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도제목 순서> Ⅰ. 기도제목 Ⅱ. 기사 요약 / 기도제목 Ⅲ. 최신 뉴스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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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잠언31:8)
북한기도제목/국가기도제목_1월_3주(1.16-1.22)
Ⅰ. 기도제목 1. 북한기도(1) (北 국경 지역서 코로나 증상자 속출…특별 경계 태세 유지 중)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시 91:2,3) - 주님, 북한 동포들을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각종 질병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소서. 영양이 결핍되어 면역력이 약한 북한 동포들에게 주님께서 사랑의 손길로 역사하셔서 영양이 보충될 수 있는 양식과 치료에 필요한 의약품이 공급되게 하소서. - 복음통일이 되어 북한 주민들이 자유롭게 예수님 믿고 구원받을 때까지 북한 동포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시고 친히 일용할 양식을 공급해주소서. 2. 북한기도(2) (평양에 숨어들어 지하철역 전전하는 꽃제비들…집중단속 지시)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 주며 살륙을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잠언 24:11) - 주님, 굶주림과 추위에 고통받다가 죽기까지도 하는 꽃제비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여 주소서. 주님께서 친히 역사하여 주셔서 이들의 식의주가 해결되게 하소서. 북한동포들이 자유롭게 복음을 듣고 구원받을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이들의 생명을 주님께서 지켜주소서. - 북한 주민들의 민생을 살피지 않는 김일성 일가 우상화, 신격화 체제가 종식되게 하소서. 북한 동포들을 존중하는 올바른 지도자와 정부가 세워져 북한동포들의 자유와 인권 그리고 생존권이 보장되게 하소서. 3. 북한기도(3) (영국 기독교단체 “중국 내 탈북 기독교인 박해 증가”)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받는 자를 생각하라“ (히 13:3) - 주님, 중국에서 북한주민들에게 행해지는 각종 인권유린이 멈춰지게 하소서. 중국정부가 탈북민을 강제 북송함으로 탈북민들이 북한에 끌려가서 참혹한 인권유린을 당하고 수용소에서 노예생활을 하지 않도록 한국정부와 국제사회가 북한의 인권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게 하소서. - 주님, 북한동포들에게 신앙의 자유가 속히 주어짐으로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며 진리를 알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북한 땅에 이루어지게 하소서. 4. 국가기도(1) (북한 지령 받고 반정부 활동 혐의…국정원, 진보인사 3명 수사)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전 12:14) - 남한에 침투된 북한 간첩 세력과 북한 공작원에 포섭된 반정부 활동가들이 빛 가운데 다 드러남으로 국가 안보를 허무는 모든 행태가 끊어지게 하소서. 이 사건의 모든 수사와 재판이 올바르게 진행됨으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안보가 지켜지게 하소서. -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들이 북한의 대남공작에 대하여 바르게 알게 하시고 경각심을 갖게 하소서. 그래서 남한을 적화하려는 북한 간첩 세력들을 뿌리 뽑게 하소서. 이를 위해 한국교회 성도들이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5. 국가기도(2) ('동성결혼' 개신교 19.9% 찬성…비개신교는 42.3% 찬성)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 (잠 11:11) - 만 19세 이상 전국 개신교인 및 비개신교인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동성혼에 대해 개신교인 19.9%, 비개신교인 42.3%가 찬성했습니다. 낙태 대해 여성의 결정권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개신교인이 59.4%, 비개신교인은 76.8%로 응답하였습니다. 또 개신교 교회가 차별과 혐오를 부추기는지에 대해 개신교인은 '그렇다' 30.5%, 비개신교인의 경우 '그렇다' 62.2%가 응답하며 신교 교회에 대해 꽤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 주님, 한국교회가 국민들에게 동성애의 문제점과 차별금지법의 해악을 잘 알림으로 범국민적인 반대 여론이 일어나게 하소서. 그래서 동성애를 반대할 수 있는 것이 혐오가 아닌 ‘표현의 자유,’ ‘양심의 자유’임을 인정하고, 헌법에 명기된 국민의 자유임을 바르게 알게 하소서. - 주님, 태아는 생명이며 낙태는 살인인 것을 온 국민이 깨닫고 낙태하지 않게 하소서.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잘못 강조하여 낙태 당해 억울하게 죽는 수많은 태아의 생명권을 침해하지 않게 하소서. 교회에서 낙태는 죄라는 것이 선포되어 교인들이 바르게 깨닫게 하시고, 태아의 생명을 살리는 낙태법 개정안이 하루속히 입법되게 하소서. 6. 국가기도(3) ("대장동 일당이 번 수익 총 7,886억"…추가 기소)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눅 12:2) - 대장동사건에 관련하여 감추인 것이 있다면 드러나게 하시고, 숨긴 것들이 알려짐으로 각종 의혹들이 바르게 밝혀지고 참과 거짓이 바르게 규명되게 하소서. 언론이 바르게 보도하고 검찰과 사법부가 공정하게 수사하고 판결함으로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공의와 진리 위에 세워지게 하소서. - 유력한 증인들의 생명과 신변을 보호하여 주시고 그들의 마음과 생각과 양심을 지켜주셔서 정직하고 올바르게 증언함으로 수사와 재판이 올바로 되게 하소서. 배후에 악한 연합이 있다면 스스로 분열하여 무너지게 하소서. |
북한기도제목/국가기도제목_1월_3주(1.16-1.22) Ⅱ. 기사 요약 / 기도제목 1. 북한기도(1) (北 국경 지역서 코로나 증상자 속출…특별 경계 태세 유지 중) ▶ ▶ 기사요약 최근 북한 신의주와 삭주 등 중국과 인접한 국경 지역은 물론 북중 교역이 이뤄지는 남포에서도 고열과 기침, 호흡곤란, 인후통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급증했다. 발열이 시작되면 인민반과 지역 보건소 등에 신고하지만 방역 기관에서도 발열 체크를 하는 것 외에 특별한 진단이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현재 북한 보건 당국은 코로나 유사 증상에 대해 ‘돌림감기’(독감)라며 자가 격리하도록 지시하고 있다. 중국과 인접해 있으면서 현재도 교역 또는 접촉이 이뤄지는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 유사 증세가 급증하자 북한 주민들은 증상자들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런데도 주민들은 코로나인 것 같다는 말조차 입에 올리지 않는다. 최고지도자가 코로나 방역전 승리를 선포한 마당에 다시 코로나가 돌고 있다는 식의 발언을 했다가는 ‘형장의 이슬’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소식통은 밀수가 늘면서 중국에서 코로나가 들어온 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겠냐며 “중국에서 코로나가 많아지기 시작한 시기부터 신의주나 삭주 이런 곳에서도 기하급수적으로 증상자가 많아졌다”고 말했다. [기사보기 http://bit.ly/3kd1r0N] ▶ ▶ 기도제목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시 91:2,3) - 주님, 북한 동포들을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각종 질병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소서. 영양이 결핍되어 면역력이 약한 북한 동포들에게 주님께서 사랑의 손길로 역사하셔서 영양이 보충될 수 있는 양식과 치료에 필요한 의약품이 공급되게 하소서. - 복음통일이 되어 북한 주민들이 자유롭게 예수님 믿고 구원받을 때까지 북한 동포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시고 친히 일용할 양식을 공급해주소서. 2. 북한기도(2) (평양에 숨어들어 지하철역 전전하는 꽃제비들…집중단속 지시) ▶ ▶ 기사요약 최근 사회안전성이 평양시에 꽃제비들이 들어와 떠돌고 여기저기에 사망한 꽃제비들의 시신이 널려있는 것과 관련해 집중단속을 진행할 것을 포치하고 평양시에 외부 인원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조치를 취했다. 이달 말까지 평양시 지하철 운행 종료 1시간 전까지 꽃제비들이 떠도는 지하철역에 감시원, 안전원, 임시 사민 규찰대 등을 동원해 집중단속 특별지시문을 내렸다. 지하철 역사가 따뜻하다 보니 평양시 곳곳 지하철역에 꽃제비들이 모여들고 있다며 이것이 수도 보위의 공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많은 인원을 투하해 단속하도록 했다. 지하철역 내 꽃제비 집중단속에 많은 인원을 동원했는데, 이는 만경대구역에 있는 광복역 내 화장실에 숨어 지내던 10대 꽃제비 소년이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일과 관련돼 있다. 사망한 꽃제비 소년은 지하철 청소부들에게 발견됐다며 시신 해부(부검)를 진행한 데 따르면 위장에 아무것도 없고 물로만 버티다 굶어 죽은 것으로 추정됐다. 평양시 주민들도 추위를 피하기 위해 지하철 역사에 들어와 시간을 보내는 경우도 많은데 안전성은 3시간 이상 지하철 역사 안에 들어와 있는 대상은 모두 수상하게 여기고 단속하고 잡아들이라고 지시했다. [기사보기 http://bit.ly/3CRuCwV] ▶ ▶ 기도제목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 주며 살륙을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잠언 24:11) - 주님, 굶주림과 추위에 고통받다가 죽기까지도 하는 꽃제비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여 주소서. 주님께서 친히 역사하여 주셔서 이들의 식의주가 해결되게 하소서. 북한동포들이 자유롭게 복음을 듣고 구원받을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이들의 생명을 주님께서 지켜주소서. - 북한 주민들의 민생을 살피지 않는 김일성 일가 우상화, 신격화 체제가 종식되게 하소서. 북한 동포들을 존중하는 올바른 지도자와 정부가 세워져 북한동포들의 자유와 인권 그리고 생존권이 보장되게 하소서. 3. 북한기도(3) (영국 기독교단체 “중국 내 탈북 기독교인 박해 증가”) ▶ ▶ 기사요약 영국의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릴리즈 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이 중국에 있는 탈북 기독교인들의 강제 북송 가능성을 우려했다. ‘2023 박해 동향 보고서(Persecution Trends 2023)’에서 중국 내 탈북 기독교인들이 박해와 규제에 직면하고 있다고 한다. 북한 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때문에 베이징 당국이 중국에 불법 거주하는 탈북민들에 대한 단속을 시작했고, 국경 너머로 돌려보내고 있다. 북송된 사람들은 중국에서 교회에 다녔는지, 선교사들과 교류했거나 성경을 받았는지 심문을 받는다. 앤드류 보이드 릴리즈 인터내셔널 공보국장은 중국이 지난 수년 동안 탈북민들을 북송해 불확실한 운명에 처하게 했다며, 이들은 북송되면 북한의 수용소에서 심문과 구금에 직면한다고 했다. 또 전 세계 최악의 박해국 중 한 곳으로 지목된 북한에는 주민들의 완전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라고 촉구해 왔다고 했다. 특히 예배의 자유 없이는 다른 그 어떤 자유도 있을 수 없다며, 언론의 자유와 신앙의 자유, 결사의 자유 모두 밀접하게 연계돼 있다고 했다. 북한은 미국 정부가 22년 연속 지정한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이다. 국무부는 지난해 6월 ‘국제 종교 자유 보고서’를 공개하고 북한은 어떤 종교적 활동이든 이에 관여한 개인에 대해 처형과 고문, 신체적 학대 등을 계속 자행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다. [기사보기 http://bit.ly/3QIVsNi] ▶ ▶ 기도제목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받는 자를 생각하라“ (히 13:3) - 주님, 중국에서 북한주민들에게 행해지는 각종 인권유린이 멈춰지게 하소서. 중국정부가 탈북민을 강제 북송함으로 탈북민들이 북한에 끌려가서 참혹한 인권유린을 당하고 수용소에서 노예생활을 하지 않도록 한국정부와 국제사회가 북한의 인권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게 하소서. - 주님, 북한동포들에게 신앙의 자유가 속히 주어짐으로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며 진리를 알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북한 땅에 이루어지게 하소서. 4. 국가기도(1) (북한 지령 받고 반정부 활동 혐의…국정원, 진보인사 3명 수사) ▶ ▶ 기사요약 제주 지역 도내 정당 및 농민단체 간부들이 북한 대남 공작원으로부터 지하 조직을 설립하라는 지령을 받고 반정부 활동을 한 혐의로 조사 받고 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진보당 및 농민단체 관계자 자택을 압수수색한 물품에 대해 일부 디지털포렌식을 진행한 결과 이들이 국가보안법 4조(목적 수행)를 위반한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에 따르면 진보당 제주도당 전 위원장 A씨는 지난 2017년 7월 29일 캄보디아에서 북한 대남 공작원에게서 제주에 'ㅎㄱㅎ'라는 지하 조직을 만들라는 지령을 받았다. A씨는 사흘간 공작원에게 조직 설립 및 운영 방안, 통신 교육 등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A씨는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 B씨와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사무총장 C씨와 함께 조직을 결성하고 지난해 11월까지 북으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한미 군사훈련 중단', '반미 투쟁 확대' 등 구체적 지령을 받은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방첩 당국이 이들을 포섭했다고 보는 북한 문화교류국은 노동당 직속의 대남공작 조직으로 북한 정권 수립 초기부터 225국 등 여러 차례 이름을 바꿔가며 간첩 남파 등의 임무를 수행한 전력이 있는 조직이다. A씨는 앞서 2016년에도 '민중의 자주통일을 바라는 지도부'라는 뜻의 반국가단체 '민중자통전위'를 전국 단위로 꾸리고 북한으로부터 지령을 받으며 활동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기사보기 http://bit.ly/3iDdNPv] ▶ ▶ 기도제목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전 12:14) - 남한에 침투된 북한 간첩 세력과 북한 공작원에 포섭된 반정부 활동가들이 빛 가운데 다 드러남으로 국가 안보를 허무는 모든 행태가 끊어지게 하소서. 이 사건의 모든 수사와 재판이 올바르게 진행됨으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안보가 지켜지게 하소서. -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들이 북한의 대남공작에 대하여 바르게 알게 하시고 경각심을 갖게 하소서. 그래서 남한을 적화하려는 북한 간첩 세력들을 뿌리 뽑게 하소서. 이를 위해 한국교회 성도들이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5. 국가기도(2) ('동성결혼' 개신교 19.9% 찬성…비개신교는 42.3% 찬성) ▶ ▶ 기사요약 지앤컴리서치가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의뢰로 지난해 11월 만 19세 이상 전국 개신교인 및 비개신교인을 상대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 조사 결과다. 개신교인과 비개신교인 각각 1천명이 조사 대상이 됐다. ▶동성혼에 대해 개신교인 19.9%, 비개신교인 42.3%가 찬성했다. 즉 개신교인 80.1%, 비개신교인 57.7%가 동성혼에 반대한다고 답한 결과이다. ▶낙태와 관련한 답변은 낙태에서 여성의 결정권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개신교인이 59.4%, 비개신교인은 76.8%로 나타났다. 이는 태아의 생명이 더 중요하다는 응답이 개신교인 40.6%, 비개신교인 23.2%로 나왔다. ▶이 조사에서는 개신교 교회가 차별과 혐오를 부추기는지에 대해서도 물었다. 이에 개신교인은 '그렇다' 30.5%, '그렇지 않다(전혀+별로)' 47.0%가 답했다. 반면 비개신교인의 경우 '그렇다' 62.2%, '그렇지 않다' 10.2%가 답하면서 개신교 교회에 대해 꽤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측정됐다. [기사보기 http://bit.ly/3IOhlJi] ▶ ▶ 기도제목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 (잠 11:11) - 만 19세 이상 전국 개신교인 및 비개신교인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동성혼에 대해 개신교인 19.9%, 비개신교인 42.3%가 찬성했습니다. 낙태 대해 여성의 결정권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개신교인이 59.4%, 비개신교인은 76.8%로 응답하였습니다. 또 개신교 교회가 차별과 혐오를 부추기는지에 대해 개신교인은 '그렇다' 30.5%, 비개신교인의 경우 '그렇다' 62.2%가 응답하며 신교 교회에 대해 꽤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 주님, 한국교회가 국민들에게 동성애의 문제점과 차별금지법의 해악을 잘 알림으로 범국민적인 반대 여론이 일어나게 하소서. 그래서 동성애를 반대할 수 있는 것이 혐오가 아닌 ‘표현의 자유’, ‘양심의 자유’임을 인정하고, 헌법에 명기된 국민의 자유임을 바르게 알게 하소서. - 주님, 태아는 생명이며 낙태는 살인인 것을 온 국민이 깨닫고 낙태하지 않게 하소서.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잘못 강조하여 낙태 당해 억울하게 죽는 수많은 태아의 생명권을 침해하지 않게 하소서. 교회에서 낙태는 죄라는 것이 선포되어 교인들이 바르게 깨닫게 하시고, 태아의 생명을 살리는 낙태법 개정안이 하루속히 입법되게 하소서. 6. 국가기도(3) ("대장동 일당이 번 수익 총 7,886억"…추가 기소) ▶ ▶ 기사요약 검찰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과 김만배 등 대장동 사업 관련자들에게 이해충돌방지법을 적용해 추가로 재판에 넘겼다. 공직자가 직무상 알게 된 비밀 등을 이용해 스스로 이익을 취하거나 제3자가 이익을 취하게 하면 처벌하는 조항이다. 검찰은 지난 2014~2015년 사이에 유동규 전 본부장 등이 대장동 민간 사업자들에게 공모지침서 내용 등을 사전에 알려줘 이익을 취하게 했다고 봤다. 이를 통해 대장동 사업자들이 번 돈이 모두 7천886억 원에 달한다고 검찰은 밝혔다. 이해충돌방지법 위반이 법원에서 인정되면 범죄수익의 환수가 쉬워진다는 게 검찰의 설명이다. 검찰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지난 2010년 성남시장이 된 뒤 이들의 유착이 시작됐다며, 2013년에는 이재명 당시 시장이 "1공단 공원화 사업비만 조달해주면 민간업자들 요구 사항을 들어주겠다"는 취지의 약속을 했다고도 공개했다. 이에 따라 검찰이 이 대표를 배임 혐의뿐 아니라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로도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기사보기 http://bit.ly/3kktYSk] ▶ ▶ 기도제목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눅 12:2) - 대장동사건에 관련하여 감추인 것이 있다면 드러나게 하시고, 숨긴 것들이 알려짐으로 각종 의혹들이 바르게 밝혀지고 참과 거짓이 바르게 규명되게 하소서. 언론이 바르게 보도하고 검찰과 사법부가 공정하게 수사하고 판결함으로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공의와 진리 위에 세워지게 하소서. - 유력한 증인들의 생명과 신변을 보호하여 주시고 그들의 마음과 생각과 양심을 지켜주셔서 정직하고 올바르게 증언함으로 수사와 재판이 올바로 되게 하소서. 배후에 악한 연합이 있다면 스스로 분열하여 무너지게 하소서. |
Ⅲ. 최신 뉴스와 기도제목 (전문)
1.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北 국경 지역서 코로나 증상자 속출…특별 경계 태세 유지 중)

19년 2월 촬영된 북한 함경북도 온성군 국경 지역. 북한군 경비대가 얼어붙은 두만강 위에서 얼음을 깨고 물을 긷고 있다. [사진 출처=데일리NK]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과 인접한 북한 국경 지역에서도 코로나 유사 증상자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북한 당국은 국경 지역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13일 복수의 북한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신의주와 삭주 등 중국과 인접한 국경 지역은 물론 북중 교역이 이뤄지는 남포에서도 고열과 기침, 호흡곤란, 인후통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급증했다.
발열이 시작되면 인민반과 지역 보건소 등에 신고하지만 방역 기관에서도 발열 체크를 하는 것 외에 특별한 진단이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북한 당국은 코로나 유사 증상이 있다 하더라도 진단 검사를 실시하지 않고 있어 발열자들이 코로나에 확진된 것인지 정확히 판단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현재 북한 보건 당국은 코로나 유사 증상에 대해 ‘돌림감기’(독감)라며 자가 격리하도록 지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감도 전염력이 높은 감염성 질환이라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중국과 인접해 있으면서 현재도 교역 또는 접촉이 이뤄지는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 유사 증세가 급증하자 북한 주민들은 증상자들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런데도 주민들은 ‘코로나인 것 같다’는 말조차 입에 올리지 않는 분위기라고 한다. 최고지도자가 코로나 방역전 승리를 선포한 마당에 다시 코로나가 돌고 있다는 식의 발언을 했다가는 ‘형장의 이슬’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게 소식통의 이야기다.
실제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해 8월 전국비상방역총화회의에서 코로나19 위기가 완전히 해소됐다며 최대비상방역전의 승리를 선포하고 방역단계를 정상방역체계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에서 경제, 국방, 문화 등 2022년의 부문별 성과를 자세히 언급하면서도 코로나 관련 방역 성과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일각에서는 북한 당국도 현재 코로나 유사 증상자가 급증하고 있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는 뜻이 아니겠느냐는 해석도 나온다.
이런 가운데 북한은 평안북도와 자강도, 양강도, 함경북도 등 북중 국경 지역에 대해 특별 경계 태세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말 전원회의가 이뤄지고 연말·연시를 맞으면서 12월 23일부터 지난 2일까지 북한 전 국경·연선 지역에 대한 특별경비주간이 선포됐는데 북중 국경 지역들은 현재까지도 경계 태세가 해제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국경 지역에 특별 경계 태세를 계속 유지하라는 지시가 하달되면서 이런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군인들과 주민들은 이를 밀수 등 중국과의 불법 접촉을 막으려는 의도라고 판단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소식통은 “밀수가 늘면서 중국에서 코로나가 들어온 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겠냐”며 “중국에서 코로나가 많아지기 시작한 시기부터 신의주나 삭주 이런 곳에서도 기하급수적으로 증상자가 많아졌다”고 말했다.
【출처 2023.1.13. 데일리NK 요약】
▶ ▶ 기사요약 최근 북한 신의주와 삭주 등 중국과 인접한 국경 지역은 물론 북중 교역이 이뤄지는 남포에서도 고열과 기침, 호흡곤란, 인후통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급증했다. 발열이 시작되면 인민반과 지역 보건소 등에 신고하지만 방역 기관에서도 발열 체크를 하는 것 외에 특별한 진단이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현재 북한 보건 당국은 코로나 유사 증상에 대해 ‘돌림감기’(독감)라며 자가 격리하도록 지시하고 있다. 중국과 인접해 있으면서 현재도 교역 또는 접촉이 이뤄지는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 유사 증세가 급증하자 북한 주민들은 증상자들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런데도 주민들은 코로나인 것 같다는 말조차 입에 올리지 않는다. 최고지도자가 코로나 방역전 승리를 선포한 마당에 다시 코로나가 돌고 있다는 식의 발언을 했다가는 ‘형장의 이슬’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소식통은 밀수가 늘면서 중국에서 코로나가 들어온 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겠냐며 “중국에서 코로나가 많아지기 시작한 시기부터 신의주나 삭주 이런 곳에서도 기하급수적으로 증상자가 많아졌다”고 말했다. [기사보기 http://bit.ly/3kd1r0N] ▶ ▶ 기도제목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시 91:2,3) - 주님, 북한 동포들을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각종 질병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소서. 영양이 결핍되어 면역력이 약한 북한 동포들에게 주님께서 사랑의 손길로 역사하셔서 영양이 보충될 수 있는 양식과 치료에 필요한 의약품이 공급되게 하소서. - 복음통일이 되어 북한 주민들이 자유롭게 예수님 믿고 구원받을 때까지 북한 동포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시고 친히 일용할 양식을 공급해주소서. |
2.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평양에 숨어들어 지하철역 전전하는 꽃제비들…집중단속 지시)

양강도 혜산시의 한 거리에서 포착된 꽃제비들. [사진 출처=데일리NK]
거주지 불명의 꽃제비들이 몰래 평양에 숨어 들어와 떠돌고 있는 것과 관련해 사회안전성의 특별지시문이 내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평양 소식통은 9일 데일리NK “최근 사회안전성이 평양시에 꽃제비들이 들어와 떠돌고 여기저기에 사망한 꽃제비들의 시신이 널려있는 것과 관련해 집중단속을 진행할 것을 포치하고 평양시에 외부 인원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사회안전성은 이달 말까지 평양시 지하철 운행 종료 1시간 전까지 꽃제비들이 떠도는 지하철역에 감시원, 안전원, 임시 사민 규찰대 등을 동원해 집중단속하라는 내용의 특별지시문을 내렸다.
실제 소식통은 “지하철 역사가 따뜻하다 보니 최근 평양시 곳곳 지하철역에 꽃제비들이 모여들고 있다”며 “안전성은 이것이 수도 보위의 공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많은 인원을 투하해 단속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특히 안전성은 지하철역 내 꽃제비 집중단속에 많은 인원을 동원하도록 했는데, 이는 만경대구역에 있는 광복역 내 화장실에 숨어 지내던 10대 꽃제비 소년이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일과 관련돼 있다고 소식통은 설명했다.
소식통은 “사망한 꽃제비 소년은 지하철 청소부들에게 발견됐다”며 “시신 해부(부검)을 진행한 데 따르면 위장에 아무것도 없고 물로만 버티다 굶어 죽은 것으로 추정됐다”고 말했다.
일단 이 소년은 사진상으로는 평양시와 인접한 황해북도 상원군에서 중등학원을 뛰쳐나가 행방불명된 지 1년 정도 되는 꽃제비로 판단되고 있으나 정확하게 신원이 밝혀진 것은 아니라고 한다.
이와 관련해 내부에서는 ‘소년이 다른 지역에서 평양으로 들어온 것이 확인되면 평양시 보위를 잘못한 것으로 날벼락을 맞을 수 있어서 (정확한 신원 파악을) 회피하고 있는 것’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는 전언이다.
특히 안전성은 이 일로 연초부터 말밥에 오르는 것을 원하지 않아 문제없이 일을 잘 처리하자고 내적으로 토의하기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식통은 “안전성은 기본 꽃제비들이 평양시에 들어올 수 없게 하고 단속하면 그대로 돌려보내지 말고 모두 간이 방랑자 집결소와 구역 안전부 대기실에 임시로 잡아두고 거주지가 확인되면 다른 지역 시·군 안전부들에 연락해 데려가도록 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평양시 주민들도 추위를 피하기 위해 지하철 역사에 들어와 시간을 보내는 경우도 많은데 안전성은 3시간 이상 지하철 역사 안에 들어와 있는 대상은 모두 수상하게 여기고 단속하고 잡아들이라고 지시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출처: 2023.1.9. 데일리NK 요약】
▶ ▶ 기사요약 최근 사회안전성이 평양시에 꽃제비들이 들어와 떠돌고 여기저기에 사망한 꽃제비들의 시신이 널려있는 것과 관련해 집중단속을 진행할 것을 포치하고 평양시에 외부 인원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조치를 취했다. 이달 말까지 평양시 지하철 운행 종료 1시간 전까지 꽃제비들이 떠도는 지하철역에 감시원, 안전원, 임시 사민 규찰대 등을 동원해 집중단속 특별지시문을 내렸다. 지하철 역사가 따뜻하다 보니 평양시 곳곳 지하철역에 꽃제비들이 모여들고 있다며 이것이 수도 보위의 공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많은 인원을 투하해 단속하도록 했다. 지하철역 내 꽃제비 집중단속에 많은 인원을 동원했는데, 이는 만경대구역에 있는 광복역 내 화장실에 숨어 지내던 10대 꽃제비 소년이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일과 관련돼 있다. 사망한 꽃제비 소년은 지하철 청소부들에게 발견됐다며 시신 해부(부검)를 진행한 데 따르면 위장에 아무것도 없고 물로만 버티다 굶어 죽은 것으로 추정됐다. 평양시 주민들도 추위를 피하기 위해 지하철 역사에 들어와 시간을 보내는 경우도 많은데 안전성은 3시간 이상 지하철 역사 안에 들어와 있는 대상은 모두 수상하게 여기고 단속하고 잡아들이라고 지시했다. [기사보기 http://bit.ly/3CRuCwV] ▶ ▶ 기도제목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 주며 살륙을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잠언 24:11) - 주님, 굶주림과 추위에 고통받다가 죽기까지도 하는 꽃제비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여 주소서. 주님께서 친히 역사하여 주셔서 이들의 식의주가 해결되게 하소서. 북한동포들이 자유롭게 복음을 듣고 구원받을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이들의 생명을 주님께서 지켜주소서. - 북한 주민들의 민생을 살피지 않는 김일성 일가 우상화, 신격화 체제가 종식되게 하소서. 북한 동포들을 존중하는 올바른 지도자와 정부가 세워져 북한동포들의 자유와 인권 그리고 생존권이 보장되게 하소서. |
3.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영국 기독교단체 “중국 내 탈북 기독교인 박해 증가”)

중국 모처에서 열린 기독교 모임에서 북한 출신 여성이 기도문을 읽고 있다. (자료사진) [사진=VOA]
중국 내 탈북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와 규제가 증가하고 있다고 영국의 기독교 단체가 지적했습니다. 북한이 여전히 전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 중 한 곳이라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안소영 기자입니다.
영국의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릴리즈 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이 중국에 있는 탈북 기독교인들의 강제 북송 가능성을 우려했습니다.
이 단체는 최근 공개한 ‘2023 박해 동향 보고서(Persecution Trends 2023)’에서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중국과 북한 두 나라의 기독교 박해 상황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중국 내 탈북 기독교인들이 증가하는 박해와 규제에 직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베이징 당국이 감시 조치와 기독교 내용이 포함된 문자 메시지에 대한 제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보고서는 “북한 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때문에 베이징 당국이 중국에 불법 거주하는 탈북민들에 대한 단속을 시작했고 국경 너머로 돌려보내고 있다는 징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북송된 사람들은 중국에서 교회에 다녔는지, 선교사들과 교류했거나 성경을 받았는지 심문을 받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앤드류 보이드 릴리즈 인터내셔널 공보국장은 6일 VOA에 올해 보고서는 새로운 삶을 희망하며 북한을 탈출해 중국에 머무는 탈북 기독교인들의 처우에 주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이드 국장] “China has for years been sending back many across the border, to face an uncertain fate. Those who are handed back will face interrogation and potential incarceration in one of North Korea’s many camps, which are often linked to concentration camps. Release International calls on China to act with humanity and compassion towards who have fled oppression in the hope of a better future.”
보이드 국장은 중국이 지난 수년 동안 탈북민들을 북송해 불확실한 운명에 처하게 했다고 지적하며, 이들은 북송되면 북한의 수용소에서 심문과 구금에 직면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릴리즈 인터내셔널은 중국에 더 나은 미래를 희망하며 억압을 탈출한 사람들에 대해 인류애와 온정을 갖고 행동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이드 국장은 또 전 세계 최악의 박해국 중 한 곳으로 지목돼 온 북한에는 주민들의 완전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라고 촉구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보이드 공보국장] “For many years, Release International has been pressing North Korea to grant full religious freedom for all its citizens. Religious freedom is the most fundamental of all freedoms. Without freedom to worship, there can be no other freedom. Freedom of speech, freedom of belief, and freedom of association are closely linked”
보이드 국장은 종교의 자유는 모든 자유 중 가장 근본적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예배의 자유 없이는 다른 그 어떤 자유도 있을 수 없다며, 언론의 자유와 신앙의 자유, 결사의 자유 모두 밀접하게 연계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미국 정부가 22년 연속 지정한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입니다.
국무부는 지난해 12월에도 북한을 중국과 쿠바, 이란 등과 함께 종교 자유에 대한 심각한 침해에 가담하거나 이를 묵인한 국가로 지목했습니다.
국무부는 이보다 앞선 지난해 6월에는 ‘국제 종교 자유 보고서’를 공개하고 북한은 어떤 종교적 활동이든 이에 관여한 개인에 대해 처형과 고문, 신체적 학대 등을 계속 자행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출처: 2023.1.7. VOA 요약】
▶ ▶ 기사요약 영국의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릴리즈 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이 중국에 있는 탈북 기독교인들의 강제 북송 가능성을 우려했다. ‘2023 박해 동향 보고서(Persecution Trends 2023)’에서 중국 내 탈북 기독교인들이 박해와 규제에 직면하고 있다고 한다. 북한 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때문에 베이징 당국이 중국에 불법 거주하는 탈북민들에 대한 단속을 시작했고, 국경 너머로 돌려보내고 있다. 북송된 사람들은 중국에서 교회에 다녔는지, 선교사들과 교류했거나 성경을 받았는지 심문을 받는다. 앤드류 보이드 릴리즈 인터내셔널 공보국장은 중국이 지난 수년 동안 탈북민들을 북송해 불확실한 운명에 처하게 했다며, 이들은 북송되면 북한의 수용소에서 심문과 구금에 직면한다고 했다. 또 전 세계 최악의 박해국 중 한 곳으로 지목된 북한에는 주민들의 완전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라고 촉구해 왔다고 했다. 특히 예배의 자유 없이는 다른 그 어떤 자유도 있을 수 없다며, 언론의 자유와 신앙의 자유, 결사의 자유 모두 밀접하게 연계돼 있다고 했다. 북한은 미국 정부가 22년 연속 지정한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이다. 국무부는 지난해 6월 ‘국제 종교 자유 보고서’를 공개하고 북한은 어떤 종교적 활동이든 이에 관여한 개인에 대해 처형과 고문, 신체적 학대 등을 계속 자행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다. [기사보기 http://bit.ly/3QIVsNi] ▶ ▶ 기도제목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받는 자를 생각하라“ (히 13:3) - 주님, 중국에서 북한주민들에게 행해지는 각종 인권유린이 멈춰지게 하소서. 중국정부가 탈북민을 강제 북송함으로 탈북민들이 북한에 끌려가서 참혹한 인권유린을 당하고 수용소에서 노예생활을 하지 않도록 한국정부와 국제사회가 북한의 인권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게 하소서. - 주님, 북한동포들에게 신앙의 자유가 속히 주어짐으로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며 진리를 알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북한 땅에 이루어지게 하소서. |
4. 국가기도 뉴스 및 기도제목(북한 지령 받고 반정부 활동 혐의…국정원, 진보인사 3명 수사)

국가보안법 / 사진=연합뉴스 [사진=MBN]
제주 지역 도내 정당 및 농민단체 간부들이 북한 대남 공작원으로부터 지하 조직을 설립하라는 지령을 받고 반정부 활동을 한 혐의로 조사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9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진보당 및 농민단체 관계자 자택을 압수수색한 물품에 대해 일부 디지털포렌식을 진행한 결과 이들이 국가보안법 4조(목적 수행)를 위반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진보당 제주도당 전 위원장 A씨는 지난 2017년 7월 29일 캄보디아에서 북한 대남 공작원에게서 제주에 'ㅎㄱㅎ'라는 지하 조직을 만들라는 지령을 받았습니다. A씨는 사흘간 공작원에게 조직 설립 및 운영 방안, 통신 교육 등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A씨는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 B씨와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사무총장 C씨와 함께 조직을 결성하고 지난해 11월까지 북으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한미 군사훈련 중단', '반미 투쟁 확대' 등 구체적 지령을 받은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습니다.
방첩 당국이 이들을 포섭했다고 보는 북한 문화교류국은 노동당 직속의 대남 공작 조직으로 북한 정권 수립 초기부터 225국 등 여러 차례 이름을 바꿔가며 간첩 남파 등의 임무를 수행한 전력이 있는 조직입니다.
'ㅎㄱㅎ'는 '한길회'라는 이름의 초성으로 전해지고 있지만 정확한 뜻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들은 현재까지 국정원 조사에 응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앞서 2016년에도 '민중의 자주통일을 바라는 지도부'라는 뜻의 반국가단체 '민중자통전위'를 전국 단위로 꾸리고 북한으로부터 지령을 받으며 활동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국정원과 경찰은 지난해 11월 9일 서울, 경남, 전북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보인사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한 바 있습니다.
【출처: 2023.1.9. MBN 요약】
▶ ▶ 기사요약 제주 지역 도내 정당 및 농민단체 간부들이 북한 대남 공작원으로부터 지하 조직을 설립하라는 지령을 받고 반정부 활동을 한 혐의로 조사 받고 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진보당 및 농민단체 관계자 자택을 압수수색한 물품에 대해 일부 디지털포렌식을 진행한 결과 이들이 국가보안법 4조(목적 수행)를 위반한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에 따르면 진보당 제주도당 전 위원장 A씨는 지난 2017년 7월 29일 캄보디아에서 북한 대남 공작원에게서 제주에 'ㅎㄱㅎ'라는 지하 조직을 만들라는 지령을 받았다. A씨는 사흘간 공작원에게 조직 설립 및 운영 방안, 통신 교육 등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A씨는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 B씨와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사무총장 C씨와 함께 조직을 결성하고 지난해 11월까지 북으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한미 군사훈련 중단', '반미 투쟁 확대' 등 구체적 지령을 받은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방첩 당국이 이들을 포섭했다고 보는 북한 문화교류국은 노동당 직속의 대남공작 조직으로 북한 정권 수립 초기부터 225국 등 여러 차례 이름을 바꿔가며 간첩 남파 등의 임무를 수행한 전력이 있는 조직이다. A씨는 앞서 2016년에도 '민중의 자주통일을 바라는 지도부'라는 뜻의 반국가단체 '민중자통전위'를 전국 단위로 꾸리고 북한으로부터 지령을 받으며 활동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기사보기 http://bit.ly/3iDdNPv] ▶ ▶ 기도제목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전 12:14) - 남한에 침투된 북한 간첩 세력과 북한 공작원에 포섭된 반정부 활동가들이 빛 가운데 다 드러남으로 국가 안보를 허무는 모든 행태가 끊어지게 하소서. 이 사건의 모든 수사와 재판이 올바르게 진행됨으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안보가 지켜지게 하소서. -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들이 북한의 대남공작에 대하여 바르게 알게 하시고 경각심을 갖게 하소서. 그래서 남한을 적화하려는 북한 간첩 세력들을 뿌리 뽑게 하소서. 이를 위해 한국교회 성도들이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
5. 국가기도 뉴스 및 기도제목('동성결혼' 개신교 19.9% 찬성…비개신교는 42.3% 찬성)

'성 소수자'를 상징하는 6색 무지개기. 자료사진. 매일신문DB [사진 출처=매일신문]
대한민국의 개신교인과 비(非)개신교인의 사고방식 내지는 고정관념에 대한 조사 결과가 12일 공개됐다.
지앤컴리서치가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의뢰로 지난해 11월 만 19세 이상 전국 개신교인 및 비개신교인을 상대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 조사 결과다.
개신교인과 비개신교인 각 1천명이 조사 대상이 됐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오차범위 ±3.1%포인트(p).
▶동성혼에 대해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 물었는데, 개신교인 19.9%, 비개신교인 42.3%가 찬성했다. 즉 개신교인 80.1%, 비개신교인 57.7%가 동성혼에 반대한다고 답한 결과이다.
낙태와 관련한 답변은 동성혼만큼 극단적이지 않았다. 낙태에서 여성의 결정권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개신교인이 59.4%, 비개신교인은 76.8%로 나타났다. 이는 태아의 생명이 더 중요하다는 응답이 개신교인 40.6%, 비개신교인 23.2%로 나왔다는 얘기다.
▶타자를 꺼리는 정도나 포용성에 대해서도 조사됐다.
보기로는 노숙자, 장애인, 성 소수자, 외국인노동자, 이성, 70세 이상 노인을 설정, 이들이 각각 지하철 옆자리에 앉는 것을 가정해 꺼리는지 물었다.
그런데 이는 개신교인과 비개신교인의 차이가 뚜렷하지 않았다.
가장 꺼리는 대상은 둘 다 노숙자였다. 개신교인이 79.7%, 비개신교인이 80.4%로 나타났다.
성 소수자를 꺼리는 경향은 개신교인이 39.9%, 비개신교인도 그에 못잖은 31.9%로 조사됐다.
개신교인은 노숙자에 이어 2번째로 성 소수자를 꺼렸다.
비개신교인은 노숙자에 이어 장애인(38.2%)을 꺼렸다.
▶이 조사에서는 개신교 교회가 차별과 혐오를 부추기는지에 대해서도 물었다.
이에 개신교인은 '그렇다(매우+약간)'고 30.5%, '그렇지 않다(전혀+별로)'고 47.0%가 답했다.
반면 비개신교인의 경우 '그렇다'고 62.2%가, '그렇지 않다'고 10.2%가 답하면서 개신교 교회에 대해 꽤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측정됐다.
【출처: 2023.1.12. 매일신문 요약】
▶ ▶ 기사요약 지앤컴리서치가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의뢰로 지난해 11월 만 19세 이상 전국 개신교인 및 비개신교인을 상대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 조사 결과다. 개신교인과 비개신교인 각각 1천명이 조사 대상이 됐다. ▶동성혼에 대해 개신교인 19.9%, 비개신교인 42.3%가 찬성했다. 즉 개신교인 80.1%, 비개신교인 57.7%가 동성혼에 반대한다고 답한 결과이다. ▶낙태와 관련한 답변은 낙태에서 여성의 결정권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개신교인이 59.4%, 비개신교인은 76.8%로 나타났다. 이는 태아의 생명이 더 중요하다는 응답이 개신교인 40.6%, 비개신교인 23.2%로 나왔다. ▶이 조사에서는 개신교 교회가 차별과 혐오를 부추기는지에 대해서도 물었다. 이에 개신교인은 '그렇다' 30.5%, '그렇지 않다(전혀+별로)' 47.0%가 답했다. 반면 비개신교인의 경우 '그렇다' 62.2%, '그렇지 않다' 10.2%가 답하면서 개신교 교회에 대해 꽤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측정됐다. [기사보기 http://bit.ly/3IOhlJi] ▶ ▶ 기도제목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 (잠 11:11) - 만 19세 이상 전국 개신교인 및 비개신교인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동성혼에 대해 개신교인 19.9%, 비개신교인 42.3%가 찬성했습니다. 낙태 대해 여성의 결정권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개신교인이 59.4%, 비개신교인은 76.8%로 응답하였습니다. 또 개신교 교회가 차별과 혐오를 부추기는지에 대해 개신교인은 '그렇다' 30.5%, 비개신교인의 경우 '그렇다' 62.2%가 응답하며 신교 교회에 대해 꽤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 주님, 한국교회가 국민들에게 동성애의 문제점과 차별금지법의 해악을 잘 알림으로 범국민적인 반대 여론이 일어나게 하소서. 그래서 동성애를 반대할 수 있는 것이 혐오가 아닌 ‘표현의 자유,’ ‘양심의 자유’임을 인정하고, 헌법에 명기된 국민의 자유임을 바르게 알게 하소서. - 주님, 태아는 생명이며 낙태는 살인인 것을 온 국민이 깨닫고 낙태하지 않게 하소서.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잘못 강조하여 낙태 당해 억울하게 죽는 수많은 태아의 생명권을 침해하지 않게 하소서. 교회에서 낙태는 죄라는 것이 선포되어 교인들이 바르게 깨닫게 하시고, 태아의 생명을 살리는 낙태법 개정안이 하루속히 입법되게 하소서. |
6. 국가기도 뉴스 및 기도제목("대장동 일당이 번 수익 총 7,886억"…추가 기소)

▲SBS 화면 캡처."대장동 일당이 번 수익 총 7,886억"…추가 기소
<앵커>
대장동 개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은 대장동 일당이 챙긴 수익이 7천886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성남시장 시절 "민간업자들 요구를 들어주겠다"는 약속을 했다고도 설명했는데, 이 대표 추가 조사를 위한 사전작업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과 김만배 씨 등 대장동 사업 관련자들에게 이해충돌방지법을 적용해 추가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공직자가 직무상 알게 된 비밀 등을 이용해 스스로 이익을 취하거나 제3자가 이익을 취하게 하면 처벌하는 조항입니다.
검찰은 지난 2014~2015년 사이에 유동규 전 본부장 등이 대장동 민간 사업자들에게 공모지침서 내용 등을 사전에 알려줘 이익을 취하게 했다고 봤습니다.
이를 통해 대장동 사업자들이 번 돈이 모두 7천886억 원에 달한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이해충돌방지법 위반이 법원에서 인정되면 범죄수익의 환수가 쉬워진다는 게 검찰의 설명입니다.
그러면서 검찰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지난 2010년 성남시장이 된 뒤 이들의 유착이 시작됐다며, 2013년에는 이재명 당시 시장이 "1공단 공원화 사업비만 조달해주면 민간업자들 요구 사항을 들어주겠다"는 취지의 약속을 했다고도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이 이 대표를 배임 혐의뿐 아니라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로도 조사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검찰 관계자는 "지난해 7월 수사팀이 다시 구성된 뒤 상당 부분 수사를 진행했고 충분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내부에서는 설 연휴 이후 이 대표를 대장동 사업 관련 혐의로 조사한 뒤, 지난 10일 조사를 마친 성남FC 관련 혐의와 묶어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2023.1.12. SBS 요약】
▶ ▶ 기사요약 검찰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과 김만배 등 대장동 사업 관련자들에게 이해충돌방지법을 적용해 추가로 재판에 넘겼다. 공직자가 직무상 알게 된 비밀 등을 이용해 스스로 이익을 취하거나 제3자가 이익을 취하게 하면 처벌하는 조항이다. 검찰은 지난 2014~2015년 사이에 유동규 전 본부장 등이 대장동 민간 사업자들에게 공모지침서 내용 등을 사전에 알려줘 이익을 취하게 했다고 봤다. 이를 통해 대장동 사업자들이 번 돈이 모두 7천886억 원에 달한다고 검찰은 밝혔다. 이해충돌방지법 위반이 법원에서 인정되면 범죄수익의 환수가 쉬워진다는 게 검찰의 설명이다. 검찰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지난 2010년 성남시장이 된 뒤 이들의 유착이 시작됐다며, 2013년에는 이재명 당시 시장이 "1공단 공원화 사업비만 조달해주면 민간업자들 요구 사항을 들어주겠다"는 취지의 약속을 했다고도 공개했다. 이에 따라 검찰이 이 대표를 배임 혐의뿐 아니라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로도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기사보기 http://bit.ly/3kktYSk] ▶ ▶ 기도제목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눅 12:2) - 대장동사건에 관련하여 감추인 것이 있다면 드러나게 하시고, 숨긴 것들이 알려짐으로 각종 의혹들이 바르게 밝혀지고 참과 거짓이 바르게 규명되게 하소서. 언론이 바르게 보도하고 검찰과 사법부가 공정하게 수사하고 판결함으로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공의와 진리 위에 세워지게 하소서. - 유력한 증인들의 생명과 신변을 보호하여 주시고 그들의 마음과 생각과 양심을 지켜주셔서 정직하고 올바르게 증언함으로 수사와 재판이 올바로 되게 하소서. 배후에 악한 연합이 있다면 스스로 분열하여 무너지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