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도제목 순서> Ⅰ. 기도제목 Ⅱ. 기사 요약 / 기도제목 Ⅲ. 최신 뉴스와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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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잠언31:8)
북한기도제목/국가기도제목_5월_3주(5.15~5.21)
Ⅰ. 기도제목 1. 북한기도(1) (‘워싱턴 선언’에 복수결의 모임 진행한 北, 정작 청년들은…) “그들이 왕들을 세웠으나 내게서 난 것이 아니며 그들이 지도자를 세웠으나 내가 모르는 바이며 그들이 또 그 은, 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나니 결국은 파괴되고 말리라”(호8:4) - 북한 주민들이 외부 세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가짐으로 자유민주의식이 깨어나고, 김씨 일가 3대 세습 독재 및 우상화와 인권 유린 실태의 심각성을 깨달음으로, 자유민주주의 남북통일을 기원하게 하소서. - 북한 김정은 정권이 핵과 미사일 도발을 멈추고 생활고와 식량난에 허덕이는 주민들의 생명을 소중히 하며, 주민들의 의식주와 민생을 최우선으로 돌보게 하소서. 2. 북한기도(2) (美 당국자 “북한, 사이버 활동으로 미사일 자금 절반 충당해”) “도둑질하지 말라”(출20:15) - 북한의 암호화폐 탈취 등 국제적 사이버 범죄행위가 모두 빛 가운데 밝히 드러나게 하소서. - 국제사회가 연대하여 북한이 탈취한 가상화폐를 배상케 하는 등 저지른 불법행위에 강경 대응하게 하소서. 그래서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불법한 자금의 공급이 차단되게 하소서. 3. 북한기도(3) ('北어선 무덤' 수십척…죽음의 조업 내몬 김정은 민낯)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잠31:8) - 동력도 없는 목선을 타고 원해까지 나가 목숨을 건 조업에 내몰려야 하는 북한의 어민들을 긍휼히 여겨주소서. 북한이 비핵화되어 유엔 대북제재를 벗어나게 하심으로 북한 경제 각 분야가 살아나고 민생이 회복되게 하소서. - 북한 땅에 주민들을 존중히 여기며 그들의 생명권을 보호하는 올바른 정권이 세워지게 하소서. 하루속히 남북한이 복음으로 통일되어 열방에 주의 빛을 전하는 선교한국으로 세워지게 하소서. 4. 국가기도(1) (북구청 앞 이슬람사원 건립 반대 시위, 경찰 등 공무원 200여명 방호 배치) “너는 그들과 그들의 신들과 언약하지 말라 그들이 네 땅에 머무르지 못할 것은 그들이 너를 내게 범죄하게 할까 두려움이라 네가 그 신들을 섬기면 그것이 너의 올무가 되리라”(출23:33) - 대현동 오래된 주택들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 한가운데 이슬람 사원공사가 강행됨으로 인접해있는 오래된 주택들 내부에 균열이 생기며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우선주의 정책으로 우리 국민이 부당한 피해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 주택 밀집지역 한복판에 종교 건물을 허가하는 일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며 교회나 성당이나 절도 건축허가가 나지 않을 터인데, 거주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슬람사원 공사가 허가되고 또 강행되는 것에 대하여 합당한 조사가 진행되게 하소서. - 한국교회가 이슬람에 대한 분별과 무슬림들의 영혼에 대한 사랑에 있어 균형을 잃지 않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기도하며 섬김으로, 국내에 들어온 무슬림들이 복음 듣고 구원 얻게 하소서. 5. 국가기도(2) (좌편향 논란 뉴스제휴평가委… “새 추천단체 3곳도 좌파”)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말미암아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잠11:11) - 포털 뉴스가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운영되게 하소서. 라디오 진행자 및 패널들도 국민들에게 편향되거나 왜곡된 소식을 전하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방송인과 논객들이 흥왕하며 세워지게 하소서. - 세상의 언론이 문화 막시즘이나 좌파 진영 논리의 나팔수로 기능하지 않게 하시고 이 나라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바른 가치 기준을 가지고 정직하게 보도하는 언론 본연의 역할을 회복하게 하소서. - 국내 언론계가 국가인권위원회와 체결한 인권보도준칙은 노골적으로 동성애를 옹호하는 편향성을 띄고 있고, 언론노조는 최근 성경적 질서에 위배되는 ‘젠더보도 가이드라인’을 배포했습니다. 언론이 성혁명의 도구가 되지 않도록 기독 언론인들이 자성하며 목소리를 내게 하시고, 언론의 좌경화와 이념화가 멈추도록 한국교회가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6. 국가기도(3) (“민노총 간부 20년간 간첩활동했다” 공안당국 지령문 90건 확보)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눅12:2) - 노동이라는 명패를 걸고 간첩활동을 해온 반국가세력들이 올바른 수사를 통해 모두 발본색원되게 하시고, 국가정보원이 본연의 업무인 대공수사를 계속할 수 있도록 법적인 뒷받침이 마련되게 하소서. - 북한과 내통하는 간첩 및 종북세력의 실체를 국민들이 바르게 깨닫고 분별케 하소서. 국민들이 국가 안보에 경각심을 갖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나가게 하소서. |
북한기도제목/국가기도제목_5월_3주(5.15~5.21) Ⅱ. 기사 요약 / 기도제목 1. 북한기도(1) (‘워싱턴 선언’에 복수결의 모임 진행한 北, 정작 청년들은…) ▶ ▶ 기사요약 북한이 ‘워싱턴 선언’ 이후 한국과 미국에 대한 적개심을 고취하기 위한 각계각층의 복수결의 모임이 열렸다고 밝힌 가운데, 정작 실제 모임은 청년들의 무관심과 냉대 속에서 진행됐다는 전언이다. 함경남도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6일 함흥시에서는 한국과 미국을 규탄하는 복수결의 모임이 50분 가량 진행됐는데, 일부 청년들은 옆 사람과 장난을 치기도 하고 ‘미제와 남조선 괴뢰도당을 소멸하자’라는 구호에 입만 벙끗거리는 등 소극적인 태도로 임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몇몇은 “우리나라는 미국보다 핵무기도 못한 데다 주민들이 죽물 먹기도 어렵다”면서 “이런 모임을 한다고 뭐가 달라지는가”라며 자기들끼리 불만을 나누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지금의 청년들은 조직 생활을 싫어하고 영화 등을 통해 미국과 남조선 문화에 익숙해진 세대라면서, 일부 청년들은 미국이나 남조선을 타도하는 모임에 나오라고 하면 몸이 아프다는 이유로 혹은 뇌물을 주고라도 모임에 빠지려 한다고 덧붙였다. [기사보기 https://bit.ly/3W1hygO ] ▶ ▶ 기도제목 “그들이 왕들을 세웠으나 내게서 난 것이 아니며 그들이 지도자를 세웠으나 내가 모르는 바이며 그들이 또 그 은, 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나니 결국은 파괴되고 말리라”(호8:4) - 북한 주민들이 외부 세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가짐으로 자유민주의식이 깨어나고, 김씨 일가 3대 세습 독재 및 우상화와 인권 유린 실태의 심각성을 깨달음으로, 자유민주주의 남북통일을 기원하게 하소서. - 북한 김정은 정권이 핵과 미사일 도발을 멈추고 생활고와 식량난에 허덕이는 주민들의 생명을 소중히 하며, 주민들의 의식주와 민생을 최우선으로 돌보게 하소서. 2. 북한기도(2) (美 당국자 “북한, 사이버 활동으로 미사일 자금 절반 충당해”) ▶ ▶ 기사요약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앤 뉴버거 사이버·신기술 담당 부보좌관은 미국의 비영리재단인 ‘특수경쟁연구프로젝트’(SCSP) 주최 대담에서, 북한이 암호화폐 탈취 등으로 미사일 프로그램 자금의 절반을 조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그는 가상화폐 생태계와 함께 돈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북한 같은 나라가 어떻게 이 방면에서 그렇게 창의적인지 미 재무부가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북한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례없이 많은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는 것을 볼 때 해당 자금이 사이버 분야에서 조달되고 있다는 정부 차원의 인식을 제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3월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 코리아는, 지난해 북한 해커 그룹이 탈취한 가상 자산 규모가 2조1000억원에 육박했으며 이는 지난해 가상자산 전세계 해킹 피해액 38억 달러(약 4조 9400억원)의 40%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기사보기 https://bit.ly/451LRrG ] ▶ ▶ 기도제목 “도둑질하지 말라”(출20:15) - 북한의 암호화폐 탈취 등 국제적 사이버 범죄행위가 모두 빛 가운데 밝히 드러나게 하소서. - 국제사회가 연대하여 북한이 탈취한 가상화폐를 배상케 하는 등 저지른 불법행위에 강경 대응하게 하소서. 그래서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불법한 자금의 공급이 차단되게 하소서. 3. 북한기도(3) ('北어선 무덤' 수십척…죽음의 조업 내몬 김정은 민낯) ▶ ▶ 기사요약 북한 함경북도 동북부에 있는 나진·선봉지역과 인접한 러시아 연해주 해안에서 난파한 북한 어선들이 무더기로 널려져 있는 '배 무덤'이 발견됐다. 전문가들은 철선에 비해 내구성이 극히 약한 목선이 원해에서 조업하던 중 난파돼 해류를 타고 러시아 해안으로 흘러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 북한은 수산물의 생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안전을 무시한 채 먼 바다 조업에 낡은 목선을 동원하고 있다. 현지에서 배 무덤을 확인한 강동완 동아대 교수는 "북한이 외화벌이를 위해 어획량이 풍부한 동·서해의 근해어업권을 중국에 넘기고 있다"며 "이 때문에 북한 어민들과 군 수산사업소 소속 군인들이 할당량을 채우려면 낡은 목선으로 먼 바다에서 조업하는 '죽음의 항해'를 피할 수 없어 벌어진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북한이 팔아넘긴 어업권은 한·중 간 외교 갈등의 불씨이기도 하다고 정유석 IBK경제연구소 북한경제팀 연구위원은 말했다. [기사보기 https://bit.ly/3OcF0FY ] ▶ ▶ 기도제목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잠31:8) - 동력도 없는 목선을 타고 원해까지 나가 목숨을 건 조업에 내몰려야 하는 북한의 어민들을 긍휼히 여겨주소서. 북한이 비핵화되어 유엔 대북제재를 벗어나게 하심으로 북한 경제 각 분야가 살아나고 민생이 회복되게 하소서. - 북한 땅에 주민들을 존중히 여기며 그들의 생명권을 보호하는 올바른 정권이 세워지게 하소서. 하루속히 남북한이 복음으로 통일되어 열방에 주의 빛을 전하는 선교한국으로 세워지게 하소서. 4. 국가기도(1) (북구청 앞 이슬람사원 건립 반대 시위, 경찰 등 공무원 200여명 방호 배치) ▶ ▶ 기사요약 3일 오전 '대구 북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허가 반대 비상대책위(비대위)'는 대구 북부경찰서와 북구청에서 차례로 기자회견을 열고 "대현동 이슬람사원 건축주 하수인 대구 북부경찰서장 김상렬을 규탄한다"며 "대현동 주민을 범죄자 취급하는 북구청장 배광식은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이날 지역 주민 등 30여명이 모인 시위에 경찰 및 북구청 소속 공무원 200여명이 동원돼 청사 방호에 나섰고, 북구청은 기자회견이 열리기 전부터 '청사 출입문 임시 폐쇄' 알림문을 붙였으며, 시위가 끝날 때까지 공무원 30여명을 정문 앞에 배치했다. 북구청의 요청으로 동원된 150여명의 경찰들은 북구청 1층 내부와 구청장실이 있는 2층 복도에 대기했다. 기자회견에서 비대위는 "북구청은 대현동 현장 방문이나 주민들의 의견은 듣지 않고 무책임하게 건축 허가를 줬다"며 "삶의 터전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사보기 https://bit.ly/3W5hTPN ] ▶ ▶ 기도제목 “너는 그들과 그들의 신들과 언약하지 말라 그들이 네 땅에 머무르지 못할 것은 그들이 너를 내게 범죄하게 할까 두려움이라 네가 그 신들을 섬기면 그것이 너의 올무가 되리라”(출23:33) - 대현동 오래된 주택들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 한가운데 이슬람 사원공사가 강행됨으로 인접해있는 오래된 주택들 내부에 균열이 생기며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우선주의 정책으로 우리 국민이 부당한 피해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 주택 밀집지역 한복판에 종교 건물을 허가하는 일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며 교회나 성당이나 절도 건축허가가 나지 않을 터인데, 거주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슬람사원 공사가 허가되고 또 강행되는 것에 대하여 합당한 조사가 진행되게 하소서. - 한국교회가 이슬람에 대한 분별과 무슬림들의 영혼에 대한 사랑에 있어 균형을 잃지 않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기도하며 섬김으로, 국내에 들어온 무슬림들이 복음 듣고 구원 얻게 하소서. 5. 국가기도(2) (좌편향 논란 뉴스제휴평가委… “새 추천단체 3곳도 좌파”) ▶ ▶ 기사요약 국내 양대 포털인 네이버·카카오는 언론사들과 뉴스 서비스 제휴를 통해 사실상 언론의 지위를 누리면서도, 각종 책임에서 벗어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를 따로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신문협회, 온라인신문협회, 인터넷신문협회, 기자협회, 방송협회 등 언론 유관단체와 언론인권센터, YWCA연합회, 경실련 등 시민사회단체를 포함한 총 15개 단체에서 추천받은 인사 30명(임기 1년)으로 이뤄지는데, 포털과 제휴할 언론사를 결정하고 퇴출시킬 수 있는 막강한 권한을 가진 기구다. 하지만 회의록이 공개되지 않고, 위원들이 주관적으로 판단하는 정성 평가가 80%인 것으로 알려져 공정성 시비도 일고 있다. 여기에다 그동안 제평위 내 진보 및 좌파 성향 인사들이 다수를 이루며 편향성 시비가 끊이지 않아왔다. 특히 올 7월 ‘8기 제평위’ 출범부터 위원 추천단체가 15개에서 18개로 늘면서 ‘좌편향’ 논란은 더 커지고 있다. 한국지역언론학회, 한국여성민우회,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등 추가된 3개 단체는 모두 좌파 세력이 주도하는 미디어 운동에 동참한 전력이 있다. [기사보기 https://bit.ly/42VIEIE ] ▶ ▶ 기도제목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말미암아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잠11:11) - 포털 뉴스가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운영되게 하소서. 라디오 진행자 및 패널들도 국민들에게 편향되거나 왜곡된 소식을 전하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방송인과 논객들이 흥왕하며 세워지게 하소서. - 세상의 언론이 문화 막시즘이나 좌파 진영 논리의 나팔수로 기능하지 않게 하시고 이 나라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바른 가치 기준을 가지고 정직하게 보도하는 언론 본연의 역할을 회복하게 하소서. - 국내 언론계가 국가인권위원회와 체결한 인권보도준칙은 노골적으로 동성애를 옹호하는 편향성을 띄고 있고, 언론노조는 최근 성경적 질서에 위배되는 ‘젠더보도 가이드라인’을 배포했습니다. 언론이 성혁명의 도구가 되지 않도록 기독 언론인들이 자성하며 목소리를 내게 하시고, 언론의 좌경화와 이념화가 멈추도록 한국교회가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6. 국가기도(3) (“민노총 간부 20년간 간첩활동했다” 공안당국 지령문 90건 확보) ▶ ▶ 기사요약 민주노총 전·현직 간부 4명이 해외에서 북한 공작원과 접촉하고, 반정부 투쟁과 군사기밀 수집 등 북한의 지령을 받아 수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이른바 민노총 간첩사건 총책인 석모(52) 전 민노총 조직쟁의국장이 입사 때인 2004년부터 20년간 간첩활동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석씨는 북한 공작원이 ‘따뜻한 동지’로서 ‘혈육의 정’을 나눴다고 표현할 만큼 서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공안당국은 설명했다. 수사 과정에서 압수수색을 통해 이들이 북한측과 주고받은 통신문건을 입수했으며, 역대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 가운데 최대 규모인 90건의 북한 지령문을 확보했다고 공안당국은 10일 밝혔다. 석씨는 이메일, 클라우드를 통한 스테가노그라피 외에도 민노총 홈페이지 게시판을 이용하여 이른바 ‘사이버 드보크(Cyber Dvok)’란 신종 수법으로 북한과 교신한 사실이 드러났다. 유튜브 동영상 댓글에 단어 ‘토미홀’을 포함시킨 글을 올리면 접선이 가능한 것으로, ‘오르막길’을 포함시킨 글을 올리면 접선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도록 하는 식이다. [기사보기 https://bit.ly/3BmESMC ] ▶ ▶ 기도제목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눅12:2) - 노동이라는 명패를 걸고 간첩활동을 해온 반국가세력들이 올바른 수사를 통해 모두 발본색원되게 하시고, 국가정보원이 본연의 업무인 대공수사를 계속할 수 있도록 법적인 뒷받침이 마련되게 하소서. - 북한과 내통하는 간첩 및 종북세력의 실체를 국민들이 바르게 깨닫고 분별케 하소서. 국민들이 국가 안보에 경각심을 갖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나가게 하소서. |
Ⅲ. 최신 뉴스와 기도제목 (전문)
1.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 (‘워싱턴 선언’에 복수결의 모임 진행한 北, 정작 청년들은…)
참가 청년들 옆 사람과 장난치거나 입만 벙끗… "이런 모임 한다고 뭐가 달라지는가" 불만도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월 24일 “미제와 괴뢰 역적패당의 무분별한 반공화국 압살 책동을 단호히 징벌하기 위한 청년학생들의 ‘복수결의 모임’과 ‘전시가요대열합창행진’이 지난 22일과 23일 전국 각지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이 ‘워싱턴 선언’ 이후 한국과 미국에 대한 적개심을 고취하기 위한 각계각층의 복수결의 모임이 열렸다고 밝힌 가운데, 정작 실제 모임은 청년들의 무관심과 냉대 속에서 진행됐다는 전언이다.
10일 데일리NK 함경남도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6일 함흥시에서는 한국과 미국을 규탄하는 복수결의 모임이 진행됐다. 이 모임에는 함흥시 내 공장 기업소 청년동맹원들과 청년 학생들이 참가했다.
50분가량 진행된 복수결의 모임에서는 시 청년동맹위원장와 각 구역 청년동맹위원장, 초급단체위원장들의 토론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토론자들이 하나 같이 ‘한 하늘을 같이 이고 살 수 없는 불구대천(不俱戴天)의 철천지 원쑤(원수)’라는 천편일률적인 비난만 늘어놓자, 모임에 참가한 청년들 속에서는 ‘언제부터 하던 소리를 아직도 하느냐’는 등의 불만이 쏟아졌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일부 청년들은 토론자들이 토론하든 말든 옆 사람과 장난을 치기도 하고 또 일부는 ‘미제와 남조선 괴뢰도당을 소멸하자’라는 구호에 입만 벙끗거리는 등 소극적인 태도로 임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몇몇은 ‘미국은 우리나라(북한)보다 더 발전된 핵무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얼마나 잘사는가. 군사 강국과 핵 강국이라고 선전하는 우리나라는 미국보다 핵무기도 못 한데다 주민들이 죽물 먹기도 어렵다. 사람만 고달픈 이런 모임을 한다고 뭐가 달라지는가’라는 등의 말을 소곤소곤 나누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듯 북한은 한미 간 확장억제 강화 내용을 담은 워싱턴 선언 발표를 계기로 청년들의 대남, 대미 적개심을 더욱 끌어올리는 여론전을 펼치고 있지만, 정작 이는 청년들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는 게 소식통의 이야기다.
소식통은 “지금 청년들은 조직 생활을 정말로 싫어할 뿐 아니라 미국과 남조선 영화에 대단히 익숙해진 세대”라면서 “그런 청년들을 모아 놓고 미국과 남조선에 대해 늘 해왔던 똑같은 비난만 늘어놓으니 동무들끼리 장난을 치고 불만을 쏟아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소식통은 그러면서 “나이가 많든 적든 이제는 미국이나 남조선을 타도하는 모임에 나오라고 하면 그러려니 한다”면서 “심지어 일부 청년들은 몸이 아프다는 이유로 빠지거나 뇌물을 주고 모임에 빠지려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채은 기자
【출처 2023.5.10. 데일리NK 요약】
▶ ▶ 기사요약 북한이 ‘워싱턴 선언’ 이후 한국과 미국에 대한 적개심을 고취하기 위한 각계각층의 복수결의 모임이 열렸다고 밝힌 가운데, 정작 실제 모임은 청년들의 무관심과 냉대 속에서 진행됐다는 전언이다. 함경남도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6일 함흥시에서는 한국과 미국을 규탄하는 복수결의 모임이 50분 가량 진행됐는데, 일부 청년들은 옆 사람과 장난을 치기도 하고 ‘미제와 남조선 괴뢰도당을 소멸하자’라는 구호에 입만 벙끗거리는 등 소극적인 태도로 임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몇몇은 “우리나라는 미국보다 핵무기도 못한 데다 주민들이 죽물 먹기도 어렵다”면서 “이런 모임을 한다고 뭐가 달라지는가”라며 자기들끼리 불만을 나누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지금의 청년들은 조직 생활을 싫어하고 영화 등을 통해 미국과 남조선 문화에 익숙해진 세대라면서, 일부 청년들은 미국이나 남조선을 타도하는 모임에 나오라고 하면 몸이 아프다는 이유로 혹은 뇌물을 주고라도 모임에 빠지려 한다고 덧붙였다. [기사보기 https://bit.ly/3W1hygO ] ▶ ▶ 기도제목 “그들이 왕들을 세웠으나 내게서 난 것이 아니며 그들이 지도자를 세웠으나 내가 모르는 바이며 그들이 또 그 은, 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나니 결국은 파괴되고 말리라”(호8:4) - 북한 주민들이 외부 세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가짐으로 자유민주의식이 깨어나고, 김씨 일가 3대 세습 독재 및 우상화와 인권 유린 실태의 심각성을 깨달음으로, 자유민주주의 남북통일을 기원하게 하소서. - 북한 김정은 정권이 핵과 미사일 도발을 멈추고 생활고와 식량난에 허덕이는 주민들의 생명을 소중히 하며, 주민들의 의식주와 민생을 최우선으로 돌보게 하소서. |
2.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 (美 당국자 “북한, 사이버 활동으로 미사일 자금 절반 충당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관계자가 11일 북한이 암호화폐 탈취 등으로 미사일 개발 자금의 절반 이상을 충당한다며 “가장 사악한 문제”라고 말했다.
앤 뉴버거 NSC 사이버·신기술 담당 부보좌관은 미국 비영리재단 ‘특수경쟁연구프로젝트’(SCSP) 주최 대담에서 “북한이 근본적으로 암호화폐와 사이버 노력을 통해 미사일 프로그램 자금의 절반을 조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뉴버거 부보좌관은 지난해 말에는 “북한은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미사일 프로그램 등에 필요한 자금의 약 30%를 충당한다”고 말한 바 있는데 이후 추정치를 상향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우리 재무부는 가상화폐 생태계와 함께 돈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이해하고 국무부와 국방부는 이들이 누구인지, 어떻게 북한 같은 나라가 이 방면에서 그렇게 창의적인지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북한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례없이 많은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는 것을 볼때 해당 자금이 사이버 분야에서 조달되고 있다는 정부 차원의 인식을 제고해야 한다”고 했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 코리아는 지난 3월 지난해 북한 해커 그룹이 탈취한 가상 자산 규모가 2조1000억원에 육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가상자산 전체 해킹 피해액 38억 달러(약 4조 9400억원)의 40%에 해당한다.
서유미 기자
【출처: 2023.5.11. 서울신문 요약】
▶ ▶ 기사요약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앤 뉴버거 사이버·신기술 담당 부보좌관은 미국의 비영리재단인 ‘특수경쟁연구프로젝트’(SCSP) 주최 대담에서, 북한이 암호화폐 탈취 등으로 미사일 프로그램 자금의 절반을 조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그는 가상화폐 생태계와 함께 돈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북한 같은 나라가 어떻게 이 방면에서 그렇게 창의적인지 미 재무부가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북한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례없이 많은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는 것을 볼 때 해당 자금이 사이버 분야에서 조달되고 있다는 정부 차원의 인식을 제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3월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 코리아는, 지난해 북한 해커 그룹이 탈취한 가상 자산 규모가 2조1000억원에 육박했으며 이는 지난해 가상자산 전세계 해킹 피해액 38억 달러(약 4조 9400억원)의 40%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기사보기 https://bit.ly/451LRrG ] ▶ ▶ 기도제목 “도둑질하지 말라”(출20:15) - 북한의 암호화폐 탈취 등 국제적 사이버 범죄행위가 모두 빛 가운데 밝히 드러나게 하소서. - 국제사회가 연대하여 북한이 탈취한 가상화폐를 배상케 하는 등 저지른 불법행위에 강경 대응하게 하소서. 그래서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불법한 자금의 공급이 차단되게 하소서. |
3.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 ('北어선 무덤' 수십척…죽음의 조업 내몬 김정은 민낯)

러시아 연해주 포시에트 지역의 한 해안에 난파되어 있는 북한 목선. 사진 강동완 동아대 교수
북한 함경북도 동북부에 있는 나진·선봉지역과 인접한 러시아 연해주 해안에서 난파한 북한 어선들이 무더기로 널려져 있는 '배 무덤'이 발견됐다.
전문가들은 철선에 비해 내구성이 극히 약한 목선이 원해(遠海)에서 조업하던 중 난파돼 해류를 타고 러시아 해안으로 흘러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 북한은 수산물의 생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안전을 무시한 채 먼 바다 조업에 낡은 목선을 동원하고 있다.
현지에서 배 무덤을 확인한 강동완 동아대 교수는 10일 중앙일보에 "북한이 외화벌이를 위해 어획량이 풍부한 동·서해의 근해어업권을 중국에 넘기고 있다"며 "이 때문에 북한 어민들과 군 수산사업소 소속 군인들이 할당량을 채우려면 낡은 목선으로 먼바다에서 조업하는 '죽음의 항해'를 피할 수 없어 벌어진 결과"라고 말했다.

러시아 연해주 포시에트 지역의 한 해안에 난파되어 있는 북한 목선. 선수쪽에 일련번호가 표기돼 있는데 이는 2017년 11월 일본 홋카이도(北海道)의 무인도 주변에서 발견됐던 북한 인민군 소속 목선(작은 사진)과 유사하다. 사진 강동완 동아대 교수, 연합뉴스
실제 북· 러 국경에서 30여㎞ 떨어진 연해주 포시에트의 한 해안에는 북한 선적(船籍)으로 추정되는 난파선 수십척이 방치돼 있었다. 해안가에 처박히듯 방치된 난파선의 선수엔 기존 북한 목선에서 발견되는 일련번호가 적혀 있다. 북한 주민들이 배에서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북한군복과 가재도구도 발견됐다.
안병민 북한경제포럼 회장은 "포시에트 일대의 해안은 해류의 영향으로 원해에서 난파된 선박이 떠내려오는 지역"이라며 "수십척의 난파선이 이곳에서 발견됐다는 건 북한 당국이 무리하게 먼바다로 위험한 출항을 보낸 낡은 어선의 수가 기존에 알려진 규모보다 상당히 많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러시아 연해주 포시에트 지역의 한 해안에 난파되어 있는 북한 목선의 모습. 북한 어선은 조타실 상단에 정권을 찬양하는 구호판을 붙여 놓는데(아래 작은 사진), 난파선에도 같은 위치에 붉은색 페인트의 구호 흔적이 있다. 사진 강동완 동아대 교수
원유가 부족한 북한은 엔진이 장착된 30~40m 길이의 철제 모선에 여러 척의 소형 목선(10t 미만)을 밧줄로 연결해 원해로 이동해 조업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하지만 조업 도중 유지·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소형 목선들이 침몰하거나 고장이 나 해류에 떠내려가는 경우가 많다는 게 북한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같은 북한 난파선은 아키타현 등 일본의 서쪽 해안에서도 나타난다. 단 일본에선 해안에 밀려온 난파선의 해체·소각 등 처리 비용을 국비로 지원하고 있어 러시아 해안과 같은 배 무덤이 형성되진 않고 있다.

러시아 연해주 포시에트 지역의 한 해안에 난파되어 있는 북한 목선의 모습. 사진은 난파선 내부에서 발견된 찢겨진 북한 군복. 사진 강동완 교수
동력도 없는 낡은 목선을 타고 먼 바다에서 이뤄지는 위험한 조업은 김정은 정권 들어 가속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김정은 정권은 수산업을 대표적 수출 산업이자 주민들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복합적인 용도로 활용해왔다. 그러나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따른 조치로 2017년 8월 유엔 안보리(대북제재 결의 2371호)와 중국 상무부(공고 제40호)는 북한산 수산물을 수출 금지 품목으로 지정했다. 그러자 북한 당국은 수산물 밀수출이나 동·서해 근해어업권을 중국에 판매하는 방법 등으로 국제사회 제재의 틈새를 파고들었고, 특히 근해어업권을 중국에 판 이후 북한 당국은 주민들을 먼 바다로 내몰고 있다.
김정은은 집권 초기인 2013년부터 수산업 관련 기관을 32차례나 방문하며 수산물의 증산을 주문했다. 그는 2016년 5월 7차 당대회 사업총화보고에서 "사철 바다를 비우지 말고 적극적인 어로전을 벌려 물고기 대풍을 안아 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동신문은 지난 3월 26일에도 '당의 부름이라면 만리대양도 용감하게 넘고 헤쳤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60~70년대 수산부문에서 80만t 어획량을 달성했던 시기를 조망하며 주민들에게 '목숨을 건 조업'을 독려하기도 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18년 12월 '겨울철 집중 어로전투'가 한창인 동해지구의 수산사업소들을 시찰하는 모습. 김정은은 냉동고에 쌓인 수산물을 보고 만족을 표시했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에선 최고지도자의 지시를 달성하기 위해 풍랑이 거센 겨울철에도 낡은 목선을 타고 조업에 나서도록 주민들을 강요하고 있다. 또 북한은 군부대 산하에 1월8일수산사업소, 5월27일수산사업소, 8월25일수산사업소, 15호 수산사업소, 18호 수산사업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소 앞에 붙은 날짜는 '김씨 일가'가 해당 부대를 방문한 날을 뜻한다. 북한 당국이 일반 주민뿐 아니라 군인들까지 수산물 증산 사업에 대거 투입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
정유석 IBK경제연구소 북한경제팀 연구위원은 "북한 당국의 근해어업권 판매로 낡은 목선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북한 어민들은 목숨을 걸고 원해로 내몰리는 형편"이라며 "특히 북한이 팔아넘긴 어업권은 한·중 간 외교 갈등의 불씨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정영교 기자
【출처: 2023.5.11. 중앙일보 요약】
▶ ▶ 기사요약 북한 함경북도 동북부에 있는 나진·선봉지역과 인접한 러시아 연해주 해안에서 난파한 북한 어선들이 무더기로 널려져 있는 '배 무덤'이 발견됐다. 전문가들은 철선에 비해 내구성이 극히 약한 목선이 원해에서 조업하던 중 난파돼 해류를 타고 러시아 해안으로 흘러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 북한은 수산물의 생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안전을 무시한 채 먼 바다 조업에 낡은 목선을 동원하고 있다. 현지에서 배 무덤을 확인한 강동완 동아대 교수는 "북한이 외화벌이를 위해 어획량이 풍부한 동·서해의 근해어업권을 중국에 넘기고 있다"며 "이 때문에 북한 어민들과 군 수산사업소 소속 군인들이 할당량을 채우려면 낡은 목선으로 먼 바다에서 조업하는 '죽음의 항해'를 피할 수 없어 벌어진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북한이 팔아넘긴 어업권은 한·중 간 외교 갈등의 불씨이기도 하다고 정유석 IBK경제연구소 북한경제팀 연구위원은 말했다. [기사보기 https://bit.ly/3OcF0FY ] ▶ ▶ 기도제목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잠31:8) - 동력도 없는 목선을 타고 원해까지 나가 목숨을 건 조업에 내몰려야 하는 북한의 어민들을 긍휼히 여겨주소서. 북한이 비핵화되어 유엔 대북제재를 벗어나게 하심으로 북한 경제 각 분야가 살아나고 민생이 회복되게 하소서. - 북한 땅에 주민들을 존중히 여기며 그들의 생명권을 보호하는 올바른 정권이 세워지게 하소서. 하루속히 남북한이 복음으로 통일되어 열방에 주의 빛을 전하는 선교한국으로 세워지게 하소서. |
4. 국가기도 뉴스 및 기도제목 (북구청 앞 이슬람사원 건립 반대 시위, 경찰 등 공무원 200여명 방호 배치)

대구 북구청 1층에 청사 방호를 위해 배치된 경찰.
지역 주민이 시위를 벌이자 대구 북구청이 경찰 등 공무원 수백명을 동원해 구청 방호에 나섰다. 30여명이 참가한 시위에 경찰만 150여명 동원됐다.
3일 오전 '대구 북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허가 반대 비상대책위(비대위)'는 대구 북부경찰서와 북구청에서 차례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대현동 이슬람사원 건축주 하수인 대구 북부경찰서장 김상렬을 규탄한다"며 "대현동 주민을 범최자 취급하는 북구청장 배광식은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이날 지역 주민 등 30여명이 모여 열린 시위에 200여명이 넘는 경찰 및 북구청 소속 공무원이 청사 방호에 나섰다. 북구청은 기자회견이 열리기 전부터 '청사 출입문 임시 폐쇄' 알림문을 붙였고, 시위가 끝날 때까지 공무원 30여명을 정문 앞에 배치했다. 경찰은 150여명이 동원돼 북구청 1층 내부와 구청장실이 있는 2층 복도에 대기하며 청사 방호에 나섰다.
북구청 관계자는 "비대위 측에서 지난해 밤새 구청을 점거한 바 있고 최근에는 구청에 들어와 다른 주민들과 마찰을 일으키는 등 문제가 발생해 규정에 맞춰 청사 방호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경찰 인력은 북구청이 북부경찰서에 방호를 요청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기자회견을 통해 비대위는 "북부경찰서장은 이슬람사원 공사를 할 때마다 경찰 버스 4~7대, 경찰 인력 수백명을 현장에 투입했다"며 "사원 건립을 반대하는 주민들을 범죄자 취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북구청은 대현동 현장 방문이나 주민들의 의견은 듣지 않고 무책임하게 건축 허가를 줬다"며 "삶의 터전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 후 비대위는 북구청에 항의하는 의미로 삼겹살을 구워 먹기도 했다.
글·사진=김형엽기자
【출처: 2023.5.3. 영남일보 요약】
▶ ▶ 기사요약 3일 오전 '대구 북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허가 반대 비상대책위(비대위)'는 대구 북부경찰서와 북구청에서 차례로 기자회견을 열고 "대현동 이슬람사원 건축주 하수인 대구 북부경찰서장 김상렬을 규탄한다"며 "대현동 주민을 범죄자 취급하는 북구청장 배광식은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이날 지역 주민 등 30여명이 모인 시위에 경찰 및 북구청 소속 공무원 200여명이 동원돼 청사 방호에 나섰고, 북구청은 기자회견이 열리기 전부터 '청사 출입문 임시 폐쇄' 알림문을 붙였으며, 시위가 끝날 때까지 공무원 30여명을 정문 앞에 배치했다. 북구청의 요청으로 동원된 150여명의 경찰들은 북구청 1층 내부와 구청장실이 있는 2층 복도에 대기했다. 기자회견에서 비대위는 "북구청은 대현동 현장 방문이나 주민들의 의견은 듣지 않고 무책임하게 건축 허가를 줬다"며 "삶의 터전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사보기 https://bit.ly/3W5hTPN ] ▶ ▶ 기도제목 “너는 그들과 그들의 신들과 언약하지 말라 그들이 네 땅에 머무르지 못할 것은 그들이 너를 내게 범죄하게 할까 두려움이라 네가 그 신들을 섬기면 그것이 너의 올무가 되리라”(출23:33) - 대현동 오래된 주택들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 한가운데 이슬람 사원공사가 강행됨으로 인접해있는 오래된 주택들 내부에 균열이 생기며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우선주의 정책으로 우리 국민이 부당한 피해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 주택 밀집지역 한복판에 종교 건물을 허가하는 일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며 교회나 성당이나 절도 건축허가가 나지 않을 터인데, 거주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슬람사원 공사가 허가되고 또 강행되는 것에 대하여 합당한 조사가 진행되게 하소서. - 한국교회가 이슬람에 대한 분별과 무슬림들의 영혼에 대한 사랑에 있어 균형을 잃지 않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기도하며 섬김으로, 국내에 들어온 무슬림들이 복음 듣고 구원 얻게 하소서. |
5. 국가기도 뉴스 및 기도제목 (좌편향 논란 뉴스제휴평가委… “새 추천단체 3곳도 좌파”)
포털 제휴할 언론사 결정 권한
“여성민우회 등 좌파 동참 전력”
국내 양대 포털인 네이버·카카오는 언론사들과 뉴스 서비스 제휴를 통해 사실상 언론의 지위를 누리면서도, 각종 책임에서 벗어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를 따로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신문협회, 온라인신문협회, 인터넷신문협회, 기자협회, 방송협회 등 언론 유관단체와 언론인권센터, YWCA연합회, 경실련 등 시민사회단체를 포함한 총 15개 단체에서 추천받은 인사 30명(임기 1년)으로 이뤄지는데, 포털과 제휴할 언론사를 결정하고 퇴출시킬 수 있는 막강한 권한을 가진 기구다.
하지만 회의록이 공개되지 않을 뿐 아니라, 제휴 언론사에 대한 평가방식이 객관적으로 점수를 매길 수 있는 ‘정량 평가 20%’, 위원들이 주관적으로 판단하는 ‘정성 평가 80%’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져 공정성 시비도 일고 있다. 여기에다 그동안 제평위 내 진보 및 좌파 성향 인사들이 다수를 이루면서 편향성 시비가 좀처럼 끊이지 않아왔다. 특히 올 7월 ‘8기 제평위’ 출범부터 위원 추천단체가 15개에서 18개로 늘면서 ‘좌편향’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대한민국언론인총연합회(언총)은 지난달 ‘제평위의 좌파 폭주…방관하는 네이버·카카오도 공범’이란 입장문을 내고 “추가된 단체는 한국지역언론학회, 한국여성민우회,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인데 사실상 ‘좌파 원팀’으로 봐도 무방하다”고 밝혔다. 3개 단체 모두 좌성향 세력이 주도하는 미디어 운동에 동참해온 전력이 있다는 것이다. 언총에 따르면, 한국지역언론학회는 지난 2017년 “언론적폐 청산이 지역 언론 정상화의 시작”이라면서 보수정부인 박근혜 정부 때 임명된 고대영 KBS사장, 김장겸 MBC사장의 퇴진 운동을 벌였다고 한다. 또 한국여성민우회와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는 2019~2021년 좌성향 미디어 개혁운동 단체인 ‘미디어개혁시민네트워크’ 연대에 참여했는데, 이 연대 주도 단체가 바로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이라는 게 언총의 주장이다.
김봉기 기자 knight@chosun.com
【출처: 2023.5.13. 조선일보 요약】
▶ ▶ 기사요약 국내 양대 포털인 네이버·카카오는 언론사들과 뉴스 서비스 제휴를 통해 사실상 언론의 지위를 누리면서도, 각종 책임에서 벗어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를 따로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신문협회, 온라인신문협회, 인터넷신문협회, 기자협회, 방송협회 등 언론 유관단체와 언론인권센터, YWCA연합회, 경실련 등 시민사회단체를 포함한 총 15개 단체에서 추천받은 인사 30명(임기 1년)으로 이뤄지는데, 포털과 제휴할 언론사를 결정하고 퇴출시킬 수 있는 막강한 권한을 가진 기구다. 하지만 회의록이 공개되지 않고, 위원들이 주관적으로 판단하는 정성 평가가 80%인 것으로 알려져 공정성 시비도 일고 있다. 여기에다 그동안 제평위 내 진보 및 좌파 성향 인사들이 다수를 이루며 편향성 시비가 끊이지 않아왔다. 특히 올 7월 ‘8기 제평위’ 출범부터 위원 추천단체가 15개에서 18개로 늘면서 ‘좌편향’ 논란은 더 커지고 있다. 한국지역언론학회, 한국여성민우회,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등 추가된 3개 단체는 모두 좌파 세력이 주도하는 미디어 운동에 동참한 전력이 있다. [기사보기 https://bit.ly/42VIEIE ] ▶ ▶ 기도제목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말미암아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잠11:11) - 포털 뉴스가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운영되게 하소서. 라디오 진행자 및 패널들도 국민들에게 편향되거나 왜곡된 소식을 전하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방송인과 논객들이 흥왕하며 세워지게 하소서. - 세상의 언론이 문화 막시즘이나 좌파 진영 논리의 나팔수로 기능하지 않게 하시고 이 나라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바른 가치 기준을 가지고 정직하게 보도하는 언론 본연의 역할을 회복하게 하소서. - 국내 언론계가 국가인권위원회와 체결한 인권보도준칙은 노골적으로 동성애를 옹호하는 편향성을 띄고 있고, 언론노조는 최근 성경적 질서에 위배되는 ‘젠더보도 가이드라인’을 배포했습니다. 언론이 성혁명의 도구가 되지 않도록 기독 언론인들이 자성하며 목소리를 내게 하시고, 언론의 좌경화와 이념화가 멈추도록 한국교회가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
6. 국가기도 뉴스 및 기도제목 (“민노총 간부 20년간 간첩활동했다” 공안당국 지령문 90건 확보)

10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에서 박광현 수원지검 인권보호관이 ‘노동단체 침투 지하조직’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 중간수사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北 공작원 지령문서 석씨를 "따뜻한 동지로 혈육의 정 나눴다" 표현
석씨 20년간 민노총 핵심부서 책임자…北 "민노총 조종·장악" 지령
北 민노총 홈페이지 통해서 지령문 전달 ‘사이버 드보크’ 드러나
민주노총 전·현직 간부 4명이 해외에서 북한 공작원과 접촉하고, 반정부 투쟁과 군사기밀 수집 등 북한의 지령을 받아 수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이른바 민노총 간첩사건 총책인 석모(52) 전 민노총 조직쟁의국장이 입사 때인 2004년부터 20년간 간첩활동을 해온 것으로 지령문 암호해독 결과 드러났다.
공안당국은 수사 과정에서 압수수색을 통해 이들이 북한측과 주고받은 통신문건을 입수했으며, 역대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 가운데 최대 규모인 90건의 북한 지령문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안당국은 "특히 석씨는 20여년 동안 북한 공작원과 접선·교류해왔고 북한 공작원이 ‘따뜻한 동지’로서 ‘혈육의 정’을 나눴다고 표현할 만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설명했다. 석씨는 2004년부터 약 20년간 민노총 핵심부서의 책임자로, 대외협력실 국장, 조직실장, 기획국장, 교육국장, 조직쟁의국장 등 민노총의 정책·조직·인사·교육 전반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북한의 지령을 수령한 것으로 수사결과 드러났다.
석 씨는 20년에 걸쳐 북한 공작원과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남공작을 수행하기 위해 민노총에 들어가 셈이다. 북한은 석 씨에게 ‘지사장(석씨 )이 총회장님(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받들어 통일변혁운동의 한길을 변함없이 끝까지 걸어가리라고 굳게 확신하고 있으며 20여년 동안 우리 서로 만나 굳게 손잡고 뜨겁게 포옹하며 밤새도록 따뜻한 동지, 혈육의 정을 나누면서 진지하게 이야기를 주고받던 나날들을 잃지 않고 있다’(2022년 12월17일 북한 지령문)고 통지했다.
북한은 석씨에게 민노총 조종·장악을 위한 지령문을 하달했다. 북한은 2021년 11월 ‘민노총 제10기 중앙집행부 선거에서 자주계열 후보가 당선되기 위한 유리한 환경 조성을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북한은 조합원 수가 10만명이 넘는 금속노조를 확고히 걷어쥐는(장악하는) 것을 당면 목표로 삼으라는 지령문(2019년 10월)도 보냈다. 북한은 석씨에게 민노총 핵심부서 등 배후조종도 지시했다. 북한은 ‘촛불민심을 반미, 반보수투쟁으로 적극 견인하기 위한 실천활동을 적극 벌이도록 선전홍보실과 대외협력실 관계자들을 부추겨 놈들의 기도를 노동자들을 비롯한 광범위한 대중 속에 폭로 유포하라는 지령’(2019년 6월)을 내렸다. 석 씨는 ‘반전평화운동과 미군기지철거투쟁 등 통일 사업은 대외협력실의 통일국과 매번 협의하고 있으며, 교육사업은 교육원과 기획실의 부서장들과 공식, 비공식 협의를 진행한다’(2022년 9월)고 북한에 보고했다.
북한은 석씨 등에게 "국가정보원 해체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투쟁을 공세적으로 조직 전개해나가야 한다"며 "민간인 사찰 규탄집회, 촛불시위와 같은 실천투쟁을 각지에서 지속적으로 벌여 국정원 해채 여론을 형성해 나갈 것"을 지령문을 통해 하달했다. 이어 "민노총이 국가보안법이 폐지되는 날까지 투쟁을 계속하고 민노총의 선전수단들을 발동해 국가보안법이 반민주 반인권 반통일적인 파쇼악법이라는 것을 강력히 집중해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킬 것"을 지령했다. 북한은 석씨 등에게 "비록 지사 성원이 아니라도 청와대와 검찰, 통일부를 비롯한 적통치기관들에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인물들과의 인맥관계를 두터이하는 방향에서 정보선을 늘이기 위한 사업도 장기적인 안목에서 지속적으로 밀고나갈 것"(2019년 1월24일자 지령문)을 지시했다.
석씨는 지금까지 알려진 북한 교신망인 이메일, 클라우드를 통한 스테가노그라피 외에도 민노총 홈페이지 게시판을 이용, 이른바 ‘사이버 드보크(Cyber Dvok)’란 신종 수법으로 북한과 교신해온 사실도 수사결과 드러났다. 유튜브 동영상 댓글에 문자 ‘토미홀’을 포함시킨 필명이나 글을 올리면 출장(해외 접선) 나올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준비하겠다는 의미다. 9∼10월이 불가능하다면 문자 ‘오르막길’을 포함시킨 글을 매달 18∼20일에 올리다가 출장이 가능한 두달 전에 ‘토미홀’로 해주기 바람이라는 글을 올리는 식이다.
수원지검 공공수사부(부장 정원두)는 10일 국가보안법의 특수잠입·탈출·회합, 간첩 등의 혐의로 전 민노총 조직쟁의국장 석씨를 구속 기소했다. 또 전 보건의료노조 조직실장 B(48)씨, 전 금속노조 부위원장 C(54)씨, 민노총 산하 노조 조직부장 D(51)씨도 해외에서 북한 공작원과 접선해 지령을 받은 혐의 등으로 함께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총책인 석씨는 2017~2019년 캄보디아·중국·베트남에서 북한 노동당 산하 대남 공작 기구인 문화교류국 공작원을 접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2018년 10월부터 2022년 2월까지 모두 102회에 걸쳐 북한의 지령문을 수신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0년 5월부터 2021년 6월까지 민노총 위원장 선거 후보별 계파 및 성향, 평택 미군기지와 오산 공군기지의 시설과 군사장비 등을 탐지하고 수집한 혐의도 있다.
정충신 선임기자(csjung@munhwa.com)
【출처: 2023.5.10. 문화일보 요약】
▶ ▶ 기사요약 민주노총 전·현직 간부 4명이 해외에서 북한 공작원과 접촉하고, 반정부 투쟁과 군사기밀 수집 등 북한의 지령을 받아 수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이른바 민노총 간첩사건 총책인 석모(52) 전 민노총 조직쟁의국장이 입사 때인 2004년부터 20년간 간첩활동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석씨는 북한 공작원이 ‘따뜻한 동지’로서 ‘혈육의 정’을 나눴다고 표현할 만큼 서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공안당국은 설명했다. 수사 과정에서 압수수색을 통해 이들이 북한측과 주고받은 통신문건을 입수했으며, 역대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 가운데 최대 규모인 90건의 북한 지령문을 확보했다고 공안당국은 10일 밝혔다. 석씨는 이메일, 클라우드를 통한 스테가노그라피 외에도 민노총 홈페이지 게시판을 이용하여 이른바 ‘사이버 드보크(Cyber Dvok)’란 신종 수법으로 북한과 교신한 사실이 드러났다. 유튜브 동영상 댓글에 단어 ‘토미홀’을 포함시킨 글을 올리면 접선이 가능한 것으로, ‘오르막길’을 포함시킨 글을 올리면 접선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도록 하는 식이다. [기사보기 https://bit.ly/3BmESMC ] ▶ ▶ 기도제목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눅12:2) - 노동이라는 명패를 걸고 간첩활동을 해온 반국가세력들이 올바른 수사를 통해 모두 발본색원되게 하시고, 국가정보원이 본연의 업무인 대공수사를 계속할 수 있도록 법적인 뒷받침이 마련되게 하소서. - 북한과 내통하는 간첩 및 종북세력의 실체를 국민들이 바르게 깨닫고 분별케 하소서. 국민들이 국가 안보에 경각심을 갖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나가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