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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잠언31:8)
북한기도제목/국가기도제목_4월_2주(4.10~4.16)
Ⅰ. 기도제목 1. 북한기도(1) (“北해킹그룹 ‘김수키’, 암호화폐 훔쳐 김정은 정권 자금 조달”) “도둑질하지 말라”(출20:15) - 국제사회가 공조하여 북한의 사이버 범죄에 강력한 제재를 가함으로 북한이 해킹을 통한 도둑질과 불법행위를 멈추게 하소서. 그리하여 핵과 미사일 개발을 위한 불법한 자금의 공급이 차단되게 하소서. - 우리나라가 북한의 해킹 시도들을 차단하고 무력화하는 방어적 기술력을 갖추게 하셔서 국내 각 분야의 중요 정보가 북한에 수집되는 것을 막아내게 하소서. 2. 북한기도(2) ("유엔 北 인권결의안에 억류자 국적, 이름 명시해달라") “너희도 함께 갇힌 것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히13:3) - 우리나라가 5년 만에 유엔 인권이사회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했습니다. 우리 정부가 국제사회와 협력하며 북한 인권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국내 정치권과 언론계도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 정의의 편에서 한목소리를 내게 하소서. - 세계노예지수 1위인 북한의 참혹한 인권상황이 속히 개선되게 하소서. 한국과 전 세계 교회가 이를 위해 더욱 기도에 힘쓰며 북한 인권개선에 앞장서게 하소서. 3. 북한기도(3) (김정은 딸 디올 휘감을 때…北주민엔 "풀뿌리 연명 투쟁하라") “그들이 왕들을 세웠으나 내게서 난 것이 아니며 그들이 지도자를 세웠으나 내가 모르는 바이며 그들이 또 그 은, 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나니 결국은 파괴되고 말리라”(호8:4) - 극심한 식량난에 처한 북한 동포들을 긍휼히 여겨주소서. 한국교회가 탈북민을 통한 ‘북한 직접 돕기 운동’에 동참함으로 북한 주민들에게 식량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이 전해지게 하소서. - 북한이 평등과 자유, 올바른 인권의식에 기초한 정의로운 사회로 변화되게 하소서. 남북한이 속히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복음 통일을 이루게 하소서. 4. 국가기도(1) (사이비 막는 ‘유사종교 피해방지’ 특별법 제정, 실현 가능할까?)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 - 유사종교에 미혹된 자들을 긍휼히 여겨주셔서, 거짓을 분별하고 옳은 길로 돌이키게 하소서. 유사종교 피해자들과 가족들에게 위로를 주시고 참된 목자 되신 예수그리스도께 나아가는 은혜 내려 주소서. -‘유사종교 피해방지’ 특별법이 속히 제정되게 하셔서, 피해자와 가족들의 삶을 송두리째 파괴하는 유사종교의 폐해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 보호하여 주소서, - 대학생과 청년들이 문화 아이콘으로 접근하는 사기 포교에 넘어가지 않게 도와주소서. 교회가 올바른 말씀으로 힘써 양육함으로 성도들이 진리를 분별해 유사종교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5. 국가기도(2) (창원간첩단 조직원, '김경수 경남도' TF에서 활동)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눅12:2) - 북한과 연결된 국내세력들이 빛 가운데 모두 드러나게 하시고 올바른 수사로 일망타진되게 하소서. - 간첩들의 반정부활동에 국민의 혈세인 지자체 재정이 사용되는 일이 없도록 도우시고, 지자체의 마을공동체나 시민단체들이 반정부세력의 온상이 되지 않도록, 올바른 국가관을 가진 유능한 크리스천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하소서. - 북한과 내통하는 간첩 및 종북세력의 실체를 국민들이 올바로 깨닫고 분별하게 하소서. 국민들이 국가 안보에 경각심을 갖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나가게 하소서. 6. 국가기도(3) (“동성애는 죄” 글 올린 영국 교수 해고당해)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사5:20) - 국내외의 교계와 신학대가 성 혁명과 젠더 이데올로기를 배격하고 성경적 결혼관을 옹호함으로써 진리 편에 서게 하시고, 동성 결혼을 받아들인 선진국 교단들도 다시금 회개하며 성경의 진리대로 돌이키게 하소서. - 대한민국이 차별금지법을 끝까지 막아냄으로 이미 법 제정이 된 국가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게 하소서. 성경의 진리를 대적하는 세력들이 확대되지 않고 소멸되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깨어 기도하며 다음 세대를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게 양육하게 하소서. |
북한기도제목/국가기도제목_4월_2주(4.10~4.16) Ⅱ. 기사 요약 / 기도제목 1. 북한기도(1) (“北해킹그룹 ‘김수키’, 암호화폐 훔쳐 김정은 정권 자금 조달”) ▶ ▶ 기사요약 ‘김수키(Kimsuky)’ 또는 ‘탈륨(Thallium)’이란 이름으로 알려진 북한 해킹그룹이 암호화폐를 훔쳐 자금세탁을 하는 등 사이버 범죄를 통해 북한 정권에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맨디언트’의 ‘북한 해킹그룹 APT43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APT43의 주요 활동은 북한의 해외·대남 정보기구인 정찰총국(RGB)의 임무와 일치하는데, 주요 업무는 핵 개발, 지정학적 이슈 등 북한 정권과 관련한 정보 수집으로, 한국과 미국, 일본, 유럽의 정부 및 정책 연구 기관, 싱크탱크, 기업이 주요 타깃이다. 맥나마라 수석 애널리스트는 “외교·국방 부분에 몸담고 있는 개인이나 기자 등으로 신분을 속이고, 도난당한 개인 식별 정보를 활용해 다양한 산업군에서 정보를 파악해 왔다”고 설명했으며, “APT43은 자금세탁 등을 통해 북한의 스파이 활동을 지원하고 다른 해킹그룹과 협력했다”고 말했다. 암호화폐를 훔친 뒤 이를 새로운 암호화폐를 바꾸는 방식으로 자금을 세탁·조달한 정황도 파악됐다. [기사보기 https://bit.ly/3ZTduzA ] ▶ ▶ 기도제목 “도둑질하지 말라”(출20:15) - 국제사회가 공조하여 북한의 사이버 범죄에 강력한 제재를 가함으로 북한이 해킹을 통한 도둑질과 불법행위를 멈추게 하소서. 그리하여 핵과 미사일 개발을 위한 불법한 자금의 공급이 차단되게 하소서. - 우리나라가 북한의 해킹 시도들을 차단하고 무력화하는 방어적 기술력을 갖추게 하셔서 국내 각 분야의 중요 정보가 북한에 수집되는 것을 막아내게 하소서. 2. 북한기도(2) ("유엔 北 인권결의안에 억류자 국적, 이름 명시해달라") ▶ ▶ 기사요약 북한인권단체들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 등에게 서한을 보내 유엔 인권이사회 제52차 회기에서 채택될 북한인권결의안에 국군포로와 억류자 관련 표현을 강화해 달라고 요구했다. 작년 11월 한·미·일의 프놈펜 성명에서 북한의 한국인 억류자와 국군 포로 문제가 언급된 점을 상기시키며, 6인의 한국인 북한 억류자의 이름 및 국적을 명시해달라는 것과 북한 내 국군포로가 겪는 인권침해사항을 구체적으로 명시해달라는 요구를 담았다. 또한, 피해자 중심 해결 실현의 일환으로 추후 유엔 총회 및 인권이사회 북한인권결의안 상정 전에 국군포로와 한국인 억류자 가족 포함, 북한 인권침해 피해자들과 북한인권단체와의 사전 협의에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미 상정된 결의안의 수정은 여의치 않으나, 연말 및 내년 봄 채택될 북한인권결의안에서 해당 요구가 반영되길 바라는 상징적 조치로 보인다. [기사보기 https://bit.ly/3KIBUaH ] ▶ ▶ 기도제목 “너희도 함께 갇힌 것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히13:3) - 우리나라가 5년 만에 유엔 인권이사회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했습니다. 우리 정부가 국제사회와 협력하며 북한 인권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국내 정치권과 언론계도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 정의의 편에서 한목소리를 내게 하소서. - 세계노예지수 1위인 북한의 참혹한 인권상황이 속히 개선되게 하소서. 한국과 전 세계 교회가 이를 위해 더욱 기도에 힘쓰며 북한 인권개선에 앞장서게 하소서. 3. 북한기도(3) (김정은 딸 디올 휘감을 때…北주민엔 "풀뿌리 연명 투쟁하라") ▶ ▶ 기사요약 3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당 선전·선동분야 담당 간부들에게 "풀뿌리를 씹어 먹어도 혁명만 할 수 있다면 그만"이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위해서 목숨까지 바칠 '확성기'가 되라"고 주문했다. 특히 이번 달에는 김일성 주석의 생일(태양절·4월 15일), 조선인민혁명군 창군 기념일(4월 25일) 등 주요 기념일이 예정돼 있어 내부 결속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춘궁기를 앞두고 식량난을 획기적으로 타개할 방법이 없다 보니 간부들을 다그치거나 주민 결속만 강화하는 행태가 반복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정신력으로 식량난을 버틸 수 있다고 강요하는 행태는 과거나 지금이나 여전하다"고 한 외교 소식통이 전했다. 주민들에게 고통 감내를 강요하는 가운데 김 위원장 딸 김주애를 비롯해 김씨 일가가 해외 명품 의류 등을 걸치고 공개 석상에 나타나는 모습이 반복되면서 일각에선 북한 주민들의 민심 이반을 부추기고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이와 관련해 자유아시아방송은 지난 2월 "지금 주민들은 제대로 먹지 못해 얼굴에 광대뼈만 남고 말이 아닌데, (김주애가) 잘 먹고 잘사는 귀족의 얼굴에다 화려한 옷차림이 텔레비전으로 자주 방영되니 밸이(화가) 나서 참기 힘들다"는 평안북도 한 주민 소식통의 전언을 보도했다. [기사보기 https://bit.ly/3KLkA4L ] ▶ ▶ 기도제목 “그들이 왕들을 세웠으나 내게서 난 것이 아니며 그들이 지도자를 세웠으나 내가 모르는 바이며 그들이 또 그 은, 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나니 결국은 파괴되고 말리라”(호8:4) - 극심한 식량난에 처한 북한 동포들을 긍휼히 여겨주소서. 한국교회가 탈북민을 통한 ‘북한 직접 돕기 운동’에 동참함으로 북한 주민들에게 식량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이 전해지게 하소서. - 북한이 평등과 자유, 올바른 인권의식에 기초한 정의로운 사회로 변화되게 하소서. 남북한이 속히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복음 통일을 이루게 하소서. 4. 국가기도(1) (사이비 막는 ‘유사종교 피해방지’ 특별법 제정, 실현 가능할까?) ▶ ▶ 기사요약 반사회성을 띠며 수많은 물적·심적 피해자를 낳고 있는 유사종교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가운데 관련 특별법이라고 할 수 있는 일명 ‘유사종교피해자구제법’의 초안이 완성되어 검토와 국회제출과정을 남겨두고 있다. 헌법상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우리나라에서 유사종교의 개념 규정이 쉽지 않은 현실인데, 유사종교피해대책범국민연대(유대연) 진용식 이사장은 속이는 교리가 있는 경우 유사종교로 봐야 한다고 말한다. 법무법인 로고스 이흥락 변호사는 해당 종교의 진짜 정체를 숨기고 전도하는 소위 ‘사기 포교’를 유사종교 여부를 결정짓는 기준으로 밝혔다. 사기 포교는 JMS,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등이 사용하는 대표적 포교방식이다. 지난해 8월 대법원은 “사회적 질서를 잃은 포교방식은 불법행위”라고 선언한 바 있는데, 이 같은 판례에 힘입어 이번에 준비한 특별법 초안은 사기 포교의 위법성과 처벌 당위성을 규명하고 있다. 그러나 법안 발의가 사법부와 행정부, 입법부 모두의 손이 필요한 전문적 영역이기에 시민연대의 주도만으로는 한계점이 있다. 현재 유대연에서 펼치는 서명운동 등을 통해 전 국민적인 여론이 조성되고 난 후에야 법제화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기사보기 https://bit.ly/40RECAr ] ▶ ▶ 기도제목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 - 유사종교에 미혹된 자들을 긍휼히 여겨주셔서, 거짓을 분별하고 옳은 길로 돌이키게 하소서. 유사종교 피해자들과 가족들에게 위로를 주시고 참된 목자 되신 예수그리스도께 나아가는 은혜 내려 주소서. -‘유사종교 피해방지’ 특별법이 속히 제정되게 하셔서, 피해자와 가족들의 삶을 송두리째 파괴하는 유사종교의 폐해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 보호하여 주소서, - 대학생과 청년들이 문화 아이콘으로 접근하는 사기 포교에 넘어가지 않게 도와주소서. 교회가 올바른 말씀으로 힘써 양육함으로 성도들이 진리를 분별해 유사종교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5. 국가기도(2) (창원간첩단 조직원, '김경수 경남도' TF에서 활동) ▶ ▶ 기사요약 문재인 정부는 집권 초부터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와 민간단체 역할을 강조했다. 친문 핵심이었던 김경수 전 지사는 재임 중 경남도에 '남북교류협력 TF'를 설치 운영했는데 최근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기소된 자주통일민중전위, 일명 자통의 조직원 A씨가 TF 위원으로 활동하며 경남도 행정에도 참여한 사실이 확인됐다. 또 방첩당국은 A씨와 자통 총책 B씨가 시민단체 5곳을 통해 경남도와 교육청으로부터 총 5억원의 보조금과 강의료를 받은 것으로 파악했다. 방첩당국 관계자는 "과거 외국에 나가 북한으로부터 공작금을 받아왔던 것과 달리 지자체에서 보조금을 타내 활동하는 방식으로 진화했다"고 말했다. 방첩당국은 A씨가 TF 활동을 하며 보조금을 타는 데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기사보기 https://bit.ly/3MuqQPO ] ▶ ▶ 기도제목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눅12:2) - 북한과 연결된 국내세력들이 빛 가운데 모두 드러나게 하시고 올바른 수사로 일망타진되게 하소서. - 간첩들의 반정부활동에 국민의 혈세인 지자체 재정이 사용되는 일이 없도록 도우시고, 지자체의 마을공동체나 시민단체들이 반정부세력의 온상이 되지 않도록, 올바른 국가관을 가진 유능한 크리스천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하소서. - 북한과 내통하는 간첩 및 종북세력의 실체를 국민들이 올바로 깨닫고 분별하게 하소서. 국민들이 국가 안보에 경각심을 갖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나가게 하소서. 6. 국가기도(3) (“동성애는 죄” 글 올린 영국 교수 해고당해) ▶ ▶ 기사요약 최근 영국 감리교 신학대인 더비셔주의 클리프 칼리지가 동성애가 죄라고 밝힌 7년차 신학과 교수, 에드워즈 박사를 해고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중순경의 트윗을 문제 삼은 것인데, 에드워즈 박사는 트위터에서 영국 성공회가 지난달 동성 결혼에 대한 사제의 축복 기도를 허용한 일과 지난해 감리교가 동성 결혼을 인정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킨 일 등에 대해 비판했다. 그는 동성애를 ‘죄가 아닌’ 것으로 받아들이는 건 교리상 교회에 대한 침략이라며, 동성애를 죄라고 선언하는 것은 동성애 혐오가 아니라고 말했다. 논란이 일자 학교는 글 삭제를 요청했지만, 그는 양심과 신념에 반한다며 거부했다. 에드워즈 박사는 해고 징계가 부당하다며 항소 뜻을 밝혔고, 보수적·성경적 견해가 영국 감리교회에서 용납되지 않음을 보여준 사례라고 꼬집었다. [기사보기 https://bit.ly/3KIU8ZI ] ▶ ▶ 기도제목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사5:20) - 국내외의 교계와 신학대가 성 혁명과 젠더 이데올로기를 배격하고 성경적 결혼관을 옹호함으로써 진리 편에 서게 하시고, 동성 결혼을 받아들인 선진국 교단들도 다시금 회개하며 성경의 진리대로 돌이키게 하소서. - 대한민국이 차별금지법을 끝까지 막아냄으로 이미 법 제정이 된 국가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게 하소서. 성경의 진리를 대적하는 세력들이 확대되지 않고 소멸되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깨어 기도하며 다음 세대를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게 양육하게 하소서. |
Ⅲ. 최신 뉴스와 기도제목 (전문)
1.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北해킹그룹 ‘김수키’, 암호화폐 훔쳐 김정은 정권 자금 조달”)

동아일보 DB
‘김수키(Kimsuky)’ 또는 ‘탈륨(Thallium)’이란 이름으로 알려진 북한 해킹그룹이 암호화폐를 훔쳐 자금세탁을 하는 등 사이버 범죄를 통해 북한 정권에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구글 클라우드 자회사인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맨디언트’의 루크 맥나마라 수석 애널리스트는 4일 서울 용산에서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북한 해킹그룹 APT43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APT43은 맨디언트가 지난해 9월 APT42에 이어 공식 명칭을 붙인 북한 해킹그룹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APT43의 주요 활동은 북한의 해외·대남 정보기구인 정찰총국(RGB)의 임무와 일치한다. 이들의 주요 업무는 핵 개발, 지정학적 이슈 등 북한 정권과 관련한 정보 수집으로 파악됐다. 한국과 미국, 일본, 유럽의 정부 및 정책 연구 기관, 싱크탱크, 기업이 주요 타깃이다.
맥나마라 수석 애널리스트는 “외교·국방 부분에 몸 담고 있는 개인이나 기자 등으로 신분을 속이고 도난 당한 개인 식별 정보를 활용해 다양한 산업군에서 정보를 파악해 왔다”고 설명했다.
암호화폐를 훔친 뒤 이를 새로운 암호화폐를 바꾸는 방식으로 자금을 세탁·조달한 정황도 파악됐다. 맥나마라 수석 애널리스트는 “APT43은 자금세탁 등을 통해 북한의 스파이 활동을 지원하고 다른 해킹그룹과 협력했다”고 말했다.
남혜정 기자 namduck2@donga.com
【출처 2023.4.4. 동아일보 요약】
▶ ▶ 기사요약 ‘김수키(Kimsuky)’ 또는 ‘탈륨(Thallium)’이란 이름으로 알려진 북한 해킹그룹이 암호화폐를 훔쳐 자금세탁을 하는 등 사이버 범죄를 통해 북한 정권에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맨디언트’의 ‘북한 해킹그룹 APT43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APT43의 주요 활동은 북한의 해외·대남 정보기구인 정찰총국(RGB)의 임무와 일치하는데, 주요 업무는 핵 개발, 지정학적 이슈 등 북한 정권과 관련한 정보 수집으로, 한국과 미국, 일본, 유럽의 정부 및 정책 연구 기관, 싱크탱크, 기업이 주요 타깃이다. 맥나마라 수석 애널리스트는 “외교·국방 부분에 몸담고 있는 개인이나 기자 등으로 신분을 속이고, 도난당한 개인 식별 정보를 활용해 다양한 산업군에서 정보를 파악해 왔다”고 설명했으며, “APT43은 자금세탁 등을 통해 북한의 스파이 활동을 지원하고 다른 해킹그룹과 협력했다”고 말했다. 암호화폐를 훔친 뒤 이를 새로운 암호화폐를 바꾸는 방식으로 자금을 세탁·조달한 정황도 파악됐다. [기사보기 https://bit.ly/3ZTduzA ] ▶ ▶ 기도제목 “도둑질하지 말라”(출20:15) - 국제사회가 공조하여 북한의 사이버 범죄에 강력한 제재를 가함으로 북한이 해킹을 통한 도둑질과 불법행위를 멈추게 하소서. 그리하여 핵과 미사일 개발을 위한 불법한 자금의 공급이 차단되게 하소서. - 우리나라가 북한의 해킹 시도들을 차단하고 무력화하는 방어적 기술력을 갖추게 하셔서 국내 각 분야의 중요 정보가 북한에 수집되는 것을 막아내게 하소서. |
2.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 (유엔 北 인권결의안에 억류자 국적, 이름 명시해달라")
북한인권단체들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유엔 인권이사회 제52차 회기에서 채택될 북한인권결의안에 국군포로와 억류자 관련 표현을 강화해 달라고 요구했다. 특히 한국인 북한 억류자의 경우 억류자 이름과 국적을 명시해달라는 요구가 담겼다. 이번 결의안의 경우 초안이 마련돼 당장 반영되기 어려울 수 있으나, 연말 채택될 유엔총회 북한인권결의안과 내년 유엔 인권이사회 북한인권결의안에서 해당 요구가 반영되길 바라는 상징적 조치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3일 전환기정의워킹그룹 등에 따르면 이 단체를 비롯한 6개 단체와 인사들은 이날 윤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 권영세 통일부 장관, 박진 외교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이런 내용의 서한을 발송했다.
이들은 서한에서 “우리는 한국 정부가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유럽연합(EU)이 제안하고 한국이 공동 제안국으로 참여한 유엔 인권이사회 북한인권 결의안에 국군포로 및 한국인 억류자 관련 표현을 강화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피해자 중심 해결 실현의 일환으로 추후 유엔 총회 및 인권이사회에서의 북한인권결의안 상정 전에 국군포로 및 한국인 억류자 가족을 포함한 북한인권침해 피해자들 및 북한인권 단체와 사전 협의에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국군포로의 경우, 제네바협약 상의 송환권 및 강제노동, 노예화, 고문, 구금, 강제실종, 처형, 성분 제도에 따른 차별, 가족의 강제 분리 등 구체적으로 이들이 북한에서 겪는 인권침해를 명시해달라는 요구가 담겼다. 한국인 억류자 6인(김국기, 최춘길, 김정욱, 김원호, 고현철 및 신원미상 1인)의 경우, 억류자의 한국 국적 명시 및 억류자 이름 명시를 요청했다. 인권단체들은 지난해 11월 한·미·일의 프놈펜 성명에서 한국인 억류자와 국군 포로 문제가 언급된 점을 상기하며 이같은 요구를 적었다.
앞서 스웨덴은 지난달 21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대표로 북한인권결의안 초안을 제출했다. 해당 초안은 현재 진행 중인 유엔 인권이사회 제52차 회기에서 채택될 전망이다. 한국은 5년 만에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으로 복귀한 상태다.
단체들은 이미 상정된 결의안을 수정하기에는 늦었다는 걸 안다면서도 “유엔 총회도 연말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할 것이며 유엔 인권이사회 역시 내년 봄 다시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추후 요청된 내용이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주형 기자 jhh@segye.com
【출처: 2023.4.3. 세계일보 요약】
▶ ▶ 기사요약 북한인권단체들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 등에게 서한을 보내 유엔 인권이사회 제52차 회기에서 채택될 북한인권결의안에 국군포로와 억류자 관련 표현을 강화해 달라고 요구했다. 작년 11월 한·미·일의 프놈펜 성명에서 북한의 한국인 억류자와 국군 포로 문제가 언급된 점을 상기시키며, 6인의 한국인 북한 억류자의 이름 및 국적을 명시해달라는 것과 북한 내 국군포로가 겪는 인권침해사항을 구체적으로 명시해달라는 요구를 담았다. 또한, 피해자 중심 해결 실현의 일환으로 추후 유엔 총회 및 인권이사회 북한인권결의안 상정 전에 국군포로와 한국인 억류자 가족 포함, 북한 인권침해 피해자들과 북한인권단체와의 사전 협의에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미 상정된 결의안의 수정은 여의치 않으나, 연말 및 내년 봄 채택될 북한인권결의안에서 해당 요구가 반영되길 바라는 상징적 조치로 보인다. [기사보기 https://bit.ly/3KIBUaH ] ▶ ▶ 기도제목 “너희도 함께 갇힌 것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히13:3) - 우리나라가 5년 만에 유엔 인권이사회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했습니다. 우리 정부가 국제사회와 협력하며 북한 인권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국내 정치권과 언론계도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 정의의 편에서 한목소리를 내게 하소서. - 세계노예지수 1위인 북한의 참혹한 인권상황이 속히 개선되게 하소서. 한국과 전 세계 교회가 이를 위해 더욱 기도에 힘쓰며 북한 인권개선에 앞장서게 하소서. |
3.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 (김정은 딸 디올 휘감을 때…北주민엔 "풀뿌리 연명 투쟁하라")
"풀뿌리를 씹어 먹어도 혁명만 할 수 있다면 그만이다."
3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당 선전·선동분야 담당 간부들에게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위해서 목숨까지 바칠 '확성기'가 되라"며 주문한 말이다. 본격적인 춘궁기(春窮期)를 앞두고 식량난을 해결할 뾰족한 수가 없는 북한 당국이 주민들을 향해 김정은 정권 체제 유지를 위한 '희생'을 강요하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달 24일 "남포시의 일꾼들과 근로자들이 밭의 관개체계를 완비하기 위한 투쟁을 강력히 전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북한 내 식량난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온 나라가 떨쳐냐 농업생산에서 근본적 변혁을 일으키자!"는 팻말도 보인다. 노동신문. 뉴스1.
"확성기 역할 다하자"
이날 노동신문은 1면에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대로 당 선전일군(간부)들은 출력 높은 확성기, 잡음 없는 증폭기의 역할을 다하자'라는 제목의 기사를 싣고 "자기 수령의 사상과 권위를 옹위하기 위함이라면 목숨도 기꺼이 바치는 열혈의 충신, 풀뿌리를 씹어 먹어도 혁명만 할 수 있다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투철한 혁명가가 바로 우리 당이 바라는 참된 선전일군"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아무리 조건과 환경이 어렵고 간고하여도 당의 사상과 노선으로 철저히 무장하고 당 정책 관철을 제일 생명으로 간직한 인민은 그 어떤 방대한 과업도 능히 수행할 수 있다"고 했다.
"풀뿌리를 씹어먹는다", "어렵고 간고한 조건과 환경" 등은 최근 가중되는 북한의 식량난에 대한 고민이 반영된 대목이다. 국가정보원은 지난달 7일 "북한 내 아사자 발생으로 인해 체제가 위협 받을 정도는 아니지만 양곡 정책, 유통 과정, 코로나19로 인해 연간 80만t 정도의 쌀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국회에 보고했다.

3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면에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대로 당 선전일군(간부)들은 출력 높은 확성기, 잡음 없는 증폭기의 역할을 다하자'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노동신문. 뉴스1.
식량난 때마다 "견디라"
실제로 북한 당국의 선전·선동은 '배고픈 시기'에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북한은 지난 2월 말 당 전원회의에서 '올해 알곡 생산량을 반드시 완수하라'는 지침을 내린 뒤 지난달 5일 노동신문을 통해 "대중의 정신력만 발동되면 만사가 다 풀린다"고 주장한 바 있다. 특히 이번 달에는 김일성 주석의 생일(태양절·4월 15일), 조선인민혁명군 창군 기념일(4월 25일) 등 주요 기념일이 예정돼 있어 내부 결속이 더욱 절실할 수 있다.
남성욱 고려대 통일외교학부 교수는 "최근 북·중 국경을 통해서 농자재, 식량 등을 소규모로 들이기 위한 준비 작업이 이뤄진다는 첩보가 있지만, 당장 춘궁기를 앞두고 식량난을 해소하기엔 턱없이 부족할 것"이라며 "장마당도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가운데 '참고 견디면 좋은 날이 온다'는 식의 해묵은 선전·선동으로 난국을 타개하겠다는 북한 수뇌부의 의식 자체가 잘못됐다"고 말했다.
특히 북한은 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에 최고지도자의 여동생인 김여정을 앉혀 대남·대미 스피커 뿐 아니라 내부 결속과 체제 유지를 위한 핵심 역할을 하도록 했다. 김 부부장은 2019년 말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에서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으로 옮겼다가, 2021년 3월 다시 선전선동부로 복귀한 것으로 담화 등을 통해 확인됐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월 광명성절을 기념해서 진행한 내각과 국방성 직원들 사이의 체육경기를 딸 김주애와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과 함께 관람했다. 조선중앙TV. 연합뉴스.
장기화한 경제 제재와 코로나19로 인한 봉쇄 속에 식량난을 획기적으로 타개할 방법이 없다 보니 간부들을 다그치거나 주민 결속만 강화하는 행태가 반복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2021년 김 위원장이 공개석상에서는 처음으로 언급했던 1990년대의 '고난의 행군' 구호와 관련해서도 인민들의 희생을 강요하기 위한 정치적 수사라는 비판이 있다. 국가 배급제의 붕괴에도 불구하고 김일성 주석의 항일 활동 정신을 끌어와 내부 기강 잡기에만 몰두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 외교 소식통은 "1997년 남측으로 귀순한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는 비공개 강연 등에서 '식량난과 관련해 소비를 줄이라고 인민을 다그칠 게 아니라 공급을 늘려야 한다고 김정일 당시 국방위원장에게 보고하면 늘 묵살당했고, 그러다 보니 수뇌부도 주민 선전·선동에 의지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하곤 했다"며 "정신력으로 식량난을 버틸 수 있다고 강요하는 행태는 과거나 지금이나 여전하다"고 전했다.

지난달 김정은 국방위원장 딸 김주애가 미사일 발사 참관 당시 입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디올 외투가 쇼핑몰에서 1900달러에 팔리고 있다. 사진 디올 홈페이지 캡처.
호화 치장에 "밸 난다"
주민들에게 고통 감내를 강요하는 가운데 김 위원장 딸 김주애를 비롯해 김 씨 일가가 해외 명품 의류 등을 걸치고 공개 석상에 나타나는 모습이 반복되면서 일각에선 북한 주민들의 민심 이반을 부추기고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지난달 17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발사 현장을 아버지 김 위원장과 함께 참관한 김주애는 약 240만원에 달하는 명품 '디올' 제품의 옷을 입었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약 1500만원짜리 스위스 명품 브랜드의 시계를 차고 공식 석상에 등장했고, 부인 이설주 여사는 샤넬 가방을 들고 있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지난 2월 "지금 주민들은 제대로 먹지 못해 얼굴에 광대뼈만 남고 말이 아닌데, (김주애가) 잘 먹고 잘사는 귀족의 얼굴에다 화려한 옷차림이 텔레비전으로 자주 방영되니 밸이(화가) 나서 참기 힘들다"는 평안북도 한 주민 소식통의 전언을 보도했다.
박현주 기자 park.hyunju@joongang.co.kr
【출처: 2023.4.3 중앙일보 요약】
▶ ▶ 기사요약 3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당 선전·선동분야 담당 간부들에게 "풀뿌리를 씹어 먹어도 혁명만 할 수 있다면 그만"이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위해서 목숨까지 바칠 '확성기'가 되라"고 주문했다. 특히 이번 달에는 김일성 주석의 생일(태양절·4월 15일), 조선인민혁명군 창군 기념일(4월 25일) 등 주요 기념일이 예정돼 있어 내부 결속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춘궁기를 앞두고 식량난을 획기적으로 타개할 방법이 없다 보니 간부들을 다그치거나 주민 결속만 강화하는 행태가 반복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정신력으로 식량난을 버틸 수 있다고 강요하는 행태는 과거나 지금이나 여전하다"고 한 외교 소식통이 전했다. 주민들에게 고통 감내를 강요하는 가운데 김 위원장 딸 김주애를 비롯해 김씨 일가가 해외 명품 의류 등을 걸치고 공개 석상에 나타나는 모습이 반복되면서 일각에선 북한 주민들의 민심 이반을 부추기고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이와 관련해 자유아시아방송은 지난 2월 "지금 주민들은 제대로 먹지 못해 얼굴에 광대뼈만 남고 말이 아닌데, (김주애가) 잘 먹고 잘사는 귀족의 얼굴에다 화려한 옷차림이 텔레비전으로 자주 방영되니 밸이(화가) 나서 참기 힘들다"는 평안북도 한 주민 소식통의 전언을 보도했다. [기사보기 https://bit.ly/3KLkA4L ] ▶ ▶ 기도제목 “그들이 왕들을 세웠으나 내게서 난 것이 아니며 그들이 지도자를 세웠으나 내가 모르는 바이며 그들이 또 그 은, 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나니 결국은 파괴되고 말리라”(호8:4) - 극심한 식량난에 처한 북한 동포들을 긍휼히 여겨주소서. 한국교회가 탈북민을 통한 ‘북한 직접 돕기 운동’에 동참함으로 북한 주민들에게 식량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이 전해지게 하소서. - 북한이 평등과 자유, 올바른 인권의식에 기초한 정의로운 사회로 변화되게 하소서. 남북한이 속히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복음 통일을 이루게 하소서. |
4. 국가기도 뉴스 및 기도제목(사이비막는 ‘유사종교 피해방지’ 특별법 제정, 실현 가능할까?)

앵커: 이단 사이비 집단, 이른바 ‘유사종교’ 활동을 법적으로 저지해달라는 목소리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신천지 청춘반환소송’이 대표적인데요. 2022년 당시 대법원이 1심과 2심 판결을 꺾고 신천지 측 손을 들어주면서 한차례 아쉬움을 낳기도 했습니다.
앵커: 하지만 유사종교 활동을 막는 특별법 제정 시도는 계속되고 있는데요. 해당 법안의 초안이 완성된 가운데 이제 검토와 국회제출과정이 남았습니다. 법안 제정 가능성에 대해 이현지 기자가 알아왔습니다.
기자: 이단·사이비 같은 유사종교의 피해를 법적으로 제지하자는 일명 ‘유사종교피해자구제법’. 해당 법안을 제정하기 위해선 먼저 ‘유사종교’의 정의부터 세워야 합니다.
INT 진용식 이사장 / 유사종교피해대책범국민연대
유사 종교라는 것이 뭐냐면 교리 자체가 속임수예요 가르치는 교리가 사기성이 있는 경우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속이는 교리가 있는 경우는 유사종교로 봐야 한다
종교라는 틀 안에서 잘못된 교리를 내세운 사기 단체란 겁니다. 그러나 법 제정 과정에서 유사종교에 대한 명확한 규정을 세우기란 쉽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헌법에서는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기 때문에, 특정 종교단체가 내세운 교리의 타당성을 따진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INT 이흥락 변호사 / 법무법인 로고스
사회적 개념으로 유사종교라든지 사이비라든지 이런 개념을 상정할 수는 있는데 법률 세계에서는 그런 개념으로 포섭하기에는 어려울 뿐만 아니라 적절하지도 않아요.
따라서 유사종교 등 사이비 종교의 법적 규제를 위해서는 다른 방식으로 사이비 종교를 구분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현재 준비 중인 특별법 초안이 ‘사기 포교’를 골자로 한 것도 이와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사기 포교란 종교의 진짜 정체를 숨기고 전도하는 활동을 말하는데, 이는 신천지와 하나님의교회, JMS 등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포교 방식입니다. 실제로 지난해 8월 청춘반환소송 과정에서 대법원은 ‘사회적 질서를 잃은 포교방식은 불법행위’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이와 같은 판례에 힘입어 이번에 나온 초안 법안에는 사기 포교의 위법성과 처벌 당위성을 규명하고 있습니다.
현재 유사종교피해대책범국민연대(유대연)에서 준비한 법안은 초안 상태로, 검토와 국회 제출 과정이 남아있습니다. 그러나 넘어야 할 산은 또 있습니다. 법안 발의 자체가 사법부와 행정부, 입법부 모두의 손이 필요한 전문적인 영역이라는 점입니다.
INT 이흥락 변호사 / 법무법인 로고스
시민단체가 문제의식을 느끼고 노력하는 것을 같이 협력해서 국회라든지 입법에 관여하는 분들이 관심을 가져야 하죠
시민연대의 주도만으로는 한계점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법안 발의에 많은 관심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유대연이 전 국민 서명운동을 펼치는 이유입니다.
INT 진용식 이사장 / 유사종교피해대책범국민연대
전 국민 서명운동을 통해서 여론이 조성되고 다음에 (법제화가) 진행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서명운동하는 거죠
반사회성을 띠며 수많은 물적, 심적 피해자를 낳고 있는 유사종교.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가운데 과연 관련 특별법이 법 제정화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CTS 뉴스 이현지입니다.
【출처: 2023.4.6. CTS뉴스 요약】
▶ ▶ 기사요약 반사회성을 띠며 수많은 물적·심적 피해자를 낳고 있는 유사종교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가운데 관련 특별법이라고 할 수 있는 일명 ‘유사종교피해자구제법’의 초안이 완성되어 검토와 국회제출과정을 남겨두고 있다. 헌법상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우리나라에서 유사종교의 개념 규정이 쉽지 않은 현실인데, 유사종교피해대책범국민연대(유대연) 진용식 이사장은 속이는 교리가 있는 경우 유사종교로 봐야 한다고 말한다. 법무법인 로고스 이흥락 변호사는 해당 종교의 진짜 정체를 숨기고 전도하는 소위 ‘사기 포교’를 유사종교 여부를 결정짓는 기준으로 밝혔다. 사기 포교는 JMS,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등이 사용하는 대표적 포교방식이다. 지난해 8월 대법원은 “사회적 질서를 잃은 포교방식은 불법행위”라고 선언한 바 있는데, 이 같은 판례에 힘입어 이번에 준비한 특별법 초안은 사기 포교의 위법성과 처벌 당위성을 규명하고 있다. 그러나 법안 발의가 사법부와 행정부, 입법부 모두의 손이 필요한 전문적 영역이기에 시민연대의 주도만으로는 한계점이 있다. 현재 유대연에서 펼치는 서명운동 등을 통해 전 국민적인 여론이 조성되고 난 후에야 법제화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기사보기 https://bit.ly/40RECAr ] ▶ ▶ 기도제목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 - 유사종교에 미혹된 자들을 긍휼히 여겨주셔서, 거짓을 분별하고 옳은 길로 돌이키게 하소서. 유사종교 피해자들과 가족들에게 위로를 주시고 참된 목자 되신 예수그리스도께 나아가는 은혜 내려 주소서. -‘유사종교 피해방지’ 특별법이 속히 제정되게 하셔서, 피해자와 가족들의 삶을 송두리째 파괴하는 유사종교의 폐해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 보호하여 주소서, - 대학생과 청년들이 문화 아이콘으로 접근하는 사기 포교에 넘어가지 않게 도와주소서. 교회가 올바른 말씀으로 힘써 양육함으로 성도들이 진리를 분별해 유사종교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
5. 국가기도 뉴스 및 기도제목 (창원간첩단 조직원, '김경수 경남도' TF에서 활동)

[앵커]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른바 '창원 간첩단' 조직원이 경상남도의 행정에도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경수 지사 시절, 경상남도의 남북교류협력TF 위원을 지낸 건데요, 또, 간첩단 조직원들은 경상남도의 시민단체 5곳을 통해 보조금과 강의료 명목으로 5억 원 넘게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간첩들의 반정부활동에 국민 세금까지 들어간 정황이 파악된 겁니다. 윤동빈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정부는 집권 초부터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와 민간단체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 전 대통령 (2018년 9월)
"(남북) 지자체의 교류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친문 핵심이었던 김경수 전 지사는 재임중 경남도에 '남북교류협력 TF'를 설치 운영했는데 최근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기소된 자주통일민중전위, 일명 자통의 조직원 A씨가 TF 위원으로 활동한 사실을 방첩당국이 확인했습니다.
김경수 / 전 경남지사 (2019년 11월)
"경남에도 도움이 되고, 북측에도 도움이 되는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그런 교류 협력 사업을 본격적으로 바로 추진할 수 있도록…."
A씨는 또 박종훈 경남교육감 인수위 TF위원도 지냈습니다.
방첩당국은 A씨와 자통 총책 B씨가 시민단체 5곳을 통해 경남도와 교육청으로부터 총 5억원의 보조금과 강의료를 받은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방첩당국은 A씨가 TF 활동을 하며 보조금을 타는데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씨가 어떻게 경남도와 경남교육청 TF에 참여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수 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김 전 지사 측은 "아는 바 없다"고 했고, 박 교육감은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방첩당국 관계자는 "과거 외국에 나가 북한으로부터 공작금을 받아왔던 것과 달리 지자체에서 보조금을 타내 활동하는 방식으로 진화했다"고 말했습니다.
TV조선 윤동빈입니다.
【출처: 2023.3.31. TV조선 요약】
▶ ▶ 기사요약 문재인 정부는 집권 초부터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와 민간단체 역할을 강조했다. 친문 핵심이었던 김경수 전 지사는 재임 중 경남도에 '남북교류협력 TF'를 설치 운영했는데 최근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기소된 자주통일민중전위, 일명 자통의 조직원 A씨가 TF 위원으로 활동하며 경남도 행정에도 참여한 사실이 확인됐다. 또 방첩당국은 A씨와 자통 총책 B씨가 시민단체 5곳을 통해 경남도와 교육청으로부터 총 5억원의 보조금과 강의료를 받은 것으로 파악했다. 방첩당국 관계자는 "과거 외국에 나가 북한으로부터 공작금을 받아왔던 것과 달리 지자체에서 보조금을 타내 활동하는 방식으로 진화했다"고 말했다. 방첩당국은 A씨가 TF 활동을 하며 보조금을 타는 데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기사보기 https://bit.ly/3MuqQPO ] ▶ ▶ 기도제목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눅12:2) - 북한과 연결된 국내세력들이 빛 가운데 모두 드러나게 하시고 올바른 수사로 일망타진되게 하소서. - 간첩들의 반정부활동에 국민의 혈세인 지자체 재정이 사용되는 일이 없도록 도우시고, 지자체의 마을공동체나 시민단체들이 반정부세력의 온상이 되지 않도록, 올바른 국가관을 가진 유능한 크리스천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하소서. - 북한과 내통하는 간첩 및 종북세력의 실체를 국민들이 올바로 깨닫고 분별하게 하소서. 국민들이 국가 안보에 경각심을 갖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나가게 하소서. |
6. 국가기도 뉴스 및 기도제목 (“동성애는 죄” 글 올린 영국 교수 해고당해)

영국 감리교가 운영하는 신학대가 동성애가 죄라고 밝힌 신학과 교수를 해고해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현지 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영국 중부 더비셔주의 클리프 칼리지는 최근 7년 차 교수인 애런 에드워즈 박사(사진)를 해고했다. 그가 트위터에 지난달 중순 올린 동성애와 관련한 글을 문제 삼았다.
에드워즈 박사는 트위터에 여러 편의 글을 통해 영국 성공회가 지난달 동성 결혼에 대한 사제의 축복 기도를 허용한 일과 지난해 감리교가 동성 결혼을 인정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킨 일 등을 비판했다. “동성애가 교회를 침범하고 있다”며 “(교회는) 동성애를 혐오했다는 비난에 사과하느라 바쁘다”고 지적했다. 또 “동성애를 ‘죄가 아닌’ 것으로 받아들이는 건 교리상 교회에 대한 침략”이라며 “동성애를 죄라고 선언하는 것은 동성애 혐오가 아니다”라고 했다. 논란이 일자 학교는 글 삭제를 요청했지만, 그는 “양심과 신념에 반한다”며 거부했다.
에드워즈 박사는 해고 징계가 부당하다며 항소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보수적·성경적 견해가 영국 감리교회에서 용납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꼬집었다. 법률 자문을 돕는 기독교법률센터 측은 “감리교회와 기독교 대학이 하나님께서 정의한 결혼을 옹호하지 않는 등 길을 잃는 것 같아 슬프고 매우 걱정스럽다”고 했다.
신은정 기자(sej@kmib.co.kr)
【출처: 2023.3.30. 국민일보 요약】
▶ ▶ 기사요약 최근 영국 감리교 신학대인 더비셔주의 클리프 칼리지가 동성애가 죄라고 밝힌 7년차 신학과 교수, 에드워즈 박사를 해고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중순경의 트윗을 문제 삼은 것인데, 에드워즈 박사는 트위터에서 영국 성공회가 지난달 동성 결혼에 대한 사제의 축복 기도를 허용한 일과 지난해 감리교가 동성 결혼을 인정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킨 일 등에 대해 비판했다. 그는 동성애를 ‘죄가 아닌’ 것으로 받아들이는 건 교리상 교회에 대한 침략이라며, 동성애를 죄라고 선언하는 것은 동성애 혐오가 아니라고 말했다. 논란이 일자 학교는 글 삭제를 요청했지만, 그는 양심과 신념에 반한다며 거부했다. 에드워즈 박사는 해고 징계가 부당하다며 항소 뜻을 밝혔고, 보수적·성경적 견해가 영국 감리교회에서 용납되지 않음을 보여준 사례라고 꼬집었다. [기사보기 https://bit.ly/3KIU8ZI ] ▶ ▶ 기도제목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사5:20) - 국내외의 교계와 신학대가 성 혁명과 젠더 이데올로기를 배격하고 성경적 결혼관을 옹호함으로써 진리 편에 서게 하시고, 동성 결혼을 받아들인 선진국 교단들도 다시금 회개하며 성경의 진리대로 돌이키게 하소서. - 대한민국이 차별금지법을 끝까지 막아냄으로 이미 법 제정이 된 국가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게 하소서. 성경의 진리를 대적하는 세력들이 확대되지 않고 소멸되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깨어 기도하며 다음 세대를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게 양육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