원, 신의주 2800원, 혜산 2850원에 판매돼 2000원 후반의 가격대다. 봄철에 쌀 가격이 올라서 5000원대인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특히 저소득층의 주식인 옥수수도 올해 가장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소식통은 “인민반에서도 6월에 감자가 나오면 쌀 가격이 조금 떨어질 테니 그때까지만 버티라고 한다”고 했다. [기사보기 https://bit.ly/3KSAOWv ] ▶ ▶ 기도제목 “그는 궁핍한 자가 부르짖을 때에 건지며 도움이 없는 가난한 자도 건지며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며 궁핍한 자의 생명을 구원하며” (시 72:12,13) - 주님, 코로나 사태로 쌀, 옥수수 등 곡물 가격이 크게 상승하여 심각한 식량 위기를 겪고 있는 북한 동포들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90년대 중후반 수많은 아사자가 발생했던 ‘고난의 행군’을 다시 겪는 북한 주민들에게 주님께서 일용할 양식을 친히 공급해주옵소서 - 고난의 행군 시기에 북한 주민 수백만 명을 굶겨 죽였던 가난과 기근의 저주가 북한 땅에서 끊어지게 하시고, 김일성 일가 우상숭배로 황폐해진 북한 땅을 복음으로 치료하사 식량과 소산이 풍성한 땅이 되게 하소서 - 한국교회가 북한 직접 돕기 운동에 동참함으로 북한 주민들에게 식량이 전달되게 하시고, 북한 주민들이 굶어죽는 일이 없게 하소서. 복음통일되는 그 날까지 북한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소서 2. 북한기도(2) (북, 윤당선인 취임 사흘 앞두고 또 도발…SLBM 발사 추정) 북한이 7일 오후 2시 7분경, 동해상으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으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하였습니다. 이는 사흘 만에 또다시 무력시위에 나선 것으로 올해 들어서만 15번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불과 사흘 앞두고 이뤄진 무력 시위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20일 방한에 맞춰 이뤄질 한미 정상회담을 의식해, 북한이 긴장 수위를 높이고 있는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미 정보 당국은 북한이 풍계리 일대 핵실험장에서 이르면 이번 달 중 7차 핵실험을 할 준비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기사보기 https://bit.ly/3ynAUmG ] ▶ ▶ 기도제목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시 121:5,6) - 북한이 올해 들어서만 15번의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주님, 국제사회와 남한 정부가 합당하게 대처하고 제재함으로 북한의 모든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가 중단되게 하소서. 북한의 모든 핵과 미사일, 생화학 살상 무기들이 무력화되게 하소서 - 기도로 이 나라를 지킬 기도의 용사들, 대한민국의 병거와 마병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한국교회 성도들이 나라를 위해 깨어 간절히 기도함으로 이 나라의 국방과 안보를 지키게 하소서 3. 북한기도(3) (국경없는기자회 “북한 언론 자유, 세계 180개국 중 ‘꼴찌’”) ▶ ▶ 기사요약 북한이 세계 언론자유 지수에서 100점 만점에 13.92점을 받아 조사 대상 180개국 가운데 최하위인 180위를 기록했습니다. 북한에서는 정부의 공식 대변자 역할을 하는 조선중앙통신이 유일한 뉴스 공급자로, 정권이 정보의 생산과 배포를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휴대전화의 경우 인트라넷 안에서 통신을 완전히 통제할 수 있는 기술적 조치를 개발했다며, 북한 주민들은 외부 온라인 매체를 접하려다가 강제수용소에 보내질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실제로 2017년 한국의 언론인 네 명이 북한정권을 비판한 책에 대해 긍정적인 언급을 했다는 이유로 북한 법정에서 궐석재판으로 사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기사보기 https://bit.ly/3sjB9v0 ] ▶ ▶ 기도제목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히 13:3) - 올해도 세계 언론자유지수에서 북한이 180개국 중 180위로 꼴등입니다. 주님, 북한의 김일성 일가 3대 세습·독재체제하에서 주체사상에 의해 통제와 세뇌를 당하고 있는 북한 주민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언론과 표현의 자유가 주어지게 하소서 - 장마당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각종 세계 정보와 남한 소식, 한류가 북한 주민들에게 전파됨으로 북한 정권의 엄격한 통제 속에 갇혀 있는 북한 주민들이 김일성 주체사상의 실체를 깨닫고 미혹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복음이 자유롭게 전파되는 복음통일의 날이 속히 오게 하소서 4. 국가기도(1) (윤 당선인측 "탁현민·김어준 '거짓 선동'..법적 대응할 것") ▶ ▶ 기사요약 청와대이전 태스크포스(TF)는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과 방송인 김어준씨가 지속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유튜브 '다스뵈이다' 영상에서 김씨와 탁 비서관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 관저로 사용하기로 한 외교부 공관 정원에 있는 나무를 자르라고 지시했다는 내용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우상호 민주당 의원도 김 여사가 외교부 공관에 강아지를 안고 방문해 70대 정의용 외교부 장관 부인에게 "'안을 둘러봐야 하니 나가있어달라'고 말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윤 당선인 측은 "매우 악의적이고 날조된 허위사실"이라며 "고발하겠다"고 했다. 청와대이전 TF는 "민주당, 현 청와대 그리고 친여 유튜버의 거짓선동 DNA가 또다시 등장하고 있다"며 "김어준 유튜버는 누구로부터 보안 시설인 외교부 공관 내부 사진을 어떻게 건네받았는지부터 떳떳하게 밝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보기 https://bit.ly/3LZJbBg ] ▶ ▶ 기도제목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 (잠 11:11) - 취임 전부터 악의적인 거짓과 날조된 언론보도들이 있다면 참과 거짓이 바르게 규명되게 하소서. 거짓과 선전선동으로 대중들을 선동하는 여론몰이 행태들의 실체가 드러나게 하소서. 이 나라가 공의와 정직으로 다스림을 받고, 악한 자의 입은 무너지며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진흥하게 하소서 - 5월 10일 새롭게 취임하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새 정부를 축복합니다. 윤석열 당선인과 김건희 여사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게 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국정을 올바르게 잘 운영하게 하소서 5. 국가기도(2) (한동훈 "동성혼, 소수자 인권 문제…차별금지법 취지 공감") ▶ ▶ 기사요약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제출한 서면답변을 통해 ‘동성애와 동성혼’에 대해 “본질은 소수자 인권의 문제”라고 의견을 냈다. 그는 “법 제도상 어떻게 구현할지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며 “장관 취임하게 되면 잘 챙겨보겠다”고 밝혔다. 차별금지법에 대해서도 “헌법상 평등권을 구체화하고 여성,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보호하려는 취지에 공감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무엇보다 사회적 합의를 통한 보편적 공감대 마련이 중요하므로 국민 여론 수렴 절차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인권정책기본권 제정과 관련해선 “인권정책을 체계적으로 수립 및 점검·평가하고 국제기구에 제출하는 국가보고서의 작성 및 심의 절차를 법률에 명시하는 등 실효적인 인권정책 추진체계를 마련해 정부의 역량이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된다”고 전했다. [기사보기 https://bit.ly/3wcw60L ] ▶ ▶ 기도제목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레 18:22) - 새롭게 세워지는 각 부처의 장관들과 차관 등 새 정부 고위 인사들이 성경의 진리를 존중함으로 대한민국에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이 이뤄지게 하소서 - 합리적이고 올바른 인사청문회를 통해 낙마되어야 할 자들은 낙마되게 하시고, 세워질 자들은 세워지게 하소서.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반대하고, 태아의 생명을 존중하는 낙태법 개정안 입법을 힘쓰며, 북한 동포들에게 해방과 자유와 복음을 누리게 하는 복음통일을 이루는 위정자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6. 국가기도(3) (이재명 "전국 과반승리 이끌 것"…안철수 "새 정부 성공 초석 놓겠다") ▶ ▶ 기사요약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고문과 국민의힘 소속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재명 상임고문이 인천 계양을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대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는 길은 어려움에 처한 당과 후보들의 활로를 여는 것이라며, 인천부터 승리하고, 전국 과반 승리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안철수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대한민국의 행복 순위는 해마다 떨어지고, 민주당이 장기집권한 성남시는 '조커가 판 치는 고담시(악당이 판치는 무법지대)'로 전락했다고 꼬집었습니다. 성남시와 경기도, 수도권 승리를 통해 새 정부 성공의 초석을 놓겠다는 포부입니다. [기사보기 https://bit.ly/39Mm5je ] ▶ ▶ 기도제목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딤전 2:2) - 6.1 지방선거에서 시·도지사(17명), 구·시·군의장(226명), 광역의회 의원(737명)과 비례대표(87명), 기초의회 의원(2541명)과 비례대표(386명), 이와 함께 교육감(17명) 등 총 4,011명을 선출합니다. 주님, 1. 신앙의 자유, 양심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차별금지법을 반대하고, 2. 태아의 생명을 존중하는 낙태법 개정안을 속히 입법하고, 3. 북한 동포들에게 해방과 자유와 복음을 누리게 하는 복음통일을 이룰 자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 전국 17개 시·도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교육감들이 선출됨으로 우리 자녀들이 올바른 성윤리와 국가관, 역사관을 배우게 하소서. 그래서 우리 자녀들이 통일한국의 비전을 품은 거룩한 세대로 일어나게 하소서 - 6.1 지방선거에서 선거운동, 투표, 개표 등 모든 선거절차에 선거부정 없는 공정한 선거가 되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이를 위해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
Ⅲ. 최신 뉴스와 기도제목 (전문)
1.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코로나 이후 최악의 춘궁기 맞고 있는 北… “6월까지만 버텨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4일 “사회주의 협동벌이 가물(가뭄)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미리 막기 위한 투쟁으로 세차게 끓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성, 중앙기관들도 가물 피해를 받을 수 있는 지역에서 투쟁에 적극 합세하고 있다고 전했다./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 주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국경이 봉쇄된 이래 최악의 춘궁기(春窮期)를 보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북한 곡물 가격도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주민들의 식량난이 가중되는 모양새다.
데일리NK 정기 물가 조사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으로 북한 시장에서 쌀 1kg은 평양 5100원, 신의주 5300원, 혜산 5500원에 거래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4월 초 북한 시장에서 쌀 가격이 5000원을 넘어선 이후 한 달 동안 5000원대의 가격이 유지되고 있는 셈이다.
옥수수 1kg의 경우에도 지난 1일 평양 2700원, 신의주 2800원, 혜산 2850원에 판매돼 2000원 후반의 가격대가 계속 유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이 코로나19로 국경을 봉쇄한 2020년 1월 이후 3년간 봄철(3월 초~5월 초) 북한 식량 가격을 비교한 결과 올해 곡물 가격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경봉쇄 직후인 2020년 봄철에는 쌀 1kg의 평균 가격이 평양 4700원, 신의주 4680원, 혜산 4991원 등 4000원대 후반에서 거래되는 양상을 보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경우에는 평균 가격이 평양 3720원, 신의주 3890원, 혜산 4200원으로 3000원대 후반, 4000원대 초반에서 쌀이 판매됐다.
2021년에는 국가식량판매소 시범운영이 시작되면서 북한 당국이 곡물 가격 안정화에 집중해 다소 낮은 가격에 쌀 판매가 이뤄졌던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식량 사정이 어려운 봄철에 쌀 가격이 5000원대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특히 저소득층의 주식이었던 옥수수도 올해 가장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북한 주민들이 느끼는 체감 물가는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2020년 3월 초부터 5월 초 옥수수 1kg 평균 가격은 평양 1413원, 신의주 1365원, 혜산 1600원으로 1000원 중반대에 판매됐다. 2021년 봄철에는 평양 2280원, 신의주 2300원, 혜산 2480원 등 2000원 초중반대에서 거래되는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올해는 옥수수 가격이 2700원대를 넘어서면서 쌀 가격의 절반보다 비싼 수준이 됐다. 옥수수 가격 상승률이 두드러진 것은 북한 당국이 옥수수보다 밀 농사를 확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3월 초~5월 초 북한 시장에서 판매된 쌀과 옥수수의 평균 가격. /표=데일리NK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해 9월 말 진행된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전국적으로 논벼와 밭벼 재배 면적을 늘리며 밀, 보리 파종 면적을 2배 이상으로 보장하라”면서 “수확고를 높여 인민들에게 흰쌀과 밀가루를 보장함으로써 식생활을 문명하게 개선해 나갈 수 있는 조건을 지어줘야 한다”고 지시한 바 있다.
문제는 지난 3월 말까지 함경북도 등 북한 지역에 눈이 내린 것으로 알려져 밀이나 보리 등에 냉해 피해가 있었던데다 4월부터 현재까지 강수량 부족으로 가뭄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북한의 기상청에 해당하는 기상수문국은 올해 4월 기온이 평년보다 2.3도가량 높았고 강수량은 평년의 44% 정도에 불과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북한 농업위원회는 주요 협동농장을 돌면서 작물들의 생육 상황을 유심히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가식량판매소는 6월에 수확할 감자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수매원들을 협동농장에 파견한 상태다.
소식통은 “인민반에서도 6월에 감자가 나오면 쌀 가격이 조금 떨어질 테니 그때까지만 버티라고 한다”며 “실제로 감자가 백성들에게 조금이라도 차례질지(공급될지), 그로 인해 쌀이나 강냉이 값도 눅게(싸게)될지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2022.5.5.. 데일리NK 요약】
▶ ▶ 기사요약 북한 주민들이 코로나19 사태로 국경이 봉쇄된 이래 최악의 춘궁기를 보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북한 곡물 가격도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주민들의 식량난이 가중되는 모양새다. 지난 1일 기준으로 북한 시장에서 쌀 1kg은 평양 5100원, 신의주 5300원, 혜산 5500원에 거래된 것으로 조사됐다. 옥수수 1kg의 경우에도 평양 2700원, 신의주 2800원, 혜산 2850원에 판매돼 2000원 후반의 가격대다. 봄철에 쌀 가격이 올라서 5000원대인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특히 저소득층의 주식인 옥수수도 올해 가장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소식통은 “인민반에서도 6월에 감자가 나오면 쌀 가격이 조금 떨어질 테니 그때까지만 버티라고 한다”고 했다. [기사보기 https://bit.ly/3KSAOWv ] ▶ ▶ 기도제목 “그는 궁핍한 자가 부르짖을 때에 건지며 도움이 없는 가난한 자도 건지며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며 궁핍한 자의 생명을 구원하며” (시 72:12,13) - 주님, 코로나 사태로 쌀, 옥수수 등 곡물 가격이 크게 상승하여 심각한 식량 위기를 겪고 있는 북한 동포들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90년대 중후반 수많은 아사자가 발생했던 ‘고난의 행군’을 다시 겪는 북한 주민들에게 주님께서 일용할 양식을 친히 공급해주옵소서 - 고난의 행군 시기에 북한 주민 수백만 명을 굶겨 죽였던 가난과 기근의 저주가 북한 땅에서 끊어지게 하시고, 김일성 일가 우상숭배로 황폐해진 북한 땅을 복음으로 치료하사 식량과 소산이 풍성한 땅이 되게 하소서 - 한국교회가 북한 직접 돕기 운동에 동참함으로 북한 주민들에게 식량이 전달되게 하시고, 북한 주민들이 굶어죽는 일이 없게 하소서. 복음통일되는 그 날까지 북한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소서 |
2.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북, 윤당선인 취임 사흘 앞두고 또 도발…SLBM 발사 추정)
연합뉴스TV 보도화면
[앵커] 북한이 사흘 만에 또다시 무력시위에 나섰습니다. 군 당국은 북한이 오후 2시 7분쯤, 동해상으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으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상용 기자.
[기자] 네, 북한이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하며 또다시 무력시위에 나섰습니다.
이번 미사일은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으로 탐지됐다고 군 당국은 밝혔는데요.
발사 시각은 오후 2시 7분쯤으로 탐지됐고, 발사 위치는 함경남도 신포 해상 일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포 해상 일대는 북한이 SLBM 발사 준비를 하고 있는 정황이 일찌감치 포착돼 군 당국이 예의주시해 온 곳입니다.
발사체의 고도나 사거리 등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군 당국이 정밀 분석 중에 있습니다.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지난 4일 미사일 발사에 이어 사흘 만인데요. 앞서 지난 4일 북한은 평양 순안 일대에서 대륙간탄도시마일, ICBM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습니다.
북한의 무력 도발은 올해 들어서만 15번째인데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불과 사흘 앞두고 이뤄진 무력 시위여서 그 의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조 바이든 대통령의 오는 20일 방한에 맞춰 이뤄질 한미 정상회담을 의식해, 북한이 긴장 수위를 높이고 있는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미 정보 당국은 북한이 풍계리 일대 핵실험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르면 이번달 중 7차 핵실험을 할 준비가 될 수 있을 것이란 평가를 내놓은 바 있습니다.
군 당국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한미 간 긴밀한 공조 하에 관련 동향을 감시하며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출처: 2022.5.7. 연합뉴스TV 요약】
▶ ▶ 기사요약 북한이 7일 오후 2시 7분경, 동해상으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으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하였습니다. 이는 사흘 만에 또다시 무력시위에 나선 것으로 올해 들어서만 15번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불과 사흘 앞두고 이뤄진 무력 시위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20일 방한에 맞춰 이뤄질 한미 정상회담을 의식해, 북한이 긴장 수위를 높이고 있는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미 정보 당국은 북한이 풍계리 일대 핵실험장에서 이르면 이번 달 중 7차 핵실험을 할 준비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기사보기 https://bit.ly/3ynAUmG ] ▶ ▶ 기도제목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시 121:5,6) - 북한이 올해 들어서만 15번의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주님, 국제사회와 남한 정부가 합당하게 대처하고 제재함으로 북한의 모든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가 중단되게 하소서. 북한의 모든 핵과 미사일, 생화학 살상 무기들이 무력화되게 하소서 - 기도로 이 나라를 지킬 기도의 용사들, 대한민국의 병거와 마병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한국교회 성도들이 나라를 위해 깨어 간절히 기도함으로 이 나라의 국방과 안보를 지키게 하소서 |
3.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국경없는기자회 “북한 언론 자유, 세계 180개국 중 ‘꼴찌’”)

지난 3월 북한 평양역에서 주민들이 게시된 '로동신문'을 읽고 있다.
국제 언론감시 단체가 북한의 언론 자유 수준을 세계 최악으로 평가했습니다. 북한을 정보 통제국으로 지목하며 언론에 대한 감시와 억압, 검열을 이어가며 선전을 기반으로 한 보도만 허용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안소영 기자입니다.
북한이 세계 언론자유 지수에서 조사 대상 180개국 가운데 최하위인 180위를 기록했습니다.
국제 언론감시 단체인 국경없는기자회(RFS)가 3일 발표한 ‘2022 세계 언론자유 지수’보고서를 보면, 북한은 100점 만점에 13.92점을 받아 18.72점으로 179위를 기록했던 지난해보다 한 단계 하락했습니다.
보고서는 전 세계 가장 권위적인 정권 중 하나인 북한은 정보와 독립적 언론을 엄격히 금지하는 정보 통제국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독재자 김정일과 김일성의 아들이자 손자인 김정은이 감시와 억압, 검열, 선전에 기반을 둔 전체주의 체제의 최고 지도자”로서 “언론이 당과 군, 자신을 칭송하는 컨텐츠만 제작하도록 허용하고 있다”는 겁니다.
또 북한에서는 정부의 공식 대변자 역할을 하는 조선중앙통신이 언론들을 위한 유일한 뉴스 공급자라며, 정권이 정보의 생산과 배포를 엄격히 통제하고 독립적인 언론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북한 정권이 스마트폰을 비롯한 휴대전화가 널리 사용되도록 허용하고 있지만 인트라넷 안에서 통신을 완전히 통제할 수 있는 기술적 조치를 개발했다며, 북한 주민들은 외부 세계의 온라인 매체를 접하려 하다가 강제수용소에 보내질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는 이어 당과 다른 입장을 보이는 기자들은 체포되고 추방되며 강제수용소로 보내지거나 처형당하기도 한다며, 심지어 지난 2017년에는 단지 북한의 경제와 사회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는 이유로 한국 기자들에게 사형을 선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실제로 2017년 한국의 언론인 네 명이 북한정권을 비판한 책에 대해 긍정적인 언급을 했다는 이유로 북한 법정에서 궐석재판으로 사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국경없는기자회는 정치와 법률, 경제, 사회문화, 안전 등 5개 항목에 대한 점수를 토대로 각국의 언론 자유를 ‘좋음’(Good)과 ‘양호함’(Satisfactory), ‘문제있음’(Problematic), ‘어려움’(Difficult), ‘매우 심각함’(Very serious)등 5단계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매우 심각함’ 단계에는 북한을 포함해 에리트레아와 이란, 미얀마, 중국 등 28개 나라가 포함됐습니다.
이날 발표된 섹 언론자유 지수에서는 2.65점을 받은 노르웨이가 1위를 차지했고, 덴마크와 스웨덴, 에스토니아, 핀란드 등 유럽 국가들이 그 뒤를 이어 상위 순위에 올랐습니다.
미국은 72.74점으로 42위, 한국은 72.11점으로 43위를 기록했습니다. 국경없는기자회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전 세계 18개 비정부기구와 언론인 150여 명, 인권운동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세계 언론자유 지수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안소영입니다.
【출처: 2022.4.29. KBS뉴스 요약】
▶ ▶ 기사요약 북한이 세계 언론자유 지수에서 100점 만점에 13.92점을 받아 조사 대상 180개국 가운데 최하위인 180위를 기록했습니다. 북한에서는 정부의 공식 대변자 역할을 하는 조선중앙통신이 유일한 뉴스 공급자로, 정권이 정보의 생산과 배포를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휴대전화의 경우 인트라넷 안에서 통신을 완전히 통제할 수 있는 기술적 조치를 개발했다며, 북한 주민들은 외부 온라인 매체를 접하려다가 강제수용소에 보내질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실제로 2017년 한국의 언론인 네 명이 북한정권을 비판한 책에 대해 긍정적인 언급을 했다는 이유로 북한 법정에서 궐석재판으로 사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기사보기 https://bit.ly/3sjB9v0 ] ▶ ▶ 기도제목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히 13:3) - 올해도 세계 언론자유지수에서 북한이 180개국 중 180위로 꼴등입니다. 주님, 북한의 김일성 일가 3대 세습·독재체제하에서 주체사상에 의해 통제와 세뇌를 당하고 있는 북한 주민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언론과 표현의 자유가 주어지게 하소서 - 장마당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각종 세계 정보와 남한 소식, 한류가 북한 주민들에게 전파됨으로 북한 정권의 엄격한 통제 속에 갇혀 있는 북한 주민들이 김일성 주체사상의 실체를 깨닫고 미혹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복음이 자유롭게 전파되는 복음통일의 날이 속히 오게 하소서 |
4. 국가기도 뉴스 및 기도제목(윤 당선인측 "탁현민·김어준 '거짓 선동'..법적 대응할 것")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청와대이전 태스크포스(TF)는 7일 김건희 여사의 외교부 공관 방문 관련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과 방송인 김어준씨가 지속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청와대이전 TF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탁 비서관과 김어준씨가 방송에서 주장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명확히 밝힌다"며 "지속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이들에 대해서는 그에 상응한 법적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공개된 유튜브 '다스뵈이다' 영상에서 김씨와 탁 비서관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 관저로 사용하기로 한 외교부 공관 정원에 있는 나무를 자르라고 지시했다는 내용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영상에서 외교부 공관 내 한 나무 사진을 공개하면서 "김 여사가 공관에 갔다가 '잘라야겠다'고 한 나무가 이 나무 맞지 않느냐. 자르라고 했다는 말을 누구한테 들었느냐"고 탁 비서관에게 물었고, 탁 비서관은 "김 여사가 '나무를 자르면 좋겠네요'라고 했다는 말을 누군가로부터 들었다"고 답했다.
앞서 우상호 민주당 의원도 최근 한 라디오 방송에서 김 여사가 외교부 공관에 강아지를 안고 방문해 70대 정의용 외교부 장관 부인에게 "'안을 둘러봐야 하니 나가있어달라'고 말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윤 당선인 측은 "매우 악의적이고 날조된 허위사실"이라며 "고발하겠다"고 했다.
청와대이전 TF는 이와 관련 입장문에서 "김 여사의 외교부 공관 방문에 대한 과정과 상황을 명확히 밝히며 '아니면 말고 식'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우 의원에 법적 대응을 경고한 바 있다"며 "민주당, 현 청와대 그리고 친여 유튜버의 거짓선동 DNA가 또다시 등장하고 있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탁 비서관은 본인 근무지도 아닌 외교부 공관을 방문해 현 외교부 장관 배우자를 면담한 이유가 거짓 선동을 위한 허위 소설 각본 작성을 위해서였나"라며 "김어준 유튜버는 누구로부터 보안 시설인 외교부 공관 내부 사진을 어떻게 건네받았는지부터 떳떳하게 밝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출처: 2022.5.7. 한국경제 요약】
▶ ▶ 기사요약 청와대이전 태스크포스(TF)는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과 방송인 김어준씨가 지속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유튜브 '다스뵈이다' 영상에서 김씨와 탁 비서관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 관저로 사용하기로 한 외교부 공관 정원에 있는 나무를 자르라고 지시했다는 내용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우상호 민주당 의원도 김 여사가 외교부 공관에 강아지를 안고 방문해 70대 정의용 외교부 장관 부인에게 "'안을 둘러봐야 하니 나가있어달라'고 말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윤 당선인 측은 "매우 악의적이고 날조된 허위사실"이라며 "고발하겠다"고 했다. 청와대이전 TF는 "민주당, 현 청와대 그리고 친여 유튜버의 거짓선동 DNA가 또다시 등장하고 있다"며 "김어준 유튜버는 누구로부터 보안 시설인 외교부 공관 내부 사진을 어떻게 건네받았는지부터 떳떳하게 밝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보기 https://bit.ly/3LZJbBg ] ▶ ▶ 기도제목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 (잠 11:11) - 취임 전부터 악의적인 거짓과 날조된 언론보도들이 있다면 참과 거짓이 바르게 규명되게 하소서. 거짓과 선전선동으로 대중들을 선동하는 여론몰이 행태들의 실체가 드러나게 하소서. 이 나라가 공의와 정직으로 다스림을 받고, 악한 자의 입은 무너지며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진흥하게 하소서 - 5월 10일 새롭게 취임하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새 정부를 축복합니다. 윤석열 당선인과 김건희 여사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게 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국정을 올바르게 잘 운영하게 하소서 |
5. 국가기도 뉴스 및 기도제목(한동훈 "동성혼, 소수자 인권 문제…차별금지법 취지 공감")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동성애와 동성혼’에 대해 “본질은 소수자 인권의 문제”라고 의견을 냈다.
한 후보자는 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제출한 서면답변을 통해 ‘동성애와 동성혼’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그는 다만 “법 제도상 어떻게 구현할지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며 “장관 취임하게 되면 잘 챙겨보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자는 또 차별금지법에 대해서도 “헌법상 평등권을 구체화하고 여성,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보호하려는 취지에 공감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서도 “차별금지 사유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무엇보다 사회적 합의를 통한 보편적 공감대 마련이 중요하므로 국민 여론 수렴 절차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인권정책기본권 제정과 관련해선 “인권정책을 체계적으로 수립 및 점검·평가하고 국제기구에 제출하는 국가보고서의 작성 및 심의 절차를 법률에 명시하는 등 실효적인 인권정책 추진체계를 마련해 정부의 역량이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광범(totoro@edaily.co.kr)
【출처: 2022.5.7. 이데일리 요약】
▶ ▶ 기사요약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제출한 서면답변을 통해 ‘동성애와 동성혼’에 대해 “본질은 소수자 인권의 문제”라고 의견을 냈다. 그는 “법 제도상 어떻게 구현할지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며 “장관 취임하게 되면 잘 챙겨보겠다”고 밝혔다. 차별금지법에 대해서도 “헌법상 평등권을 구체화하고 여성,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보호하려는 취지에 공감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무엇보다 사회적 합의를 통한 보편적 공감대 마련이 중요하므로 국민 여론 수렴 절차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인권정책기본권 제정과 관련해선 “인권정책을 체계적으로 수립 및 점검·평가하고 국제기구에 제출하는 국가보고서의 작성 및 심의 절차를 법률에 명시하는 등 실효적인 인권정책 추진체계를 마련해 정부의 역량이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된다”고 전했다. [기사보기 https://bit.ly/3wcw60L ] ▶ ▶ 기도제목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레 18:22) - 새롭게 세워지는 각 부처의 장관들과 차관 등 새 정부 고위 인사들이 성경의 진리를 존중함으로 대한민국에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이 이뤄지게 하소서 - 합리적이고 올바른 인사청문회를 통해 낙마되어야 할 자들은 낙마되게 하시고, 세워질 자들은 세워지게 하소서.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반대하고, 태아의 생명을 존중하는 낙태법 개정안 입법을 힘쓰며, 북한 동포들에게 해방과 자유와 복음을 누리게 하는 복음통일을 이루는 위정자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
6. 국가기도 뉴스 및 기도제목(이재명 "전국 과반승리 이끌 것"…안철수 "새 정부 성공 초석 놓겠다")
연합뉴스TV 보도화면
[앵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고문과 국민의힘 소속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두 사람은 자신의 지역뿐 아니라 당 전체를 승리로 이끌겠다고 다짐했는데요. 보도에 서혜림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상임고문이 인천 계양산 야외공연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 계양을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이 고문은, 정치적 안위를 고려해 지방선거와 거리를 두라는 조언이 많았고, 자신 역시 조기복귀에 부정적이었지만, 당이 처한 어려움과 위태로운 지방선거 상황을 도저히 외면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는 길은 어려움에 처한 당과 후보들의 활로를 여는 것이라며, 인천부터 승리하고, 전국 과반 승리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한 이 고문은 민생 실용정치를 강조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는 심판자가 아닌 일꾼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합리적이고 강한 민주당을 만들고 민생 실용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장동 의혹 등에 대해선 재차 강하게 응수하기도 했습니다. 이 고문은 "누가 엉뚱한 소리를 하면서 저를 부정부패라고 하는데, 계속 찍다 보면 자기 발등에 피가 나고 있을 것"이라며 "자칫 잘못 하면 자기가 모셔야 할 사람에게 위기가 올 수 있다"면서 국민의힘을 겨냥했습니다.
안철수 위원장의 출마 기자회견은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안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대한민국의 행복 순위는 해마다 떨어지고, 민주당이 장기집권한 성남시는 '조커가 판 치는 고담시'로 전락했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선당후사의 심정으로 몸을 던지겠다고 말했습니다. 성남시와 경기도, 수도권 승리를 통해 새 정부 성공의 초석을 놓겠다는 포부입니다.
그러면서 이 고문을 정면 겨냥했습니다. 이 고문의 계양을 출마를 놓고 "아무런 연고도 없는 안전한 곳으로 가는 것은 주민에 대한 참담한 배신 행위이자 무책임의 극치"라고 지적한 겁니다.
그러면서 지방선거와 보궐선거를 통해, 새 정부가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내겠다며, 윤 당선인이 자신의 출마에 대해 격려했고, 공천 방식에 대해선 모두 당의 뜻을 따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선 후보였던 이 고문과 안 위원장이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뛰어들면서 6월 지방선거는 사실상 '대선 시즌 2'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연합뉴스TV 서혜림입니다. (hrseo@yna.co.kr)
【출처: 2022.5.8. 연합뉴스TV 요약】
▶ ▶ 기사요약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고문과 국민의힘 소속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재명 상임고문이 인천 계양을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대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는 길은 어려움에 처한 당과 후보들의 활로를 여는 것이라며, 인천부터 승리하고, 전국 과반 승리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안철수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대한민국의 행복 순위는 해마다 떨어지고, 민주당이 장기집권한 성남시는 '조커가 판 치는 고담시(악당이 판치는 무법지대)'로 전락했다고 꼬집었습니다. 성남시와 경기도, 수도권 승리를 통해 새 정부 성공의 초석을 놓겠다는 포부입니다. [기사보기 https://bit.ly/39Mm5je ] ▶ ▶ 기도제목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딤전 2:2) - 6.1 지방선거에서 시·도지사(17명), 구·시·군의장(226명), 광역의회 의원(737명)과 비례대표(87명), 기초의회 의원(2541명)과 비례대표(386명), 이와 함께 교육감(17명) 등 총 4,011명을 선출합니다. 주님, 1. 신앙의 자유, 양심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차별금지법을 반대하고, 2. 태아의 생명을 존중하는 낙태법 개정안을 속히 입법하고, 3. 북한 동포들에게 해방과 자유와 복음을 누리게 하는 복음통일을 이룰 자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 전국 17개 시·도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교육감들이 선출됨으로 우리 자녀들이 올바른 성윤리와 국가관, 역사관을 배우게 하소서. 그래서 우리 자녀들이 통일한국의 비전을 품은 거룩한 세대로 일어나게 하소서 - 6.1 지방선거에서 선거운동, 투표, 개표 등 모든 선거절차에 선거부정 없는 공정한 선거가 되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이를 위해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