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도제목 순서> Ⅰ. 기도제목 Ⅱ. 기사 요약 / 기도제목 Ⅲ. 최신 뉴스와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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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잠언31:8)
북한기도제목/국가기도제목_2월_4주(2.20-2.26)
Ⅰ. 기도제목 1. 북한기도(1) (평안북도서 굶주림에 쓰러지는 세대 늘어나…7살짜리도 아사)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며 궁핍한 자의 생명을 구원하며”(시72:13) - 북한 김정은 정권이 핵과 미사일 도발을 멈추고, 생활고에 허덕이는 주민들의 생명을 존귀히 여기며 민생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국경봉쇄가 풀렸을 때 주민들에게 식량이 원활히 조달될 수 있도록 북한이 장마당을 활성화하게 하옵소서. -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북한 동포들을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한국교회가 북한 직접 돕기 운동에 동참함으로 북한 주민들에게 식량과 복음이 전하여지게 하소서. 2. 북한기도(2) (식염수에 아편가루 타서 주사…의약품 부족에 오남용 사고도)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시 91:2~3) - 식량난과 더불어 의약품 부족의 어려움까지 겪고 있는 북한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 보호하여 주옵소서. - 북한이 핵·미사일 개발에 혈안이 되어 보건의료 분야는 뒷전으로 해온 탓에 코로나19 이후 주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북한이 의료· 제약 분야 기술 개발 및 생산에 박차를 가하게 하시고, 체제 유지보다 주민들의 생명권, 건강권을 우선하는 개혁 개방으로 나아가게 하셔서, 속히 북한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적절한 의약품 보급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3. 북한기도(3) ([단독]도지사 선거 전략 北이 하달…간첩 혐의 기소된 시민운동가) “숨은 것이 장차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감추인 것이 장차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눅 8:17) - 북한과 연결된 간첩 세력들이 빛 가운데 밝히 드러나게 하소서. 간첩단 사건이 철저하고 올바르게 수사되고 법의 심판을 받게 하셔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너뜨리려 하는 세력들이 일망타진 되게 하소서. - 북한과 내통하는 간첩 및 반정부 세력의 실체를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들이 바로 깨닫고 경각심을 갖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대한민국을 잘 지켜내고, 더 나아가 자유민주주의로 복음통일 이룰 수 있도록 한국교회 성도들이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4. 국가기도(1) (尹부부·한동훈 얼굴 세워놓고… 어린이에게 “활 쏘세요”) “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폐하며 그 손을 펴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돌이키랴”(사 14:27) - 민주적 시민세력이라는 허울을 쓰고 반인륜적 퍼포먼스를 공공연히 자행하는 촛불행동 등에 대해 올바른 비판적 여론이 일어나게 하소서. - 국민들이 선출한 국가 원수를 비하하고 적대시하는 풍조가 사라지게 하시고, 세워진 권위를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게 하소서. 촛불행동의 참여자들도 주께 올려드리오니, 그들도 속히 올바른 분별력을 갖게 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국가를 바르게 사랑하는 국민들이 되게 하소서. - 촛불행동에 불순한 배후세력이 있다면 모두 드러나게 하옵소서. 대통령과 정부를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하나님 주시는 지혜로 국정을 바르게 운영하게 하옵소서. 5. 국가기도(2) ([단독] "한국, 튀르키예 요청하면 공병부대 파병 검토")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시46:1) - 큰 고통 가운데 처한 튀르키예의 강진 피해자들을 위로해주시고 하나님의 강한 팔로 구원해주옵소서. 한국교회와 세계 교회가 기도와 돕는 손길로 함께하게 하옵소서. - 대한민국 긴급구호대 1진이 수색·구조 중심의 활동을 펼쳐 8명의 생존자를 구하고 복귀하였고, 의료팀 중심의 긴급구호대 2진이 16일 튀르키예로 출발했습니다. 한국전쟁 때 북한의 공산침략으로부터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많은 전사자를 내며 피흘려 싸워준 형제 나라 튀르키예의 구호사업에 대한민국이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 재건 복구를 위한 우리 측 공병부대 파병에 관하여 튀르키예 측 당국과의 협의가 잘 이루어지게 하시고, 튀르키예 강진 피해지역의 재건 복구가 신속하고 원활하도록 도와주소서. 이러한 구호활동을 통해 이슬람국가인 튀르키예에 복음전파의 길도 열리게 하소서. 6. 국가기도(3) (기독 대학생 10명 중 4명 "동성애는 성적 취향"...성인식 개방 '우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 22:6) - 우리에게 맡기신 아이들을 주의 진리로 올바로 가르치지 못한 결과, 기독교를 믿는 대다수 대학생들까지도 세상 풍토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부모세대와 깨어있는 청년세대가 아이들을 어려서부터 성경적 세계관으로 잘 교육하게 하옵소서. 거룩한 다음세대, 예수 군대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 다음세대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문화계와 교육계에, 성경의 진리로 파수할 하나님의 용사들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문화계와 교육계의 기독교인들이 연합하여 기도하고 일어나 빛을 발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게 하소서. |
북한기도제목/국가기도제목_2월_4주(2.20-2.26) Ⅱ. 기사 요약 / 기도제목 1. 북한기도(1) (평안북도서 굶주림에 쓰러지는 세대 늘어나…7살짜리도 아사) ▶ ▶ 기사요약 최근 북한 평안북도에서 일가족이 굶어 쓰러지는 사례가 증가하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소식통은 세 가정 중 한 가정은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국경봉쇄가 3년여 지속되면서 과거 내로라하던 주민들도 생활난에 허덕이게 된 것이다. 실제 이달 초 신의주시 석화동의 한 인민반에서는 5세대 가족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로 발견됐다. 먹고 살기 위해 전투를 벌여오던 여성들이 지칠 대로 지쳐 병으로 드러눕고 있다면서 이 5세대도 생계를 책임진 여성들이 자리에 드러누우면서 가족 전체가 굶어 쓰러지게 된 것이다. 이달 초 구성시에서는 일가족 3명이 굶어 쓰러진 채로 발견됐는데, 당시 7살짜리 아이는 숨이 멎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여기저기서 굶어 죽었다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다”면서 “부모들은 현재 의식은 찾았으나 굶주림으로 자식을 잃은 슬픔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눈앞에서 죽음을 목격하고 있는 주민들 속에서는 식량난에 대한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생계를 책임지느라 사투를 벌이는 여성들이 온갖 사회동원에까지 불려가 들볶이니 지쳐 드러눕게 되었고, 이에 따라 가족 전체가 굶어 쓰러지게 된 것이라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기사보기 http://bit.ly/3lFA9Rn] ▶ ▶ 기도제목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며 궁핍한 자의 생명을 구원하며”(시72:13) - 북한 김정은 정권이 핵과 미사일 도발을 멈추고, 생활고에 허덕이는 주민들의 생명을 존귀히 여기며 민생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국경봉쇄가 풀렸을 때 주민들에게 식량이 원활히 조달될 수 있도록 북한이 장마당을 활성화하게 하옵소서. -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북한 동포들을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한국교회가 북한 직접 돕기 운동에 동참함으로 북한 주민들에게 식량과 복음이 전하여지게 하소서. 2. 북한기도(2) (식염수에 아편가루 타서 주사…의약품 부족에 오남용 사고도) ▶ ▶ 기사요약 코로나 사태 이후 북한 내부에서 의약품 수요가 급증했음에도 공급이 충분치 않자 주민들이 직접 의약품을 제조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당국은 주민들에게 약국에서 허가된 약을 구매해 복용토록 하였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약국에서의 의약품 구매가 쉽지 않으며, 웃돈을 받고 약을 판매하거나 약품의 불법유통으로 부당이득을 취하는 약국의 부정부패가 만연한 상태라고 전해왔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주민들은 직접 약재를 구해 약을 제조하고 복용하는 일이 많아졌는데, 대부분 도라지, 창출, 백출, 버드나무 잎 등 약초로 알려진 식물을 구해서 직접 찌거나 달여 먹는 등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민간요법들을 쓰고 있다는 게 소식통의 이야기다. 실제 평안남도에서는 지난해 고열과 진통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식염수에 아편가루를 타 정맥주사를 했다가 곧바로 정신을 잃고 쓰러져 사망에 이르는 사건도 발생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이 밖에도 의료기기 재사용으로 인한 감염 등 의약품 부족에 기인한 문제들이 지속되고 있었다. [기사보기 http://bit.ly/3lH5B1H] ▶ ▶ 기도제목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시 91:2~3) - 식량난과 더불어 의약품 부족의 어려움까지 겪고 있는 북한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 보호하여 주옵소서. - 북한이 핵·미사일 개발에 혈안이 되어 보건의료 분야는 뒷전으로 해온 탓에 코로나19 이후 주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북한이 의료· 제약 분야 기술 개발 및 생산에 박차를 가하게 하시고, 체제 유지보다 주민들의 생명권, 건강권을 우선하는 개혁 개방으로 나아가게 하셔서, 속히 북한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적절한 의약품 보급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3. 북한기도(3) ([단독]도지사 선거 전략 北이 하달…간첩 혐의 기소된 시민운동가) ▶ ▶ 기사요약 원내정당 소속으로 지방선거에서 도지사 후보로 출마했던 시민운동가 A씨가 10여 년간 북한 베테랑 공작원과 접선하며 대통령 선거와 반미투쟁 진행과정 등을 보고해온 혐의를 받고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기소됐다. 최근 수사 중인 간첩단 사건의 피의자 중 처음 기소된 것인데, 검찰은 A씨가 도지사 출마 당시 북한으로부터 선거 전략 등을 하달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공소장에 따르면 A씨는 2007년부터 2019년까지 북한 문화교류국 소속 공작원 B씨와 접촉하며 국내 주요정보를 제공해왔다. A씨는 2013년 8월 베트남의 호텔에서 B씨를 만났고, 2016년에는 중국의 한 공항 안에 있는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 앞에서 만나 대화를 나눴다. 가장 최근인 2019년 11월에는 중국의 한 가무극장 인근에서 B씨와 접선했다. A씨는 국내 반미운동 관련 동향도 꾸준히 북한에 전달했다. 가령, 2016년 7월에는 ‘사드배치 반대 군산에서 기자회견하고 왔네요, … 라고 메일에 썼다. 같은 해 12월에는 ”탄핵까지는 쉼없이 달려왔는데…주춤하네요…지금의 주 구호는 OOO 정책 폐기(사드, 위안부, 국정교과서, 성과연봉제 등)와 OOO 내각 총사퇴로 압박하는 게 좋다는 거였어요“라는 내용의 메일을 보냈다. [기사보기 http://bit.ly/3xgW6sB] ▶ ▶ 기도제목 “숨은 것이 장차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감추인 것이 장차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눅 8:17) - 북한과 연결된 간첩 세력들이 빛 가운데 밝히 드러나게 하소서. 간첩단 사건이 철저하고 올바르게 수사되고 법의 심판을 받게 하셔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너뜨리려 하는 세력들이 일망타진 되게 하소서. - 북한과 내통하는 간첩 및 반정부 세력의 실체를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들이 바로 깨닫고 경각심을 갖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대한민국을 잘 지켜내고, 더 나아가 자유민주주의로 복음통일 이룰 수 있도록 한국교회 성도들이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4. 국가기도(1) (尹부부·한동훈 얼굴 세워놓고… 어린이에게 “활 쏘세요”) ▶ ▶ 기사요약 지난 11일 ‘촛불행동’이란 단체가 서울 중구 태평로 일대에서 ‘尹 퇴진집회’를 열고 행사 사진을 공개했는데, 중앙무대 인근 활쏘기 행사장에서 윤 대통령 부부와 한동훈 장관 얼굴을 세워놓고 이 목표물을 활로 쏴 맞히는 활쏘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 남성이 장난감 활을 쏴 한 장관의 얼굴을 맞히자, 인형은 픽하고 뒤로 쓰러졌다. 초등학생쯤 돼 보이는 남자아이가 이 행사장 앞에서 두 팔 벌려 환호하는 모습, 성인 남성이 신발을 벗어 얼굴을 내리치는 모습 등도 포착됐다. 이에 대해 온라인에선, 북한이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 사진을 표적 삼아 실사격 연습한 장면이나 탄핵 집회 때의 박근혜 참수인형을 떠올리게 한다는 의견 등이 올라오며 대체로 도를 넘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촛불행동은 이날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법은 죽었다’ 등의 손팻말을 들고 “윤석열 퇴진” 구호를 외쳤으며,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수진 의원도 단상에 올라 발언했다. [기사보기 http://bit.ly/3SbSLEL] ▶ ▶ 기도제목 “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폐하며 그 손을 펴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돌이키랴”(사 14:27) - 민주적 시민세력이라는 허울을 쓰고 반인륜적 퍼포먼스를 공공연히 자행하는 촛불행동 등에 대해 올바른 비판적 여론이 일어나게 하소서. - 국민들이 선출한 국가 원수를 비하하고 적대시하는 풍조가 사라지게 하시고, 세워진 권위를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게 하소서. 촛불행동의 참여자들도 주께 올려드리오니, 그들도 속히 올바른 분별력을 갖게 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국가를 바르게 사랑하는 국민들이 되게 하소서. - 촛불행동에 불순한 배후세력이 있다면 모두 드러나게 하옵소서. 대통령과 정부를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하나님 주시는 지혜로 국정을 바르게 운영하게 하옵소서. 5. 국가기도(2) ([단독] "한국, 튀르키예 요청하면 공병부대 파병 검토") ▶ ▶ 기사요약 정부가 지진으로 고통받는 튀르키예에 공병부대를 보내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핵심 관계자는 “우리 군 공병부대들의 축적된 재건 노하우가 튀르키예 재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군은 남수단에 한빛부대, 아이티에 단비부대, 필리핀에 아라우부대 등을 파병해 지진과 태풍, 전쟁 피해를 복구한 경험이 있다. 우리 정부의 공병부대 파견 검토와 관련해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은, “아직 재건 국면은 아니지만 검토해야만 하는 사안”이라면서 “매우 중요한 제안이며, 당국 간 협의를 통해 처리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4일 튀르키예와 시리아 파병에 필요한 국회 동의 결의안이 통과되었다. [기사보기 http://bit.ly/3KnayHg] ▶ ▶ 기도제목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시46:1) - 큰 고통 가운데 처한 튀르키예의 강진 피해자들을 위로해주시고 하나님의 강한 팔로 구원해주옵소서. 한국교회와 세계 교회가 기도와 돕는 손길로 함께하게 하옵소서. - 대한민국 긴급구호대 1진이 수색·구조 중심의 활동을 펼쳐 8명의 생존자를 구하고 복귀하였고, 의료팀 중심의 긴급구호대 2진이 16일 튀르키예로 출발했습니다. 한국전쟁 때 북한의 공산침략으로부터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많은 전사자를 내며 피흘려 싸워준 형제 나라 튀르키예의 구호사업에 대한민국이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 재건 복구를 위한 우리 측 공병부대 파병에 관하여 튀르키예 측 당국과의 협의가 잘 이루어지게 하시고, 튀르키예 강진 피해지역의 재건 복구가 신속하고 원활하도록 도와주소서. 이러한 구호활동을 통해 이슬람국가인 튀르키예에 복음전파의 길도 열리게 하소서. 6. 국가기도(3) (기독 대학생 10명 중 4명 "동성애는 성적 취향"...성인식 개방 '우려') ▶ ▶ 기사요약 목회데이터연구소는 14일 국내 대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작성한 한국 대학생 성 인식 및 실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대학생의 성 인식이 점점 개방적이고 과감해지고 있으며, 대학생 다수는 창조질서와 전통적 성 인식에 반하는 가치에 동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 관계자는 보고서 결과와 관련해, 부모세대가 다음세대의 올바른 가치관 교육에 힘씀으로 하나님 나라의 세계관을 확립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혼전순결을 지지하는 응답자는 2012년 12%, 2017년 7%, 2022년 5%로 줄고 있는 추세다. · “사랑하는 사이엔 혼전 성관계 가능” 응답이 개신교 학생의 경우에도 48%였다. · 성관계 경험이 있다고 답한 대학생은 전체 중 43%, 개신교 학생 중에서는 39%였다. · 동성애를 개인의 성적 취향으로 인정해줘야 한다는 인식이 60%, 인정하기 어렵다는 부정 인식이 22%였다. 개신교 대학생 10명 중 4명은 동성애를 인정해줘야 한다고 답했다. · 자신을 성 소수자라고 응답한 비율이 전체 응답자의 11%, 개신교 학생 중에서는 10%였다. · 동성애자 친구나 지인이 있는 비율은 10년 전 7%에서 4배 증가한 28%로 나타났다. [기사보기 http://bit.ly/3lOqE2h] ▶ ▶ 기도제목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 22:6) - 우리에게 맡기신 아이들을 주의 진리로 올바로 가르치지 못한 결과, 기독교를 믿는 대다수 대학생들까지도 세상 풍토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부모세대와 깨어있는 청년세대가 아이들을 어려서부터 성경적 세계관으로 잘 교육하게 하옵소서. 거룩한 다음세대, 예수 군대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 다음세대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문화계와 교육계에, 성경의 진리로 파수할 하나님의 용사들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문화계와 교육계의 기독교인들이 연합하여 기도하고 일어나 빛을 발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게 하소서. |
Ⅲ. 최신 뉴스와 기도제목 (전문)
1.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평안북도서 굶주림에 쓰러지는 세대 늘어나…7살짜리도 아사)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왼편에는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 오른편에는 중국 랴오닝성 단둥이 보인다.[사진 출처=데일리NK]
최근 북한 평안북도에서 굶어 쓰러지는 세대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평안북도 소식통은 14일 데일리NK에 “최근 신의주시를 비롯해 여러 지역에서 가족 전체가 허기로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는 세대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한 인민반에서 3세대 중 1세대는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코로나로 인한 국경봉쇄가 3년여 지속되면서 하루 한 끼를 챙겨 먹기도 힘든 것이 북한 주민들의 일상이 됐다.
평안북도에서도 식량이 없어 굶주림에 시달리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하나둘 허기로 쓰러지고 있는데, 특히 요즘은 과거 내로라하며 남부러울 것 없이 살았던 주민들도 생활난에 허덕일 정도로 상황이 매우 심각해지고 있다는 게 소식통의 이야기다.
실제 이달 초 신의주시 석화동의 한 인민반에서는 5세대 가족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통은 “먹고 살기 위해 전투를 벌여오던 여성들이 이제는 지칠 대로 지쳐 병으로 드러눕고 있다”면서 “이 5세대도 생계를 책임진 여성들이 자리에 드러누우면서 가족 전체가 굶어 쓰러지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식통은 “가족을 먹여 살리느라 힘든 여성들을 온갖 사회적 동원에까지 불러내 달궈대고 있으니 쓰러질 수밖에 없다”면서 “이런 실정에 가뜩이나 악화한 생활난이 더 악화해 굶주림에 쓰러지는 세대가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중(對中) 무역의 거점으로 수도 평양 못지않게 잘사는 도시로 불렸던 신의주시에서도 굶주림에 쓰러지는 세대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식량난이 극에 달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게 소식통의 설명이다.
이뿐만 아니라 구성시에서도 주민들이 굶다 지쳐 쓰러지고 심지어는 아사자도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이달 초 구성시에서는 일가족 3명이 굶어 쓰러진 채로 발견됐는데, 당시 7살짜리 아이는 숨이 멎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여기저기서 굶어 죽었다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다”면서 “부모들은 현재 의식은 찾았으나 굶주림으로 자식을 잃은 슬픔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소식통은 “눈앞에서 죽음을 목격하고 있는 주민들 속에서는 식량난에 대한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2023.2.14. 데일리NK 요약】
▶ ▶ 기사요약 최근 북한 평안북도에서 일가족이 굶어 쓰러지는 사례가 증가하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소식통은 세 가정 중 한 가정은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국경봉쇄가 3년여 지속되면서 과거 내로라하던 주민들도 생활난에 허덕이게 된 것이다. 실제 이달 초 신의주시 석화동의 한 인민반에서는 5세대 가족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로 발견됐다. 먹고 살기 위해 전투를 벌여오던 여성들이 지칠 대로 지쳐 병으로 드러눕고 있다면서 이 5세대도 생계를 책임진 여성들이 자리에 드러누우면서 가족 전체가 굶어 쓰러지게 된 것이다. 이달 초 구성시에서는 일가족 3명이 굶어 쓰러진 채로 발견됐는데, 당시 7살짜리 아이는 숨이 멎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여기저기서 굶어 죽었다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다”면서 “부모들은 현재 의식은 찾았으나 굶주림으로 자식을 잃은 슬픔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눈앞에서 죽음을 목격하고 있는 주민들 속에서는 식량난에 대한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생계를 책임지느라 사투를 벌이는 여성들이 온갖 사회동원에까지 불려가 들볶이니 지쳐 드러눕게 되었고, 이에 따라 가족 전체가 굶어 쓰러지게 된 것이라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기사보기 http://bit.ly/3lFA9Rn] ▶ ▶ 기도제목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며 궁핍한 자의 생명을 구원하며”(시72:13) - 북한 김정은 정권이 핵과 미사일 도발을 멈추고, 생활고에 허덕이는 주민들의 생명을 존귀히 여기며 민생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국경봉쇄가 풀렸을 때 주민들에게 식량이 원활히 조달될 수 있도록 북한이 장마당을 활성화하게 하옵소서. -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북한 동포들을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한국교회가 북한 직접 돕기 운동에 동참함으로 북한 주민들에게 식량과 복음이 전하여지게 하소서. |
2.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식염수에 아편가루 타서 주사…의약품 부족에 오남용 사고도)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일 “의약품의 가짓수와 생산량을 부단히 늘리는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사진은 황해북도고려약생산관리국. /사진=노동신문·뉴스1 [사진 출처=데일리NK]
코로나 사태 이후 북한 내부에서 의약품 수요가 급증했음에도 공급이 충분치 않자 주민들이 직접 의약품을 제조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데일리NK 복수의 북한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주민들이 의약품을 직접 제조해 복용하는 일이 코로나 이전보다 최근 들어 더 많아졌다.
코로나 이전에는 장마당이나 약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가정집에서 해열제나 진통제, 소화제, 지사제 등을 구입해 복용할 수 있었지만 코로나 이후 북한 당국이 허가되지 않은 의약품 판매를 강하게 통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북한은 약국에서 허가된 약을 구매해 복용하도록 하고 있으나 약국에서 의약품을 구매하기조차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공급은 적고 수요는 큰 상황에 약국들에서는 아스피린이나 파라세타몰 같은 해열진통제나 아목시실린 같은 항생제를 빼돌려 국정가격보다 비싼 가격에 약 장사꾼들에게 팔아넘기거나 웃돈을 얹어줘야 약을 판매하는 등 부정 판매 사례가 비일비재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중앙검찰소는 전국 약국을 대상으로 의약품이나 의료용품을 국정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하거나 약품을 불법 유통시켜 부당 이득을 취한 약국을 적발하기 위해 검열에 나섰다는 전언이다.
더욱이 약국에서 구비하고 있는 약들은 대부분 북한 제약공장에서 자체적으로 생산된 고려약(북한식 한약)인데, 고려약을 복용해도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아 이를 선호하지 않는 주민이 많다고 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주민들은 직접 약재를 구해 약을 제조하고 복용하는 일이 많아졌는데, 대부분 도라지, 창출, 백출, 버드나무 잎 등 약초로 알려진 식물을 구해서 직접 찌거나 달여 먹는 등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민간요법들을 쓰고 있다는 게 소식통의 이야기다.
아울러 위중한 환자에게 마약류를 투여하는 사례도 최근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코로나로 인한 의약품 부족 문제가 심화한 이후 마약류 오남용이 급격히 늘자 북한 당국은 지난해 말 아편, 빙두 등 마약류 특별 단속에 나섰으나 의약품 대용으로 마약류를 찾는 주민들이 끊이지 않고 있어 이를 근절하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 평안남도에서는 지난해 고열과 진통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식염수에 아편가루를 타 정맥주사를 했다가 곧바로 정신을 잃고 쓰러져 사망에 이르는 사건도 발생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아편류를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고 이를 약으로 사용하는 일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이에 대한 대안이나 통제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더욱이 의약품을 제조해 주사할 때 쓰는 주사기에 대해서도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지침이 없어 이를 소금물에 팔팔 끓여 재사용하는 일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북한 주민들이 의료기기 재사용으로 인한 감염 등의 문제에도 노출돼 있는 셈이다.
이렇듯 의약품 부족에 기인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해서인지 북한은 약품의 자체 생산과 보급을 강조하고 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일 ‘의약품 가짓수와 생산량을 늘리자’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의약품 수요를 원만히 충족시키는 것은 조건에 상관없이 반드시 실행해야 할 중차대한 사업”이라며 “제약, 고려약(북한식 한약) 공장들에서는 생산에 필요한 원료, 자재를 전망성 있게 확보하고 경영관리를 책략적으로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출처: 2023.2.10. 데일리NK 요약】
▶ ▶ 기사요약 코로나 사태 이후 북한 내부에서 의약품 수요가 급증했음에도 공급이 충분치 않자 주민들이 직접 의약품을 제조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당국은 주민들에게 약국에서 허가된 약을 구매해 복용토록 하였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약국에서의 의약품 구매가 쉽지 않으며, 웃돈을 받고 약을 판매하거나 약품의 불법유통으로 부당이득을 취하는 약국의 부정부패가 만연한 상태라고 전해왔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주민들은 직접 약재를 구해 약을 제조하고 복용하는 일이 많아졌는데, 대부분 도라지, 창출, 백출, 버드나무 잎 등 약초로 알려진 식물을 구해서 직접 찌거나 달여 먹는 등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민간요법들을 쓰고 있다는 게 소식통의 이야기다. 실제 평안남도에서는 지난해 고열과 진통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식염수에 아편가루를 타 정맥주사를 했다가 곧바로 정신을 잃고 쓰러져 사망에 이르는 사건도 발생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이 밖에도 의료기기 재사용으로 인한 감염 등 의약품 부족에 기인한 문제들이 지속되고 있었다. [기사보기 http://bit.ly/3lH5B1H] ▶ ▶ 기도제목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시 91:2~3) - 식량난과 더불어 의약품 부족의 어려움까지 겪고 있는 북한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 보호하여 주옵소서. - 북한이 핵·미사일 개발에 혈안이 되어 보건의료 분야는 뒷전으로 해온 탓에 코로나19 이후 주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북한이 의료· 제약 분야 기술 개발 및 생산에 박차를 가하게 하시고, 체제 유지보다 주민들의 생명권, 건강권을 우선하는 개혁 개방으로 나아가게 하셔서, 속히 북한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적절한 의약품 보급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
3.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단독]도지사 선거 전략 北이 하달…간첩 혐의 기소된 시민운동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딸 김주애가 8일 인민군 창건일(건군절) 기념연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진 출처=매일경제]
원내정당 소속으로 지방선거에서 도지사 후보로 출마했던 시민운동가 A씨가 10년 넘게 북한 베테랑 공작원과 접선하며 대통령선거와 반미투쟁 진행과정 등을 보고해온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기소됐다. 검찰은 A씨가 도지사 출마 당시 북한이 하달한 선거 전략 등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같은 내용은 본보가 10일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공소장에 담겼다. A씨는 최근 방첩당국이 수사해온 창원·제주·전북·진주·서울 등지의 간첩단 사건에 연루된 피의자 가운데 처음 기소됐다. 그는 전북지역에서 평화통일·농민운동을 30년 넘게 해왔다.
공소장에 따르면 A씨는 2007년 4월부터 2019년까지 북한 문화교류국 소속 공작원 B씨와 이메일로 연락하거나 직접 만나는 방식으로 접촉해왔다. 1980년대 대남공작원으로 선발된 B씨는 중국인 명의 위조여권으로 한국을 15차례나 드나들었던 인물이다.
사이버 드보크, 해외 접선 등 다른 국보법 사건과 '유사한 패턴'
A씨는 2010년 한 원내정당의 도지사 후보로 선거에 출마했다. 검찰은 A씨가 그해 4월 동생을 중국으로 보내 공작원 B씨로부터 △지방선거 승리 전략 △격려 내용 △보안 유의사항 등이 담긴 이동저장장치(USB)를 받아오도록 했다고 보고 있다. 다만, A씨는 당시 선거에서 낙선했다.
이후에도 A씨는 B씨가 원하는 국내 정세 등을 정리해 이메일로 주고받으며 대남공작을 도왔다. 2012년에는 B씨가 "18대 대선 과정에서 야당 후보 단일화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느냐"고 묻자 A씨가 이를 분석한 내용을 보냈다. 이 과정에서 북한 공작원들이 주로 쓰는 사이버 드보크(이메일 계정과 비밀번호를 서로 공유해 통신하는 것) 방식으로 정보를 건넸다.
A씨는 국내 반미운동 관련 동향도 꾸준히 북한에 전달했다. 가령, 2016년 7월에는 ‘사드배치 반대 군산에서 기자회견하고 왔네요, 미국…정말 있어야 할 가치가 없는 나라“라고 메일에 썼다. 같은 해 12월에는 ”암튼(아무튼) 탄핵까지는 쉼없이 달려왔는데…주춤하네요…지금의 주 구호는 OOO 정책 폐기(사드, 위안부, 국정교과서, 성과연봉제 등)와 OOO 내각 총사퇴로 압박하는 게 좋다는 거였어요“라는 내용의 메일을 보냈다.
둘은 중국, 베트남 등 해외에서 수차례 직접 만나기도 했다. 최근 방첩당국이 수사하고 있는 민주노총 일부 전·현직 간부들의 공작원 접촉 방식과 흡사하다. A씨는 2013년 8월 베트남의 호텔에서 B씨를 만났고, 2016년에는 중국의 한 공항 안에 있는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 앞에서 만나 대화를 나눴다. 가장 최근인 2019년 11월에는 중국의 한 가무극장 인근에서 B씨와 접선해 식당으로 향했다.
검찰은 "A씨는 B씨가 문화교류국 소속 공작원으로 일하는 자라는 걸 알면서도 통신 연락하며 국내 주요 정보를 제공했다"고 기소 이유를 밝혔다.
【출처: 2023.2.11. 한국일보 요약】
▶ ▶ 기사요약 원내정당 소속으로 지방선거에서 도지사 후보로 출마했던 시민운동가 A씨가 10여 년간 북한 베테랑 공작원과 접선하며 대통령 선거와 반미투쟁 진행과정 등을 보고해온 혐의를 받고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기소됐다. 최근 수사 중인 간첩단 사건의 피의자 중 처음 기소된 것인데, 검찰은 A씨가 도지사 출마 당시 북한으로부터 선거 전략 등을 하달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공소장에 따르면 A씨는 2007년부터 2019년까지 북한 문화교류국 소속 공작원 B씨와 접촉하며 국내 주요정보를 제공해왔다. A씨는 2013년 8월 베트남의 호텔에서 B씨를 만났고, 2016년에는 중국의 한 공항 안에 있는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 앞에서 만나 대화를 나눴다. 가장 최근인 2019년 11월에는 중국의 한 가무극장 인근에서 B씨와 접선했다. A씨는 국내 반미운동 관련 동향도 꾸준히 북한에 전달했다. 가령, 2016년 7월에는 ‘사드배치 반대 군산에서 기자회견하고 왔네요, … 라고 메일에 썼다. 같은 해 12월에는 ”탄핵까지는 쉼없이 달려왔는데…주춤하네요…지금의 주 구호는 OOO 정책 폐기(사드, 위안부, 국정교과서, 성과연봉제 등)와 OOO 내각 총사퇴로 압박하는 게 좋다는 거였어요“라는 내용의 메일을 보냈다. [기사보기 http://bit.ly/3xgW6sB] ▶ ▶ 기도제목 “숨은 것이 장차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감추인 것이 장차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눅 8:17) - 북한과 연결된 간첩 세력들이 빛 가운데 밝히 드러나게 하소서. 간첩단 사건이 철저하고 올바르게 수사되고 법의 심판을 받게 하셔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너뜨리려 하는 세력들이 일망타진 되게 하소서. - 북한과 내통하는 간첩 및 반정부 세력의 실체를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들이 바로 깨닫고 경각심을 갖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대한민국을 잘 지켜내고, 더 나아가 자유민주주의로 복음통일 이룰 수 있도록 한국교회 성도들이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
4. 국가기도 뉴스 및 기도제목(尹부부·한동훈 얼굴 세워놓고… 어린이에게 “활 쏘세요”)

윤석열 정부 퇴진 집회에서 진행된 활 쏘기 퍼포먼스. 김건희 여사,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얼굴을 인형에 붙인 뒤 이를 장난감 활로 쏘는 방식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출처=조선일보]
탁자 위에 인형 세 개가 놓여있다. 각각 인형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얼굴 사진이 큼지막이 붙어있다. 한 남성이 장난감 활을 쏴 한 장관의 얼굴을 맞히자, 인형은 픽하고 뒤로 쓰러졌다. 윤석열 정부 퇴진 집회에서 나온 풍경이다.
지난 11일 촛불행동이란 단체가 서울 중구 태평로 일대에서 ‘제26차 정부 규탄대회’를 열었다. 자체 추산 2000명이 참가했다.
이날 중앙 무대 인근 행사장 한편에선 활 쏘기 이벤트란 이름의 코너가 있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 한 장관의 얼굴을 세워놓은 뒤 장난감 활을 쏴 이 목표물들을 맞히는 방식이다. 그 뒤에 걸린 현수막에는 ‘난방비 폭탄, 전쟁 위기, 깡패 정치, 친일 매국 윤석열에 활쏘기’라고 적혀 있다. 과녁판 중앙에는 윤 대통령이 있고, 양 옆에는 역술인으로 알려진 천공과 김 여사가 배치돼 있다. 그 밑에는 한 장관이 그려져 있다.
참가자들이 활을 쏘는 사진을 촛불행동 측은 집회 종료 후 공식 카페에 스스로 공개했다. 일부 참가자들도 활쏘기 행사를 ‘퍼포먼스’라고 부르며 블로그 등에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초등학생쯤 돼 보이는 남자아이가 이 행사장 앞에서 두 팔 벌려 환호하는 모습, 성인 남성이 신발을 벗어 얼굴을 내리치는 모습 등도 포착됐다. 이외에도 단체는 집회를 통제하는 경찰 방어벽에 ‘경고장 윤석열의 사병 노릇 그만하라!’라고 적힌 노란색 스티커를 붙이기도 했다.
온라인에선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엠엘비파크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진 않지만 이건 좀 너무하다” “북한이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 사진을 표적지로 세워놓고 실사격 연습했던 장면이 떠오른다” “이전 탄핵 집회 때도 박근혜 참수 인형을 들고 다니지 않았나” 등의 의견이 올라왔다.
촛불행동은 이날 태평로 일대에서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법은 죽었다’ 등의 손팻말을 들고 “윤석열은 퇴진하라”며 구호를 외쳤다.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도 무대에 올라 “검찰총장 출신이 대통령이 돼서 검찰권을 대한민국 전역에 남용하고 있다”며 “검사들이 너무 너무 설쳐 댄다. 21세기에 유례도 없이 검찰이 득세를 해서 검찰권을 남용해 민주주의가 얼마나 위협을 받고 있느냐”고 말했다.
【출처: 2023.2.13. 조선일보 요약】
▶ ▶ 기사요약 지난 11일 ‘촛불행동’이란 단체가 서울 중구 태평로 일대에서 ‘尹 퇴진집회’를 열고 행사 사진을 공개했는데, 중앙무대 인근 활쏘기 행사장에서 윤 대통령 부부와 한동훈 장관 얼굴을 세워놓고 이 목표물을 활로 쏴 맞히는 활쏘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 남성이 장난감 활을 쏴 한 장관의 얼굴을 맞히자, 인형은 픽하고 뒤로 쓰러졌다. 초등학생쯤 돼 보이는 남자아이가 이 행사장 앞에서 두 팔 벌려 환호하는 모습, 성인 남성이 신발을 벗어 얼굴을 내리치는 모습 등도 포착됐다. 이에 대해 온라인에선, 북한이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 사진을 표적 삼아 실사격 연습한 장면이나 탄핵 집회 때의 박근혜 참수인형을 떠올리게 한다는 의견 등이 올라오며 대체로 도를 넘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촛불행동은 이날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법은 죽었다’ 등의 손팻말을 들고 “윤석열 퇴진” 구호를 외쳤으며,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수진 의원도 단상에 올라 발언했다. [기사보기 http://bit.ly/3SbSLEL] ▶ ▶ 기도제목 “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폐하며 그 손을 펴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돌이키랴”(사 14:27) - 민주적 시민세력이라는 허울을 쓰고 반인륜적 퍼포먼스를 공공연히 자행하는 촛불행동 등에 대해 올바른 비판적 여론이 일어나게 하소서. - 국민들이 선출한 국가 원수를 비하하고 적대시하는 풍조가 사라지게 하시고, 세워진 권위를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게 하소서. 촛불행동의 참여자들도 주께 올려드리오니, 그들도 속히 올바른 분별력을 갖게 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국가를 바르게 사랑하는 국민들이 되게 하소서. - 촛불행동에 불순한 배후세력이 있다면 모두 드러나게 하옵소서. 대통령과 정부를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하나님 주시는 지혜로 국정을 바르게 운영하게 하옵소서. |
5. 국가기도 뉴스 및 기도제목([단독] "한국, 튀르키예 요청하면 공병부대 파병 검토")

▲SBS뉴스 화면 캡처. [단독] "한국, 튀르키예 요청하면 공병부대 파병 검토"
<앵커>
정부가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에 공병부대를 보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무너진 삶의 터전을 다시 세우는 재건 작업을 돕기 위해서입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13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대한민국이 튀르키예 구호는 물론 재건까지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도운/대통령실 대변인 (어제) : 당면한 긴급구호는 물론이고 '재건'까지 포함하여 튀르키예 지원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튀르키예 정부의 요청이나 유엔 차원 결의가 있으면 공병부대 파병을 검토할 것"이라며 "튀르키예가 요청하면 파병 가능성은 높다"고 말했습니다.
이틀 전 튀르키예 지원책 논의를 위해 대통령실 주재로 열린 관계부처 회의에서 튀르키예 공병부대 파병이 거론됐으며 어제(13일)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참석한 내부 간담회에서도 공병부대 파병에 대해 의견을 나눈 걸로 확인됐습니다.
우리 군은 남수단에 한빛부대, 아이티에 단비부대, 필리핀에 아라우부대 등을 파병해 지진과 태풍, 전쟁 피해를 복구한 경험이 있습니다.
국방부 핵심 관계자는 "우리 군 공병부대들의 축적된 재건 노하우가 튀르키예 재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현재 튀르키예 여건이 공병부대가 주둔해 활동하기에 다소 혼란스러운 걸로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해외 파병에는 국회 동의가 필요한데 국회는 오늘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신속한 지원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우리 정부의 공병부대 파견 검토와 관련해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은 "아직 재건 국면은 아니지만 검토해야만 하는 사안"이라면서, "매우 중요한 제안이며, 당국 간 협의를 통해 처리돼야 할 것"이라고 SBS에 답변을 보내왔습니다.
【출처: 2023.2.14. SBS 요약】
▶ ▶ 기사요약 정부가 지진으로 고통받는 튀르키예에 공병부대를 보내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핵심 관계자는 “우리 군 공병부대들의 축적된 재건 노하우가 튀르키예 재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군은 남수단에 한빛부대, 아이티에 단비부대, 필리핀에 아라우부대 등을 파병해 지진과 태풍, 전쟁 피해를 복구한 경험이 있다. 우리 정부의 공병부대 파견 검토와 관련해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은, “아직 재건 국면은 아니지만 검토해야만 하는 사안”이라면서 “매우 중요한 제안이며, 당국 간 협의를 통해 처리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4일 튀르키예와 시리아 파병에 필요한 국회 동의 결의안이 통과되었다. [기사보기 http://bit.ly/3KnayHg] ▶ ▶ 기도제목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시46:1) - 큰 고통 가운데 처한 튀르키예의 강진 피해자들을 위로해주시고 하나님의 강한 팔로 구원해주옵소서. 한국교회와 세계 교회가 기도와 돕는 손길로 함께하게 하옵소서. - 대한민국 긴급구호대 1진이 수색·구조 중심의 활동을 펼쳐 8명의 생존자를 구하고 복귀하였고, 의료팀 중심의 긴급구호대 2진이 16일 튀르키예로 출발했습니다. 한국전쟁 때 북한의 공산침략으로부터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많은 전사자를 내며 피흘려 싸워준 형제 나라 튀르키예의 구호사업에 대한민국이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 재건 복구를 위한 우리 측 공병부대 파병에 관하여 튀르키예 측 당국과의 협의가 잘 이루어지게 하시고, 튀르키예 강진 피해지역의 재건 복구가 신속하고 원활하도록 도와주소서. 이러한 구호활동을 통해 이슬람국가인 튀르키예에 복음전파의 길도 열리게 하소서. |
6. 국가기도 뉴스 및 기도제목(기독 대학생 10명 중 4명 "동성애는 성적 취향"...성인식 개방 '우려')

▲사진=연합뉴스. [사진 출처=데일리굿뉴스]
<앵커>
청년세대 중 다수가 창조질서와 전통적 성(姓) 인식에 반하는 가치에 동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14일 한국 대학생들의 성 인식과 실태를 담은 보고서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한국소재 대학교 재학생 1,000명 대상으로 진행한 학원복음화협의회의 ‘한국 대학생의 사회의식과 생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작성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학생의 성 인식이 점점 개방적이고 과감해지고 있다.
우리나라 전체 대학생에게 혼전 성관계에 대해 물은 결과, ‘결혼 전에는 순결을 지켜야 한다’는 의견은 2012년 12%, 2017년 7%, 2022년 5%로 조사를 거듭할수록 줄어들고 있다.
반면 혼전 성관계에 개방적인 태도를 보이는 인식은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다. 개신교 학생도 성관계에 대해 ‘사랑하는 사이라면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응답한 비율(48%)이 가장 많았다.
성관계 경험에 대해서 물은 결과, 대학생 전체 중 절반 가까이(43%)가 ‘있다’고 답했다. 개신교 학생은 39%가 성관계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두 그룹 간 성관계 경험률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의하면, 대학생들은 동성애에 대해서도 긍정적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대학생 중 동성애를 ‘개인의 성적 취향으로 인정해 줘야 한다’는 인식이 60%로 ‘인정하기 어렵다’는 부정 인식(22%)보다 3배 가까이 높았다.
개신교 대학생 10명 중 4명은 동성애에 대해 인정해줘야 한다고 응답했다.
실제로 성적 지향에 대해 자신을 ‘성 소수자’라고 응답한 비율이 전체 대학생 중 11%였다. 개신교 학생의 경우에도 10%로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동성애 친구나 지인이 있는 비율은 10년 전(7%)과 비교해 4배(28%)나 증가했다. 동성애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셈이다.
보고서는 “우리나라 대학생 사이에서 동성애 문제는 이제 특별하거나 기이한 현상이 아니라 사회의 보편적 현상 중 하나로 받아들여지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목데연 관계자는 “개신교가 개신교 대학생의 가치관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점을 주목해야한다”며 “기성세대가 대학생에게 하나님의 나라 세계관을 심어줄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음세대가 건전한 인식을 가지도록 부모세대가 교육해야 하며 올바른 가치들을 이 사회 속에 확립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출처: 2023.2.14. 데일리굿뉴스 요약】
▶ ▶ 기사요약 목회데이터연구소는 14일 국내 대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작성한 한국 대학생 성 인식 및 실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대학생의 성 인식이 점점 개방적이고 과감해지고 있으며, 대학생 다수는 창조질서와 전통적 성 인식에 반하는 가치에 동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 관계자는 보고서 결과와 관련해, 부모세대가 다음세대의 올바른 가치관 교육에 힘씀으로 하나님 나라의 세계관을 확립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혼전순결을 지지하는 응답자는 2012년 12%, 2017년 7%, 2022년 5%로 줄고 있는 추세다. · “사랑하는 사이엔 혼전 성관계 가능” 응답이 개신교 학생의 경우에도 48%였다. · 성관계 경험이 있다고 답한 대학생은 전체 중 43%, 개신교 학생 중에서는 39%였다. · 동성애를 개인의 성적 취향으로 인정해줘야 한다는 인식이 60%, 인정하기 어렵다는 부정 인식이 22%였다. 개신교 대학생 10명 중 4명은 동성애를 인정해줘야 한다고 답했다. · 자신을 성 소수자라고 응답한 비율이 전체 응답자의 11%, 개신교 학생 중에서는 10%였다. · 동성애자 친구나 지인이 있는 비율은 10년 전 7%에서 4배 증가한 28%로 나타났다. [기사보기 http://bit.ly/3lOqE2h] ▶ ▶ 기도제목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 22:6) - 우리에게 맡기신 아이들을 주의 진리로 올바로 가르치지 못한 결과, 기독교를 믿는 대다수 대학생들까지도 세상 풍토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부모세대와 깨어있는 청년세대가 아이들을 어려서부터 성경적 세계관으로 잘 교육하게 하옵소서. 거룩한 다음세대, 예수 군대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 다음세대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문화계와 교육계에, 성경의 진리로 파수할 하나님의 용사들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문화계와 교육계의 기독교인들이 연합하여 기도하고 일어나 빛을 발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