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도제목 순서> Ⅰ. 기도제목 Ⅱ. 기사 요약 / 기도제목 Ⅲ. 최신 뉴스와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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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잠언31:8)
북한기도제목/국가기도제목_2월_1주(1.30-2.5)
Ⅰ. 기도제목 1. 북한기도(1) (백악관 “북한, 10억 달러 이상 암호화폐 탈취…미사일 개발 지원”)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엡 4:28) - 주님, 북한의 암호화폐 탈취와 해킹 등의 불법한 사이버 범죄로 핵과 미사일 개발 유지에 자금을 충당하는 것에 대해서 국제사회와 한국이 협력하여 단호하게 대처함으로 북한의 국제적 사이버 범죄 행위가 중단되게 하소서. 또 불법한 돈의 원천이 완전히 마르게 하셔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이 속히 중단되게 하소서. - 국제사회가 북한 정권의 악행의 심각성을 깨닫고 관계자들을 국제형사재판소에서 사법처리 함으로 국제 범죄 행위가 근절되게 하소서. 2. 북한기도(2) (中 체류 北 노동자들 코로나 증상 겪다 사망…외무성 간부도?)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시 91:2,3) - 주님, 북한 노동자들과 북한 동포들을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각종 질병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소서. 제대로 된 병원 치료도 받지 못하고 의약품이 부족하여 고통받는 북한 동포들에게 주님께서 사랑의 손길로 역사하셔서 건강에 필요한 의약품이 공급되게 하소서. - 주님, 코로나로 인한 북중 국경 폐쇄가 풀어지고 식량과 생필품 및 의료품들이 자유롭게 반입됨으로 장마당이 활성화되고 북한주민들의 식의주가 해결되게 하소서. 3. 북한기도(3) (신년운세 알아보려 점쟁이 찾는 주민들…미신행위 ‘집중단속’) “너희는 신접한 자와 박수를 믿지 말며 그들을 추종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니라”(레 19:31) - 북한 땅에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미신행위가 끊어지고, 오직 온 우주의 창조주 하나님의 이름만 높임 받게 하소서. - 북한 땅에 믿음을 지키는 그루터기와 같은 북한 기독교인들을 통해 복음이 전파되어 북한 동포들도 미신을 따르지 않고 예수 믿고 구원받는 백성 되게 하소서. 4. 국가기도(1) (성혁명·차별금지법 맞서 한국 지킨 지도자들 ‘한 자리에’)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딤전 6:12) - 전국지도자 영성대회(거룩한 방파제)를 통해 한국교회가 깨어 일어나며 영적 회복과 부흥을 일으키는 시간 되게 하소서. 죄와 싸우되 피 흘리기까지 싸우는 한국교회가 되어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게 하시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게 하소서. - 한국교회의 깨어남과 연합을 촉구하며 도운 서구 기독교계 지도자인 안드레아 윌리암스 영국 변호사와 각계 전문 강사들을 예수의 보혈로 덮어주시고 강사들에 외침이 선지자적 외침이 되게 하소서. 대회 때 증거된 말씀과 합심 기도로 참석한 모두가 거룩해지며 이 나라의 거룩을 위하여 결단하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 대회를 통해 전국적으로 성혁명과 차별금지법을 막아내며 거룩을 위해 함께 연합하는 지역별 기도 모임이 일어나게 하소서. 한국교회에 거룩 운동이 일어나게 하소서. 5. 국가기도(2) (조희연 교육감 '부정채용' 유죄‥3선 임기 중도하차 위기)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2) - 교육계 공직사회의 비리가 있다면 빛 가운데 다 드러남으로 참과 거짓이 바르게 규명되게 하소서. 재판 진행 과정과 판결이 공정하게 하소서. - 한국교회가 깨어 교육계와 학생들을 위해 기도함으로 교육계가 바로 되고 우리 다음 세대가 올바른 교육을 받게 하소서. 6. 국가기도(3) (윤대통령 "북한 인권 상황 알려야…통일 갑자기 올 수도")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딤전 2:1-2) - 주님, 대한민국 정부와 대통령이 복음통일의 문을 여는 정부로 준비 되게 하소서. 이승만 대통령이 6.25 정전 협정 체결 후 “(북한) 동포여, 희망 버리지 마시오. 우리는 여러분을 잊지 않을 것이며 모른체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말씀과 같이 한국 정부가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북한 동포들의 해방과 자유를 위해 자유민주주의로의 통일을 이루게 하소서. - 남한 정부가 탈북민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 등 효과적인 개선책이 제정되게 하소서. - 윤석열 대통령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시고, 국정을 잘 운영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더하소서.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주셔서, 하나님 기뻐하시는 뜻대로 나라와 국민들을 섬기게 하옵소서. - 한국교회가 깨어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
북한기도제목/국가기도제목_2월_1주(1.30-2.5) Ⅱ. 기사 요약 / 기도제목 1. 북한기도(1) (백악관 “북한, 10억 달러 이상 암호화폐 탈취…미사일 개발 지원”) ▶ ▶ 기사요약 미국 백악관이 암호화폐 시장의 보안 취약성을 거론하며 북한 해커들이 10억 달러 이상을 탈취해 미사일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지적했다. 백악관은 암호화폐 관련 불법 활동에 대한 규제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암호화폐 관련 규제 기관의 권한을 확대하고 법 집행을 지원하기 위해 불법 금융 활동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며 암호화폐 중개자가 범죄인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금지하는 등의 입법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미국 국토안보부장관은 지난해 북한이 지난 2년 동안에만 10억 달러가 넘는 암호화폐와 경화의 사이버 탈취를 통해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에 자금을 지원했다고 지적했다. 최근 미국 연방수사국 (FBI)은 지난해 6월 ‘하모니’의 ‘호라이즌 브리지’의 1억 달러의 가상화폐 탈취 사건이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킹 조직 '라자루스' 소행이라고 발표했다. 재무부는 지난해 5월과 8월에 각각 북한이 탈취한 암호화폐 세탁에 사용된 믹서 서비스 '블렌더'와 '토네이도 캐시'를 제재하기도 했다. [기사보기 http://bit.ly/3Re1hCG] ▶ ▶ 기도제목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엡 4:28) - 주님, 북한의 암호화폐 탈취와 해킹 등의 불법한 사이버 범죄로 핵과 미사일 개발 유지에 자금을 충당하는 것에 대해서 국제사회와 한국이 협력하여 단호하게 대처함으로 북한의 국제적 사이버 범죄 행위가 중단되게 하소서. 또 불법한 돈의 원천이 완전히 마르게 하셔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이 속히 중단되게 하소서. - 국제사회가 북한 정권의 악행의 심각성을 깨닫고 관계자들을 국제형사재판소에서 사법처리 함으로 국제 범죄 행위가 근절되게 하소서. 2. 북한기도(2) (中 체류 北 노동자들 코로나 증상 겪다 사망…외무성 간부도?) ▶ ▶ 기사요약 중국의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랴오닝(療寧)성, 지린(吉林)성 등 중국 동북성에 체류하고 있는 북한 노동자 10여 명이 이달 들어 코로나 증세를 보이다 사망했다. 이들은 의류 가공 공장이나 전자제품 조립 회사 노동자들로 모두 기숙사에서 집단생활을 하던 중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 노동자들은 공장과 기숙사만 오가는 폐쇄된 생활을 하고 있고 외출도 철저히 통제돼 외부 접촉이 제한돼 있다. 다만 노동자들을 관리하는 간부들은 비교적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이들을 통해 바이러스 전염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노동자들은 병원 치료를 받지 못한데다 구비하고 있는 해열제나 진통제 같은 의약품도 부족해 중증의 코로나 증상에도 버티기만 해왔고, 그러다 최근 1~2주 내 사망자가 속출했다. 한편 중국에 파견돼 있는 외무성 간부도 이달 초 코로나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간부는 60대 남성으로 지병은 없었으며, 코로나 증상이 중증으로 심화해 사망에까지 이르렀다고 한다. [기사보기 http://bit.ly/3wAPkOb] ▶ ▶ 기도제목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시 91:2,3) - 주님, 북한 노동자들과 북한 동포들을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각종 질병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소서. 제대로 된 병원 치료도 받지 못하고 의약품이 부족하여 고통받는 북한 동포들에게 주님께서 사랑의 손길로 역사하셔서 건강에 필요한 의약품이 공급되게 하소서. - 주님, 코로나로 인한 북중 국경 폐쇄가 풀어지고 식량과 생필품 및 의료품들이 자유롭게 반입됨으로 장마당이 활성화되고 북한주민들의 식의주가 해결되게 하소서. 3. 북한기도(3) (신년운세 알아보려 점쟁이 찾는 주민들…미신행위 ‘집중단속’) ▶ ▶ 기사요약 새해가 시작되면서 신년운세를 알아보기 위해 점쟁이를 찾는 평양 시민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평양시에서 올 한 해 운수를 알아보기 위해 너도나도 점쟁이 집을 찾는 주민들이 많아져 시 안전국이 집중단속에 나섰다. 북한은 주민들의 미신행위를 비사회주의 행위로 간주하고 발각되는 경우에는 법적 처벌을 내리고 있다. 새해가 되면서 수도 평양시에서 점쟁이 집을 찾는 간부들과 주민들이 늘어나 시 안전국에도 비상이 걸렸다. 새해 길흉을 막는다며 미신행위를 한 주민들이 각 구역 안전부에 적발돼 처벌받았다. 앞서 이달 초 평양시 형제산구역에서는 2명의 주민이 미신행위를 하다 적발돼 3개월의 노동단련대 처벌을 받았고, 락랑구역에서는 이달 중순 4세대가 미신행위를 하다가 현장에서 적발돼 6개월의 노동단련대 처벌을 받았다. 소식통은 “평양에서 미신행위를 하다가 단속되면 지방으로 추방될 수도 있다”면서 “그런데도 주민들은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인지 미신행위에 매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보기 http://bit.ly/3HjfHgf] ▶ ▶ 기도제목 “너희는 신접한 자와 박수를 믿지 말며 그들을 추종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니라”(레 19:31) - 북한 땅에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미신행위가 끊어지고, 오직 온 우주의 창조주 하나님의 이름만 높임 받게 하소서. - 북한 땅에 믿음을 지키는 그루터기와 같은 북한 기독교인들을 통해 복음이 전파되어 북한 동포들도 미신을 따르지 않고 예수 믿고 구원받는 백성 되게 하소서. 4. 국가기도(1) (성혁명·차별금지법 맞서 한국 지킨 지도자들 ‘한 자리에’) ▶ ▶ 기사요약 성혁명과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맞서 한국을 지켜온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전국 지도자 영성대회 ‘거룩한 방파제’가 오는 1월 30일(월) 오후 1시부터 2월 1일(수) 오전 10시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진행된다. 준비위 측은 “이번 영성대회는 부르심을 받아 각자의 자리에서 차별금지법 등 성혁명을 반대하던 전국 교회와 시민단체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 은혜를 나누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비전을 보며 기도하는 자리”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에 “성혁명과 차별금지법을 막기 위해 한국교회의 깨어남과 연합을 촉구한 서구 기독교계 지도자인 안드레아 윌리암스가 주강사로 와서 한국교회에 비전의 말씀을 전한다”며 “또 전국에서 부름받아 헌신해온 모든 시민단체와 지역 단체들, 각 영역 전문 사역단체들의 소개 시간을 갖고 함께 기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성혁명에 점령된 각 문화와 학문 영역까지 거룩하게 정화시켜야 한다. 이를 통해 세계 선진국들 중 차별금지법을 성공적으로 막아내는 최초의 나라와 교회가 되어 차별금지법으로 무너진 서구 국가들을 회복시키며 전 세계를 거룩하게 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주님이 주시는 승리와 비전을 나누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성령 안에서 함께 뜨겁게 기도하는 거룩한 대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사보기 http://bit.ly/3XDQyUF] ▶ ▶ 기도제목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딤전 6:12) - 전국지도자 영성대회(거룩한 방파제)를 통해 한국교회가 깨어 일어나며 영적 회복과 부흥을 일으키는 시간 되게 하소서. 죄와 싸우되 피 흘리기까지 싸우는 한국교회가 되어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게 하시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게 하소서. - 한국교회의 깨어남과 연합을 촉구하며 도운 서구 기독교계 지도자인 안드레아 윌리암스 영국 변호사와 각계 전문 강사들을 예수의 보혈로 덮어주시고 강사들에 외침이 선지자적 외침이 되게 하소서. 대회 때 증거된 말씀과 합심 기도로 참석한 모두가 거룩해지며 이 나라의 거룩을 위하여 결단하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 대회를 통해 전국적으로 성혁명과 차별금지법을 막아내며 거룩을 위해 함께 연합하는 지역별 기도 모임이 일어나게 하소서. 한국교회에 거룩 운동이 일어나게 하소서. 5. 국가기도(2) (조희연 교육감 '부정채용' 유죄‥3선 임기 중도하차 위기) ▶ ▶ 기사요약 지난 2019년 초 서울시교육청은, 퇴직 교사들을 특별채용했다. 17명의 지원자 중 5명이 선발됐는데, 모두 전국교직원노조(전교조)가 특별채용을 요청했던 이들이었다. 특히 2018년 교육감 선거에 출마했다가 조희연 교육감과 후보 단일화를 하고 사퇴한 후보도 포함됐다. 감사원은 2년여 뒤 특채 과정을 감사했고,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가 결과를 넘겨받아 1호 사건으로 수사를 벌였다. 특별채용 4년 만에 1심 법원은, "담당 공무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조 교육감이 내정자들의 특별채용을 추진해, 임용의 공정성·투명성을 훼손했다"며,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 판결이 확정되면 조 교육감은 교육감직을 잃게 된다. 당시 비서실장이 심사위원에게 한 지원자를 두고 "여러 우려가 있지만, 끌고 가는 게 교육감 뜻"이라 보낸 문자가, "부당한 영향력 행사"라는 판단의 근거가 됐다. 조 교육감은 즉각 항소하기로 했다. 무상급식 확대와 학생 인권조례 시행 등 진보적인 교육 정책을 펼쳐왔는데, 남은 임기 3년 반 안에 판결이 확정될 경우, 중도하차 위기에 놓이게 됐다. [기사보기 http://bit.ly/3kQU7Zc] ▶ ▶ 기도제목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2) - 교육계 공직사회의 비리가 있다면 빛 가운데 다 드러남으로 참과 거짓이 바르게 규명되게 하소서. 재판 진행 과정과 판결이 공정하게 하소서. - 한국교회가 깨어 교육계와 학생들을 위해 기도함으로 교육계가 바로 되고 우리 다음 세대가 올바른 교육을 받게 하소서. 6. 국가기도(3) (윤대통령 "북한 인권 상황 알려야…통일 갑자기 올 수도") ▶ ▶ 기사요약 통일부 업무 계획을 보고받은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 인권 상황을 널리 알려야 한다고 특별히 강조했다. <윤석열 / 대통령> "우리 국민이, 또 전 세계 사람들이 북한 인권의 실상과 북한의 정치·사회 상황을 알고 공유한다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북한 주민들도 가능한 한 실상을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북한 주민이 공유할 수 있도록…" 윤 대통령은 통일 준비의 중요성도 강조하며 통일부가 관심을 갖고 탈북민 정착 지원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윤석열 / 대통령> "통일은 갑자기 찾아오겠죠. 그러나 준비된 경우에만 그것을 실현할 수 있다는 점…"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윤 대통령에게 '올바른 남북관계 구현'과 '통일미래 준비'를 올해 통일부 업무의 주요 추진 방향으로 보고했다. 곧 출범할 통일미래기획위원회를 중심으로 '신통일미래구상'을 수립하고 통일미래 비전과 추진 전략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기사보기 http://bit.ly/3Y7Oy6O] ▶ ▶ 기도제목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딤전 2:1-2) - 주님, 대한민국 정부와 대통령이 복음통일의 문을 여는 정부로 준비 되게 하소서. 이승만 대통령이 6.25 정전 협정 체결 후 “(북한) 동포여, 희망 버리지 마시오. 우리는 여러분을 잊지 않을 것이며 모른체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말씀과 같이 한국 정부가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북한 동포들의 해방과 자유를 위해 자유민주주의로의 통일을 이루게 하소서. - 남한 정부가 탈북민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 등 효과적인 개선책이 제정되게 하소서. - 윤석열 대통령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시고, 국정을 잘 운영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더하소서.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주셔서, 하나님 기뻐하시는 뜻대로 나라와 국민들을 섬기게 하옵소서. - 한국교회가 깨어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
Ⅲ. 최신 뉴스와 기도제목 (전문)
1.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백악관 “북한, 10억 달러 이상 암호화폐 탈취…미사일 개발 지원”)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사진 출처=VOA]
미국 백악관이 암호화폐 시장의 보안 취약성을 거론하며 북한 해커들이 10억 달러 이상을 탈취해 미사일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백악관은 암호화폐 관련 불법 활동에 대한 규제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박형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 백악관이 27일 북한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10억 달러 이상을 탈취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이날 ‘암호화폐의 위험성을 경감하기 위한 정부 로드맵
(The Administration’s Roadmap to Mitigate Cryptocurrencies’ Risks)’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에서 암호화폐 시장의 보안 취약성을 지적하며 북한 해킹을 사례로 제시했습니다.
[백악관 보도자료] "And there is poor cybersecurity across the industry that enabled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to steal over a billion dollars to fund its aggressive missile program."
백악관은 "업계 전반의 취약한 사이버 보안으로 북한이 10억 달러 이상을 탈취해 공격적인 미사일 프로그램에 자금을 조달하는 것이 가능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정부 지침은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좌관, 브라이언 디스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아라티 프라바카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 세실리아 라우스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 명의로 나왔습니다.
보안 취약성 등 암호화폐 관련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상기하며 정부의 대응 방향을 소개하고 있는 이번 지침은 북한의 암호화폐 해킹을 유일하게 특정 사례로 거론했습니다.
백악관은 "2022년은 암호화폐에 힘든 한 해였다"면서 "행정부로서 우리는 암호화폐가 금융 안정성을 훼손할 수 없도록 하고 투자자를 보호하며 나쁜 행위자에게 책임을 묻는 일에 계속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 보도자료] "As an administration, our focus is on continuing to ensure that cryptocurrencies cannot undermine financial stability, to protect investors, and to hold bad actors accountable. "At President Biden’s direction, we have spent the past year identifying the risks of cryptocurrencies and acting to mitigate them using the authorities that the Executive Branch has."
백악관은 "정부 기관들은 필요시 법 집행을 강화하고 새로운 지침을 발표해 왔다"면서 "그러나 지난해 사건들은 추가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고 백악관은 언급했습니다.
또 "미국은 돈세탁과 테러리스트 자금 조달과의 싸움에서 이미 세계에서 선도적이다"면서 "법 집행 기관들은 디지털 자산 관련 불법 활동과 싸우기 위해 재원을 늘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백악관 보도자료] "And while the United States is already a global leader in fighting money laundering and terrorist financing, enforcement agencies are devoting increased resources to combatting illicit activities involving digital assets."
백악관은 의회 역할도 강조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암호화폐 관련 규제 기관의 권한을 확대하고 법 집행을 지원하기 위해 불법 금융 활동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며 암호화폐 중개자가 범죄인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금지하는 등의 입법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의회가 연기금과 같은 주요 기관이 암호화폐 시장에 뛰어들 수 있도록 허용해서는 안 되며 암호화폐와 광범위한 금융 시스템 간의 관계를 심화하는 입법은 중대한 실수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백악관은 "정부는 더 저렴하고 빠르며 안전하고 접근성 높은 금융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책임 있는 기술혁신을 전적으로 지원한다"면서 "그러나 이러한 이점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에 상응하는 '보호장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북한은 지난해 주요 암호화폐 관련 해킹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됐습니다.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미국 국토안보부장관은 지난해 “북한이 지난 2년 동안에만 10억 달러가 넘는 암호화폐와 경화의 사이버 탈취를 통해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에 자금을 지원했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앤 뉴버거 백악관 사이버-신기술 담당 부보좌관도 “북한은 미사일 프로그램을 위한 자금을 얻기 위해 사이버를 활용한다"며 "최고 3분의 1 이상을 이렇게 충당하는 것으로 추산한다"고 밝혔었습니다.
[녹취: 앤 뉴버거 부보좌관/ 지난해 7월] "We estimate up to a third of their funds to fund their missile program. That's a major issue whether it's attacks against cryptocurrency exchanges or use of information technology workers in various countries."
최근 미국 연방수사국 (FBI)은 지난해 6월 ‘하모니’의 ‘호라이즌 브리지’의 1억 달러의 가상화폐 탈취 사건이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킹 조직 '라자루스' 소행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재무부는 지난해 5월과 8월에 각각 북한이 탈취한 암호화폐 세탁에 사용된 믹서 서비스 '블렌더'와 '토네이도 캐시'를 제재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2023.1.28. VOA 요약】
▶ ▶ 기사요약 미국 백악관이 암호화폐 시장의 보안 취약성을 거론하며 북한 해커들이 10억 달러 이상을 탈취해 미사일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지적했다. 백악관은 암호화폐 관련 불법 활동에 대한 규제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암호화폐 관련 규제 기관의 권한을 확대하고 법 집행을 지원하기 위해 불법 금융 활동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며 암호화폐 중개자가 범죄인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금지하는 등의 입법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미국 국토안보부장관은 지난해 북한이 지난 2년 동안에만 10억 달러가 넘는 암호화폐와 경화의 사이버 탈취를 통해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에 자금을 지원했다고 지적했다. 최근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지난해 6월 ‘하모니’의 ‘호라이즌 브리지’의 1억 달러의 가상화폐 탈취 사건이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킹 조직 '라자루스' 소행이라고 발표했다. 재무부는 지난해 5월과 8월에 각각 북한이 탈취한 암호화폐 세탁에 사용된 믹서 서비스 '블렌더'와 '토네이도 캐시'를 제재하기도 했다. [기사보기 http://bit.ly/3Re1hCG] ▶ ▶ 기도제목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엡 4:28) - 주님, 북한의 암호화폐 탈취와 해킹 등의 불법한 사이버 범죄로 핵과 미사일 개발 유지에 자금을 충당하는 것에 대해서 국제사회와 한국이 협력하여 단호하게 대처함으로 북한의 국제적 사이버 범죄 행위가 중단되게 하소서. 또 불법한 돈의 원천이 완전히 마르게 하셔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이 속히 중단되게 하소서. - 국제사회가 북한 정권의 악행의 심각성을 깨닫고 관계자들을 국제형사재판소에서 사법처리 함으로 국제 범죄 행위가 근절되게 하소서. |
2.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中 체류 北 노동자들 코로나 증상 겪다 사망…외무성 간부도?)

중국 지린성 투먼의 삼마생산기지 모습. 이 공장에 북한 노동자들이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출처=데일리NK]
중국 정부의 코로나 방역조치 완화 이후 중국 내 코로나 확진자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 체류 중인 북한 주민들의 코로나 감염 의심 사례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에 파견돼 있던 노동자들과 외무성 고위 간부가 코로나 증상을 겪다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중국의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랴오닝(療寧)성, 지린(吉林)성 등 중국 동북성에 체류하고 있는 북한 노동자 10여 명이 이달 들어 코로나 증세를 보이다 사망했다.
이들은 의류 가공 공장이나 전자제품 조립 회사 노동자들로 모두 기숙사에서 집단생활을 하던 중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 노동자들은 공장과 기숙사만 오가는 폐쇄된 생활을 하고 있고 외출도 철저히 통제돼 외부 접촉이 제한돼 있다. 다만 노동자들을 관리하는 간부들은 비교적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이들을 통해 바이러스 전염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노동자들은 병원 치료를 받지 못한데다 구비하고 있는 해열제나 진통제 같은 의약품도 부족해 중증의 코로나 증상에도 버티기만 해왔고, 그러다 최근 1~2주 내 사망자가 속출했다는 게 소식통의 설명이다.
중국의 코로나 방역 조치 완화로 공장이나 물류 회사들이 정상 운영되면서 북한 노동자들을 채용한 공장들도 이달 둘째 주부터 대부분 가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가 발생한 공장에서는 슬픔에 더해 코로나 감염 사망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분위기가 경직돼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한편 중국에 파견돼 있는 외무성 간부도 이달 초 코로나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간부는 60대 남성으로 지병은 없었으며, 코로나 증상이 중증으로 심화해 사망에까지 이르렀다고 한다.
외무성 간부의 사망으로 북한 영사관 분위기도 무겁게 가라앉았지만, 현재까지 영사관이 폐쇄되거나 출입이 통제되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달 열린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가 끝난 후 연초 계획이 시작되면서 최근 당자금 압박이 강화돼 무역대표들이 일주일에 1~2번 이상 영사관에 드나들면서 사업계획을 전달하고 당자금도 제출하는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중국에 체류하는 북한 주민들 가운데 코로나 감염 의심 증상을 보이는 사례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나 중국 기업이나 기관의 활동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면서 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또는 북한 주민이 연계된 공장이나 기업도 정상 운영되고 있다.
소식통은 “(중국에서) 코로나로 죽는 사람이 늘어나도 조선(북한)에서는 크게 개의치 않는다”며 “모든 기관과 회사들이 코로나 상황과 상관없이 문을 열고 있고 특별하게 더 강화되거나 통제되는 조치도 없다”고 전했다.
【출처: 2023.1.20. 데일리NK 요약】
▶ ▶ 기사요약 중국의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랴오닝(療寧)성, 지린(吉林)성 등 중국 동북성에 체류하고 있는 북한 노동자 10여 명이 이달 들어 코로나 증세를 보이다 사망했다. 이들은 의류 가공 공장이나 전자제품 조립 회사 노동자들로 모두 기숙사에서 집단생활을 하던 중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 노동자들은 공장과 기숙사만 오가는 폐쇄된 생활을 하고 있고 외출도 철저히 통제돼 외부 접촉이 제한돼 있다. 다만 노동자들을 관리하는 간부들은 비교적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이들을 통해 바이러스 전염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노동자들은 병원 치료를 받지 못한데다 구비하고 있는 해열제나 진통제 같은 의약품도 부족해 중증의 코로나 증상에도 버티기만 해왔고, 그러다 최근 1~2주 내 사망자가 속출했다. 한편 중국에 파견돼 있는 외무성 간부도 이달 초 코로나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간부는 60대 남성으로 지병은 없었으며, 코로나 증상이 중증으로 심화해 사망에까지 이르렀다고 한다. [기사보기 http://bit.ly/3wAPkOb] ▶ ▶ 기도제목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시 91:2,3) - 주님, 북한 노동자들과 북한 동포들을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각종 질병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소서. 제대로 된 병원 치료도 받지 못하고 의약품이 부족하여 고통받는 북한 동포들에게 주님께서 사랑의 손길로 역사하셔서 건강에 필요한 의약품이 공급되게 하소서. - 주님, 코로나로 인한 북중 국경 폐쇄가 풀어지고 식량과 생필품 및 의료품들이 자유롭게 반입됨으로 장마당이 활성화되고 북한주민들의 식의주가 해결되게 하소서. |
3.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신년운세 알아보려 점쟁이 찾는 주민들…미신행위 ‘집중단속’)

2023년 새해를 맞은 평양시 거리와 주민들의 모습./ 사진=노동신문·뉴스1 [사진 출처=데일리NK]
새해가 시작되면서 신년운세를 알아보기 위해 점쟁이를 찾는 평양 시민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평양시 소식통은 27일 데일리NK에 “최근 평양시에서 올 한 해 운수를 알아보기 위해 너도나도 점쟁이 집을 찾는 주민들이 많아져 시 안전국이 집중단속에 나섰다”고 전했다.
북한은 주민들의 미신행위를 비사회주의 행위로 간주하고 발각되는 경우에는 법적 처벌을 내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북한 형법 제256조(미신행위죄)는 ‘돈 또는 물건을 받고 미신행위를 한 자는 1년 이하의 노동단련형에 처한다. 여러 명에게 미신행위를 배워주었거나 미신행위로 엄중한 결과를 일으킨 경우에는 3년 이하의 노동교화형에 처한다. 정상이 무거운 경우에는 3년 이상 7년 이하의 노동교화형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새해가 되면서 수도 평양시에서 점쟁이 집을 찾는 간부들과 주민들이 늘어나 시 안전국에도 비상이 걸렸다는 전언이다.
실제 평양시에서는 최근 새해 길흉을 막는다며 미신행위를 한 주민들이 각 구역 안전부에 적발돼 처벌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달 초 평양시 형제산구역에서는 2명의 주민이 미신행위를 하다 적발돼 3개월의 노동단련대 처벌을 받았고, 락랑구역에서는 이달 중순 4세대가 미신행위를 하다가 현장에서 적발돼 6개월의 노동단련대 처벌을 받았다고 한다.
소식통은 “평양에서 미신행위를 하다가 단속되면 지방으로 추방될 수도 있다”면서 “그런데도 주민들은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인지 미신행위에 매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게 새해 들어 미신행위 단속 건수가 증가하자 시 안전국은 구역 안전부들에 주민들의 미신행위에 대해서는 절대로 용서하지 말 것과 인민반을 통한 주민 통제 수위를 한층 높일 것을 지시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특히 시 안전국은 주민들의 야간 이동 통제를 강화하고 외부인의 아파트 출입을 철저히 단속할 것을 특별히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평양시 인민반들에서는 외부인이 아파트에 들어왔을 때 방문 목적을 명확히 밝히도록 하고 방문을 끝내고 나갈 때에도 반드시 신고하도록 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소식통은 “이전에는 외부인이 경비실 방문록에 방문하려는 아파트 층수와 호수를 적으면 됐지만, 지금은 돌아갈 때도 경비실에 들러서 신고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방문 시간 동안 무엇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적어야 한다”며 “아파트 경비원은 하루 방문자 목록을 다음 날 아침 인민반장에 보고해야 하고 인민반장은 이를 구역 안전부에 보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출처: 2023.1.27. 데일리NK 요약】
▶ ▶ 기사요약 새해가 시작되면서 신년운세를 알아보기 위해 점쟁이를 찾는 평양 시민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평양시에서 올 한 해 운수를 알아보기 위해 너도나도 점쟁이 집을 찾는 주민들이 많아져 시 안전국이 집중단속에 나섰다. 북한은 주민들의 미신행위를 비사회주의 행위로 간주하고 발각되는 경우에는 법적 처벌을 내리고 있다. 새해가 되면서 수도 평양시에서 점쟁이 집을 찾는 간부들과 주민들이 늘어나 시 안전국에도 비상이 걸렸다. 새해 길흉을 막는다며 미신행위를 한 주민들이 각 구역 안전부에 적발돼 처벌받았다. 앞서 이달 초 평양시 형제산구역에서는 2명의 주민이 미신행위를 하다 적발돼 3개월의 노동단련대 처벌을 받았고, 락랑구역에서는 이달 중순 4세대가 미신행위를 하다가 현장에서 적발돼 6개월의 노동단련대 처벌을 받았다. 소식통은 “평양에서 미신행위를 하다가 단속되면 지방으로 추방될 수도 있다”면서 “그런데도 주민들은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인지 미신행위에 매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보기 http://bit.ly/3HjfHgf] ▶ ▶ 기도제목 “너희는 신접한 자와 박수를 믿지 말며 그들을 추종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니라”(레 19:31) - 북한 땅에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미신행위가 끊어지고, 오직 온 우주의 창조주 하나님의 이름만 높임 받게 하소서. - 북한 땅에 믿음을 지키는 그루터기와 같은 북한 기독교인들을 통해 복음이 전파되어 북한 동포들도 미신을 따르지 않고 예수 믿고 구원받는 백성 되게 하소서. |
4. 국가기도 뉴스 및 기도제목(성혁명·차별금지법 맞서 한국 지킨 지도자들 ‘한 자리에’)

[사진 출처=크리스천투데이]
성혁명과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맞서 한국을 지켜온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전국 지도자 영성대회 ‘거룩한 방파제’가 오는 1월 30일(월) 오후 1시부터 2월 1일(수) 오전 10시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준비위원회가 주관하고, 전국지도자 영성대회 준비위원회(대회장 오정호 목사)가 주최하며, 동성애·동성혼 반대국민연합(대표 김계춘 신부)에서 협력한다.
개회예배에서는 대회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가 메시지를 전하고, 안용운 목사(온천교회 원로)가 축사, 김찬호 감독(중부연회 강화은혜교회)이 격려사를 각각 전한다.
이후 안드레아 윌리엄스 영국 변호사가 첫날 오후와 저녁, 둘째날 오후 등 세 차례 강의를 전하고, 조영길 변호사(차바아), 김종준 목사(꽃동산교회), 주요셉 목사(반동연),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 길원평 교수(진평연 집행위원장), 박은희 대표(전국학부모단체연합), 육진경 대표(전국교육회복교사연합) 등도 강의한다.
둘째날 저녁 집회 및 기도회는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가 맡았다. 새벽기도에서는 맹연환 목사(광주 문흥제일교회), 손영광 대표(바른청년연합)가 특강한다. 이 외에 각 지역별 모임과 발표, 단체소개 등의 시간도 마련된다.
준비위 측은 “이번 영성대회는 부르심을 받아 각자의 자리에서 차별금지법 등 성혁명을 반대하던 전국 교회와 시민단체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 은혜를 나누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비전을 보며 기도하는 자리”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들은 “오늘날 성혁명과 차별금지법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복음을 전해준 유럽과 북미, 남반구 기독교 선진국들의 교회와 국민들을 강력하게 미혹시키고 있다”며 “이 혁명과 차별금지법은 동성애, 성전환, 아동·청소년 성행위, 낙태 등 하나님이 죄로 정한 악행들을 정당화하고, 성경 말씀에 따라 이 악행들을 반대하는 신앙과 양심의 소신 표현마저 인권침해로 몰아 금지시킨다”고 우려했다.
또 “마귀는 마지막 이 시대에 악법, 차별금지법을 통해 성도들마저 미혹시켜 이 땅에 악한 죄들을 확산시키고, 미래 세대의 육체와 정신적 건강, 가정 화목, 사회와 나라의 윤리와 질서까지 철저히 붕괴시키고 있다”며 “오늘날 기독교 선진국 주요 교회들마저 성경 말씀의 신적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거짓 신학인 자유주의 신학에 미혹돼 성경 말씀을 떠난 결과, 차별금지법을 수용하면서 교회와 국가, 국민들 영혼과 몸들이 심각하게 오염돼 죽어가고 있다”고 개탄했다.
이에 “성혁명과 차별금지법을 막기 위한 한국교회의 깨어남과 연합을 촉구하며 도운 서구 기독교계 지도자인 안드레아 윌리암스가 주강사로 와서 한국교회에 주는 비전의 말씀을 전한다”며 “또 전국에서 부름받아 헌신해온 모든 시민단체와 지역 단체들, 각 영역 전문 사역단체들의 소개 시간을 갖고 함께 기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는 우리 대한민국을 택하신 후 거짓 자유주의 신학에 오염되지 않도록 살피고 지켜주셔서, 현재 95% 이상의 교회가 복음주의 신앙을 견지하도록 도와주셨다”며 “그 결과 역대 정부들이 2007년부터 이 악한 차별금지법 제정을 추진했지만, 대한민국 기독교회는 지금까지 15년간 미혹되지 않고 연합하여 차별금지법 반대운동을 전개해올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2017년에는 성혁명과 차별금지법을 포함시키려는 헌법 개정 시도를 교회의 일치된 강력 저항으로 저지시켰다. 포괄적 차별금지법도 지난 15년간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며 “현 21대 국회의 진보 성향 다수당 의원 40여 명이 차별금지법을 4차례나 발의했지만,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의 일치된 반대를 통해 수많은 여야 기독 의원들과 양심적 의원들을 붙드셔서, 발의한 당의 당론조차 되지 못하게 막고 있다”고 강조했다.
준비위 측은 “2022년 9월부터는 교과서 근간이 되는 개정 교육과정에 포함된 성혁명·차별금지법을 막는 강력한 교회 저항운동을 일으키셨다”며 “이 과정에서 지난해 12월 14일 국가교육위 수정결의, 12월 22일 확정 고시된 교육과정에 성혁명 핵심용어인 성적 자기결정권이 본래의 강압, 왜곡 정보 등으로부터 방어적 의미 외에 다른 의미, 즉 성전환, 조기성애자, 동성애, 낙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히 교육적으로 안내해야 한다는 거룩한 내용이 포함되도록 하는 놀라운 성과를 얻게 해주셨다”고 보고했다.
이에 대해 “선진국 교육기관 중 최초로 성혁명과 차별금지법 교육을 포괄적으로 배제하는 획기적이고 역사적인 결단인 바, 이를 철저히 시행하기만 해도 교육계에서 성혁명을 몰아낼 수 있는 법적 권위와 근거가 확보된 것”이라며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임을 시인하고 선포하며,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이들은 “그러나 우리에게는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고 갈 길이 멀다. 차별금지법 제정을 성공적으로 막아낼 뿐 아니라, 이미 기존 법률들에 들어온 성혁명 내용들인 인권위법 성적지향 차별금지 문구 삭제, 양성평등기본법 중 성인지 조항 문구 삭제 등 각종 악한 법률·조례 개정을 철저히 이뤄야 한다”며 “아직 남아 있어 오해를 부르는 성혁명 교육 내용들을 더욱 철저히 삭제하고, 향후 교과서 집필기준 제정, 교과서 저술·판매·실제 교육 시행 현실 들을 철저히 감시하고 저항해 미래 세대의 오염을 막아내야 한다”고 밝혔다.
나아가 “성혁명에 점령된 각 문화와 학문 영역까지 거룩하게 정화시켜야 한다. 이를 통해 세계 선진국들 중 차별금지법을 성공적으로 막아내는 최초의 나라와 교회가 되는 섭리적 사명까지 잘 감당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다른 열방 국가들의 교회들이 차별금지법을 막거나 폐기시키는 것을 돕는 선교적 책임까지 감당하는 것이 은혜 입은 한국교회들이 받은 사명”이라고 전했다.
준비위 측은 “각 지역에서 성혁명과 차별금지법과 각종 악한 조례들, 퀴어대회, 악한 성혁명 교과서, 문화들을 막는 일에 헌신해 오신 모든 지도자들, 목회자와 시민단체 지도자, 의학·법률·언론·경제·영상·문화 등 각 영역 지도자·전문가들을 초대한다”며 “주님이 주시는 승리와 성공의 비전을 나누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는 기도제목을 확인하고 성령 안에서 함께 뜨겁게 기도하는 거룩한 대회로 만드실 하나님을 경험하시기를 호소한다”고 전했다.
【출처: 2023.1.20. 크리스천투데이 요약】
▶ ▶ 기사요약 성혁명과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맞서 한국을 지켜온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전국 지도자 영성대회 ‘거룩한 방파제’가 오는 1월 30일(월) 오후 1시부터 2월 1일(수) 오전 10시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진행된다. 준비위 측은 “이번 영성대회는 부르심을 받아 각자의 자리에서 차별금지법 등 성혁명을 반대하던 전국 교회와 시민단체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 은혜를 나누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비전을 보며 기도하는 자리”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에 “성혁명과 차별금지법을 막기 위해 한국교회의 깨어남과 연합을 촉구한 서구 기독교계 지도자인 안드레아 윌리암스가 주강사로 와서 한국교회에 비전의 말씀을 전한다”며 “또 전국에서 부름받아 헌신해온 모든 시민단체와 지역 단체들, 각 영역 전문 사역단체들의 소개 시간을 갖고 함께 기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성혁명에 점령된 각 문화와 학문 영역까지 거룩하게 정화시켜야 한다. 이를 통해 세계 선진국들 중 차별금지법을 성공적으로 막아내는 최초의 나라와 교회가 되어 차별금지법으로 무너진 서구 국가들을 회복시키며 전세계를 거룩하게 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주님이 주시는 승리와 비전을 나누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성령 안에서 함께 뜨겁게 기도하는 거룩한 대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사보기 http://bit.ly/3XDQyUF] ▶ ▶ 기도제목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딤전 6:12) - 전국지도자 영성대회(거룩한 방파제)를 통해 한국교회가 깨어 일어나며 영적 회복과 부흥을 일으키는 시간 되게 하소서. 죄와 싸우되 피 흘리기까지 싸우는 한국교회가 되어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게 하시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게 하소서. - 한국교회의 깨어남과 연합을 촉구하며 도운 서구 기독교계 지도자인 안드레아 윌리암스 영국 변호사와 각계 전문 강사들을 예수의 보혈로 덮어주시고 강사들에 외침이 선지자적 외침이 되게 하소서. 대회 때 증거된 말씀과 합심 기도로 참석한 모두가 거룩해지며 이 나라의 거룩을 위하여 결단하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 대회를 통해 전국적으로 성혁명과 차별금지법을 막아내며 거룩을 위해 함께 연합하는 지역별 기도 모임이 일어나게 하소서. 한국교회에 거룩 운동이 일어나게 하소서. |
5. 국가기도 뉴스 및 기도제목(조희연 교육감 '부정채용' 유죄‥3선 임기 중도하차 위기)

▲MBC뉴스 화면 캡처. 조희연 교육감 '부정채용' 유죄‥3선 임기 중도하차 위기
◀ 앵커 ▶
해직 교사들을 부정 채용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에게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이 형량이 확정이 되면 교육감직을 잃게 되는데요.
조 교육감은 사회적 정의에 어긋난 판결이라면서 즉각 항소하기로 했습니다.
정상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2019년 초 서울시교육청은, 퇴직 교사들을 특별채용했습니다.
17명의 지원자 중 5명이 선발됐는데, 모두 전국교직원노조(전교조)가 특별채용을 요청했던 이들이었습니다.
특히 2018년 교육감 선거에 출마했다가 조희연 교육감과 후보 단일화를 하고 사퇴한 후보도 포함됐습니다.
[조희연/서울시교육감 (2021년 4월)]
"불가피하게 교단을 떠나게 된 교원의 교권을 회복시켜주기 위해 법률로 보장된 정당한 정책 절차로‥"
감사원은 2년여 뒤 특채 과정을 감사했고, 막 출범한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가 결과를 넘겨받아 1호 사건으로 수사를 벌였습니다.
결국 법정에 서게 된 조희연 교육감.
특별채용 4년 만에 1심 법원은, "담당 공무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조 교육감이 내정자들의 특별채용을 추진해, 임용의 공정성·투명성을 훼손했다"며,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판결이 확정되면 조 교육감은 교육감직을 잃게 됩니다.
당시 비서실장이 심사위원에게 한 지원자를 두고 "여러 우려가 있지만, 끌고 가는 게 교육감 뜻"이라 보낸 문자가, "부당한 영향력 행사"라는 판단의 근거가 됐습니다.
조 교육감은 즉각 항소하기로 했습니다.
[조희연/서울시교육감]
"한 때 거리로 내몰려지고 배제된 해직자들이 제도권의 품에 다시 돌아가도록 하는 것은 저는 사회적 정의에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조 교육감은 2014년부터 작년까지 세 차례 선거에서 승리한 3선 교육감입니다.
무상급식 확대와 학생 인권조례 시행 등 진보적인 교육 정책을 펼쳐왔는데, 남은 임기 3년 반 안에 판결이 확정될 경우, 중도 하차할 위기에 놓이게 됐습니다.
【출처: 2023.1.27. MBC뉴스 요약】
▶ ▶ 기사요약 지난 2019년 초 서울시교육청은, 퇴직 교사들을 특별채용했다. 17명의 지원자 중 5명이 선발됐는데, 모두 전국교직원노조(전교조)가 특별채용을 요청했던 이들이었다. 특히 2018년 교육감 선거에 출마했다가 조희연 교육감과 후보 단일화를 하고 사퇴한 후보도 포함됐다. 감사원은 2년여 뒤 특채 과정을 감사했고,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가 결과를 넘겨받아 1호 사건으로 수사를 벌였다. 특별채용 4년 만에 1심 법원은, "담당 공무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조 교육감이 내정자들의 특별채용을 추진해, 임용의 공정성·투명성을 훼손했다"며,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 판결이 확정되면 조 교육감은 교육감직을 잃게 된다. 당시 비서실장이 심사위원에게 한 지원자를 두고 "여러 우려가 있지만, 끌고 가는 게 교육감 뜻"이라 보낸 문자가, "부당한 영향력 행사"라는 판단의 근거가 됐다. 조 교육감은 즉각 항소하기로 했다. 무상급식 확대와 학생 인권조례 시행 등 진보적인 교육 정책을 펼쳐왔는데, 남은 임기 3년 반 안에 판결이 확정될 경우, 중도하차 위기에 놓이게 됐다. [기사보기 http://bit.ly/3kQU7Zc] ▶ ▶ 기도제목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2) - 교육계 공직사회의 비리가 있다면 빛 가운데 다 드러남으로 참과 거짓이 바르게 규명되게 하소서. 재판 진행 과정과 판결이 공정하게 하소서. - 한국교회가 깨어 교육계와 학생들을 위해 기도함으로 교육계가 바로 되고 우리 다음 세대가 올바른 교육을 받게 하소서. |
6. 국가기도 뉴스 및 기도제목(윤대통령 "북한 인권 상황 알려야…통일 갑자기 올 수도")

▲연합뉴스 화면 캡처. 윤대통령 "북한 인권 상황 알려야…통일 갑자기 올 수도"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통일부 신년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북한인권 상황을 우리 국민에게 정확하게 알리는 동시에 북한 주민에게도 실상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통일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탈북민의 정착 지원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성림 기자입니다.
[기자]
통일부 업무 계획을 보고받은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 인권 상황을 널리 알려야 한다고 특별히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우리 국민이, 또 전 세계 사람들이 북한 인권의 실상과 북한의 정치·사회 상황을 알고 공유한다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북한 주민들도 가능한 한 실상을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북한 주민이 공유할 수 있도록…"
윤 대통령의 '실상 공유' 언급을 두고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탈북민들이 우리 사회에서 어떤 대접을 받는지 북·중 국경 등을 통해 북한에 다 알려진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통일 준비의 중요성도 강조하며 통일부가 관심을 갖고 탈북민 정착 지원에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통일은 갑자기 찾아오겠죠. 그러나 준비된 경우에만 그것을 실현할 수 있다는 점…"
권 장관은 윤 대통령에게 '올바른 남북관계 구현'과 '통일미래 준비'를 올해 통일부 업무의 주요 추진 방향으로 보고했습니다.
권 장관은 "꽉 막힌 남북관계에 대화의 길을 열기 위해 민간의 대북 접촉 재개를 지원하고 국제기구 등을 통해 접촉면도 넓혀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곧 출범할 통일미래기획위원회를 중심으로 '신통일미래구상'을 수립하고 통일미래 비전과 추진 전략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2023.1.27. 연합뉴스 요약】
▶ ▶ 기사요약 통일부 업무 계획을 보고받은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 인권 상황을 널리 알려야 한다고 특별히 강조했다. <윤석열 / 대통령> "우리 국민이, 또 전 세계 사람들이 북한 인권의 실상과 북한의 정치·사회 상황을 알고 공유한다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북한 주민들도 가능한 한 실상을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북한 주민이 공유할 수 있도록…" 윤 대통령은 통일 준비의 중요성도 강조하며 통일부가 관심을 갖고 탈북민 정착 지원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윤석열 / 대통령> "통일은 갑자기 찾아오겠죠. 그러나 준비된 경우에만 그것을 실현할 수 있다는 점…"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윤 대통령에게 '올바른 남북관계 구현'과 '통일미래 준비'를 올해 통일부 업무의 주요 추진 방향으로 보고했다. 곧 출범할 통일미래기획위원회를 중심으로 '신통일미래구상'을 수립하고 통일미래 비전과 추진 전략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기사보기 http://bit.ly/3Y7Oy6O] ▶ ▶ 기도제목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딤전 2:1-2) - 주님, 대한민국 정부와 대통령이 복음통일의 문을 여는 정부로 준비 되게 하소서. 이승만 대통령이 6.25 정전 협정 체결 후 “(북한) 동포여, 희망 버리지 마시오. 우리는 여러분을 잊지 않을 것이며 모른체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말씀과 같이 한국 정부가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북한 동포들의 해방과 자유를 위해 자유민주주의로의 통일을 이루게 하소서. - 남한 정부가 탈북민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 등 효과적인 개선책이 제정되게 하소서. - 윤석열 대통령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시고, 국정을 잘 운영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더하소서.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주셔서, 하나님 기뻐하시는 뜻대로 나라와 국민들을 섬기게 하옵소서. - 한국교회가 깨어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