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도제목 순서> Ⅰ. 기도제목 Ⅱ. 기사 요약 / 기도제목 Ⅲ. 최신 뉴스와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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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잠언31:8)
북한기도제목/국가기도제목_2월_2주(2.6-2.12)
Ⅰ. 기도제목 1. 북한기도(1) (미 하원, 사회주의 규탄 결의안 채택…“북한서 최대 350만명 굶주려”)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 주며 살륙을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잠언 24:11) - 주님,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체제는 스스로 분열하여 무너지게 하소서. 북한 주민들의 생명과 자유와 인권을 말살시키는 북한의 공포·살인 세습 독재 정권이 종식되게 하시고 북한 동포들의 자유와 인권을 존중하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변화되게 하소서. - 주님, 북한에 정치범수용소에 갇혀 고문과 극심한 육체노동을 당하는 북한 동포들을 긍휼히 여겨주소서. 속히 정치범수용소가 해체되어 갇힌 자들이 모두 해방되게 하소서. 김정은 정권의 반인륜적인 인권유린 행위가 속히 중단되게 하시고 북한 동포들의 생명과 자유와 인권이 보호되게 하옵소서. - 북한에 굶주림으로 고통받고 있는 북한주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여 주소서. 주님께서 친히 역사하여 주셔서 이들의 식의주가 해결되게 하소서. 복음통일 되어 자유롭게 예수 믿는 날이 올 때까지 북한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소서. 2. 북한기도(2) (간첩 혐의 받던 여성 2명 행방불명…회령시 보위부 ‘비상’)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 (시편 146:7) - 코로나 사태로 국경봉쇄 후 외부와 연락도 금하고 연락한 증거가 발견되면 이유를 불문하고 간첩죄를 적용하여 정치범수용소로 보내지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휴대전화로 외부와 연락하여 탈북민 가족들에 대한 송금을 중개해준 자매를 간첩 혐의로 체포하려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 주님, 북한 주민을 외부로부터 철저히 차단 시키는 북한당국의 단속과 처벌이 중단되게 하소서. 폐쇄적인 시스템에서 개혁 개방으로 나아감으로 북한의 경제가 발전되고 북한 주민들의 의식주와 민생이 해결되게 하소서. - 굶주림에 시달리는 북한동포들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남한에서 정착한 탈북민이 북한에 있는 가족에게 돈을 보내는 일이 보호되게 하소서. 그래서 북한 주민들이 필요한 재정을 공급 받으므로 제2의 고난의 행군으로 불리는 극심한 생활고를 잘 이겨내게 하소서. 3. 북한기도(3) ("북 연계 조직들, 작년 가상화폐 2조원 이상 훔쳐")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엡 4:28) - 국제사회가 공조하여 북한의 가상화폐 도난 등 사이버 범죄에 제재를 가함으로 모든 해킹 시도가 무력화하게 하시고, 북한이 해킹을 통한 각종 도둑질과 불법 행위를 멈추게 하소서. - 북한이 절도한 금액을 배상하게 하고, 관계자들을 국제형사재판소에서 형사 처벌함으로 국제 범죄 행위가 근절되게 하소서. 핵과 미사일 개발을 위한 불법한 돈의 공급이 차단됨으로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이 속히 중단되게 하소서. 4. 국가기도(1) (교계 “지상파가 기독교 폄훼·동성애 조장 노래 방송 허용” 규탄 집회)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 (잠 11:11) - 주님, 한국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대적하며 동성애를 미화하고 현혹시키려는 언론플레이에 합당하게 대응하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지 않도록 미디어와 언론의 잘못된 행동을 규탄하고 바로잡게 하소서. 그래서 다른 언론에도 악한 영향이 미치지 않게 하소서. - 동성애가 항문성교로 인한 각종 성병과 질병 등을 유발하고 에이즈와 높은 연관성이 있는 것을 모든 국민들이 알게 하소서. 국민들에게 동성애의 문제점과 해악을 잘 알림으로 범국민적인 반대 여론이 일어나게 하소서. 5. 국가기도(2) (김성태, 검찰에 '북 수령증' 4개 제출…"검찰발 소설")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전 12:14) - 주님께서 이 모든 일을 관할하여 주셔서 수사사건과 관련된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들이 빛 가운데 밝혀지므로 참과 거짓이 바르게 규명되게 하소서. 법과 양심 앞에 올바르게 재판할 자들을 세워주셔서 이 사건을 정의롭게 판결함으로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공의와 진리 위에 세워지게 하소서. - 유력한 증인들의 생각과 마음과 양심을 지켜주셔서 정직하고 올바르게 증언함으로 수사와 재판이 올바로 되게 하소서. 6. 국가기도(3) (“직장서 기도하다가 해고돼… 북한 아닌 영국의 이야기”)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출 19:5,6) - 서구 선진국들이 동성애가 합법화되었음에도 대한민국은 동성애 합법화가 되지 않도록 오늘까지 지켜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조국 대한민국은 동성애가 합법화되지 않는 거룩한 나라가 되어 서양에서 밀려오는 동성애를 막아서는 거룩한 방파제가 되고 열방을 성결의 빛으로 선도하는 제사장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 한국교회가 깨어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창조 질서와 가정을 무너뜨리는 동성결혼 합법화와 차별금지법을 끝까지 막아서게 하소서. 한국교회 성도들이 기도하고 외침으로 국회의원들과 국민들에게 차별금지법의 독소조항을 바르게 일깨우게 하소서. |
북한기도제목/국가기도제목_2월_2주(2.6-2.12) Ⅱ. 기사 요약 / 기도제목 1. 북한기도(1) (미 하원, 사회주의 규탄 결의안 채택…“북한서 최대 350만명 굶주려”) ▶ ▶ 기사요약 미국 하원이 2일 ‘사회주의 공포(horrors of socialism)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은 사회주의가 기아와 대량학살 등을 반복시켰으며, 전 세계적으로 1억 명 이상을 죽음으로 내몰았다고 규탄했다. 결의안은 “역사상 최대 범죄 중 상당수는 (옛 소련의) 레닌과 스탈린, (중국의) 마오쩌둥, (쿠바의) 카스트로, (캄보디아의) 폴 포트, 북한의 김정일과 김정은, (니카라과의) 오르테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등 사회주의자들의 이념에 의해 자행됐다” 특히 “북한에서는 최대 350만 명의 주민들이 굶주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공화당의 마이클 플러드 하원의원도 “현재 북한에는 18만 명으로 추정되는 정치범들이 있고, 그들 중 많은사람들이 고문과 극심한 육체노동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비난했다. 살라자르 의원은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정책의 자연스러운 진행은 시민들로부터 기본적인 자유와 인권을 빼앗는 독재주의 국가로 가는 것”이라며 “중국, 옛 소련, 북한 등지에서 사람들이 공산주의의 공포를 목격했고 수천만 명이 정권에 의해 살해됐다는 것을 미국인들은 알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보기 http://bit.ly/3wZEYYq] ▶ ▶ 기도제목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 주며 살륙을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잠언 24:11) - 주님,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체제는 스스로 분열하여 무너지게 하소서. 북한 주민들의 생명과 자유와 인권을 말살시키는 북한의 공포·살인 세습 독재 정권이 종식되게 하시고 북한 동포들의 자유와 인권을 존중하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변화되게 하소서. - 주님, 북한에 정치범수용소에 갇혀 고문과 극심한 육체노동을 당하는 북한 동포들을 긍휼히 여겨주소서. 속히 정치범수용소가 해체되어 갇힌 자들이 모두 해방되게 하소서. 김정은 정권의 반인륜적인 인권유린 행위가 속히 중단되게 하시고 북한 동포들의 생명과 자유와 인권이 보호되게 하옵소서. - 북한에 굶주림으로 고통받고 있는 북한주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여 주소서. 주님께서 친히 역사하여 주셔서 이들의 식의주가 해결되게 하소서. 복음통일 되어 자유롭게 예수 믿는 날이 올 때까지 북한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소서. 2. 북한기도(2) (간첩 혐의 받던 여성 2명 행방불명…회령시 보위부 ‘비상’) ▶ ▶ 기사요약 함경북도에 지난달 말 회령시 보위부가 간첩 혐의자 여성 2명을 체포하려다 놓쳐 불이 떨어졌다. 회령시 보위부가 체포하려던 여성들은 코로나 사태에 따른 국경봉쇄 후 불법 중국 휴대전화로 외부와 연락하면서 송금 브로커로 활동해오던 김 씨 자매로 알려졌다. 회령시에서 큰 손으로 불릴 정도였고, 뒷배도 단단해 법관들이 마음대로 손을 대지 못한 대상들이었는데, 이달 초 이 자매를 통해 돈 이관을 하던 전화 브로커가 중앙 국가보위성에서 내려온 검열 성원들에게 단속돼 강도 높은 조사를 받게 되면서 위기를 맞았다고 한다. 붙잡힌 전화 브로커는 김 씨 자매가 탈북민 가족들에 대한 송금을 중개해줬을 뿐만 아니라 내부 정보도 유출했다고 진술했다. 결국 김 씨 자매는 간첩 혐의를 받게 됐고, 평소 뒤를 봐주던 보위부 간부들이 나서서 막아주지도 못하는 상황에 몰렸다. 소식통은 “요즘은 아무리 뒤를 봐주는 사람이 높은 간부라 하더라도 간첩으로 몰리면 살아남기 힘들다”고 말했다. 북한은 코로나 사태로 국경을 봉쇄한 이후 불법 중국 휴대전화 사용자들에 대한 강도 높은 단속을 벌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외부와 연락한 증거가 발견되면 이유를 불문하고 간첩죄를 적용해 정치범수용소에 보내고 있다. [기사보기 http://bit.ly/3HV7PlN] ▶ ▶ 기도제목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 (시편 146:7) - 코로나 사태로 국경봉쇄 후 외부와 연락도 금하고 연락한 증거가 발견되면 이유를 불문하고 간첩죄를 적용하여 정치범수용소로 보내지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휴대전화로 외부와 연락하여 탈북민 가족들에 대한 송금을 중개해준 자매를 간첩 혐의로 체포하려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 주님, 북한 주민을 외부로부터 철저히 차단 시키는 북한당국의 단속과 처벌이 중단되게 하소서. 폐쇄적인 시스템에서 개혁 개방으로 나아감으로 북한의 경제가 발전되고 북한 주민들의 의식주와 민생이 해결되게 하소서. - 굶주림에 시달리는 북한동포들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남한에서 정착한 탈북민이 북한에 있는 가족에게 돈을 보내는 일이 보호되게 하소서. 그래서 북한 주민들이 필요한 재정을 공급 받으므로 제2의 고난의 행군으로 불리는 극심한 생활고를 잘 이겨내게 하소서. 3. 북한기도(3) ("북 연계 조직들, 작년 가상화폐 2조원 이상 훔쳐") ▶ ▶ 기사요약 미국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는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에서 지난해 38억 달러, 4조 7천억 원의 가상화폐가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절반은 라자루스를 비롯해 북한과 연계된 해커 조직들의 소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과 연계된 해커 조직들은 지난해 16억5천만 달러, 2조 원 규모의 가상화폐를 해킹했다. 1년 전의 약 4배로 급증했으며, 역대 최대 규모이다. 지난 7년간 북한 연계 조직이 훔친 가상화폐는 모두 32억 달러, 3조9천억 원에 달했습니다. 유엔 등은 북한이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 자금을, 해킹을 통해 조달하는데 크게 의존하는 것으로 파악했다. 북한은 지난해 여덟 차례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것을 비롯해 모두 41번에 걸쳐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을 발사했으며, 7차 핵실험 준비도 마친 것으로 한미 정보당국은 평가했다. [기사보기 http://bit.ly/3jxMcjc] ▶ ▶ 기도제목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엡 4:28) - 국제사회가 공조하여 북한의 가상화폐 도난 등 사이버 범죄에 제재를 가함으로 모든 해킹 시도가 무력화하게 하시고, 북한이 해킹을 통한 각종 도둑질과 불법 행위를 멈추게 하소서. - 북한이 절도한 금액을 배상하게 하고, 관계자들을 국제형사재판소에서 형사 처벌함으로 국제 범죄 행위가 근절되게 하소서. 핵과 미사일 개발을 위한 불법한 돈의 공급이 차단됨으로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이 속히 중단되게 하소서. 4. 국가기도(1) (교계 “지상파가 기독교 폄훼·동성애 조장 노래 방송 허용” 규탄 집회) ▶ ▶ 기사요약 동성애를 반대하는 교계와 시민단체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한국 최초 동성애 보이그룹을 표방한 가수 ‘라이오네시스’의 노래를 ‘방송 적합’ 판정한 MBC를 규탄했다. 해당 노래가 기독교를 폄훼하고 동성애를 조장한다는 이유에서다.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에스더기도운동 등 1200여개 단체가 참가했으며, 주최측은 이날 약 5,000명이 참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MBC에 “기독교를 조롱하고 폄훼하는 신성 모독적 가사가 담긴 라이오네시스의 노래 ‘잇츠 오케이 투 비 미(It's OK to be me)’에 대해 신속히 ‘방송 불가’ 판정으로 정정, 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전했다. 노골적으로 동성애를 선전해 아동·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주는 동성애자그룹 노래를 공영방송 MBC에서 방송하려는 시도를 규탄했다. 이어 MBC 박성제 사장과 우리 측 임원진과의 면담을 정중히 요청한다면서 ‘방송 적합’ 판정 철회 요구 등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 시청거부 운동과 광고제품 불매운동에 돌입하겠다고 덧붙였다. MBC문화방송 심의부는 지난해 12월 20일 해당 곡에 대해 애초 ‘방송 불가’에서 재심의를 거쳐 ‘방송 적합’으로 판정을 내렸다. 이후 다른 지상파 방송에서도 이를 허용할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보기 http://bit.ly/3E4Lst1] ▶ ▶ 기도제목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 (잠 11:11) - 주님, 한국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대적하며 동성애를 미화하고 현혹시키려는 언론플레이에 합당하게 대응하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지 않도록 미디어와 언론의 잘못된 행동을 규탄하고 바로잡게 하소서. 그래서 다른 언론에도 악한 영향이 미치지 않게 하소서. - 동성애가 항문성교로 인한 각종 성병과 질병 등을 유발하고 에이즈와 높은 연관성이 있는 것을 모든 국민들이 알게 하소서. 국민들에게 동성애의 문제점과 해악을 잘 알림으로 범국민적인 반대 여론이 일어나게 하소서. 5. 국가기도(2) (김성태, 검찰에 '북 수령증' 4개 제출…"검찰발 소설") ▶ ▶ 기사요약 검찰은 김성태 전 회장을 재판에 넘기며 회삿돈 횡령 혐의 등과 함께 지난 2019년 800만 달러, 우리 돈 100억 원가량을 북한으로 밀반출한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다. 500만 달러는 대북 사업 지원 명목, 300만 달러는 당시 경기지사였던 이재명 민주당 대표 방북을 위해서라는 게 김 전 회장의 주장이다. 김 전 회장은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겠다며 800만 달러 대부분에 대해 북한 송명철 조선아태위(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실장이 써줬다는 수령증 4장을 검찰에 제출한 걸로 확인됐다. 이재명 대표가 김 전 회장 주장 모두를 일축하고 있는 가운데, 김 전 회장이 이 대표와의 통화를 연결해 준 사람이라고 주장한 이화영 전 경기 평화부지사도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검찰은 김 전 회장과 이 대표의 통화 여부 등에 대한 조사를 위해 수감 중인 이 전 부지사에게 다음 주 소환을 통보했지만, 이 전 부지사 측은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기사보기 http://bit.ly/3HDRAZY] ▶ ▶ 기도제목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전 12:14) - 주님께서 이 모든 일을 관할하여 주셔서 수사사건과 관련된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들이 빛 가운데 밝혀지므로 참과 거짓이 바르게 규명되게 하소서. 법과 양심 앞에 올바르게 재판할 자들을 세워주셔서 이 사건을 정의롭게 판결함으로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공의와 진리 위에 세워지게 하소서. - 유력한 증인들의 생각과 마음과 양심을 지켜주셔서 정직하고 올바르게 증언함으로 수사와 재판이 올바로 되게 하소서. 6. 국가기도(3) (“직장서 기도하다가 해고돼… 북한 아닌 영국의 이야기”) ▶ ▶ 기사요약 이번이 세 번째 방한인 안드레아 윌리암스 변호사는 1월 30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거룩한 방파제’ 전국 지도자 영성대회(대회장 오정호 목사) 주강사로 나섰다.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본부)는 그녀가 6년 전 한국을 떠나면서 한국교회에 몇 가지를 당부했다고 했다. 먼저는 부디 차별금지법을 막아 무너진 유럽의 소망이 되어 달라는 것이었다. 둘째는 유능하고 충성된 일꾼들을 선교사로 내보내지 말고 한국교회에 남아서 차별금지법(차금법)을 막아내도록 하라, 그렇지 않으면 차금법이 통과될 경우 교회가 몰락하게 되므로 한국교회가 파송한 2만 8천 명의 선교사들은 본국으로 송환될 수 밖에 없다는 경고였다. 또 오래전 영국에서 한국에 선교사를 보냈다면 이제는 한국에서 영국으로 선교사를 보내 달라고 했다. 또 영국에서 차별금지법(평등법)을 막으려다가 당한 소송으로 벌금만 약 1억 5천만 원 나왔다고 했다. 윌리엄스 변호사는 “영국은 동성결혼을 반대하려던 한 목회자는 사역을 잃고 파직당했다.”, “어느 간호사가 성경을 갖고 직장에서 기도했다가 징계를 받고 해고당했다. 공공기관에서 일을 하고 있다면 십자가 목걸이조차 할 수 없다”며 “중요한 사실은 제가 말하고 있는 나라가 북한이 아니라 영국이라는 점이다. 지금 영국에서는 이러한 일들이 평등이라는 법 안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서구의 교회는 ‘문화마르크시즘’으로 예수님을 놓쳤지만, 한국교회는 예수의 사랑으로 다시 일어나 세속을 거부하고 거룩한 나라를 세워가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기사보기 http://bit.ly/3I82V6h] ▶ ▶ 기도제목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출 19:5,6) - 서구 선진국들이 동성애가 합법화되었음에도 대한민국은 동성애 합법화가 되지 않도록 오늘까지 지켜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조국 대한민국은 동성애가 합법화되지 않는 거룩한 나라가 되어 서양에서 밀려오는 동성애를 막아서는 거룩한 방파제가 되고 열방을 성결의 빛으로 선도하는 제사장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 한국교회가 깨어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창조 질서와 가정을 무너뜨리는 동성결혼 합법화와 차별금지법을 끝까지 막아서게 하소서. 한국교회 성도들이 기도하고 외침으로 국회의원들과 국민들에게 차별금지법의 독소조항을 바르게 일깨우게 하소서. |
Ⅲ. 최신 뉴스와 기도제목 (전문)
1.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미 하원, 사회주의 규탄 결의안 채택…“북한서 최대 350만명 굶주려”)

마리아 엘비라 살라자르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 [사진 출처=VOA]
미국 연방 하원에서 북한과 같은 사회주의 국가들의 참상을 규탄하며 미국에서 사회주의 정책을 시행하는데 반대하는 결의안이 채택됐습니다. 북한에서 최대 350만 명의 주민들이 굶주리고 있다고 비난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박동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 하원이 2일 ‘사회주의 공포(horrors of socialism)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미 하원은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 결의안을 찬성 328표, 반대 86표로 통과시켰습니다.
공화당 소속의 마리아 엘비라 살라자르 하원의원과 스티브 스컬리스 하원 공화당 원내총무가 발의한 이 결의안은 사회주의 참상을 규탄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결의안은 사회주의가 기아와 대량학살 등을 반복시켰으며, 전 세계적으로 1억 명 이상을 죽음으로 내몰았다고 규탄했습니다.
또한 수만 명이 사망한 볼셰비키 혁명, 1천만 명 이상을 수용소로 보낸 소련, 테러 기근(홀로도모르)으로 수백만 명이 굶어 죽은 우크라이나, 대약진 운동으로 수천만 명이 아사한 중국 등을 거론했습니다.
결의안은 “역사상 최대 범죄 중 상당수는 (옛 소련의) 레닌과 스탈린, (중국의) 마오쩌둥, (쿠바의) 카스트로, (캄보디아의) 폴 포트, 북한의 김정일과 김정은, (니카라과의) 오르테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등 사회주의자들의 이념에 의해 자행됐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북한에서는 최대 350만 명의 주민들이 굶주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국계인 공화당의 영 김 하원의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표결 전 발언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사회주의가 자행한 잔학 행위를 규탄하는 결의안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영 김 의원] “I know firsthand the horror, the destruction that socialism has brought to millions of families in the Korean peninsula under the evil regime of Kim dynasty from Kim Il-sung to Kim Jong-il to now Kim Jong-un. Socialism divided my family and friends between North and South. My mother-in-law for example, she crossed over DMZ and back multiple times to rescue loved ones from the tyrannical North Korean regime, and tens of thousands of war-torn families remain separated to this day.”
김 의원은 “나는 사회주의가 김일성에서 김정일, 또 김정은으로 내려오는 김씨 왕조의 사악한 정권하에서 한반도의 수백만 가정에 가져온 공포와 파괴를 직접적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회주의는 우리 가족과 친구들을 남북으로 갈라놓았다”며 “예를 들어 나의 시어머니는 폭압적인 북한 정권으로부터 사랑하는 이들을 구하기 위해 비무장지대(DMZ)를 여러 번 넘었고, 전쟁으로 피폐해진 수만 명의 가족들이 오늘날까지 헤어져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공화당의 마이클 플러드 하원의원도 “현재 북한에는 18만 명으로 추정되는 정치범들이 있고,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고문과 극심한 육체노동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앞서 살라자르 의원은 지난달 26일 발표한 성명에서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정책의 자연스러운 진행은 시민들로부터 기본적인 자유와 인권을 빼앗는 독재주의 국가로 가는 것”이라며 “중국, 옛 소련, 북한 등지에서 사람들이 공산주의의 공포를 목격했고 수천만 명이 정권에 의해 살해됐다는 것을 미국인들은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2023.2.4. VOA 요약】
▶ ▶ 기사요약 미국 하원이 2일 ‘사회주의 공포(horrors of socialism)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은 사회주의가 기아와 대량학살 등을 반복시켰으며, 전 세계적으로 1억 명 이상을 죽음으로 내몰았다고 규탄했다. 결의안은 “역사상 최대 범죄 중 상당수는 (옛 소련의) 레닌과 스탈린, (중국의) 마오쩌둥, (쿠바의) 카스트로, (캄보디아의) 폴 포트, 북한의 김정일과 김정은, (니카라과의) 오르테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등 사회주의자들의 이념에 의해 자행됐다” 특히 “북한에서는 최대 350만 명의 주민들이 굶주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공화당의 마이클 플러드 하원의원도 “현재 북한에는 18만 명으로 추정되는 정치범들이 있고, 그들 중 많은사람들이 고문과 극심한 육체노동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비난했다. 살라자르 의원은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정책의 자연스러운 진행은 시민들로부터 기본적인 자유와 인권을 빼앗는 독재주의 국가로 가는 것”이라며 “중국, 옛 소련, 북한 등지에서 사람들이 공산주의의 공포를 목격했고 수천만 명이 정권에 의해 살해됐다는 것을 미국인들은 알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보기 http://bit.ly/3wZEYYq] ▶ ▶ 기도제목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 주며 살륙을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잠언 24:11) - 주님,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체제는 스스로 분열하여 무너지게 하소서. 북한 주민들의 생명과 자유와 인권을 말살시키는 북한의 공포·살인 세습 독재 정권이 종식되게 하시고 북한 동포들의 자유와 인권을 존중하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변화되게 하소서. - 주님, 북한에 정치범수용소에 갇혀 고문과 극심한 육체노동을 당하는 북한 동포들을 긍휼히 여겨주소서. 속히 정치범수용소가 해체되어 갇힌 자들이 모두 해방되게 하소서. 김정은 정권의 반인륜적인 인권유린 행위가 속히 중단되게 하시고 북한 동포들의 생명과 자유와 인권이 보호되게 하옵소서. - 북한에 굶주림으로 고통받고 있는 북한주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여 주소서. 주님께서 친히 역사하여 주셔서 이들의 식의주가 해결되게 하소서. 복음통일 되어 자유롭게 예수 믿는 날이 올 때까지 북한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소서. |
2.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간첩 혐의 받던 여성 2명 행방불명…회령시 보위부 ‘비상’)

함경북도 회령시 인계리 인근 초소. 초소 사이 북한 경비대원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사진 출처=데일리NK]
최근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에서 간첩 혐의를 받던 2명의 여성 주민이 행방불명돼 보위부에 비상이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2일 데일리NK에 “지난달 말 회령시 보위부가 간첩 혐의자 여성 2명을 체포하려다 놓쳐 불이 떨어졌다”고 전했다.
회령시 보위부가 체포하려던 여성들은 코로나 사태에 따른 국경봉쇄 후 불법 중국 휴대전화로 외부와 연락하면서 송금 브로커로 활동해오던 김 씨 자매로 알려졌다.
이들은 회령시에서 큰 손으로 불릴 정도였고, 뒷배도 단단해 법관들이 마음대로 손을 대지 못한 대상들이었는데, 이달 초 이 자매를 통해 돈 이관을 하던 전화 브로커가 중앙 국가보위성에서 내려온 검열 성원들에게 단속돼 강도 높은 조사를 받게 되면서 위기를 맞았다고 한다.
소식통에 따르면 붙잡힌 전화 브로커는 조사 과정에서 김 씨 자매가 탈북민 가족들에 대한 송금을 중개해줬을 뿐만 아니라 내부 정보도 유출했다고 진술했다.
이에 결국 김 씨 자매는 간첩 혐의를 받게 됐고, 평소 뒤를 봐주던 보위부 간부들이 나서서 막아주지도 못하는 상황에 몰렸다.
다만 김 씨 자매는 시 보위부에서 근무하는 지인을 통해 자신들이 간첩 혐의자로 몰려 체포 위기에 놓였다는 것을 전해 듣고는 그길로 자취를 감췄다는 전언이다.
소식통은 “요즘은 아무리 뒤를 봐주는 사람이 높은 간부라 하더라도 간첩으로 몰리면 살아남기 힘들다”면서 “이런 실정 때문에 김 씨 자매도 체포되지 않으려 달아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사실을 모르고 있던 국가보위성 검열 성원들과 회령시 보위부는 김 씨 자매를 체포하기 위해 사흘간 집 주변에서 잠복했으나 이들이 나타나지 않아 빈손으로 돌아섰다고 한다.
그러나 이들이 내막을 알고 도망친 것으로 파악되면서 보위부에 비상이 걸렸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소식통은 “회령시 보위부는 김 씨 자매를 잡기 위해 시내와 농촌에 진을 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하지만 이들이 아직도 체포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미 국경을 넘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북한은 코로나 사태로 국경을 봉쇄한 이후 불법 중국 휴대전화 사용자들에 대한 강도 높은 단속을 벌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외부와 연락한 증거가 발견되면 이유를 불문하고 간첩죄를 적용해 정치범수용소에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2023.2.2. 데일리NK 요약】
▶ ▶ 기사요약 함경북도에 지난달 말 회령시 보위부가 간첩 혐의자 여성 2명을 체포하려다 놓쳐 불이 떨어졌다. 회령시 보위부가 체포하려던 여성들은 코로나 사태에 따른 국경봉쇄 후 불법 중국 휴대전화로 외부와 연락하면서 송금 브로커로 활동해오던 김 씨 자매로 알려졌다. 회령시에서 큰 손으로 불릴 정도였고, 뒷배도 단단해 법관들이 마음대로 손을 대지 못한 대상들이었는데, 이달 초 이 자매를 통해 돈 이관을 하던 전화 브로커가 중앙 국가보위성에서 내려온 검열 성원들에게 단속돼 강도 높은 조사를 받게 되면서 위기를 맞았다고 한다. 붙잡힌 전화 브로커는 김 씨 자매가 탈북민 가족들에 대한 송금을 중개해줬을 뿐만 아니라 내부 정보도 유출했다고 진술했다. 결국 김 씨 자매는 간첩 혐의를 받게 됐고, 평소 뒤를 봐주던 보위부 간부들이 나서서 막아주지도 못하는 상황에 몰렸다. 소식통은 “요즘은 아무리 뒤를 봐주는 사람이 높은 간부라 하더라도 간첩으로 몰리면 살아남기 힘들다”고 말했다. 북한은 코로나 사태로 국경을 봉쇄한 이후 불법 중국 휴대전화 사용자들에 대한 강도 높은 단속을 벌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외부와 연락한 증거가 발견되면 이유를 불문하고 간첩죄를 적용해 정치범수용소에 보내고 있다. [기사보기 http://bit.ly/3HV7PlN] ▶ ▶ 기도제목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 (시편 146:7) - 코로나 사태로 국경봉쇄 후 외부와 연락도 금하고 연락한 증거가 발견되면 이유를 불문하고 간첩죄를 적용하여 정치범수용소로 보내지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휴대전화로 외부와 연락하여 탈북민 가족들에 대한 송금을 중개해준 자매를 간첩 혐의로 체포하려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 주님, 북한 주민을 외부로부터 철저히 차단 시키는 북한당국의 단속과 처벌이 중단되게 하소서. 폐쇄적인 시스템에서 개혁 개방으로 나아감으로 북한의 경제가 발전되고 북한 주민들의 의식주와 민생이 해결되게 하소서. - 굶주림에 시달리는 북한동포들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남한에서 정착한 탈북민이 북한에 있는 가족에게 돈을 보내는 일이 보호되게 하소서. 그래서 북한 주민들이 필요한 재정을 공급 받으므로 제2의 고난의 행군으로 불리는 극심한 생활고를 잘 이겨내게 하소서. |
3.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북 연계 조직들, 작년 가상화폐 2조원 이상 훔쳐")

▲연합뉴스 화면 캡처. "북 연계 조직들, 작년 가상화폐 2조원 이상 훔쳐"
[앵커]
지난해 전 세계에서 발생한 가상화폐 해킹 범죄 가운데 절반 정도가 북한과 연계된 해커 조직들의 소행이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그 액수만 무려 2조 원이 넘습니다.
북한이 지난해 기록적인 규모의 미사일 발사가 가능했던 것도 이런 상황과 무관치 않아 보입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는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에서 지난해 38억 달러, 4조 7천억 원의 가상화폐가 도난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절반은 라자루스를 비롯해 북한과 연계된 해커 조직들의 소행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과 연계된 해커 조직들은 지난해 16억5천만 달러, 2조 원 규모의 가상화폐를 해킹했습니다.
1년 전의 약 4배로 급증했으며,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최근 북한 연계 조직의 가상화폐 해킹 규모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지난 7년간 북한 연계 조직이 훔친 가상화폐는 모두 32억 달러, 3조9천억 원에 달했습니다.
앞서 미연방수사국 FBI는 지난해 3월 6억 달러 규모의 가상화폐 해킹과 6월 1억 달러 규모의 해킹 배후로 북한 연계 조직을 지목한 바 있습니다.
유엔 등은 북한이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 자금을, 해킹을 통해 조달하는데 크게 의존하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여덟 차례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것을 비롯해 모두 마흔한번에 걸쳐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을 발사했으며, 7차 핵실험 준비도 마친 것으로 한미 정보당국은 평가했습니다.
가상화폐 해킹 증가세가 뚜렷하지만, 각국의 대응 조치도 강화되는 추세여서 가상화폐 해킹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이 보고서는 전망했습니다.
【출처: 2023.2.3. 연합뉴스 요약】
▶ ▶ 기사요약 미국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는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에서 지난해 38억 달러, 4조 7천억 원의 가상화폐가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절반은 라자루스를 비롯해 북한과 연계된 해커 조직들의 소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과 연계된 해커 조직들은 지난해 16억5천만 달러, 2조 원 규모의 가상화폐를 해킹했다. 1년 전의 약 4배로 급증했으며, 역대 최대 규모이다. 지난 7년간 북한 연계 조직이 훔친 가상화폐는 모두 32억 달러, 3조9천억 원에 달했습니다. 유엔 등은 북한이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 자금을, 해킹을 통해 조달하는데 크게 의존하는 것으로 파악했다. 북한은 지난해 여덟 차례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것을 비롯해 모두 41번에 걸쳐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을 발사했으며, 7차 핵실험 준비도 마친 것으로 한미 정보당국은 평가했다. [기사보기 http://bit.ly/3jxMcjc] ▶ ▶ 기도제목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엡 4:28) - 국제사회가 공조하여 북한의 가상화폐 도난 등 사이버 범죄에 제재를 가함으로 모든 해킹 시도가 무력화하게 하시고, 북한이 해킹을 통한 각종 도둑질과 불법 행위를 멈추게 하소서. - 북한이 절도한 금액을 배상하게 하고, 관계자들을 국제형사재판소에서 형사 처벌함으로 국제 범죄 행위가 근절되게 하소서. 핵과 미사일 개발을 위한 불법한 돈의 공급이 차단됨으로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이 속히 중단되게 하소서. |
4. 국가기도 뉴스 및 기도제목(교계 “지상파가 기독교 폄훼·동성애 조장 노래 방송 허용” 규탄 집회)

수기총, 동반연, 진평연 등 1200여개 단체 관계자들이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인근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있다. 수기총 제공. [사진 출처=국민일보]
동성애를 반대하는 교계와 시민단체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한국 최초 동성애 보이그룹을 표방한 가수 ‘라이오네시스’의 노래를 ‘방송 적합’ 판정한 MBC를 규탄했다. 해당 노래가 기독교를 폄훼하고 동성애를 조장한다는 이유에서다.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진평연) 등 1200여개 단체는 지난달 12일에 이어 이날 그 규모를 확대해 재차 집회를 열었다. 주최 측은 이날 약 5000명이 참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이날 MBC에 “기독교를 조롱하고 폄훼하는 신성 모독적 가사가 담긴 라이오네시스의 노래 ‘잇츠 오케이 투 비 미(It's OK to be me)’에 대해 신속히 ‘방송 불가’ 판정으로 정정, 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전했다.
이들은 해당 노래에 담긴 ‘세상을 구하는 걸로 치면 내 맞선임은 Jesus’나 ‘난 태초부터 게이로 설계됐어. 내 주께서 정했어’ 등의 가사가 “의도적으로 기독교를 공격하는 가사이기에 결코 묵과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수기총 등은 성명을 통해 “방송은 ‘사회의 구성원 전체가 이용하는 도구’인 ‘공기(公器)’여야 하며, 특히 아동·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주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며 “노골적으로 동성애를 선전해 아동·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주며, 이를 반대하는 이들을 도발하는 동성애자그룹 라이오네시스의 노래 ‘잇츠 오케이 투 비 미’를 공영방송 MBC에서 방송하려는 만행을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MBC 박성제 사장과 우리 측 임원진과의 면담을 정중히 요청한다”면서 “‘방송 적합’ 판정 철회 요구 등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 시청거부 운동과 광고제품 불매운동에 돌입하겠다”고 덧붙였다.
MBC문화방송 심의부는 지난해 12월 20일 해당 곡에 대해 애초 ‘방송 불가’에서 재심의를 거쳐 ‘방송 적합’으로 판정을 내렸다. 이후 다른 지상파 방송에서도 이를 허용할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2023.2.3. 국민일보 요약】
▶ ▶ 기사요약 동성애를 반대하는 교계와 시민단체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한국 최초 동성애 보이그룹을 표방한 가수 ‘라이오네시스’의 노래를 ‘방송 적합’ 판정한 MBC를 규탄했다. 해당 노래가 기독교를 폄훼하고 동성애를 조장한다는 이유에서다.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에스더기도운동 등 1200여개 단체가 참가했으며, 주최측은 이날 약 5,000명이 참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MBC에 “기독교를 조롱하고 폄훼하는 신성 모독적 가사가 담긴 라이오네시스의 노래 ‘잇츠 오케이 투 비 미(It's OK to be me)’에 대해 신속히 ‘방송 불가’ 판정으로 정정, 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전했다. 노골적으로 동성애를 선전해 아동·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주는 동성애자그룹 노래를 공영방송 MBC에서 방송하려는 시도를 규탄했다. 이어 MBC 박성제 사장과 우리 측 임원진과의 면담을 정중히 요청한다면서 ‘방송 적합’ 판정 철회 요구 등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 시청거부 운동과 광고제품 불매운동에 돌입하겠다고 덧붙였다. MBC문화방송 심의부는 지난해 12월 20일 해당 곡에 대해 애초 ‘방송 불가’에서 재심의를 거쳐 ‘방송 적합’으로 판정을 내렸다. 이후 다른 지상파 방송에서도 이를 허용할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보기 http://bit.ly/3E4Lst1] ▶ ▶ 기도제목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 (잠 11:11) - 주님, 한국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대적하며 동성애를 미화하고 현혹시키려는 언론플레이에 합당하게 대응하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지 않도록 미디어와 언론의 잘못된 행동을 규탄하고 바로잡게 하소서. 그래서 다른 언론에도 악한 영향이 미치지 않게 하소서. - 동성애가 항문성교로 인한 각종 성병과 질병 등을 유발하고 에이즈와 높은 연관성이 있는 것을 모든 국민들이 알게 하소서. 국민들에게 동성애의 문제점과 해악을 잘 알림으로 범국민적인 반대 여론이 일어나게 하소서. |
5. 국가기도 뉴스 및 기도제목(김성태, 검찰에 '북 수령증' 4개 제출…"검찰발 소설")

▲SBS뉴스 화면 캡처. 김성태, 검찰에 '북 수령증' 4개 제출…"검찰발 소설"
<앵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지난 2019년 북한에 300만 달러를 준 뒤 북측 인사로부터 수령증을 받아 최근 검찰에 제출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 저희 취재 결과 검찰에 낸 수령증이 모두 4장이고 여기에 쓰여 있는 액수는 대북 밀반출 금액 800만 달러와 거의 비슷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배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검찰은 김성태 전 회장을 재판에 넘기며 회삿돈 횡령 혐의 등과 함께 지난 2019년 800만 달러, 우리 돈 100억 원가량을 북한으로 밀반출한 혐의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500만 달러는 대북 사업 지원 명목, 300만 달러는 당시 경기지사였던 이재명 민주당 대표 방북을 위해서라는 게 김 전 회장의 주장입니다.
추가로 건넸다는 50만 달러는 2019년 필리핀에서의 남북간 행사 비용이라고 보고 공소장에 제외될 걸로 보입니다.
김 전 회장은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겠다며 800만 달러 대부분에 대해 북한 송명철 조선아태위 부실장이 써줬다는 수령증 4장을 검찰에 제출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자금 출처를 조사하면서 수령증 위조 가능성에 대해서도 따져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김 전 회장 주장 모두를 일축하고 있는 가운데, 김 전 회장이 이 대표와의 통화를 연결해 준 사람이라고 주장한 이화영 전 경기 평화부지사도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옥중 서신에서 "경기도나 이화영 본인은 몰랐다", "대북 송금은 비밀리에 이뤄졌다"고 해명했습니다.
검찰은 김 전 회장과 이 대표의 통화 여부 등에 대한 조사를 위해 수감 중인 이 전 부지사에게 다음 주 소환을 통보했지만, 이 전 부지사 측은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오늘 열린 뇌물 수수 혐의 재판에서 검찰이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된 증인 신문을 진행하자, 본 재판과 무관한 내용이라며 검찰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출처: 2023.2.3. SBS뉴스 요약】
▶ ▶ 기사요약 검찰은 김성태 전 회장을 재판에 넘기며 회삿돈 횡령 혐의 등과 함께 지난 2019년 800만 달러, 우리 돈 100억 원가량을 북한으로 밀반출한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다. 500만 달러는 대북 사업 지원 명목, 300만 달러는 당시 경기지사였던 이재명 민주당 대표 방북을 위해서라는 게 김 전 회장의 주장이다. 김 전 회장은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겠다며 800만 달러 대부분에 대해 북한 송명철 조선아태위(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실장이 써줬다는 수령증 4장을 검찰에 제출한 걸로 확인됐다. 이재명 대표가 김 전 회장 주장 모두를 일축하고 있는 가운데, 김 전 회장이 이 대표와의 통화를 연결해 준 사람이라고 주장한 이화영 전 경기 평화부지사도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검찰은 김 전 회장과 이 대표의 통화 여부 등에 대한 조사를 위해 수감 중인 이 전 부지사에게 다음 주 소환을 통보했지만, 이 전 부지사 측은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기사보기 http://bit.ly/3HDRAZY] ▶ ▶ 기도제목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전 12:14) - 주님께서 이 모든 일을 관할하여 주셔서 수사사건과 관련된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들이 빛 가운데 밝혀지므로 참과 거짓이 바르게 규명되게 하소서. 법과 양심 앞에 올바르게 재판할 자들을 세워주셔서 이 사건을 정의롭게 판결함으로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공의와 진리 위에 세워지게 하소서. - 유력한 증인들의 생각과 마음과 양심을 지켜주셔서 정직하고 올바르게 증언함으로 수사와 재판이 올바로 되게 하소서. |
6. 국가기도 뉴스 및 기도제목(“직장서 기도하다가 해고돼… 북한 아닌 영국의 이야기”)

▲경기도 안성 사랑의수양관에서 열리고 있는 ‘거룩한 방파제’ 전국 지도자 영성대회(대회장 오정호 목사) 주강사로 나선 영국 안드레아 윌리엄스 변호사가 한국교회를 향해 호소하고 있다. ⓒ송경호 기자 [사진 출처=크리스천투데이]
“영국은 이미 늦었다. 한국교회가 일어나서 세속을 거부하고 거룩한 나라를 세워가고 있음을 서구교회에 보여 달라.”
영국에서 성적지향에 대한 차별을 불법으로 규정하는 차별금지법(평등법)이 제정된 건 2006년. 앞서 2000년에는 군대 내 동성애를 금지하는 정책이 폐기됐고, 1998년에는 인권법이 통과됐다. 게이 프라이드(Pride) 축제가 열린 건 1992년부터다. 한국에서 펼쳐지고 있는 일련의 과정을 앞서 걸어간 영국은, 마침내 2013년 동성결혼을 합법화했다.
무지했던 영국교회는 별다른 목소리를 내지 못했고, 법제화 이후 종교적 신념으로 동성애를 반대해 온 기독교인들은 여러 가지로 ‘역차별’을 당하고 있다. 영국인 안드레아 윌리엄스 변호사는 다른 기독교 국가들이 영국과 같은 전철을 밟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세계를 누비며 경종을 울리고 있다.
6년 전 한국 떠나며 4가지 간곡히 호소
지난 2017년 방한해 예수의 복음으로 세상의 잘못된 문화에 맞서 달라고 당부했던 그녀가 다시 한국을 찾았다. 이번이 세 번째 방한인 그녀는 1월 30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안성 사랑의수양관에서 열리고 있는 ‘거룩한 방파제’ 전국 지도자 영성대회(대회장 오정호 목사) 주강사로 나섰다.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본부)는 그녀가 6년 전 한국을 떠나면서 한국교회에 몇 가지를 당부했다고 했다. 먼저는 부디 차별금지법을 막아 무너진 유럽의 소망이 되어 달라는 것이었다. 둘째는 유능하고 충성된 일꾼들을 한국에 남겨 파도를 막아내 달라는 것으로, 그렇지 않으면 교회가 몰락하고 한국교회가 파송한 2만 8천 명의 선교사들이 본국으로 송환될 수 있다는 경고였다.
또 오래 전 영국에서 한국에 선교사를 보냈다면 이제는 한국에서 영국으로 선교사를 보내 달라는 것과, 영국에서 차별금지법(평등법)을 막으려다가 당한 소송으로 인해 징수된 벌금만 약 1억 5천만 원에 달한 사실을 간과하지 말아 달라는 것이었다.
동성애 비판을 ‘인종차별’처럼 여겨… “영국은 너무 늦었다”
첫날 강연에 나선 윌리엄스 변호사는 “영국은 지난해 감리교회가 동성결혼을 허용했다. 이를 반대하려던 한 목회자는 사역을 잃고 파직당했다. 목사가 탈동성애를 돕는 일이 범죄가 되고 있으며, 정자를 매매하는 등 성경적으로 잘못된 행위가 정당화되고 있다. 이러한 권리들을 법제화하자는 것이 차별금지법이다. 뒤틀린 인권의 모습”이라고 했다.
그는 “동성애를 비롯한 성적지향을 마치 태어날 때부터 어찌할 수 없는 피부색처럼 여긴다. 이를 지적하는 나와 같은 사람들은, 서로 다른 인종 사이의 국제결혼을 반대하는 사람 취급을받는다. 나는 동성애자들도 사랑하지만 예수님을 사랑한다. 이를 진리로 말할 용기로 사역에 나서지만, 혐오자로 낙인 찍히고 있다.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지 20여 년이 지난 영국은 너무 늦었다”고 했다.
그는 “어느 간호사가 성경을 갖고 직장에서 기도했다가 징계를 받고 해고당했다. 공공기관에서 일을 하고 있다면 십자가 목걸이조차 할 수 없다”며 “중요한 사실은 제가 말하고 있는 나라가 북한이 아니라 영국이라는 점이다. 지금 영국에서는 이러한 일들이 평등이라는 법안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법안이 제정되면 동성애를 죄라고 말하지 못하며 복음이 위협받게 된다. 그 나라의 건강함은 얼마나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지에 달려 있다. 차별하지 말라는 것이 잘못된 행동까지 인정하자는 의미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복음이 손상되고, 다음 세대들에게 믿음의 유산을 전달하는 일이 실패할 것”이라고 했다.
인권·자유의 문제 아닌 ‘문명 재정의’ 차원
윌리엄스 변호사는 특히 법안 제정의 문제를 단순한 인권과 자유의 문제가 아닌, ‘문명을 재정의하는’ 문제라고 봤다. 그는 “전통적인 가족의 개념, 생물학적 남녀의 성, 성전환 문제를 재정의한다. 이는 곧 진리를 재정의한다는 의미이고, 다음세대까지 성경과 배치되는 질서를 받아들이게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변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 같겠지만, 결국에는 모든 것이 변하게 될 것”이라며 “진리를 말할 수 없게 되고,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종교가 생긴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교회와 학교, 회사는 그곳이 차별하지 않는 곳임을 증명해내는 데 힘써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조롱을 받게 될 것”이라고 했다.
끝으로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과 맞바꿨고, 하나님께서 아니라고 하신 것을 법으로 승인해 버렸다. ‘복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이라며 “서구의 교회는 ‘문화마르크시즘’으로 예수님을 놓쳤지만, 한국교회는 예수의 사랑으로 다시 일어나 세속을 거부하고 거룩한 나라를 세워가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2023.1.31. 크리스천투데이 요약】
▶ ▶ 기사요약 이번이 세 번째 방한인 안드레아 윌리암스 변호사는 1월 30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거룩한 방파제’ 전국 지도자 영성대회(대회장 오정호 목사) 주강사로 나섰다.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본부)는 그녀가 6년 전 한국을 떠나면서 한국교회에 몇 가지를 당부했다고 했다. 먼저는 부디 차별금지법을 막아 무너진 유럽의 소망이 되어 달라는 것이었다. 둘째는 유능하고 충성된 일꾼들을 선교사로 내보내지 말고 한국교회에 남아서 차별금지법(차금법)을 막아내도록 하라, 그렇지 않으면 차금법이 통과될 경우 교회가 몰락하게 되므로 한국교회가 파송한 2만 8천 명의 선교사들은 본국으로 송환될 수 밖에 없다는 경고였다. 또 오래전 영국에서 한국에 선교사를 보냈다면 이제는 한국에서 영국으로 선교사를 보내 달라고 했다. 또 영국에서 차별금지법(평등법)을 막으려다가 당한 소송으로 벌금만 약 1억 5천만 원 나왔다고 했다. 윌리엄스 변호사는 “영국은 동성결혼을 반대하려던 한 목회자는 사역을 잃고 파직당했다.”, “어느 간호사가 성경을 갖고 직장에서 기도했다가 징계를 받고 해고당했다. 공공기관에서 일을 하고 있다면 십자가 목걸이조차 할 수 없다”며 “중요한 사실은 제가 말하고 있는 나라가 북한이 아니라 영국이라는 점이다. 지금 영국에서는 이러한 일들이 평등이라는 법 안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서구의 교회는 ‘문화마르크시즘’으로 예수님을 놓쳤지만, 한국교회는 예수의 사랑으로 다시 일어나 세속을 거부하고 거룩한 나라를 세워가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기사보기 http://bit.ly/3I82V6h] ▶ ▶ 기도제목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출 19:5,6) - 서구 선진국들이 동성애가 합법화되었음에도 대한민국은 동성애 합법화가 되지 않도록 오늘까지 지켜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조국 대한민국은 동성애가 합법화되지 않는 거룩한 나라가 되어 서양에서 밀려오는 동성애를 막아서는 거룩한 방파제가 되고 열방을 성결의 빛으로 선도하는 제사장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 한국교회가 깨어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창조 질서와 가정을 무너뜨리는 동성결혼 합법화와 차별금지법을 끝까지 막아서게 하소서. 한국교회 성도들이 기도하고 외침으로 국회의원들과 국민들에게 차별금지법의 독소조항을 바르게 일깨우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