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북한/대한민국)기도제목

주간국가기도소식 

Ⅰ. 기도제목

1. 북한기도(1) (복음통일을 위한 기도)

히 13:3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받는 자를 생각하라

잠 31:8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1. 북한 땅 방방곡곡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 증거되게 하시고 북한 동포들도 땅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는 선교하는 백성 되게 하옵소서.

2. 북한 동포들을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여주셔서 자유롭게 예수 믿을 수 있는 복음 통일이 될 때까지 그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옵소서.

3. 한국교회가 우리와 한 핏줄인 북한 동포들의 영육 구원을 위해 연합하여 간절히 기도하게 하옵소서.

2. 북한기도(2) (“북에서 ‘한미주적론’ 통하지 않아…오히려 한국 동경”)

- 최근 김정은은 “우리의 주적은 남조선이나 미국이 아니”라고 발언하였으며, 북한 주민들에게 한국은 주적이 아닌 동경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주님, 장마당을 통해 각종 외부 정보와 남한 소식과 한류 등이 북한에 들어감으로 주민들이 남한과 세계 상황을 바로 인식하게 하시고 이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평화통일을 선호하게 하소서

- 북한 정권이 더 이상 북한 주민들의 생각을 통제할 수 없음을 깨닫고, 사회주의, 주체사상 체제에서 벗어나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택함으로 북한 주민들의 의식주가 해결되고 자유롭게 예수 믿는 나라로 변화되게 하소서

3. 북한기도(3) (북한, 해킹기술 고도화…"외교관·기자 사칭해 염탐")

- 북한의 해킹 공격이 갈수록 고도화·전문화되고 있으며, 북한 해킹 단체들은 유엔 등 국제적 핵심 인사들을 대상으로 상시적으로 해킹하고 있습니다. 주님, 북한의 모든 해킹 공격이 무력화되게 하시고, 국제적으로 주요 안보와 기밀이 유출되지 않도록 주님께서 친히 보호하여 주소서

- 북한이 해킹을 통한 각종 불법 행위를 멈추고, 국제적으로 합법적인 활동을 하는 정상적인 국가가 되게 하소서

4. 대한민국기도(1) (文 "차별금지법 논의할 때"…법조계 "전체주의적 발상 독재법")

- “여호와여 힘이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대하 14:11)

- 최근 대통령이 차별금지법을 언급한 이후 여당이 올해 정기국회 안에 차별금지법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1대 국회에서 4개의 차별금지법/평등법이 발의된 상황 속에서 양심의 자유, 신앙의 자유, 표현의 자유 등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차별금지법/평등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깨어서 기도하게 하소서

- 크리스천 국회의원들이 국회에서 성경의 진리를 대적하는 악법들이 제정되지 않도록 연합하여 막아서게 하소서

5. 대한민국기도(2) (미션스쿨 중심 갈등 확산… 서울·평양 선교사들 간 의견 불일치)

-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출 20:3)

-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대하 7:14)

- 국민일보 15주 기획특집 ‘아직 끝나지 않은 문제 신사참배’ 연재를 통해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하시는 우상숭배인 신사참배에 대해 제대로 알게 하시고, 배도의 죄악을 철저히 회개하게 하소서

-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기 위해 폐교를 각오하며 신사참배를 거부하였던 매큔, 스눅 선교사님들과 같이,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의 계명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신앙 생활하게 하소서

- 모든 교단과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신사참배 회개 금식 기도일을 정하고 전심으로 회개함으로, 주님께서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우상숭배의 죄악을 사하시고 이 땅을 고쳐주소서. 이로 인해 76년간 분단되었던 이 땅에 복음통일이 속히 오게 하소서

6. 대한민국기도(3) (태아 생명 존중하는 복음통일 대통령 나오길)

- 현 정권에서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낙태법 개정안을 만들라는 사법적 최고기관인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이행하지 않음으로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인 ‘삼권분립’을 무시했고, 아직까지도 낙태법 개정안을 만들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태아들이 속절없이 낙태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주님,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 줄 이가 없사오니 주께서 친히 도우사 낙태법 개정안이 속히 제정되어 태아의 생명이 지켜지게 하소서

- 한국교회가 먼저 거룩하지 못한 죄를 회개합니다. 저희가 낙태하였고, 낙태로 죽어가고 있는 태아들을 대신하여 외치지 않았습니다. 무죄한 자의 피로 더럽혀진 이 땅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주소서. 한국교회가 태아의 생명을 살리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하소서

- 내년 3월과 6월에 있을 대통령 선거와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위해 성도들이 성령 안에서 한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함으로, 태아의 생명을 존중하며 복음통일을 이루는 국가 지도자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국가(북한,대한민국)기도제목_11월_2주(11.5-11.11)

Ⅱ. 기사 요약 / 기도제목

1. 북한기도(1) (복음통일을 위한 기도)

복음 통일이 속히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히 13:3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받는 자를 생각하라

잠 31:8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1. 북한 땅 방방곡곡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 증거되게 하시고 북한 동포들도 땅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는 선교하는 백성 되게 하옵소서.

2. 북한 동포들을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여주셔서 자유롭게 예수 믿을 수 있는 복음 통일이 될 때까지 그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옵소서.

3. 한국교회가 우리와 한 핏줄인 북한 동포들의 영육 구원을 위해 연합하여 간절히 기도하게 하옵소서.

2. 북한기도(2) (“북에서 ‘한미주적론’ 통하지 않아…오히려 한국 동경”)

▶ ▶ 기사요약

지난 10월 11일 김정은이 국방발전전람회 개막 기념연설에서 "우리의 주적은 전쟁 그 자체이지 남조선이나 미국이 아니"라고 발언했습니다.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의 고재홍 책임연구위원은 1990년대 중반 고난의 행군 시기를 겪은 세대의 경우 미군 혹은 한국군과 싸운 것이 아니라 경제적 어려움 및 고된 훈련을 겪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현재 경험적으로 한미에 적대감을 갖고 있는 북한 세대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오히려 현재 3만 3천여명의 탈북민 입국자 수가 말해주듯 한국은 주적이 아닌 동경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기사보기 https://bit.ly/301JNTU ]

▶ ▶ 기도제목

- 최근 김정은은 “우리의 주적은 남조선이나 미국이 아니”라고 발언하였으며, 북한 주민들에게 한국은 주적이 아닌 동경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주님, 장마당을 통해 각종 외부 정보와 남한 소식과 한류 등이 북한에 들어감으로 주민들이 남한과 세계 상황을 바로 인식하게 하시고 이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평화통일을 선호하게 하소서

- 북한 정권이 더 이상 북한 주민들의 생각을 통제할 수 없음을 깨닫고, 사회주의, 주체사상 체제에서 벗어나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택함으로 북한 주민들의 의식주가 해결되고 자유롭게 예수 믿는 나라로 변화되게 하소서

3. 북한기도(3) (북한, 해킹기술 고도화…"외교관·기자 사칭해 염탐")

▶ ▶ 기사요약

북한의 해킹 공격이 갈수록 고도화, 전문화하고 있어 북한의 해킹 기술은 최고 수준까지 진화해 유엔 등 핵심 인사들의 개인정보까지 염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작년 10~12월 동안 마이크로소프트 경보 알림 절반 이상이 '북한 행위자'들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북한 정찰총국은 유엔의 대북제재조사관뿐 아니라 유엔 근무자, 외교관 등을 상시적으로 해킹 대상에 포함시켜, 한 달에 최소 3~4번은 이메일, SNS를 통한 해킹 시도를 했습니다. 최근 러시아 보안업체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해킹 방식이 진화하여 북한 해커 조직 '라자루스'는 소프트웨어 제조업체 등 신뢰 있는 업체에 침투한 뒤 고객사 등 연계 단체를 해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보기 https://bit.ly/3whEBHb ]

▶ ▶ 기도제목

- 북한의 해킹 공격이 갈수록 고도화·전문화되고 있으며, 북한 해킹 단체들은 유엔 등 국제적 핵심 인사들을 대상으로 상시적으로 해킹하고 있습니다. 주님, 북한의 모든 해킹 공격이 무력화되게 하시고, 국제적으로 주요 안보와 기밀이 유출되지 않도록 주님께서 친히 보호하여 주소서

- 북한이 해킹을 통한 각종 불법 행위를 멈추고, 국제적으로 합법적인 활동을 하는 정상적인 국가가 되게 하소서

4. 대한민국기도(1) (文 "차별금지법 논의할 때"…법조계 "전체주의적 발상 독재법")

▶ ▶ 기사요약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청와대 참모 회의에서 "차별금지법을 검토해볼 때가 된 것 같다"고 발언했고,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일 "올해 정기국회 안에 국민의힘 정책위와 차별금지법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법조계 전문가들은 해당 법은 "다른 것을 다르다"라고 말하는 '구별'도 '차별 행위'로 몰아붙여 양심의 자유, 종교의 자유, 표현의 자유 등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주민등록제도와 병역제도의 근간을 흔들 수 있다. 윤홍근 변호사는 "내 성별이 남자 30%, 여성 70%라고 주장하면 법적인 성별이 여성이 되고, 얼마든지 병역을 기피할 수단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이미 남녀고용평등법,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 구제 등 차별을 금지하는 개별법이 존재하고 있다.

[기사보기 https://bit.ly/3vQV9G2 ]

▶ ▶ 기도제목

- “여호와여 힘이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대하 14:11)

- 최근 대통령이 차별금지법을 언급한 이후 여당이 올해 정기국회 안에 차별금지법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1대 국회에서 4개의 차별금지법/평등법이 발의된 상황 속에서 양심의 자유, 신앙의 자유, 표현의 자유 등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차별금지법/평등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깨어서 기도하게 하소서

- 크리스천 국회의원들이 국회에서 성경의 진리를 대적하는 악법들이 제정되지 않도록 연합하여 막아서게 하소서

5. 대한민국기도(2) (미션스쿨 중심 갈등 확산… 서울·평양 선교사들 간 의견 불일치)

▶ ▶ 기사요약

1920년대는 일제의 유화정책으로 신사참배 문제에서도 융통성이 있었지만, 1930년대에 들어와서는 급변했다. 일제는 천황 충성과 국가 통제 강화를 위해 신사참배를 노골적으로 강요했지만, 기독교 학교들에서 신사참배 거부 운동이 일어나면서 갈등이 확산됐다. 1935년 11월 14일 평양 기독학교 교장들이 평양신사에 참배하지 않자 평안남도 지사 야스다케는 교장 파면과 강제 폐교할 것을 경고했다. 서울에 연희전문학교 교장 언더우드 등은 신사참배를 수용해서라도 미션스쿨을 유지하는 것이 한국교회를 위해 바람직하다고 본 반면, 평양 선교사들은 신사참배는 우상숭배라며 거부했다. 그러자 일제는 매큔의 숭실전문학교장직 인가를 취소했고, 스눅에게도 숭의여학교장 대리인가를 취소하는 조치를 취했다. 하나님 계명을 지키기 위해 폐교도 각오할 것인가, 아니면 학교를 지속하기 위해 신사참배에 협조할 것인가. 역사는 우리에게 분명한 가르침을 준다. 적당한 타협은 결국은 패망을 가져온다는 것을. 태평양 전쟁이 벌어지자 타협적 입장을 취한 선교사들도 결국 일제에 의해 추방당하고 미션학교들과의 관계도 끊어지고 말았다. 조금만 양보하면 더 큰 것들도 다 양보하게 돼 있다. 이것이 역사가 주는 교훈이다.

[기사보기 https://bit.ly/3GRHqnu ]

▶ ▶ 기도제목

-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출 20:3)

-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대하 7:14)

- 국민일보 15주 기획특집 ‘아직 끝나지 않은 문제 신사참배’ 연재를 통해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하시는 우상숭배인 신사참배에 대해 제대로 알게 하시고, 배도의 죄악을 철저히 회개하게 하소서

-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기 위해 폐교를 각오하며 신사참배를 거부하였던 매큔, 스눅 선교사님들과 같이,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의 계명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신앙 생활하게 하소서

- 모든 교단과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신사참배 회개 금식 기도일을 정하고 전심으로 회개함으로, 주님께서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우상숭배의 죄악을 사하시고 이 땅을 고쳐주소서. 이로 인해 76년간 분단되었던 이 땅에 복음통일이 속히 오게 하소서

6. 대한민국기도(3) (태아 생명 존중하는 복음통일 대통령 나오길)

▶ ▶ 기사요약

삼권분립은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가 견제와 균형을 통해 자유민주주의를 실현하게 하는 기본 원리다. 현 정권에서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낙태법 개정안을 만들라는 사법적 최고기관인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이행하지 않음으로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인 ‘삼권분립’을 무시했고, 아직까지도 낙태법 개정안을 만들지 않고 있다. 이는 헌법의 삼권분립 원칙을 무시하는 것이고, 헌법적 가치를 존중하는 국민들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그런데 이보다 더 원통한 것은 수많은 태아들이 속절없이 낙태로 죽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 힘으로 수많은 태아들이 살육당하는 것을 도저히 막을 수 없을 때, 성도들은 있는 힘을 다해 만군의 주 여호와께 부르짖어야 한다. 내년 3월과 6월에는 각각 대통령 선거와 지방자치단체장 선거가 있다. 성도들이 성령 안에서 한 마음, 한 뜻으로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복음통일을 이루며, 동시에 태아의 생명을 낙태로부터 살리는 국가 지도자들을 세우실 것이다.

[기사보기 https://bit.ly/3GOu0Zi ]

▶ ▶ 기도제목

- 현 정권에서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낙태법 개정안을 만들라는 사법적 최고기관인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이행하지 않음으로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인 ‘삼권분립’을 무시했고, 아직까지도 낙태법 개정안을 만들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태아들이 속절없이 낙태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주님,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 줄 이가 없사오니 주께서 친히 도우사 낙태법 개정안이 속히 제정되어 태아의 생명이 지켜지게 하소서

- 한국교회가 먼저 거룩하지 못한 죄를 회개합니다. 저희가 낙태하였고, 낙태로 죽어가고 있는 태아들을 대신하여 외치지 않았습니다. 무죄한 자의 피로 더럽혀진 이 땅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주소서. 한국교회가 태아의 생명을 살리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하소서

- 내년 3월과 6월에 있을 대통령 선거와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위해 성도들이 성령 안에서 한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함으로, 태아의 생명을 존중하며 복음통일을 이루는 국가 지도자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 ▶ 기사요약

복음 통일이 속히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히 13:3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받는 자를 생각하라

잠 31:8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1. 북한 땅 방방곡곡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 증거되게 하시고 북한 동포들도 땅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는 선교하는 백성 되게 하옵소서.

2. 북한 동포들을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여주셔서 자유롭게 예수 믿을 수 있는 복음 통일이 될 때까지 그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옵소서.

3. 한국교회가 우리와 한 핏줄인 북한 동포들의 영육 구원을 위해 연합하여 간절히 기도하게 하옵소서.

▶ ▶ 기사요약

지난 10월 11일 김정은이 국방발전전람회 개막 기념연설에서 "우리의 주적은 전쟁 그 자체이지 남조선이나 미국이 아니"라고 발언했습니다.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의 고재홍 책임연구위원은 1990년대 중반 고난의 행군 시기를 겪은 세대의 경우 미군 혹은 한국군과 싸운 것이 아니라 경제적 어려움 및 고된 훈련을 겪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현재 경험적으로 한미에 적대감을 갖고 있는 북한 세대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오히려 현재 3만 3천여명의 탈북민 입국자 수가 말해주듯 한국은 주적이 아닌 동경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기사보기 https://bit.ly/301JNTU ]

▶ ▶ 기도제목

- 최근 김정은은 “우리의 주적은 남조선이나 미국이 아니”라고 발언하였으며, 북한 주민들에게 한국은 주적이 아닌 동경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주님, 장마당을 통해 각종 외부 정보와 남한 소식과 한류 등이 북한에 들어감으로 주민들이 남한과 세계 상황을 바로 인식하게 하시고 이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평화통일을 선호하게 하소서

- 북한 정권이 더 이상 북한 주민들의 생각을 통제할 수 없음을 깨닫고, 사회주의, 주체사상 체제에서 벗어나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택함으로 북한 주민들의 의식주가 해결되고 자유롭게 예수 믿는 나라로 변화되게 하소서

▶ ▶ 기사요약

북한의 해킹 공격이 갈수록 고도화, 전문화하고 있어 북한의 해킹 기술은 최고 수준까지 진화해 유엔 등 핵심 인사들의 개인정보까지 염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작년 10~12월 동안 마이크로소프트 경보 알림 절반 이상이 '북한 행위자'들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북한 정찰총국은 유엔의 대북제재조사관뿐 아니라 유엔 근무자, 외교관 등을 상시적으로 해킹 대상에 포함시켜, 한 달에 최소 3~4번은 이메일, SNS를 통한 해킹 시도를 했습니다. 최근 러시아 보안업체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해킹 방식이 진화하여 북한 해커 조직 '라자루스'는 소프트웨어 제조업체 등 신뢰 있는 업체에 침투한 뒤 고객사 등 연계 단체를 해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보기 https://bit.ly/3whEBHb ]

▶ ▶ 기도제목

- 북한의 해킹 공격이 갈수록 고도화·전문화되고 있으며, 북한 해킹 단체들은 유엔 등 국제적 핵심 인사들을 대상으로 상시적으로 해킹하고 있습니다. 주님, 북한의 모든 해킹 공격이 무력화되게 하시고, 국제적으로 주요 안보와 기밀이 유출되지 않도록 주님께서 친히 보호하여 주소서

- 북한이 해킹을 통한 각종 불법 행위를 멈추고, 국제적으로 합법적인 활동을 하는 정상적인 국가가 되게 하소서

▶ ▶ 기사요약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청와대 참모 회의에서 "차별금지법을 검토해볼 때가 된 것 같다"고 발언했고,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일 "올해 정기국회 안에 국민의힘 정책위와 차별금지법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법조계 전문가들은 해당 법은 "다른 것을 다르다"라고 말하는 '구별'도 '차별 행위'로 몰아붙여 양심의 자유, 종교의 자유, 표현의 자유 등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주민등록제도와 병역제도의 근간을 흔들 수 있다. 윤홍근 변호사는 "내 성별이 남자 30%, 여성 70%라고 주장하면 법적인 성별이 여성이 되고, 얼마든지 병역을 기피할 수단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이미 남녀고용평등법,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 구제 등 차별을 금지하는 개별법이 존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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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제목

- “여호와여 힘이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대하 14:11)

- 최근 대통령이 차별금지법을 언급한 이후 여당이 올해 정기국회 안에 차별금지법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1대 국회에서 4개의 차별금지법/평등법이 발의된 상황 속에서 양심의 자유, 신앙의 자유, 표현의 자유 등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차별금지법/평등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깨어서 기도하게 하소서

- 크리스천 국회의원들이 국회에서 성경의 진리를 대적하는 악법들이 제정되지 않도록 연합하여 막아서게 하소서

▶ ▶ 기사요약

1920년대는 일제의 유화정책으로 신사참배 문제에서도 융통성이 있었지만, 1930년대에 들어와서는 급변했다. 일제는 천황 충성과 국가 통제 강화를 위해 신사참배를 노골적으로 강요했지만, 기독교 학교들에서 신사참배 거부 운동이 일어나면서 갈등이 확산됐다. 1935년 11월 14일 평양 기독학교 교장들이 평양신사에 참배하지 않자 평안남도 지사 야스다케는 교장 파면과 강제 폐교할 것을 경고했다. 서울에 연희전문학교 교장 언더우드 등은 신사참배를 수용해서라도 미션스쿨을 유지하는 것이 한국교회를 위해 바람직하다고 본 반면, 평양 선교사들은 신사참배는 우상숭배라며 거부했다. 그러자 일제는 매큔의 숭실전문학교장직 인가를 취소했고, 스눅에게도 숭의여학교장 대리인가를 취소하는 조치를 취했다. 하나님 계명을 지키기 위해 폐교도 각오할 것인가, 아니면 학교를 지속하기 위해 신사참배에 협조할 것인가. 역사는 우리에게 분명한 가르침을 준다. 적당한 타협은 결국은 패망을 가져온다는 것을. 태평양 전쟁이 벌어지자 타협적 입장을 취한 선교사들도 결국 일제에 의해 추방당하고 미션학교들과의 관계도 끊어지고 말았다. 조금만 양보하면 더 큰 것들도 다 양보하게 돼 있다. 이것이 역사가 주는 교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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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제목

-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출 20:3)

-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대하 7:14)

- 국민일보 15주 기획특집 ‘아직 끝나지 않은 문제 신사참배’ 연재를 통해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하시는 우상숭배인 신사참배에 대해 제대로 알게 하시고, 배도의 죄악을 철저히 회개하게 하소서

-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기 위해 폐교를 각오하며 신사참배를 거부하였던 매큔, 스눅 선교사님들과 같이,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의 계명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신앙 생활하게 하소서

- 모든 교단과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신사참배 회개 금식 기도일을 정하고 전심으로 회개함으로, 주님께서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우상숭배의 죄악을 사하시고 이 땅을 고쳐주소서. 이로 인해 76년간 분단되었던 이 땅에 복음통일이 속히 오게 하소서

▶ ▶ 기사요약

삼권분립은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가 견제와 균형을 통해 자유민주주의를 실현하게 하는 기본 원리다. 현 정권에서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낙태법 개정안을 만들라는 사법적 최고기관인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이행하지 않음으로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인 ‘삼권분립’을 무시했고, 아직까지도 낙태법 개정안을 만들지 않고 있다. 이는 헌법의 삼권분립 원칙을 무시하는 것이고, 헌법적 가치를 존중하는 국민들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그런데 이보다 더 원통한 것은 수많은 태아들이 속절없이 낙태로 죽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 힘으로 수많은 태아들이 살육당하는 것을 도저히 막을 수 없을 때, 성도들은 있는 힘을 다해 만군의 주 여호와께 부르짖어야 한다. 내년 3월과 6월에는 각각 대통령 선거와 지방자치단체장 선거가 있다. 성도들이 성령 안에서 한 마음, 한 뜻으로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복음통일을 이루며, 동시에 태아의 생명을 낙태로부터 살리는 국가 지도자들을 세우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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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제목

- 현 정권에서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낙태법 개정안을 만들라는 사법적 최고기관인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이행하지 않음으로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인 ‘삼권분립’을 무시했고, 아직까지도 낙태법 개정안을 만들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태아들이 속절없이 낙태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주님,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 줄 이가 없사오니 주께서 친히 도우사 낙태법 개정안이 속히 제정되어 태아의 생명이 지켜지게 하소서

- 한국교회가 먼저 거룩하지 못한 죄를 회개합니다. 저희가 낙태하였고, 낙태로 죽어가고 있는 태아들을 대신하여 외치지 않았습니다. 무죄한 자의 피로 더럽혀진 이 땅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주소서. 한국교회가 태아의 생명을 살리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하소서

- 내년 3월과 6월에 있을 대통령 선거와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위해 성도들이 성령 안에서 한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함으로, 태아의 생명을 존중하며 복음통일을 이루는 국가 지도자들이 세워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