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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잠언31:8)
북한기도제목/국가기도제목_5월_2주(5.8~5.14)
Ⅰ. 기도제목 1. 북한기도(1) (美 종교자유위 “北 종교 상황, 세계 최악”) “너희도 함께 갇힌 것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히13:3) - 북한의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와 참혹한 인권유린 상황이 속히 개선되게 하소서. 한국과 전 세계 교회가 이를 위해 더욱 기도에 힘쓰며 앞장서 행동하게 하소서.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가 권고한 중국, 러시아, 미얀마, 쿠바, 니카라과, 이란,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에리트레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아프가니스탄, 인도, 나이지리아, 시리아, 베트남에서도 기독교 박해가 중단되므로 복음이 널리 모든 사람에게 전파되게 하소서. - 국제사회와 우리 정부가 협력하여 북한 인권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국내 정치권과 언론계도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 정의의 편에서 한목소리를 내게 하소서. 2. 북한기도(2) (北주민들, 식량난으로 4월부터 보릿고개 “하루 두끼 겨우 먹어”)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며 궁핍한 자의 생명을 구원하며”(시72:13) - 굶주리는 북한 동포들에게 주께서 친히 일용할 양식을 공급해주시고, 북한 주민들이 자유롭게 예수 믿을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그들의 생명과 건강을 주님께서 지켜주소서. - 극심한 식량난에 처한 북한 동포들을 긍휼히 여겨주소서. 한국교회가 ‘남한에 있는 탈북민들이 북한에 있는 가족들에게 송금하는 일’(북한동포 직접 돕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 북한 주민들에게 식량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지게 하소서. 3. 북한기도(3) (‘미국 전략핵잠 출격’ 위기감에 발끈… 북한 “전략자산 놀음이 긴장격화 악성인자”) “그러나 내가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호1:7) - 우리나라가 한미동맹 및 한미일 3각공조 등을 통한 핵 억지력의 가동으로 국방과 안보가 확고하게 하소서. 북한 김정은 정권이 핵과 미사일 도발을 멈추고, 생활고에 허덕이는 주민들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민생을 최우선으로 돌보게 하소서. - 북한이 비핵화의 길로 가게 하시고, 속히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복음통일 이루어 남북한이 함께 자유로이 하나님을 예배하며 복음 증거에 최선을 다하는 통일선교한국 되게 하소서. 4. 국가기도(1) (서울시, 퀴어행사 첫 불허…건전한 청소년 행사가 우선)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사5:20) - 성경질서에 위배되고 광장사용 규정 등을 위반하는 동성애퀴어문화축제가 서울, 강원도뿐 아니라 전국에서 개최되지 않게 하시고, 이번 결정이 앞으로도 계속 유지되도록 지켜주소서. - 학교와 정부, 지자체가 다음 세대에게 건강한 가정과 올바른 성 개념을 교육함으로 건전한 문화를 만들어가게 하시고, 국가적 재앙인 저출산 문제에 대해서도 바르게 교육함으로 출산장려 운동이 일어나게 하소서. - 5월 한 달간 ‘거룩한 방파제’ 국토순례 대장정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성경의 진리를 대적하는 성 혁명과 젠더 이데올로기의 물결을 막아낼 수 있도록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내게 하시고, 나아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막아내는 거룩한 대한민국이 되게 하소서. 5. 국가기도(2) (‘이재명 최측근’ 김용 보석 석방… 김만배도 풀려날까)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눅12:2) - 공직사회의 비리가 있다면 빛 가운데 다 드러나게 하시고, 공정한 수사와 재판으로 참과 거짓이 바르게 규명되게 하소서. - 유력한 증인들의 생명과 건강, 신변을 보호해주시고, 생각과 마음과 양심을 지켜주셔서 정직하고 올바르게 증언함으로 수사와 재판이 올바로 되게 하소서. - 수사를 훼방하는 것들이 제거되게 하시고, 악한 연합이 있다면 빛 가운데 다 드러나게 하시며 스스로 분열해 무너지게 하소서. 이 나라가 거룩하고 깨끗한 대한민국 되게 하소서. 6. 국가기도(3) (北지령, 이젠 총선 겨냥… “친윤·비윤 갈라치고 촛불들라”)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고후10:5) - 북한과 연결된 국내 간첩세력들이 빛 가운데 밝히 드러나게 하소서. 북한의 지령을 따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너뜨리고 공산화하려는 세력들이 올바른 수사를 통해 일망타진되게 하소서. - 북한과 내통하는 간첩 및 종북세력의 실체를 국민들이 바로 깨닫고 분별하게 하소서. 국민들이 국방과 안보에 대하여 경각심을 갖고, 다가오는 총선에서도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를 존중하는 국회의원들을 선출함으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가게 하소서. |
북한기도제목/국가기도제목_5월_2주(5.8~5.14) Ⅱ. 기사 요약 / 기도제목 1. 북한기도(1) (美 종교자유위 “北 종교 상황, 세계 최악”) ▶ ▶ 기사요약 미국 종교자유위원회는 연례보고서를 통해 북한 포함 17개국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으로 지정할 것을 정부에 권고했다. 지정 권고 대상국은 아시아가 12개국, 아프리카 2개국, 중남미 2개국, 유럽 1개국이었다. 보고서는 21년째 특별우려국으로 지정되고 있는 북한에 대해 2022년에도 여전히 종교자유 상황이 세계 최악이었다고 밝혔고, 기독교가 특히 북한의 종교 박해에 많이 노출돼 있다고 전했다. 북한 당국은 종교를 이유로 수감된 수감자들에게 가혹한 고문과 총살 등 처벌을 가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특히 온성 수용소는 수감자 중 50~60%가 기독교인이거나 기독교와 접촉한 적이 있다고 했다. 북한은 오픈도어가 2002년부터 매년 발표하고 있는 ‘기독교 박해국가 순위’에서 20년간 1위를 차지했으며, 작년 한 차례만 2위였다가 올해 초 다시 1위를 한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가’다. 보고서는 ‘종교의 중국화’ 정책을 계속 강력 추진 중인 중국에 대해서도 종교자유 상황이 더 악화됐다고 평가했다. [기사보기 https://bit.ly/3NInglL ] ▶ ▶ 기도제목 “너희도 함께 갇힌 것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히13:3) - 북한의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와 참혹한 인권유린 상황이 속히 개선되게 하소서. 한국과 전 세계 교회가 이를 위해 더욱 기도에 힘쓰며 앞장서 행동하게 하소서.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가 권고한 중국, 러시아, 미얀마, 쿠바, 니카라과, 이란,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에리트레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아프가니스탄, 인도, 나이지리아, 시리아, 베트남에서도 기독교 박해가 중단되므로 복음이 널리 모든 사람에게 전파되게 하소서. - 국제사회와 우리 정부가 협력하여 북한 인권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국내 정치권과 언론계도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 정의의 편에서 한목소리를 내게 하소서. 2. 북한기도(2) (北주민들, 식량난으로 4월부터 보릿고개 “하루 두끼 겨우 먹어”) ▶ ▶ 기사요약 코로나 감염병 확산과 관련해 북한 당국이 국경봉쇄와 통제강화 조치를 취하면서 최근 북한 내 식량난이 심각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아시아방송은 2일 북한 소식통 등을 인용해 북한 각지에서 식량이 떨어진 세대가 속출하고 있고 하루 두 끼도 겨우 먹는 주민이 많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근로자들의 명절인 5월 1일을 뜻깊게 기념하라는 중앙의 지시에 따라 공장 자금으로 점심에 술과 약간의 고기를 보장해줄 테니 밥만 싸오라는 지시가 있었는데 점심 밥을 싸오지 못한 사람이 거의 절반이었다고 전했다. 집에 먹을 것이 떨어져서, 생활이 너무 어려워서 등등의 이유로 출근하지 못하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다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인민반장들이 읍사무소에 식량이 떨어진 세대 명단을 보고하며 대책을 요청하지만 해결은 요원한 상황이라고 전해왔다. 한편 통일부도 지난 2월 20일 정부서울청사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일부 지역에서 아사자가 속출하는 등 식량난이 심각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기사보기 https://bit.ly/3M1r27p ] ▶ ▶ 기도제목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며 궁핍한 자의 생명을 구원하며”(시72:13) - 굶주리는 북한 동포들에게 주께서 친히 일용할 양식을 공급해주시고, 북한 주민들이 자유롭게 예수 믿을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그들의 생명과 건강을 주님께서 지켜주소서. - 극심한 식량난에 처한 북한 동포들을 긍휼히 여겨주소서. 한국교회가 ‘남한에 있는 탈북민들이 북한에 있는 가족들에게 송금하는 일’(북한동포 직접 돕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 북한 주민들에게 식량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지게 하소서. 3. 북한기도(3) (‘미국 전략핵잠 출격’ 위기감에 발끈… 북한 “전략자산 놀음이 긴장격화 악성인자”) ▶ ▶ 기사요약 한미 정상이 채택한 ‘워싱턴 선언’ 중 미국 전략핵잠수함(SSBN) 전개에 대해 북한이 날카롭게 반응하며 불만을 표출하고 나섰다. 미국 전략자산 전개로 북핵 억지력이 한층 높아지는 데 대한 위기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윤 대통령의 국빈 방미 기간 별다른 도발을 벌이지 않은 북한이 이달 들어 군사 도발을 재개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1일 국제안보문제평론가 최주현 명의로 발표한 논평을 통해, 미국의 핵 전략자산 전개 놀음이 조선반도 긴장 격화의 주된 악성인자라고 했다. 북한은 긴장 고조의 원인을 미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에 돌리며 북핵·미사일 고도화를 정당화하는 ‘적반하장’식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미국 SSBN의 한국 기항은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는 당국의 판단에 대해 “황당무계한 궤변”이라며, 남한을 극동 최대의 핵 전초기지로 전락시키고 세계 제패 전략 실현에 써먹으려는 것이 미국이 추구하는 패권적 흉심이라고 강변했다. [기사보기 https://bit.ly/3HP0Xqy ] ▶ ▶ 기도제목 “그러나 내가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호1:7) - 우리나라가 한미동맹 및 한미일 3각공조 등을 통한 핵 억지력의 가동으로 국방과 안보가 확고하게 하소서. 북한 김정은 정권이 핵과 미사일 도발을 멈추고, 생활고에 허덕이는 주민들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민생을 최우선으로 돌보게 하소서. - 북한이 비핵화의 길로 가게 하시고, 속히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복음통일 이루어 남북한이 함께 자유로이 하나님을 예배하며 복음 증거에 최선을 다하는 통일선교한국 되게 하소서. 4. 국가기도(1) (서울시, 퀴어행사 첫 불허…건전한 청소년 행사가 우선) ▶ ▶ 기사요약 5월 3일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는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신청한 서울광장 사용에 관해 심의한 결과 불허한다고 밝혀, 코로나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서울광장에서 매년 열리던 동성애퀴어문화축제 개최를 불허했다. 서울시가 퀴어행사 개최를 불허한 건 본격적으로 행사가 열리기 시작한 2015년 이후 처음으로, 대신 올해 7월 1일 서울광장에서는 기독교 단체가 주최하는 ‘청소년 청년 회복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CTS문화재단과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지난달 3일 동시에 서울광장 사용을 신청했고,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는 ‘서울광장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등을 고려해 CTS문화재단의 신청을 들어줬다. 해당 조례 제6조에 따르면 광장 사용일이 중복된 경우 공익 목적 행사나 어린이·청소년 관련 행사 등을 우선 개최하게 돼 있다. 서울을 대표하는 서울광장에서 반성경적인 동성애 옹호 행사가 열린다는 이유로 지속해서 반대의 뜻을 표해온 교계는 이번 서울시의 결정을 두고 올바른 결정이라며 환영했다. [기사보기 https://bit.ly/44BIIic ] ▶ ▶ 기도제목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사5:20) - 성경질서에 위배되고 광장사용 규정 등을 위반하는 동성애퀴어문화축제가 서울, 강원도뿐 아니라 전국에서 개최되지 않게 하시고, 이번 결정이 앞으로도 계속 유지되도록 지켜주소서. - 학교와 정부, 지자체가 다음 세대에게 건강한 가정과 올바른 성 개념을 교육함으로 건전한 문화를 만들어가게 하시고, 국가적 재앙인 저출산 문제에 대해서도 바르게 교육함으로 출산장려 운동이 일어나게 하소서. - 5월 한 달간 ‘거룩한 방파제’ 국토순례 대장정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성경의 진리를 대적하는 성 혁명과 젠더 이데올로기의 물결을 막아낼 수 있도록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내게 하시고, 나아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막아내는 거룩한 대한민국이 되게 하소서. 5. 국가기도(2) (‘이재명 최측근’ 김용 보석 석방… 김만배도 풀려날까) ▶ ▶ 기사요약 정진상 전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에 이어, 또다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구속 6개월 만에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다. 재판부는 김 씨에게 거주지 제한과 해당 사건 관련자들과의 연락 일절 금지, 출국 금지, 실시간 위치 추적을 위한 전자장치 부착 등을 명령했다. 잇단 보석 결정은 만기 석방 뒤에는 피고인의 신병을 제한할 수 없어 증거 인멸 우려가 더 커진다는 점 등을 살핀 결과로 해석된다. 작년 11월 구속 기한 만료로 석방됐지만 범죄수익 은닉 등 혐의로 지난 2월 다시 구속돼 지난 3월 보석을 청구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의 보석 허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공소장에 따르면 김씨는 10여 년 전 저축은행 관계자에게 보도 무마와 법조계 청탁 대가로 10억 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50억 뇌물 의혹’ 당사자인 곽상도 전 의원이 아들 병채 씨에게 그 돈이 ‘질병 위로금’이라고 주장하라고 한 대책을 짜낸 것도 김 씨라고 의심하고 있다. [기사보기 https://bit.ly/3NND2f5 ] ▶ ▶ 기도제목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눅12:2) - 공직사회의 비리가 있다면 빛 가운데 다 드러나게 하시고, 공정한 수사와 재판으로 참과 거짓이 바르게 규명되게 하소서. - 유력한 증인들의 생명과 건강, 신변을 보호해주시고, 생각과 마음과 양심을 지켜주셔서 정직하고 올바르게 증언함으로 수사와 재판이 올바로 되게 하소서. - 수사를 훼방하는 것들이 제거되게 하시고, 악한 연합이 있다면 빛 가운데 다 드러나게 하시며 스스로 분열해 무너지게 하소서. 이 나라가 거룩하고 깨끗한 대한민국 되게 하소서. 6. 국가기도(3) (北지령, 이젠 총선 겨냥… “친윤·비윤 갈라치고 촛불들라”) ▶ ▶ 기사요약 북한 지령문이 국가 주요 인프라 파괴나 반미·반일 선동에 치중하던 것에서, 총선이 다가옴에 따라 국내 정치 개입 시도를 노골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첩단 사건으로 지령들 다수가 외부에 노출되자 북한이 대남 공작 전략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최근 지령에는 ‘친윤 대 비윤’ 프레임과 제3신당론을 띄워 여당, 나아가 보수 진영 내 갈등을 조장하라는 것이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국정 심판론을 총선 승리의 전략·전술로 제시하고 있다. 북한이 국내 정치 개입을 노골화한 것은 북한으로서도 내년의 남한 총선이 갖는 의미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지금의 여소야대 정국이 계속되면 집권 3년차를 맞은 윤석열 정부가 레임덕에 들어갈 수 있지만, 여당이 총선에서 승리하면 한미동맹과 한·미·일 3각 협력 강화, 북한 인권문제 공론화 같은 외교 기조가 지속돼 북한의 고립이 심화될 가능성이 크다. [기사보기 https://bit.ly/3MdSTCF ] ▶ ▶ 기도제목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고후10:5) - 북한과 연결된 국내 간첩세력들이 빛 가운데 밝히 드러나게 하소서. 북한의 지령을 따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너뜨리고 공산화하려는 세력들이 올바른 수사를 통해 일망타진되게 하소서. - 북한과 내통하는 간첩 및 종북세력의 실체를 국민들이 바로 깨닫고 분별하게 하소서. 국민들이 국방과 안보에 대하여 경각심을 갖고, 다가오는 총선에서도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를 존중하는 국회의원들을 선출함으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가게 하소서. |
Ⅲ. 최신 뉴스와 기도제목 (전문)
1.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 (美 종교자유위 “北 종교 상황, 세계 최악”)
中·러 등 17개국 ‘특별우려국’ 지정 권고
北, 신앙적 행위 정치 범죄 간주
“기독교가 박해 가장 많이 노출”
아시아가 12개국으로 가장 많아

▲美 USCIRF가 권고한 ‘2023 종교자유 특별우려국(CPC)’ 17개국. ⓒUSCIRF
美 국제종교자유위원회(The United States Commission on 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 USCIRF)는 지난 1일(현지시각) 북한을 포함해 총 17개국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Countries of Particular Concern, CPC)’으로 지정할 것을 정부에 권고했다.
위원회는 이날 발표한 2023년 연례보고서에서 “이들 국가 정부는 종교 및 신앙의 자유(freedom of religion or belief)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이며 심각한 침해(systematic, ongoing, and egregious violations)’에 관여하거나 이를 용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국가들 중 북한과 중국과 러시아, 버마(미얀마), 쿠바와 니카라과, 이란과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와 에리트레아, 타지키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 등 12개국은 지난해 12월 美 국무부가 이미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으로 지정한 바 있다.
USCIRF는 여기에 아프가니스탄, 인도, 나이지리아, 시리아, 베트남 등 5개 국가도 추가 지정할 것을 권고했다. 아시아가 12개국으로 가장 많고, 아프리카 2개국, 중남미 2개국, 유럽 1개국 순이다.
CPC 지정 권고 대상 국가는 1998년 제정된 美 국제종교자유법에 따라, 각국 종교 자유를 평가해 특별우려국, 특별감시국 등으로 지정하고 있다. 북한은 21년째 매년 특별우려국으로 지정되고 있다.
북한에 대해 USCIRF는 “2022년에도 여전히 종교 자유 상황이 세계 최악이었다”며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종교를 포함한 여러 사상을 위협으로 여겨 금지하고 있다. 유일 영도체제 구축을 위한 북한의 10대 원칙은 종교의 자유를 조직적으로 부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기독교(개신교)가 특히 북한의 종교적 박해에 많이 노출돼 있다. 북한 당국은 신앙 행위를 정치적 범죄로 간주하기 때문”이라며 “종교에 의한 수감자들을 가혹한 고문과 살해 등으로 처벌을 하고 있다. 기독교 박해의 주범은 북한 국가안전보위부”라고 밝혔다.
특히 온성 수용소 출신 탈북민들에 의하면, 수감자들 중 50-60%가 기독교인이거나 기독교와 접촉한 적이 있다고 증언했다고 한다.
위원회는 북한에 대한 CPC 재지정과 함께 “안보와 더불어 인권을 대북 양자 협상에서 상호보완적 목표로써 통합해 중시해야 한다”고 권고하기도 했다.
또 북한에 ‘표적 제재’와 ‘폭넓은 제재’를 부과해야 하고, 여기에는 북한 내 종교 자유 유린과 관련해 국제 파트너들과의 조율된 다자간 제재가 포함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종교 자유와 관련된 구체적인 진전이 있을 경우 특정 제재를 해제하는 방안을 고려할 것”을 권고했다.
에이브러햄 쿠퍼(Abraham Cooper) 부위원장은 “美 정부에 대한 주요 권고 사안들은 납득이 잘 안 될 수도 있지만, 과거 소련과 권위주의 정권을 다룰 때 진전을 냈던 조치들”이라고 설명했다.
북한은 오픈도어가 2002년부터 매년 발표하고 있는 ‘기독교 박해국가 순위(World Watch List)’에서 20년 간 1위를 차지했으며, 작년 한 차례만 2위였다가 올해 초 1년 만에 다시 1위를 차지한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가’이다.
중국에 대해서는 “당국이 ‘종교의 중국화’ 정책을 계속 강력하게 추진하고, 종교단체들에 중국 공산당의 통치와 이념을 지지할 것을 요구했다”며 “중국의 종교 자유 상황은 더 악화했다”고 평가했다.
USCIRF는 미국 대통령과 국무부 장관에게 세계 각국의 종교 자유 증진 관련 외교 정책을 권고하기 위해 의회가 설립한 독립 연방 기관이다. 위원회는 지난해에도 북한 등 15개국을 CPC로 지정할 것을 국무부에 권고했다.
【출처 2023.5.3. 크리천투데이 요약】
▶ ▶ 기사요약 미국 종교자유위원회는 연례보고서를 통해 북한 포함 17개국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으로 지정할 것을 정부에 권고했다. 지정 권고 대상국은 아시아가 12개국, 아프리카 2개국, 중남미 2개국, 유럽 1개국이었다. 보고서는 21년째 특별우려국으로 지정되고 있는 북한에 대해 2022년에도 여전히 종교자유 상황이 세계 최악이었다고 밝혔고, 기독교가 특히 북한의 종교 박해에 많이 노출돼 있다고 전했다. 북한 당국은 종교를 이유로 수감된 수감자들에게 가혹한 고문과 총살 등 처벌을 가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특히 온성 수용소는 수감자 중 50~60%가 기독교인이거나 기독교와 접촉한 적이 있다고 했다. 북한은 오픈도어가 2002년부터 매년 발표하고 있는 ‘기독교 박해국가 순위’에서 20년간 1위를 차지했으며, 작년 한 차례만 2위였다가 올해 초 다시 1위를 한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가’다. 보고서는 ‘종교의 중국화’ 정책을 계속 강력 추진 중인 중국에 대해서도 종교자유 상황이 더 악화됐다고 평가했다. [기사보기 https://bit.ly/3NInglL ] ▶ ▶ 기도제목 “너희도 함께 갇힌 것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히13:3) - 북한의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와 참혹한 인권유린 상황이 속히 개선되게 하소서. 한국과 전 세계 교회가 이를 위해 더욱 기도에 힘쓰며 앞장서 행동하게 하소서.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가 권고한 중국, 러시아, 미얀마, 쿠바, 니카라과, 이란,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에리트레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아프가니스탄, 인도, 나이지리아, 시리아, 베트남에서도 기독교 박해가 중단되므로 복음이 널리 모든 사람에게 전파되게 하소서. - 국제사회와 우리 정부가 협력하여 북한 인권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국내 정치권과 언론계도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 정의의 편에서 한목소리를 내게 하소서. |
2.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 (北주민들, 식량난으로 4월부터 보릿고개 “하루 두 끼 겨우 먹어”)

밭농사를 준비하는 북한 주민들. /평양 노동신문 뉴스1
코로나 감염병 확산과 관련해 북한 당국이 국경봉쇄와 통제강화 조치를 취하면서 최근 북한 내 식량난이 심각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일 북한 소식통 등을 인용해 “북한 각 지방에서 식량이 떨어진 세대가 속출하고 있고 하루 두끼도 겨우 먹는 주민이 많다”고 보도했다.
함경북도 경흥군의 한 주민 소식통은 RFA와의 인터뷰에서 “보릿고개가 다가오면서 주민들의 생활 형편이 더 어려워지고 있다”며 “하루 두끼도 겨우 먹는 가정이 정말 많다”고 했다.
소식통은 “옛날에는 5~6월을 보릿고개라고 했지만 최근에는 4월이면 벌써 보릿고개가 시작된 것으로 느껴진다”며 “하루하루 살기 힘들다는 아우성이 곳곳에서 들린다”고 했다.
소식통은 “전 세계 근로자들의 명절인 5.1절을 뜻깊게 기념하라는 중앙의 지시에 따라 1일 공장에서 체육경기와 기념행사가 있었다”며 “공장 자금으로 점심에 술과 약간의 고기를 보장해주니 밥만 싸오라는 지시가 있었지만 점심 밥을 싸오지 못한 사람이 거의 절반이었다”고 했다.
소식통은 “집에 먹을 것이 떨어져서, 생활이 너무 어려워서 등등의 이유로 출근하지 못하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다”며 “이 보릿고개가 언제 끝날지 앞이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양강도의 한 소식통도 “돈이 없는 가정들은 1kg에 3000원 정도로 가격이 제일 눅은(싼) 통강냉이를 푹 삶아 먹거나 강냉이 국수에 감자나 남새(채소) 같은 것을 넣고 끓인 국수죽으로 끼니를 때우고 있다”며 “인민반장들이 읍사무소에 식량이 떨어진 세대 명단을 보고하며 대책이 필요하다고 제기(간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 어떤 대책이 취해지는 것은 없다”고 했다.
한편 통일부도 지난 2월 20일 정부서울청사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일부 지역에서 아사자가 속출하는 등 식량난이 심각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명일 기자 mi737@chosun.com
【출처: 2023.5.4. 조선일보 요약】
▶ ▶ 기사요약 코로나 감염병 확산과 관련해 북한 당국이 국경봉쇄와 통제강화 조치를 취하면서 최근 북한 내 식량난이 심각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아시아방송은 2일 북한 소식통 등을 인용해 북한 각지에서 식량이 떨어진 세대가 속출하고 있고 하루 두 끼도 겨우 먹는 주민이 많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근로자들의 명절인 5월 1일을 뜻깊게 기념하라는 중앙의 지시에 따라 공장 자금으로 점심에 술과 약간의 고기를 보장해줄 테니 밥만 싸오라는 지시가 있었는데 점심 밥을 싸오지 못한 사람이 거의 절반이었다고 전했다. 집에 먹을 것이 떨어져서, 생활이 너무 어려워서 등등의 이유로 출근하지 못하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다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인민반장들이 읍사무소에 식량이 떨어진 세대 명단을 보고하며 대책을 요청하지만 해결은 요원한 상황이라고 전해왔다. 한편 통일부도 지난 2월 20일 정부서울청사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일부 지역에서 아사자가 속출하는 등 식량난이 심각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기사보기 https://bit.ly/3M1r27p ] ▶ ▶ 기도제목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며 궁핍한 자의 생명을 구원하며”(시72:13) - 굶주리는 북한 동포들에게 주께서 친히 일용할 양식을 공급해주시고, 북한 주민들이 자유롭게 예수 믿을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그들의 생명과 건강을 주님께서 지켜주소서. - 극심한 식량난에 처한 북한 동포들을 긍휼히 여겨주소서. 한국교회가 ‘남한에 있는 탈북민들이 북한에 있는 가족들에게 송금하는 일’(북한동포 직접 돕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 북한 주민들에게 식량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지게 하소서. |
3.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 (‘미국 전략핵잠 출격’ 위기감에 발끈… 북한 “전략자산 놀음이 긴장격화 악성인자”)

■ 북한, 한반도 전개 계획에‘막말’
“남조선 핵 전초기지로 전락
미국이 추구하는 패권적 흉심”
적반하장식 말폭탄 쏟아내
기시다 방한때 도발 가능성
한미 정상이 채택한 ‘워싱턴 선언’ 중 미국 전략핵잠수함(SSBN) 전개에 대해 북한이 날카롭게 반응하며 노골적인 불만을 표출하고 나섰다. 미국 전략자산 전개로 북핵 억지력이 한층 높아지는 데 대한 위기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 기간 별다른 도발을 벌이지 않은 북한이 이달 들어 군사 도발을 재개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1일 국제안보문제평론가 최주현 명의로 발표한 논평을 통해 “미국의 핵 전략자산 전개 놀음이 조선반도 긴장 격화의 주되는 악성인자”라며 “미국의 각종 핵전략자산 전개 책동으로 지금 이 시각도 핵전쟁 발발 시계의 초침은 일촉즉발의 림계점을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통신은 미국 SSBN의 한국 기항은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당국의 판단에 대해 “황당무계한 궤변”이라며 “남조선 전역을 극동 최대의 핵 전초기지로 전락시키고 세계 제패 전략 실현에 효과적으로 써먹으려는 것이 미국이 추구하고 있는 패권적 흉심”이라고 강변했다.
북한은 긴장 고조의 원인을 고도화된 북핵 위협에 맞선 미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에 돌리며 북핵·미사일 고도화를 정당화하는 ‘적반하장’식 논리 전개를 연일 반복하고 있다. 통신은 지난달 30일 논평에서도 “상전과 주구가 머리를 맞대고 앉아 우리 국가를 절멸시킬 흉계를 꾸민 윤석열 괴뢰역도의 이번 행각은 가장 적대적이고 침략적인 도발행각, 위험천만한 핵전쟁행각”이라고 위협했다. 지난달 29일엔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윤 대통령을 각각 겨냥해 “미래가 없는 늙은이” “못난 인간” 등 막말을 쏟아냈다.
태양절·조선인민혁명군 창건일·한미정상회담이 겹치며 위기감이 고조됐던 지난달 하순 북한의 추가 도발은 없었지만,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의 방한이 거론되는 이달 초순에도 긴장을 늦추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준비 완료’를 공언한 군사용 정찰위성 발사뿐 아니라 고체 연료 활용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추가 발사, ICBM 정상 각도 발사, 7차 핵실험 강행 가능성이 열려있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총장은 “5월 중순부터는 농촌 모내기 투쟁으로 군이 대거 농사에 투입되고, 주택 건설에도 집중해야 하는 데다 6월부터는 장마기에 대비해야 한다”며 “5월 초순 북한이 정찰위성이나 ICBM 정상 각도 발사를 시도할 수 있고, 북방한계선(NLL)이나 군사분계선 침범 도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조재연 기자(jaeyeon@munhwa.com)
【출처: 2023.5.1. 문화일보 요약】
▶ ▶ 기사요약 한미 정상이 채택한 ‘워싱턴 선언’ 중 미국 전략핵잠수함(SSBN) 전개에 대해 북한이 날카롭게 반응하며 불만을 표출하고 나섰다. 미국 전략자산 전개로 북핵 억지력이 한층 높아지는 데 대한 위기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윤 대통령의 국빈 방미 기간 별다른 도발을 벌이지 않은 북한이 이달 들어 군사 도발을 재개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1일 국제안보문제평론가 최주현 명의로 발표한 논평을 통해, 미국의 핵 전략자산 전개 놀음이 조선반도 긴장 격화의 주된 악성인자라고 했다. 북한은 긴장 고조의 원인을 미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에 돌리며 북핵·미사일 고도화를 정당화하는 ‘적반하장’식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미국 SSBN의 한국 기항은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는 당국의 판단에 대해 “황당무계한 궤변”이라며, 남한을 극동 최대의 핵 전초기지로 전락시키고 세계 제패 전략 실현에 써먹으려는 것이 미국이 추구하는 패권적 흉심이라고 강변했다. [기사보기 https://bit.ly/3HP0Xqy ] ▶ ▶ 기도제목 “그러나 내가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호1:7) - 우리나라가 한미동맹 및 한미일 3각공조 등을 통한 핵 억지력의 가동으로 국방과 안보가 확고하게 하소서. 북한 김정은 정권이 핵과 미사일 도발을 멈추고, 생활고에 허덕이는 주민들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민생을 최우선으로 돌보게 하소서. - 북한이 비핵화의 길로 가게 하시고, 속히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복음통일 이루어 남북한이 함께 자유로이 하나님을 예배하며 복음 증거에 최선을 다하는 통일선교한국 되게 하소서. |
4. 국가기도 뉴스 및 기도제목 (서울시, 퀴어행사 첫 불허…건전한 청소년 행사가 우선)
오는 7월 1일 서울광장에서 동성애 행사 대신 ‘청소년·청년 회복 콘서트’ 열린다

지난해 7월 16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3년 만에 퀴어문화축제와 맞불 집회가 열린 모습. 연합뉴스
서울시가 동성애 문화 행사보다 청소년을 위한 공익 행사가 우선한다고 판단했다.
서울시는 4일 CTS문화재단의 ‘청소년·청년 회복 콘서트’ 측에 오는 7월 1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사용을 허가했다. 서울시는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도 같은 날 ‘서울퀴어문화퍼레이드’(퀴어행사)를 열겠다며 광장 사용을 신청했지만, 청소년 행사 등 공익 목적의 행사를 우선한다는 관련 조례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두 기관은 행사 개최 90일 전인 지난달 3일 동시에 서울광장 사용을 신청했다. 이에 서울광장 사용을 심의하는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는 ‘서울광장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CTS문화재단의 신청을 들어줬다. 해당 조례 제6조에 따르면 광장 사용일이 중복된 경우 공익 목적 행사나 어린이·청소년 관련 행사 등을 우선 개최하게 돼 있다.
서울시가 퀴어행사 개최를 불허한 건 본격적으로 행사가 열리기 시작한 2015년 이후 처음이다. 퀴어행사는 2000년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첫 번째 축제가 진행됐다. 2015년부터는 매년 6~7월 무렵 서울광장에서 열려왔다. 2020~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온라인에서 진행됐고, 지난해 과도한 신체 노출과 유해·음란물 판매·전시 등을 제한한다는 조건으로 다시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개신교 단체가 연합해 퀴어행사가 열린 서울광장 인근에서 맞불집회 차원에서 온가족이 참여가능한 행사를 열고 있다. 국민일보DB
서울을 대표하는 서울광장에서 반성경적인 동성애 옹호 행사가 열린다는 이유로 지속해서 반대의 뜻을 표해온 교계는 이번 서울시의 결정을 두고 올바른 결정이라며 환영했다.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진평연) 집행위원장인 길원평 한동대 교수는 “퀴어행사는 서구의 잘못된 문화를 따르는, 청소년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는 행사다”라며 “무엇보다 지난해 행사 당시 참석자들의 과도한 노출은 여전했고, 일명 ‘퀴어 목걸이’도 판매되는 등 개최 조건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던 만큼 시에서 올바른 결정을 내린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는 이번 결정에 앞서 논평을 내고 “이제는 서울시가 과감하게 청소년, 청년들의 회복을 위한 콘서트에 자리를 할애해야 한다”며 “2023년에는 서울시의 얼굴이요, 시민들의 건전한 놀이 장소인 서울광장이 우리나라의 다음세대인 청소년과 청년들이 마음껏 젊음을 느끼고 발산하고 주눅 든 마음을 회복해 건강한 나라를 만들어가는 데 일조하길 바란다”고 전한 바 있다.
다만, 퀴어행사 주최 측은 서울시가 신고자들 간의 조정 절차도 별도로 진행하지 않은 채 편향적인 결정을 내렸다며 반발했다.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3일 자제 홈페이지에서 “조례에 따른 적법한 절차는 전혀 진행되지 않았으며, 여러 의심스러운 정황으로 추측했던 서울시의 개입과 혐오세력의 압력 등이 사실이 됐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서울시 측은 관련 조례에 따라 적법한 절차를 거쳤다는 입장이다. 서울시는 하루 뒤 낸 설명자료에서 “일정 조정을 위해 각 단체에 유선으로 사전 협의·조정하였으나, 두 단체 모두 일정변경이 어렵다고 회신해옴에 따라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에 상정했음을 양 단체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또 CTS문화재단에 예산을 지원했다는 의혹도 불거지자,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임보혁 기자(bossem@kmib.co.kr)
【출처: 2023.5.4. 국민일보 요약】
▶ ▶ 기사요약 5월 3일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는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신청한 서울광장 사용에 관해 심의한 결과 불허한다고 밝혀, 코로나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서울광장에서 매년 열리던 동성애퀴어문화축제 개최를 불허했다. 서울시가 퀴어행사 개최를 불허한 건 본격적으로 행사가 열리기 시작한 2015년 이후 처음으로, 대신 올해 7월 1일 서울광장에서는 기독교 단체가 주최하는 ‘청소년 청년 회복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CTS문화재단과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지난달 3일 동시에 서울광장 사용을 신청했고,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는 ‘서울광장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등을 고려해 CTS문화재단의 신청을 들어줬다. 해당 조례 제6조에 따르면 광장 사용일이 중복된 경우 공익 목적 행사나 어린이·청소년 관련 행사 등을 우선 개최하게 돼 있다. 서울을 대표하는 서울광장에서 반성경적인 동성애 옹호 행사가 열린다는 이유로 지속해서 반대의 뜻을 표해온 교계는 이번 서울시의 결정을 두고 올바른 결정이라며 환영했다. [기사보기 https://bit.ly/44BIIic ] ▶ ▶ 기도제목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사5:20) - 성경질서에 위배되고 광장사용 규정 등을 위반하는 동성애퀴어문화축제가 서울, 강원도뿐 아니라 전국에서 개최되지 않게 하시고, 이번 결정이 앞으로도 계속 유지되도록 지켜주소서. - 학교와 정부, 지자체가 다음 세대에게 건강한 가정과 올바른 성 개념을 교육함으로 건전한 문화를 만들어가게 하시고, 국가적 재앙인 저출산 문제에 대해서도 바르게 교육함으로 출산장려 운동이 일어나게 하소서. - 5월 한 달간 ‘거룩한 방파제’ 국토순례 대장정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성경의 진리를 대적하는 성 혁명과 젠더 이데올로기의 물결을 막아낼 수 있도록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내게 하시고, 나아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막아내는 거룩한 대한민국이 되게 하소서. |
5. 국가기도 뉴스 및 기도제목 (‘이재명 최측근’ 김용 보석 석방… 김만배도 풀려날까)
정진상 등 관련자 대부분 풀려나
金, 보도 무마·청탁 대가 10억 수수
‘곽상도 50억’ 위로금으로 꾸며내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구속 6개월 만에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게 됐다. 앞서 보석 석방된 정진상 전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에 이어 최측근이 또 풀려난 것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 조병구)는 4일 구속만료 기한을 사흘 앞두고 김 전 부원장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보석은 일정 보증금을 내고 재판부가 지정한 조건을 지킨다는 전제로 구속 집행을 잠시 멈추는 제도다.
재판부는 보증금 5000만원과 함께 거주지 제한과 해당 사건 관련자들과의 연락 일절 금지, 출국 금지, 실시간 위치 추적을 위한 전자장치 부착 등을 명령했다. 잇단 보석 결정은 만기 석방 뒤에는 피고인의 신병을 제한할 수 없어 증거 인멸 우려가 더 커진다는 점 등을 살핀 결과로 해석된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1심 구속 기한은 6개월이다. 하지만 이들 재판은 기한 내 종료가 어려운 상황이다. 김 전 부원장은 2021년 4~8월 이 대표의 민주당 대선 경선 전후로 대장동 일당과 공모해 8억 4700만원의 불법 선거자금을 받은 혐의 등으로 앞서 구속기소됐다.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의 보석 허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그는 지난해 11월 24일 구속 기한 만료로 석방됐지만 범죄수익 은닉 등 혐의로 지난 2월 다시 구속됐다. 김씨도 해당 재판부에 지난 3월 보석을 청구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김상일 부장판사는 김씨의 범죄수익 은닉을 도운 혐의로 추가로 재판에 넘겨진 공범 10명의 사건을 기존 사건과 병합 심리할 예정이다. 공소장에 따르면 김씨는 10여년 전 저축은행 관계자에게 보도 무마와 법조계 청탁 대가로 10억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50억 뇌물 의혹’ 당사자인 곽상도 전 의원이 아들 병채씨에게 이 돈이 ‘질병 위로금’이라고 주장하라고 한 대책을 짜낸 것도 김씨라고 의심하고 있다.
박상연·김소희 기자
【출처: 2023.5.5. 서울신문 요약】
▶ ▶ 기사요약 정진상 전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에 이어, 또다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구속 6개월 만에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다. 재판부는 김 씨에게 거주지 제한과 해당 사건 관련자들과의 연락 일절 금지, 출국 금지, 실시간 위치 추적을 위한 전자장치 부착 등을 명령했다. 잇단 보석 결정은 만기 석방 뒤에는 피고인의 신병을 제한할 수 없어 증거 인멸 우려가 더 커진다는 점 등을 살핀 결과로 해석된다. 작년 11월 구속 기한 만료로 석방됐지만 범죄수익 은닉 등 혐의로 지난 2월 다시 구속돼 지난 3월 보석을 청구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의 보석 허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공소장에 따르면 김씨는 10여 년 전 저축은행 관계자에게 보도 무마와 법조계 청탁 대가로 10억 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50억 뇌물 의혹’ 당사자인 곽상도 전 의원이 아들 병채 씨에게 그 돈이 ‘질병 위로금’이라고 주장하라고 한 대책을 짜낸 것도 김 씨라고 의심하고 있다. [기사보기 https://bit.ly/3NND2f5 ] ▶ ▶ 기도제목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눅12:2) - 공직사회의 비리가 있다면 빛 가운데 다 드러나게 하시고, 공정한 수사와 재판으로 참과 거짓이 바르게 규명되게 하소서. - 유력한 증인들의 생명과 건강, 신변을 보호해주시고, 생각과 마음과 양심을 지켜주셔서 정직하고 올바르게 증언함으로 수사와 재판이 올바로 되게 하소서. - 수사를 훼방하는 것들이 제거되게 하시고, 악한 연합이 있다면 빛 가운데 다 드러나게 하시며 스스로 분열해 무너지게 하소서. 이 나라가 거룩하고 깨끗한 대한민국 되게 하소서. |
6. 국가기도 뉴스 및 기도제목 (北지령, 이젠 총선 겨냥… “친윤·비윤 갈라치고 촛불들라”)
최근 지령문 보니 정치 개입 노골화
북한이 최근 보낸 대남 지령문에서 보수 정당 내홍을 유발하는 선전·선동 강화와 반(反)정부 시위를 통한 사회 분열 조장 등을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에는 국가 주요 인프라 파괴나 반미(反美)·반일(反日) 선동에 치중했지만,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내 정치에 대한 개입 시도를 노골화하고 있는 것이다. 대남 공작도 ‘총선 모드’로 전환한 셈이다. 이른바 ‘창원·제주 간첩단’ 사건으로 지령들 다수가 외부에 노출되자 북한이 대남 공작 전략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1일 정보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최근 대남 선전 매체와 해외에 파견한 공작원 등을 통해 ‘반정부 분위기 조장’에 공을 들일 것을 지시하고 있다. 대남 지령 중에는 지난 3월 당선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리더십을 “대통령실의 막가파식 총력전 때문”이라 폄훼하고, 국민의힘을 윤석열 대통령의 ‘사당(私黨)’으로 묘사하는 내용이 많다고 한다. 특히 안철수계·이준석계 등 비윤(非尹)계 의원들에 대한 ‘공천 대학살’ 가능성을 언급하며 “결국 새로운 정당을 창당하는 수순으로 갈 것”이라고 했다. ‘친윤 대 비윤’ 프레임과 제3신당론을 띄워 여당, 나아가 보수 진영 내 갈등을 조장하라는 것이다.
이런 프레임은 총선 때 ‘민생 파탄’ ‘권력욕에만 눈이 멀어 있는 대통령과 집권 여당’ 같은 구호를 앞세워 국정 심판론을 자극하자는 전략과도 맞물려 있다. 대남 지령문에는 “야권, 종교계, 사회단체 등이 파쇼 독재자, 검찰만능주의자 윤석열을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반드시 심판해 쫓아내야 한다” “사회 각계각층의 분노를 최대한 표출시켜 제2의 촛불 집회를 일으키는 데 목표를 두고 열심히 활동해야 할 것”이라고 돼 있다. 방첩 당국 관계자는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유리한 정치 환경을 조성하고, 총선 승리를 위한 전략·전술 제시에 집중하는 ‘총선 개입 정치 공작’의 일환으로 보인다”고 했다.
북한이 계파 갈등이나 보수 신당 창당론까지 들고 나와 여당 내 갈등 유발을 부추기는 것은 최근에 두드러지는 경향이다. ‘창원 간첩단’ 사건 등을 통해 외부에 알려진 과거 북한의 대남 지령을 보면 “청와대 등 주요 기관에 대한 송전망체계 자료 입수”같이 국가 기간 시설에 대한 마비와 사회 혼란 유도 등에 주안점을 둔 내용이 많았다. 또 주한 일본 대사관 앞에서의 기습 시위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괴담의 인터넷 유포 등 반일·반미 감정을 고조시키는 데 집중했다. 전직 국가정보원 간부는 “통합진보당의 후신이라 할 수 있는 진보당이 재보궐선거로 원내(院內)에 입성했고, 대통령 지지율도 박스권에 갇혀 있는 만큼 지금이 정치 개입의 적기라 판단했을 것”이라고 했다.
북한이 국내 정치에 대한 개입을 노골화한 것은 북한에도 내년 총선이 갖는 의미가 중요하기 때문인 측면도 있다. 지금의 여소야대(與小野大) 정국이 계속되면 집권 3년 차를 맞은 윤석열 정부가 바로 레임덕에 들어갈 수 있다. 북한으로서는 ‘제2 촛불 집회’ 같은 대규모 대정부 투쟁을 전개할 유리한 환경이 갖춰지는 것이다. 이미 지난해 10월부터 좌파 단체들이 연합해 도심에서 주말마다 윤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 집회를 열고 있다. 반면 여당이 총선에서 승리하면 한미 동맹과 한·미·일 3각 협력 강화, 북한 인권 문제 공론화 같은 외교 기조가 지속돼 북한의 고립이 심화될 가능성이 크다.
김은중 기자 emailme@chosun.com
【출처: 2023.5.2. 조선일보 요약】
▶ ▶ 기사요약 북한 지령문이 국가 주요 인프라 파괴나 반미·반일 선동에 치중하던 것에서, 총선이 다가옴에 따라 국내 정치 개입 시도를 노골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첩단 사건으로 지령들 다수가 외부에 노출되자 북한이 대남 공작 전략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최근 지령에는 ‘친윤 대 비윤’ 프레임과 제3신당론을 띄워 여당, 나아가 보수 진영 내 갈등을 조장하라는 것이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국정 심판론을 총선 승리의 전략·전술로 제시하고 있다. 북한이 국내 정치 개입을 노골화한 것은 북한으로서도 내년의 남한 총선이 갖는 의미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지금의 여소야대 정국이 계속되면 집권 3년차를 맞은 윤석열 정부가 레임덕에 들어갈 수 있지만, 여당이 총선에서 승리하면 한미동맹과 한·미·일 3각 협력 강화, 북한 인권문제 공론화 같은 외교 기조가 지속돼 북한의 고립이 심화될 가능성이 크다. [기사보기 https://bit.ly/3MdSTCF ] ▶ ▶ 기도제목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고후10:5) - 북한과 연결된 국내 간첩세력들이 빛 가운데 밝히 드러나게 하소서. 북한의 지령을 따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너뜨리고 공산화하려는 세력들이 올바른 수사를 통해 일망타진되게 하소서. - 북한과 내통하는 간첩 및 종북세력의 실체를 국민들이 바로 깨닫고 분별하게 하소서. 국민들이 국방과 안보에 대하여 경각심을 갖고, 다가오는 총선에서도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를 존중하는 국회의원들을 선출함으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가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