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도제목 순서> Ⅰ. 기도제목 Ⅱ. 기사 요약 / 기도제목 Ⅲ. 최신 뉴스와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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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잠언31:8)
북한기도제목/국가기도제목_2월_3주(2.13-2.19)
Ⅰ. 기도제목 1. 북한기도(1) (개성서 하루 수십명씩 굶어 죽어…北에서 무슨 일이?)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며 궁핍한 자의 생명을 구원하며”(시72:13) - 극심한 식량난에 처한 북한 동포들을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한국교회가 북한 직접 돕기 운동에 동참함으로 북한 주민들에게 식량과 복음이 전하여지게 하소서. - 북한 김정은 정권이 핵과 미사일 도발을 멈추고, 극심한 경제난으로 고통받는 북한주민들의 의식주와 민생을 돌아보게 하소서. 북한이 식량 조달책이었던 장마당을 다시 활성화하게 하셔서, 굶주리는 주민들의 생명이 보존되게 하소서. 2. 북한기도(2) (북한 해커조직들, 한국서도 코인 1,400억어치 훔쳤다) “여호와여 악인의 소원을 허락하지 마시며 그의 악한 꾀를 이루지 못하게 하소서 그들이 스스로 높일까 하나이다”(시140:8) - 국제사회의 공조와 한국의 효과적 대응으로, 더 이상 북한의 대대적 암호화폐 해킹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하소서. 북한의 국제 사이버 금융범죄가 속히 중단되게 하소서. - 북한이 해킹으로 탈취한 코인을 배상케 하고, 이에 책임 있는 자들을 국제형사재판소에 회부 해 형사 처벌함으로써 북한의 불법행위가 근절되게 하소서. 검은돈으로 핵과 미사일 개발을 획책하는 북한의 궤계가 모두 수포로 돌아가게 하소서. 3. 북한기도(3) (“쌀이든, 돼지든 충성심으로 바쳐라”…北 ‘군 창건일’의 민낯) “그러나 내가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호1:7) - 핵과 미사일을 자랑하고 군대를 우선시하는 북한 정권이, 국방력이 아닌 하나님께 생명과 구원이 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북한이 군 창건일이 아닌 하나님을 기념하는 나라가 속히 되게 하여 주옵소서. - 주민들이 경제적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음에도 북한은 군 창건일을 빌미로 군대 지원금과 지원물자의 징수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북한주민들을 보살펴주옵소서. 북한 정권으로 하여금 도탄에 빠진 민생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4. 국가기도(1) ([단독] "창원 진보단체 '尹 퇴진하라' 시위, 北 지령이었다")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고후10:5) - 북한과 연결된 국내 세력들이 빛 가운데 밝히 드러나게 하소서. 북한의 지령을 따라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와 근간을 무너뜨리려고 하는 세력들이 올바른 수사를 통해 일망타진되게 하소서. - 북한과 내통하는 간첩 및 종북세력의 실체를 국민들이 바로 깨닫고 분별케 하소서. 바른 안보의식을 세우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나가게 하소서. 5. 국가기도(2) ("日·대만도 당했다"…中 정찰풍선, 세계 곳곳 포착 '일파만파')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눅12:2) - 중국이 여러 나라 영공에 정체불명의 비행물체를 띄워 ‘정찰풍선’이라는 의심을 사고 있습니다. 중국이 국제사회에서 이 같은 의심스런 책동을 하지 않게 하시고, 공동의 평화와 안전을 도모하는 중국이 되게 해주소서. - 중국 땅에 하나님의 은혜를 베풀어주소서. 중국 공산당의 기독교 탄압이 멈추게 하시고, 중국 교회가 세계 선교의 귀한 도구로 쓰임 받게 하소서. 6. 국가기도(3) (정부, 튀르키예 긴급구호에 110명 파견… 軍 50명 추가)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시46:1) - 튀르키예는 한국전쟁 당시 유엔 참전국으로 약 15,000명이 참전하여 741명이 전사했습니다. 당시 6.25전쟁 참전 16개국 중 4번째로 많은 군인들을 보냈으며 3번째로 많은 전사자를 내었습니다. 전쟁 후에도 가장 오랜 기간 우리나라에 전후복구를 도와준, 우리와는 형제 나라입니다. - 국가적 재난 가운데 있는 튀르키예와 강진 피해자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강한 팔로 구원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주님의 말씀을 한국과 세계교회가 기억하며, 고난에 처한 튀르키예와 인접국 강진 피해자들의 구원을 위해 부르짖어 기도하게 하옵소서. - 한국교회가 6.25 전쟁에서 튀르키예 젊은 군인들이 흘린 피와 희생에 대가로 현재 신앙의 자유를 누리고 있으며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은 선교사들을 보낼 수 있었음을 깨닫고, 그 은혜를 갚기 위하여 튀르키예의 구호사업에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 도로가 파괴된 상황에 폭설 등 악천후까지 겹쳐 구조와 구호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우리 정부와 UN의 구호작업이 원활하게 해주셔서, 생존자들을 잘 수색하고 구조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기반시설 복구도 원활하고 신속하게 하옵소서. |
북한기도제목/국가기도제목_2월_3주(2.13-2.19) Ⅱ. 기사 요약 / 기도제목 1. 북한기도(1) (개성서 하루 수십명씩 굶어 죽어…北에서 무슨 일이?) ▶ ▶ 기사요약 비교적 생활 수준이 높아 북한 주민들에게 선망의 대상인 개성시에서 하루 수십 명씩 아사자가 속출하면서, 북한 전역의 식량난이 임계치를 넘어섰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측근들을 두 차례 개성 현지로 파견해 실상을 파악하고 민심 수습책을 내놓았지만 역부족인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개성에 식량을 무상배급하고, 다른 지방당국은 이를 보충하기 위해 배급량 일부를 반납토록 했다. 우리 정부 당국은 북한이 김 위원장의 지시로 지난해 말 장마당을 배제한 채 곡물의 생산·유통을 직접 통제하는 ‘신양곡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식량 조달에 큰 차질을 빚었다고 분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북한 주민들이 '고난의 행군'에 버금가는 식량난에 신음하고 있는데도 김정은은 해결책 마련을 위해 정책을 변경할 의지가 전혀 없어 보인다"며 "식량 상황 안정에 써야 할 재원을 핵과 미사일 도발에 쏟아붓고 있어 제2, 제3의 개성 비극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기사보기 http://bit.ly/3XvbyvU] ▶ ▶ 기도제목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며 궁핍한 자의 생명을 구원하며”(시72:13) - 극심한 식량난에 처한 북한 동포들을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한국교회가 북한 직접 돕기 운동에 동참함으로 북한 주민들에게 식량과 복음이 전하여지게 하소서. - 북한 김정은 정권이 핵과 미사일 도발을 멈추고, 극심한 경제난으로 고통받는 북한주민들의 의식주와 민생을 돌아보게 하소서. 북한이 식량 조달책이었던 장마당을 다시 활성화하게 하셔서, 굶주리는 주민들의 생명이 보존되게 하소서. 2. 북한기도(2) (북한 해커조직들, 한국서도 코인 1,400억어치 훔쳤다) ▶ ▶ 기사요약 북한이 최근 5년간 해킹한 우리 기업과 국민 소유의 암호화폐가 1,400억원 가량인 것으로 정보 당국 관계자가 발표했다. 최근 미국의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가 발간한 연례 보고서에서는 북한과 연계된 해커조직이 작년 한 해 16억 5,000만달러(약 2조670억원)의 암호화폐를 해킹으로 빼돌렸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 세계 암호화폐 절도 규모(총 38억달러)의 43.4%에 해당하며, 1년 전(4억 2,880만달러)의 4배 가까이로 급증했다. 2020년 북한의 총수출 규모가 1억 4,200만달러(약 1,779억원)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암호화폐 해킹은 북한 경제에서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한미 양국은 이렇게 탈취된 암호화폐가 세탁을 거쳐 핵·미사일 개발 자금으로 전용된다고 보고 있다. 이 같은 원인으로는 코로나19 이후 북중 국경봉쇄로 인하여 음성적 외화벌이 수단이 여의치 않게 된 점과 유엔 대북 제재, 그리고 암호화폐 관련 거래소·플랫폼들의 상대적으로 취약한 보안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북한은 이렇게 탈취한 암호화폐들을 현금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중개 수수료로 막대한 돈을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보기 http://bit.ly/3IfW5eT] ▶ ▶ 기도제목 “여호와여 악인의 소원을 허락하지 마시며 그의 악한 꾀를 이루지 못하게 하소서 그들이 스스로 높일까 하나이다”(시140:8) - 국제사회의 공조와 한국의 효과적 대응으로, 더 이상 북한의 대대적 암호화폐 해킹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하소서. 북한의 국제 사이버 금융범죄가 속히 중단되게 하소서. - 북한이 해킹으로 탈취한 코인을 배상케 하고, 이에 책임 있는 자들을 국제형사재판소에 회부 해 형사 처벌함으로써 북한의 불법행위가 근절되게 하소서. 검은돈으로 핵과 미사일 개발을 획책하는 북한의 궤계가 모두 수포로 돌아가게 하소서. 3. 북한기도(3) (“쌀이든, 돼지든 충성심으로 바쳐라”…北 ‘군 창건일’의 민낯) ▶ ▶ 기사요약 북한이 인민군 창건일(건군절)과 관련해 주민들에게 지원물자를 강요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해에도 군 창건일을 맞아 주민들에게 세대별 군대 지원금 2,000원을 부과했는데, 올해는 그의 두 배 이상인 5,000원을 부과한 것으로, 자유아시아방송 주민 소식통이 전했다.(참고로 북한 노동자의 한달 월급은 약 4,000원 내외임) 올해는 정주년인 75주년을 맞는 해여서 세부담이 가중된 것인데, 이로 인해 주민들의 불만이 나오고 있다는 전언이다. 함경남도의 다른 소식통도, 함흥시 당국이 의무적 지원금 5,000원 이외에도 쌀, 돈, 돼지 등 무엇이든 군대 지원물자를 바치라는 선전 선동을 하고 있다고 알려왔다. [기사보기 http://bit.ly/3xgW6sB] ▶ ▶ 기도제목 “그러나 내가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호1:7) - 핵과 미사일을 자랑하고 군대를 우선시하는 북한 정권이, 국방력이 아닌 하나님께 생명과 구원이 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북한이 군 창건일이 아닌 하나님을 기념하는 나라가 속히 되게 하여 주옵소서. - 주민들이 경제적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음에도 북한은 군 창건일을 빌미로 군대 지원금과 지원물자의 징수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북한주민들을 보살펴주옵소서. 북한 정권으로 하여금 도탄에 빠진 민생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4. 국가기도(1) ([단독] "창원 진보단체 '尹 퇴진하라' 시위, 北 지령이었다") ▶ ▶ 기사요약 간첩단 혐의를 받는 ‘자주통일 민중전위’가 북한으로부터 “윤석열 타도 투쟁을 하라,”“노동운동을 가열차게 하라”는 등의 지령을 받고 실행에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 공안당국이 파악한 북한의 지령은 ‘반보수·반미·친북’ 내용이 대부분이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서울 남북정상회담이 논의될 시기엔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방문 환영 여론을 조성하는 여론공작을 했다고 공안당국이 파악하고 있고, 북한 공작원으로부터 공작금을 받은 정황도 있다. 국정원은 연말까지 경찰·검찰과 함께 ‘대공 합동수사단’을 운영할 방침이다. [기사보기 http://bit.ly/3HUI19l] ▶ ▶ 기도제목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고후10:5) - 북한과 연결된 국내 세력들이 빛 가운데 밝히 드러나게 하소서. 북한의 지령을 따라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와 근간을 무너뜨리려고 하는 세력들이 올바른 수사를 통해 일망타진되게 하소서. - 북한과 내통하는 간첩 및 종북세력의 실체를 국민들이 바로 깨닫고 분별케 하소서. 바른 안보의식을 세우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나가게 하소서. 5. 국가기도(2) ("日·대만도 당했다"…中 정찰풍선, 세계 곳곳 포착 '일파만파') ▶ ▶ 기사요약 미국이 자국 영공을 침범한 중국 ‘정찰풍선’을 격추한 가운데 최근 이와 비슷한 비행 물체가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등 중남미에서도 잇따라 포착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코스타리카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미국이 최근 격추한 것과 비슷한 중국의 풍선이 중남미 코스타리카 상공에서도 목격됐다고 밝혔다. 중국 대사관은 이번 사건에 대해 사과했지만, 중국 정부는 기상 관측을 위한 과학적 용도로만 사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찰풍선으로 의심되는 중국 풍선이 대만, 일본, 미국과 중남미 영공에서 목격된 것은 꾸준히 발생해온 것으로 다수의 소식통이 전한다. 대만은 기상국 직원 등이 촬영한 풍선 사진을 공개하며 “해당 풍선의 직경은 15∼20m로 (미국에서는 풍선 고도가 약 18~20㎞로 발표함), 일반적 기상 관측용 풍선의 직경(2m) 및 고도(30㎞)와는 차이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기사보기 http://bit.ly/3xeQmj6] ▶ ▶ 기도제목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눅12:2) - 중국이 여러 나라 영공에 정체불명의 비행물체를 띄워 ‘정찰풍선’이라는 의심을 사고 있습니다. 중국이 국제사회에서 이 같은 의심스런 책동을 하지 않게 하시고, 공동의 평화와 안전을 도모하는 중국이 되게 해주소서. - 중국 땅에 하나님의 은혜를 베풀어주소서. 중국 공산당의 기독교 탄압이 멈추게 하시고, 중국 교회가 세계 선교의 귀한 도구로 쓰임 받게 하소서. 6. 국가기도(3) (정부, 튀르키예 긴급구호에 110명 파견… 軍 50명 추가) ▶ ▶ 기사요약 우리 정부는 두 차례의 강진과 80여차례의 여진으로 수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튀르키예 강진 피해지역에 5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고, 기존 긴급구호대 60명에 국방부 인력 50명을 포함한 110명을 군 수송기로 파견한다. 우리 외교부는 튀르키예 해외 긴급구호본부를 설치하고, 현지에 파견된 여타 국가의 긴급구호대, UN 측과의 협의를 통해 활동 지역과 임무를 결정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에서 우리 국민의 피해상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기사보기 http://bit.ly/3jKQ5Bz] ▶ ▶ 기도제목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시46:1) - 튀르키예는 한국전쟁 당시 유엔 참전국으로 약 15,000명이 참전하여 741명이 전사했습니다. 당시 6.25전쟁 참전 16개국 중 4번째로 많은 군인들을 보냈으며 3번째로 많은 전사자를 내었습니다. 전쟁 후에도 가장 오랜 기간 우리나라에 전후복구를 도와준, 우리와는 형제 나라입니다. - 국가적 재난 가운데 있는 튀르키예와 강진 피해자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강한 팔로 구원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주님의 말씀을 한국과 세계교회가 기억하며, 고난에 처한 튀르키예와 인접국 강진 피해자들의 구원을 위해 부르짖어 기도하게 하옵소서. - 한국교회가 6.25 전쟁에서 튀르키예 젊은 군인들이 흘린 피와 희생에 대가로 현재 신앙의 자유를 누리고 있으며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은 선교사들을 보낼 수 있었음을 깨닫고, 그 은혜를 갚기 위하여 튀르키예의 구호사업에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 도로가 파괴된 상황에 폭설 등 악천후까지 겹쳐 구조와 구호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우리 정부와 UN의 구호작업이 원활하게 해주셔서, 생존자들을 잘 수색하고 구조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기반시설 복구도 원활하고 신속하게 하옵소서. |
Ⅲ. 최신 뉴스와 기도제목 (전문)
1.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개성서 하루 수십명씩 굶어 죽어…北에서 무슨 일이?)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연합] [사진 출처=헤럴드경제]
북한에서 다른 도시보다 상대적으로 생활 수준이 높았던 개성시에서 굶어 죽는 사람이 속출하는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생활고로 자살하는 이들도 생겨나면서 북한 정부가 급히 수습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개성에서는 식량난으로 하루 수십명 씩 아사자가 발생하고 있고, 혹한 피해까지 겹쳐 극심한 생활고로 자살자까지 속출하는 정황이 포착됐다.
'특별시' '부촌' 등으로 꼽힌 개성시까지 '식량난 비극'이 닥치면서 북한 전역의 식량난이 임계치를 넘어섰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달 간부와 측근들을 두차례 개성 현지로 파견해 실상을 파악하고 민심을 수습하는 대책을 내놓았지만 역부족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개성 상황에 대한 특별보고를 받고도 뒤늦게 지난 달 중순 고위 간부를 현지로 파견해 실상을 파악했다. 하지만 개성 지역 내 혼란이 심한데다 민심이 악화돼 지난 달 말 측근들을 다시 현지로 급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 위원장은 첫번째 파견 후 개성시에 '2월부터 식량을 국정가격의 절반에 배급할 것'을 지시했으나 두번째 실상 파악 과정에서 민심이 더 악화한 것으로 나타나자 식량을 '무상배급'하라고 결정을 급변경했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더욱이 이달부터 '전국적으로 배급량 중 일부를 반납하라'는 지시가 각 지방 당국에 내려졌는데, 이는 개성의 무상배급으로 부족해진 전체식량 비축량을 보충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고 소식통은 설명했다.
실제 북한 매체에서는 '애국미 헌납운동'에 대한 언급이 부쩍 늘고 농민들에게 식량을 헌납하라고 연일 독려하고 있다.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지난 달 31일 성, 중앙기관 간부들이 국가에 양곡을 헌납한 사례를 여럿 보도했다.
소식통은 "개성시는 중앙당의 직접 관리를 받는 '특별시'로 '노동자들도 자동차를 몰고 다닌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북한 주민들이 선망하는 도시"라며 "최근 알려진 개성의 비극이 북한 내부에 준 충격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정부 당국은 북한이 김 위원장의 지시로 지난해 말 장마당을 배제한 채 곡물의 생산·유통을 직접 통제하는 '신양곡정책'을 밀어붙이면서 식량 조달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켰다고 분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북한 주민들이 '고난의 행군'에 버금가는 식량난에 신음하고 있는데도 김정은은 해결책 마련을 위해 정책을 변경할 의지가 전혀 없어 보인다"며 "식량 상황 안정에 써야 할 재원을 핵과 미사일 도발에 쏟아붓고 있어 제2, 제3의 개성 비극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한편, 통일부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식량 사정과 관련, 지난해 12월 농촌진흥청 발표를 인용해 전년도 식량 생산량은 2022년도 451만t이었고, 2021년에는 469만t이었다며 지난해 식량 생산량은 전년보다 3.8% 정도 감소한 것으로 추정했다.
또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지난해 7월 발표한 '작황 전망과 식량 상황 분기 보고서'에서 북한을 외부 식량 지원이 필요한 나라로 재지정한 바 있다.
【출처 2023.2.6. 헤럴드경제 요약】
▶ ▶ 기사요약 비교적 생활 수준이 높아 북한 주민들에게 선망의 대상인 개성시에서 하루 수십 명씩 아사자가 속출하면서, 북한 전역의 식량난이 임계치를 넘어섰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측근들을 두 차례 개성 현지로 파견해 실상을 파악하고 민심 수습책을 내놓았지만 역부족인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개성에 식량을 무상배급하고, 다른 지방당국은 이를 보충하기 위해 배급량 일부를 반납토록 했다. 우리 정부 당국은 북한이 김 위원장의 지시로 지난해 말 장마당을 배제한 채 곡물의 생산·유통을 직접 통제하는 ‘신양곡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식량 조달에 큰 차질을 빚었다고 분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북한 주민들이 '고난의 행군'에 버금가는 식량난에 신음하고 있는데도 김정은은 해결책 마련을 위해 정책을 변경할 의지가 전혀 없어 보인다"며 "식량 상황 안정에 써야 할 재원을 핵과 미사일 도발에 쏟아붓고 있어 제2, 제3의 개성 비극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기사보기 http://bit.ly/3XvbyvU] ▶ ▶ 기도제목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며 궁핍한 자의 생명을 구원하며”(시72:13) - 극심한 식량난에 처한 북한 동포들을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한국교회가 북한 직접 돕기 운동에 동참함으로 북한 주민들에게 식량과 복음이 전하여지게 하소서. - 북한 김정은 정권이 핵과 미사일 도발을 멈추고, 극심한 경제난으로 고통받는 북한주민들의 의식주와 민생을 돌아보게 하소서. 북한이 식량 조달책이었던 장마당을 다시 활성화하게 하셔서, 굶주리는 주민들의 생명이 보존되게 하소서. |
2.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북한 해커조직들, 한국서도 코인 1400억어치 훔쳤다)

최근 북한이 암호화폐의 해킹을 통해 미사일 자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과 미국이 북한의 암호 화폐 해킹 차단 방안 모색에 나섰다.사진은 북한의 해킹 이미지 모습이다. /뉴시스 [사진 출처=조선일보]
북한이 최근 5년 동안 해킹한 우리 기업과 국민 소유의 암호 화폐가 1,400억원가량 되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정보 당국 관계자가 6일 밝혔다. 북한이 전 세계를 상대로 한 사이버 공격으로 훔친 약 1조~2조원의 암호 화폐 일부가 한국과 연계됐다는 것이다. 한미 정보 당국은 이렇게 탈취된 암호 화폐가 세탁을 거쳐 핵·미사일 개발을 위한 자금으로 전용된다고 보고 있다.
미국의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도 최근 발간한 연례 보고서에서 북한과 연계된 해커 조직이 작년 한 해 16억 5,000만달러(약 2조670억원)의 암호 화폐를 해킹으로 빼돌렸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 세계 암호 화폐 절도 규모(총 38억달러)의 43.4%에 해당하며, 1년 전(4억2880만달러)의 4배 가까이로 급증했다. 2020년 북한의 총수출 규모가 1억 4200만달러(약 1,779억원)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암호화폐 해킹이 북한 경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북한의 해킹 규모는 2016년 150만달러 수준이었지만 이듬해 유엔의 대북 제재가 시행된 후 액수가 크게 증가했다. 외교 소식통은 “정찰총국 지휘를 받는 해킹 집단들이 자원과 역량을 쏟아부었고, 그 결과 각 정보 당국에서 ‘지능적 지속적 위협(APT)’으로 분류될 정도로 해킹 역량이 신장됐다”고 했다. 업계에서 북한은 ‘크립토 수퍼 파워’라고 불린다고 한다. 그만큼 북한의 해킹은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다. 북한이 암호 화폐 해킹에 집중하는 건 제재망이 촘촘해지고 코로나로 국경까지 봉쇄되면서 마약 거래, ‘수퍼 노트’(초정밀 위조지폐) 같은 기존의 음성적 외화벌이 수단들이 잘 먹혀들지 않는 탓도 있다고 한다.
또 암호화폐 생태계가 최근 몇 년간 비약적으로 성장한 것과 달리 관련 거래소·플랫폼들은 상대적으로 보안이 취약하다는 점도 작용했다. 백악관은 지난달 “북한이 암호화폐 업계 전반의 취약한 사이버 안보를 악용해 돈을 갈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암호화폐 절도의 80% 이상이 ‘디파이(DeFi)’라 불리는 탈중앙화 금융 프로토콜에서 이뤄지고 있다. 디파이는 정부나 기업 같은 기관 통제 없이 투자자와 거래소가 직접 금융 거래를 제공하는 금융시장을 의미하는데 최근 들어 해킹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사이버 범죄의 온상으로 지목되고 있다. 보안 업계 관계자는 “코드에 공개적으로 접근할 수 있어 해커들에게 매력적”이라고 했다.
북한은 이렇게 빼돌린 돈을 대량살상무기(WMD) 개발에 쏟아붓고 있다. 앤 뉴버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사이버·신흥 기술 담당 부보좌관은 작년 7월 “북한은 사이버 기술을 이용해 미사일 프로그램에 드는 돈의 3분의 1을 벌고 있다고 추정한다”고 했었다. 우리 외교부도 북한이 지난해 상반기 최대 6억 5,000만 달러를 들여 30발이 넘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는 암호화폐 해킹으로 확보한 자금이 뒷배로 작용했다고 보고 있다.
다만 북한은 이렇게 탈취한 암호 화폐들을 현금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중개 수수료로 막대한 돈을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 재무부가 지난해부터 북한 해커 집단과 연계된 업체나 전자 지갑들을 찾아내 적극적으로 제재·동결하고 있기 때문이다. 재무부 해외자산통제실(OFAC)은 지난해 암호화폐를 쪼개고 섞어 자금 추적을 어렵게 만드는 믹서(mixer) 업체 ‘블렌더’와 ‘토네이도 캐시’ 등을 북한을 도운 혐의로 제재했다. 한미는 북한이 7차 핵실험 등 중대 도발을 감행하는 대로 그동안 준비한 암호화폐 분야 대북 제재 조치들을 발표할 전망이다. 또 상징적인 조치이긴 하지만 정부는 북한 정찰총국과 연계된 해킹 단체들은 독자 제재 대상으로 지정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출처: 2023.2.7. 조선일보 요약】
▶ ▶ 기사요약 북한이 최근 5년간 해킹한 우리 기업과 국민 소유의 암호화폐가 1400억원 가량인 것으로 정보 당국 관계자가 발표했다. 최근 미국의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가 발간한 연례 보고서에서는 북한과 연계된 해커조직이 작년 한 해 16억5000만달러(약 2조670억원)의 암호 화폐를 해킹으로 빼돌렸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 세계 암호화폐 절도 규모(총 38억달러)의 43.4%에 해당하며, 1년 전(4억 2,880만달러)의 4배 가까이로 급증했다. 2020년 북한의 총수출 규모가 1억 4,200만달러(약 1,779억원)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암호화폐 해킹은 북한 경제에서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한미 양국은 이렇게 탈취된 암호화폐가 세탁을 거쳐 핵·미사일 개발 자금으로 전용된다고 보고 있다. 이 같은 원인으로는 코로나19 이후 북중 국경봉쇄로 인하여 음성적 외화벌이 수단이 여의치 않게 된 점과 유엔 대북 제재, 그리고 암호화폐 관련 거래소·플랫폼들의 상대적으로 취약한 보안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북한은 이렇게 탈취한 암호화폐들을 현금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중개 수수료로 막대한 돈을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보기 http://bit.ly/3IfW5eT] ▶ ▶ 기도제목 “여호와여 악인의 소원을 허락하지 마시며 그의 악한 꾀를 이루지 못하게 하소서 그들이 스스로 높일까 하나이다”(시140:8) - 국제사회의 공조와 한국의 효과적 대응으로, 더 이상 북한의 대대적 암호화폐 해킹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하소서. 북한의 국제 사이버 금융범죄가 속히 중단되게 하소서. - 북한이 해킹으로 탈취한 코인을 배상케 하고, 이에 책임 있는 자들을 국제형사재판소에 회부 해 형사 처벌함으로써 북한의 불법행위가 근절되게 하소서. 검은돈으로 핵과 미사일 개발을 획책하는 북한의 궤계가 모두 수포로 돌아가게 하소서. |
3.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쌀이든, 돼지든 충성심으로 바쳐라”…北 ‘군 창건일’의 민낯)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딸 김주애가 8일 인민군 창건일(건군절) 기념연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사진 출처=매일경제]
북한이 인민군 창건일(건군절)과 관련해 주민들에게 지원 물자를 강요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지난 6일 북한 내 주민 소식통을 인용해 “인민군 창건절(8일)을 맞아 안주시에서는 인민반 세대별로 5000원을 인민군대 지원금으로 걷고 있다”고 전했다.
RFA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지난해에도 창건절을 맞아 주민들에게 군대 지원금으로 내화 2,000원이 부과됐다”며 “올해는 지난해 군대 지원금의 두 배 이상 늘어났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인민군 창건 정주년(75주년)을 맞는 해여서 군대 지원사업을 통크게 벌리라는 중앙의 지시가 하달돼 주민 세부담이 가중된 것”이라고 했다.
세부담이 늘자 주민들 사이에서도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는 것이 이 소식통의 전언이다.
함경남도의 한 주민 소식통도 RFA를 통해 “함흥시 당국은 여유가 있는 주민들은 (의무적 지원금 5,000원 외에도) 쌀이든, 돈이든, 돼지든 충성심을 갖고 군대 지원물자로 바치라고 연일 선전·선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2023.2.8. 매일경제 요약】
▶ ▶ 기사요약 북한이 인민군 창건일(건군절)과 관련해 주민들에게 지원물자를 강요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해에도 군 창건일을 맞아 주민들에게 세대별 군대 지원금 2,000원을 부과했는데, 올해는 그의 두 배 이상인 5,000원을 부과한 것으로, 자유아시아방송 주민 소식통이 전했다.(참고로 북한 노동자의 한달 월급은 약 4,000원 내외임) 올해는 정주년인 75주년을 맞는 해여서 세부담이 가중된 것인데, 이로 인해 주민들의 불만이 나오고 있다는 전언이다. 함경남도의 다른 소식통도, 함흥시 당국이 의무적 지원금 5,000원 이외에도 쌀, 돈, 돼지 등 무엇이든 군대 지원물자를 바치라는 선전 선동을 하고 있다고 알려왔다. [기사보기 http://bit.ly/3xgW6sB] ▶ ▶ 기도제목 “그러나 내가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호1:7) - 핵과 미사일을 자랑하고 군대를 우선시하는 북한 정권이, 국방력이 아닌 하나님께 생명과 구원이 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북한이 군 창건일이 아닌 하나님을 기념하는 나라가 속히 되게 하여 주옵소서. - 주민들이 경제적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음에도 북한은 군 창건일을 빌미로 군대 지원금과 지원물자의 징수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북한주민들을 보살펴주옵소서. 북한 정권으로 하여금 도탄에 빠진 민생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
4. 국가기도 뉴스 및 기도제목([단독] "창원 진보단체 '尹 퇴진하라' 시위, 北 지령이었다")

지난해 10월 22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촛불대행진' 집회가 열렸다. 뉴스1 [사진 출처=중앙일보]
간첩단 혐의를 받는 ‘자주통일 민중전위’가 북한으로부터 “윤석열 타도 투쟁을 하라”“노동운동을 가열차게 하라”는 등의 지령을 받고 실행에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서울 남북정상회담이 논의될 시기엔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방문을 환영한다”는 여론 공작도 했다고 공안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北, 창원 간첩단에 "윤 정부 타도하라" 지시
경남진보연합 조직위원장을 지낸 A씨 등 자주통일 민중전위(자통) 조직원 4명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지난 1일 구속됐다. 이들은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 국가정보원은 북한의 지령문을 해독하고 있으나, 고도로 암호화된 내용을 해석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당국이 파악한 북한의 지령은 ‘반(보수)정부·반미·친북’ 내용이 대부분이다. 자통은 창원의 경남진보연합 관계자들이 주축이 됐는데, 이 단체는 실제로 지난해 ‘윤석열 정권 심판 경남운동본부’를 결성하는 등 윤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를 계속하고 있다. 또 한미연합 공중훈련 중단을 요구하는 집회 등 미국에 적대적 분위기를 조장하는 활동에도 주력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2018년 2월 평창올림픽에 북한이 참가하고 그해 9월 평양에서 3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논의되자, 자통 조직원들은 김 위원장에 대한 우호적 여론 조성을 시도했다. 북한 지령에 따라 김 위원장의 서울 방문을 환영하는 활동을 전개한 것이다. 2018년 11월 창원에선 ‘서울 남북정상회담 창원시민환영단’이 발족하기도 했다.
자통 조직원 A씨는 페이스북으로 ‘기대 만발 정상회담’이라는 글을 지인들에게 공유하며 “전쟁을 끝내고 통일의 문을 활짝 여는 정상회담이 되길 기원한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자통은 2016년쯤 창원·진주를 기반으로 결성된 지하 조직이다. 국정원은 창원의 경남진보연합 관계자들이 주축이 돼 서울·전남·제주 등으로 활동 반경을 넓혔다고 보고 있다. 전국 단위의 대형 간첩사건인 만큼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이희동 부장검사)가 수사를 지휘하고 있다.
공안당국에 따르면 자통 조직원들은 2016~2019년 캄보디아·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에서 북한 노동당 대남 공작부서인 문화교류국 소속 김명성 공작조를 접선했다. 암호화 프로그램인 ‘스테가노그래피’‘사이버 드보크’ 등을 교육받고 국내로 돌아와 지령과 보고를 주고받으며 본격적인 간첩 활동을 한 혐의다.
북한 공작원으로부터 공작금을 받은 정황도 있다. 이들은 귀국 이후 북측에서 받은 7,000달러를 환전했다고 한다. 당국은 이들이 북한에서 정기적으로 돈을 받았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국정원은 지난해 말부터 그간 비공개 내사 단계였던 복수의 사건을 압수수색을 통해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간첩 혐의 실체가 어느 정도 파악됐다는 의미로 분석된다. 자통 이외에도 민주노총 전·현직 간부가 연루된 사건, 제주의 ‘ㅎㄱㅎ’는 각각 수원지검과 제주지검이 수사를 지휘하고 있다. 민노총 건은 수원지검이 계속 맡는 것으로 결정됐다.
국정원의 대공 수사권은 문재인 정부 때인 2020년 개정된 국정원법에 따라 내년 1월 폐지된다. 이에 따라 ‘경찰이 수사를 전담하게 될 경우 대공 수사 인력 및 역량이 부족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국정원은 6일부터 연말까지 경찰·검찰과 함께 ‘대공 합동수사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두고 국민의힘은 “대공 수사권 경찰 이관은 재고돼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국정원이 의도적으로 공안 정국을 조성한다”고 비판했다.
【출처: 2023.2.8. 중앙일보 요약】
▶ ▶ 기사요약 간첩단 혐의를 받는 ‘자주통일 민중전위’가 북한으로부터 “윤석열 타도 투쟁을 하라,”“노동운동을 가열차게 하라”는 등의 지령을 받고 실행에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 공안당국이 파악한 북한의 지령은 ‘반보수·반미·친북’ 내용이 대부분이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서울 남북정상회담이 논의될 시기엔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방문 환영 여론을 조성하는 여론공작을 했다고 공안당국이 파악하고 있고, 북한 공작원으로부터 공작금을 받은 정황도 있다. 국정원은 연말까지 경찰·검찰과 함께 ‘대공 합동수사단’을 운영할 방침이다. [기사보기 http://bit.ly/3HUI19l] ▶ ▶ 기도제목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고후10:5) - 북한과 연결된 국내 세력들이 빛 가운데 밝히 드러나게 하소서. 북한의 지령을 따라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와 근간을 무너뜨리려고 하는 세력들이 올바른 수사를 통해 일망타진되게 하소서. - 북한과 내통하는 간첩 및 종북세력의 실체를 국민들이 바로 깨닫고 분별케 하소서. 바른 안보의식을 세우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나가게 하소서. |
5. 국가기도 뉴스 및 기도제목("日·대만도 당했다"…中 정찰풍선, 세계 곳곳 포착 '일파만파')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몬태나주 빌링스 상공에서 포착된 풍선(왼쪽)과 미국이 4일 격추한 중국 풍선. (AFP 연합뉴스/로이터 연합뉴스) [사진 출처=서울경제]
미국이 자국 영공을 침범한 중국 ‘정찰 풍선’을 격추한 가운데 최근 이와 비슷한 비행 물체가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등 중남미에서도 잇따라 포착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 세계 곳곳에서 목격담이 나오면서 풍선을 이용한 중국의 정보수집이 오랜 관행이 아니냐는 의심과 함께 중국이 과거부터 군사 목적으로 정찰 풍선을 연구해왔다는 분석도 나온다.
로이터·dpa 통신에 따르면 최근 코스타리카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미국이 최근 격추한 것과 비슷한 중국의 풍선이 중남미 코스타리카 상공에서도 목격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중국 정부도 자국 풍선이 코스타리카 상공에서 비행했다는 점을 인정했다”며 “수도 산호세 주재 중국 대사관은 이번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이들은 해당 풍선이 기상 연구 등 전적으로 과학적 목적에 사용된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이는 앞서 중국이 미국이 내놓은 설명과 같다.
중국은 지난 2일 미국 몬태나주(州) 상공에서 탐지된 자국 비행체와 관련해 ‘기상 관측에 쓰이는 민수용 비행선’이라고 주장했다. 이틀 후 미국이 이를 격추하자 중국은 “미국이 무력을 사용해 민간 무인 비행선을 공격한 것에 대해 강한 불만과 항의를 표시한다”며 과잉반응이라고 반발했다.
미국은 지난 4일 오후 2시 39분께 사우스캐롤라이나 해안 영공 약 6만~6만5000ft(약 18~20㎞) 고도에 있던 풍선을 버지니아주 랭글리 기지에서 출격한 F-22 스텔스 전투기를 통해 AIM-9 공대공미사일로 격추한 바 있다.
코스타리카 외교부는 이날 중국 대사관이 해당 풍선은 그 어떤 국가에도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풍선이 기상 조건 등으로 인해 기존 경로에서 벗어났으며, 풍선에는 이 같은 오류를 수정할 수 있는 자체 기능이 부족해 실수로 코스타리카 상공에 진입한 것’이라는 설명을 들었다고 했다.
아울러 또 다른 중남미 국가 콜롬비아도 3일 중국에서 온 비행체를 포착했다면서 자국 공역을 빠져나갈 때까지 이를 감시했다고 밝혔다.
당시 콜롬비아는 “해당 풍선이 국가 안보나 항공 보안에 위협이 되지는 않았다”면서 신중한 태도를 보였는데, 코스타리카에서 발견된 풍선과 콜롬비아에서 포착된 풍선이 같은 풍선인지는 확실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도 대만, 일본, 미국 등 국가는 중국 정찰 풍선이 몇 년 전에도 자국 상공에서 포착된 적 있다고 발표했다.
지난 5일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중앙기상국 정밍뎬 국장은 “고공탐측풍선이 존재한 것은 이미 오래됐다”며 “2021년 9월과 지난해 3월 등 두 차례에 걸쳐 대만에서도 ‘고공탐측풍선’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정밍뎬 국장은 “2021년 9월 풍선이 북부 쑹산 국제공항을 거쳐 타이베이 상공에 진입했으며 지난해 3월에도 유사한 풍선이 쑹산 국제공항을 거쳐 북부 타이베이, 타오위안, 중부 타이중, 서남부 자이 지역 등으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시 기상국 직원 등이 촬영한 풍선 사진을 공개하며 “해당 풍선의 직경은 15∼20m로 일반적 기상 관측용 풍선의 직경(2m) 및 고도(30㎞)와는 차이가 있었다”고 부연했다.
일본 정부 역시 6일 “2020년과 2021년 중국 정찰 풍선으로 의심되는 비행체가 자국 상공에 출현했다는 견해에 대해 미국 사안과의 관련성을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에서도 2020년 6월 미야기현과 후쿠시마현, 2021년 9월 아오모리현에서 풍선과 비슷한 흰색 구체가 목격된다는 정보가 연이어 접수됐었다.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 등 소식통은 “미국 각 지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이전부터 중국 풍선이 목격됐다”면서 “이는 꾸준히 발생해온 일”이라고 주장했다.
CNN 방송은 지난해 4월 작성된 ‘중화인민공화국 고고도 기구’ 제하 미국 공군 정보 보고서를 입수해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 시절인 2019년 중국 정찰 풍선이 고도 19㎞ 정도에서 전 세계를 일주했다’는 내용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CNN은 “해당 보고서에는 당시 풍선이 하와이와 플로리다를 가로질러 갔다고 명시돼 있다”며 “미군이 중국 정찰 풍선의 존재에 대해 이전부터 알고 있었다는 점을 보여주는 첫 번째 증거”라고 덧붙였다.
한편 격추 작전을 지휘한 미군 북부사령부(NORTHCOM)의 최고지휘관이자 북미방공사령부(NORAD) 사령관인 글렌 D. 밴허크 장군은 “이번에 격추된 풍선은 200피트(60m)가량 크기이고, 무게는 수천 파운드에 달한다”며 “현재 1.5㎢ 규모 바다에서 풍선 잔해를 수집 중으로, 군함들이 이 작전에 동원됐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잔해 수거에는 며칠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처: 2023.2.9. 서울경제 요약】
▶ ▶ 기사요약 미국이 자국 영공을 침범한 중국 ‘정찰풍선’을 격추한 가운데 최근 이와 비슷한 비행 물체가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등 중남미에서도 잇따라 포착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코스타리카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미국이 최근 격추한 것과 비슷한 중국의 풍선이 중남미 코스타리카 상공에서도 목격됐다고 밝혔다. 중국 대사관은 이번 사건에 대해 사과했지만, 중국 정부는 기상 관측을 위한 과학적 용도로만 사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찰풍선으로 의심되는 중국 풍선이 대만, 일본, 미국과 중남미 영공에서 목격된 것은 꾸준히 발생해온 것으로 다수의 소식통이 전한다. 대만은 기상국 직원 등이 촬영한 풍선 사진을 공개하며 “해당 풍선의 직경은 15∼20m로 (미국에서는 풍선 고도가 약 18~20㎞로 발표함), 일반적 기상 관측용 풍선의 직경(2m) 및 고도(30㎞)와는 차이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기사보기 http://bit.ly/3xeQmj6] ▶ ▶ 기도제목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눅12:2) - 중국이 여러 나라 영공에 정체불명의 비행물체를 띄워 ‘정찰풍선’이라는 의심을 사고 있습니다. 중국이 국제사회에서 이 같은 의심스런 책동을 하지 않게 하시고, 공동의 평화와 안전을 도모하는 중국이 되게 해주소서. - 중국 땅에 하나님의 은혜를 베풀어주소서. 중국 공산당의 기독교 탄압이 멈추게 하시고, 중국 교회가 세계 선교의 귀한 도구로 쓰임 받게 하소서. |
6. 국가기도 뉴스 및 기도제목(정부, 튀르키예 긴급구호에 110명 파견… 軍 50명 추가)

튀르키예 하타이에서 7일(현지시간) 주민들이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과 그 주변을 살피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사진 출처=국민일보]
우리 정부가 튀르키예 강진에서 피해자를 구호하고 재난을 수습할 5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고, 기존 긴급구호대 60명에 국방부 인력 50명을 포함한 110명을 군 수송기로 파견한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우리 군 수송기 KC-330을 이용한 구조인력 파견과 긴급 의약금 지원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외교부와 공관을 통해 현지 당국과 긴밀하게 협조할 것을 지시했다”며 “외교부를 중심으로 관계부처와 협력해 튀르키예 측으로 추가 지원이 필요할 경우 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에게 지진 피해 관련 위로전을 전달했다.
우리 정부는 박진 외교부 장관 주재로 민관 합동 해외 긴급 구호 협의회를 열고 구호대를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튀르키예로 파견될 긴급구호대는 외교부, 소방청,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 등으로 구성된 60여명 규모로 결정됐다. 의약품 등 긴급구호품도 군 수송기를 통해 전달하기로 했다. 이후 국방부에서 수색·구조에 나설 인력 50명이 합류한다. 모두 110명의 파견이 예정돼 있다.
임 대변인은 “우리 긴급구호대는 현지에 파견된 여타 국가의 긴급구호대, UN 측과의 협의를 통해 활동 지역과 임무를 결정할 것”이라며 “튀르키예 정부 및 국제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민관 합동 해외 긴급구호협의회의 신속한 이행을 위해 조현동 1차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튀르키예 해외 긴급구호본부를 설치했다.
외교부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에서 우리 국민의 피해 상황이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튀르키예 하타이주를 여행하던 우리 국민 1명의 연락이 두절 됐다가 연결돼 무사히 대피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임 대변인은 “현재까지 접수되거나 파악된 우리 국민의 인명피해는 없다. 일부 부상자는 발생했지만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현지 공관에서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계속 파악하고 있다. 지진 피해 지역에는 우리 교민 약 100명 정도가 거주하고 있지만 대다수는 피해가 경미한 지역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튀르키예는 지금 강진 피해를 수습하고 있다. 지난 6일 오전 4시 17분 남부 가지안테프에서 약 33㎞ 떨어진 내륙, 지하 17.9㎞에서 규모 7.8, 같은 날 오후 1시 24분 카흐라만마라슈 북동쪽 59㎞에서 규모 7.5의 지진이 연달아 발생했다. 두 차례 강진과 80여차례 여진으로 튀르키예는 물론, 인접국 시리아에서 사망자 수가 수천명 규모로 늘어났다.
【출처: 2023.2.7. 국민일보 요약】
▶ ▶ 기사요약 우리 정부는 두 차례의 강진과 80여차례의 여진으로 수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튀르키예 강진 피해지역에 5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고, 기존 긴급구호대 60명에 국방부 인력 50명을 포함한 110명을 군 수송기로 파견한다. 우리 외교부는 튀르키예 해외 긴급구호본부를 설치하고, 현지에 파견된 여타 국가의 긴급구호대, UN 측과의 협의를 통해 활동 지역과 임무를 결정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에서 우리 국민의 피해상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기사보기 http://bit.ly/3jKQ5Bz] ▶ ▶ 기도제목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시46:1) - 튀르키예는 한국전쟁 당시 유엔 참전국으로 약 15,000명이 참전하여 741명이 전사했습니다. 당시 6.25전쟁 참전 16개국 중 4번째로 많은 군인들을 보냈으며 3번째로 많은 전사자를 내었습니다. 전쟁 후에도 가장 오랜 기간 우리나라에 전후복구를 도와준, 우리와는 형제 나라입니다. - 국가적 재난 가운데 있는 튀르키예와 강진 피해자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강한 팔로 구원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주님의 말씀을 한국과 세계교회가 기억하며, 고난에 처한 튀르키예와 인접국 강진 피해자들의 구원을 위해 부르짖어 기도하게 하옵소서. - 한국교회가 6.25전쟁에서 튀르키예 젊은 군인들이 흘린 피와 희생에 대가로 현재 신앙의 자유를 누리고 있으며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은선교사들을 보낼 수 있었음을 깨닫고, 그 은혜를 갚기 위하여 튀르키예의 구호사업에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 도로가 파괴된 상황에 폭설 등 악천후까지 겹쳐 구조와 구호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우리 정부와 UN의 구호작업이 원활하게 해주셔서, 생존자들을 잘 수색하고 구조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기반시설 복구도 원활하고 신속하게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