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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잠언31:8)
북한기도제목/국가기도제목_12월_5주(12.26-1.1)
Ⅰ. 기도제목 1. 북한기도(1) (유엔총회, 북한인권결의안 18년 연속 채택…"유족에 정보 공개하라")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받는 자를 생각하라” (히 13:3) - 북한의 고문, 즉결 처형, 자의적 구금, 납치 등 심각한 인권유린의 실태와 책임 규명 및 책임자 처벌 등 구체적인 대처방안을 다룬 북한인권결의안이 유엔총회에서 18년 연속 채택됐습니다. 특별히 이번 결의안에는 한국도 4년 만에 공동 제안국으로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등 국제적으로 논란이 된 사건들과 2019년 탈북어민 강제 북송사건도 언급되었습니다. 주님, 전 세계 나라들과 UN이 국제적으로 서로 협력하며 합당하게 대처함으로 북한인권결의안이 구체적으로 실행되게 하소서. UN 북한인권결의안 내용이 UN 총회만이 아니라 안전보장이사회를 통과함으로 북한 동포들의 참혹한 인권 문제가 실질적으로 개선되게 하소서. - 대한민국 정부가 4년 만에 북한인권결의안 공동 제안국으로 동참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과 탈북어민 강제 북송사건도 바르게 진상이 규명되도록 힘쓰게 하시고, 북한 동포들의 생명과 자유와 인권을 위해 끝까지 책임 있는 대응과 목소리를 내게 하소서. - 한국교회와 해외교포교회 성도들이 북한에서 일어나고 있는 참혹한 인권유린 실태들을 깨닫고, 북한 동포들을 위해 금식하며 간절히 기도함으로 북한 동포들의 인권이 존중되고 자유롭게 예수 믿고 구원받을 수 있는 신앙의 자유가 속히 주어지게 하소서. 2. 북한기도(2) (북한 소식통 “北, 실종자 속출…대부분 동사·아사”)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며 궁핍한 자의 생명을 구원하며” (시 72:13) - 북한주민들이 식량난과 한파로 인해 대부분이 굶어 죽거나 추위에 얼어 죽어가고 있으며 실종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주님, 극심한 식량 위기와 혹독한 한파로 고통받고 있는 북한 동포들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북한 주민들에게 주님께서 일용할 양식과 따뜻한 옷과 필요한 땔감이 공급되게 도와주소서. 추운 겨울을 잘 지낼 수 있도록 이들의 필요를 채우시고 생명을 지켜주소서. 복음통일되는 그 날까지 북한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소서. - 한국교회 성도들이 북한 직접 돕기 운동에 동참함으로 북한동포들에게 식량과 필요한 물품이 전달되게 하시고 이들의 영육구원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게 하소서. 3. 북한기도(3) (“국내 해킹 시도 하루 평균 118만 건…절반이 북한”)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엡 4:28) - 북한의 사이버 해킹과 금융 범죄 등의 불법한 사이버 범죄에 대하여 한국정부가 단호히 대응하고 합당하게 제재함으로 모든 불법 해킹 시도가 무력화되게 하소서. - 불법한 범죄행위로 핵개발 등을 이행하려는 것에 대해 대한민국이 철저하게 방어함으로 국방과 안보, 그리고 국가재정이 지켜지게 하소서. 북한이 해킹을 통한 각종 도둑질과 불법 행위를 멈추고, 합법적인 활동을 통해 정직하게 돈을 벌고 기술을 개발하게 하소서. 4. 국가기도(1) (“OECD 낙태율 1위 ‘낙태 공화국’ 오명 벗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마 25:40) - 낙태로 죽어가는 태아들을 살리기 위해 지난 2020년 11월 7일 ‘러브 라이프(Love Life) 거리생명운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년 만에 전국 230여 지역으로 확장되게 해주시고, 인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말 못하고 낙태로 죽어가는 태아들을 위하여 입을 열고 태아의 생명을 살리는 운동이 한국교회에서 활발하게 일어나게 하시고 전국적으로 퍼져나가 낙태를 반대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물결이 국가적으로 일어나게 하소서. - 2천 년 전 태아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 기억하며 강남역에서 러브 라이프(Love Life) 거리생명운동’ 캠페인을 통해 피켓과 성탄 엽서를 본 자들의 양심을 깨워주셔서 ‘우리모두 태아’였음을 기억하고 ‘낙태반대-태아생명 존중’하는 자들로 변화되게 하소서. 그래서 대한민국이 ‘낙태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벗어나 ‘생명을 살리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5. 국가기도(2) ('박원순 서울시 돈 받아 '北 세습 찬양곡' 공연…北 도발 때마다 친북 행사)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 (잠 11:11) - 북한을 찬양·고무하며 남한을 적화시키고자 하는 세력들의 배후 정체가 빛 가운데 다 드러나고 무너지게 하소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를 위해 한국교회가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 국민의 세금으로 이루어진 지자체의 보조금이 바르게 사용되게 하소서. 전 정부 5년 동안 잘못된 지원이 있었다면 감사가 공정하게 이루어지고 잘못 사용된 자금내역들이 밝히 드러남으로 합당한 조치가 취해지게 하소서. 6. 국가기도(3) (윤대통령 "노조부패, 척결해야 할 3대 부패…회계 투명성 강화")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전 12:14) - 윤석열 대통령이 2023년은 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의 원년이라고 규정하고, 성장을 가로막는 적폐를 청산해야 한다며, 그중에서도 노동 개혁과 노조의 재정운용 문제에 최우선순위를 두겠다고 했습니다. 주님, 정부가 3대 개혁을 통해 잘못된 문제들을 바로 잡음으로 이 나라가 바로 되게 하소서. - 노조의 재정운용 가운데 불법한 일이 있으면 빛 가운데 드러남으로 합당하게 법적으로 조치 되게 하소서. 노동개혁을 통해 건전한 노동운동이 일어나게 하소서. |
북한기도제목/국가기도제목_12월_5주(12.26-1.1) Ⅱ. 기사 요약 / 기도제목 1. 북한기도(1) (유엔총회, 북한인권결의안 18년 연속 채택…"유족에 정보 공개하라") ▶ ▶ 기사요약 유엔총회는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컨센서스(전원동의)로 통과시켰으며 지난 2005년 이후 한 해도 빠짐없이 18년 연속 유엔총회에 채택됐다.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주도한 올해 결의안에는 한국도 4년 만에 공동 제안국으로 참여했다. 이번 결의안은 대체로 기존 결의안 내용을 그대로 반복하면서 서해 공무원 피살 등 최근 국제적으로 논란이 된 사건들에 관한 언급을 늘렸다. 결의안은 외국인에 대한 고문, 즉결 처형, 자의적 구금, 납치 등을 우려하는 기존 조항에 유족들과 관계 기관들에 모든 관련 정보를 공개할 것을 북한에 촉구한다는 문장을 추가했다. 또 북한으로 송환되는 북한 주민들이 강제 실종, 자의적 처형, 고문, 부당한 대우의 대상이 돼서는 안 된다는 문구도 함께 포함됐다. 이는 지난 2019년 이뤄진 탈북 어민 강제 북송을 간접 언급한 것으로 해석된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 북한 인권 상황의 국제형사재판소(ICC) 회부와 "인권침해에 가장 책임 있는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을 겨냥한 추가 제재 고려를 권고했다. 김정은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이 문장은 지난 2014년부터 9년 연속 결의안에 포함됐다. [기사보기 http://bit.ly/3GeGr2f] ▶ ▶ 기도제목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받는 자를 생각하라” (히 13:3) - 북한의 고문, 즉결 처형, 자의적 구금, 납치 등 심각한 인권유린의 실태와 책임 규명 및 책임자 처벌 등 구체적인 대처방안을 다룬 북한인권결의안이 유엔총회에서 18년 연속 채택됐습니다. 특별히 이번 결의안에는 한국도 4년 만에 공동 제안국으로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등 국제적으로 논란이 된 사건들과 2019년 탈북어민 강제 북송사건도 언급되었습니다. 주님, 전 세계 나라들과 UN이 국제적으로 서로 협력하며 합당하게 대처함으로 북한인권결의안이 구체적으로 실행되게 하소서. UN 북한인권결의안 내용이 UN 총회만이 아니라 안전보장이사회를 통과함으로 북한 동포들의 참혹한 인권 문제가 실질적으로 개선되게 하소서. - 대한민국 정부가 4년 만에 북한인권결의안 공동 제안국으로 동참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과 탈북어민 강제 북송사건도 바르게 진상이 규명되도록 힘쓰게 하시고, 북한 동포들의 생명과 자유와 인권을 위해 끝까지 책임 있는 대응과 목소리를 내게 하소서. - 한국교회와 해외교포교회 성도들이 북한에서 일어나고 있는 참혹한 인권유린 실태들을 깨닫고, 북한 동포들을 위해 금식하며 간절히 기도함으로 북한 동포들의 인권이 존중되고 자유롭게 예수 믿고 구원받을 수 있는 신앙의 자유가 속히 주어지게 하소서. 2. 북한기도(2) (북한 소식통 “北, 실종자 속출…대부분 동사·아사”) ▶ ▶ 기사요약 자유아시아방송(RFA)은 북한에서 실종자가 속출하고 있으며, 이들 대부분이 식량난과 한파로 인해 동사, 아사하고 있다는 보도를 했다. 함경북도의 한 주민은 요즘 하루 한 끼 먹을 식량이 없어 한지로 떠도는 꽃제비(노숙 아동)들이 늘어나고 있다. 주로 역전 같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빌어먹거나 훔쳐 먹으며 버티던 꽃제비들이 죽은시체로 발견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지역 안전부에서는 주민들에게 ‘사회주의 영상을 흐리는 꽃제비들을 제때 신고해 구호소에 보낼 것’을 주문했다. 주민들은 꽃제비를 없애려면 그들을 먹일 식량문제부터 해결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비판했다. 황해북도의 사법기관 간부는 요즘 겨울 추위가 닥치고 식량사정이 악화하면서 행방불명된 주민들이 늘고 있다. 사법당국에서는 행방불명된 주민을 찾는다며 그들의 인적사항이 적힌 전단지를 각 지역 안전부와 인민반에 돌리고 있다고 했다. 모든 행불자를 국경을 넘어 탈출하려는 범법자로 지목하고 수배령을 내렸다고 했다. [기사보기 http://bit.ly/3BWLrGo] ▶ ▶ 기도제목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며 궁핍한 자의 생명을 구원하며” (시 72:13) - 북한주민들이 식량난과 한파로 인해 대부분이 굶어 죽거나 추위에 얼어 죽어가고 있으며 실종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주님, 극심한 식량 위기와 혹독한 한파로 고통받고 있는 북한 동포들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북한 주민들에게 주님께서 일용할 양식과 따뜻한 옷과 필요한 땔감이 공급되게 도와주소서. 추운 겨울을 잘 지낼 수 있도록 이들의 필요를 채우시고 생명을 지켜주소서. 복음통일되는 그 날까지 북한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소서. - 한국교회 성도들이 북한 직접 돕기 운동에 동참함으로 북한동포들에게 식량과 필요한 물품이 전달되게 하시고 이들의 영육구원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게 하소서. 3. 북한기도(3) (“국내 해킹 시도 하루 평균 118만 건…절반이 북한”) ▶ ▶ 기사요약 지난 10월 말부터 정부 공식 문건처럼 유포된 이메일 등은 북한 해커가 악성코드를 심은 허위 문서였다. 국내를 겨냥한 해킹 공격은 올들어 지난달까지 하루 평균 118만여 건에 이른다고 국가정보원이 밝혔다. 절반 이상은 북한 소행이란 게 국정원의 판단이다. PC 기반의 악성코드 유포가 전통적인 수법인데, 최근엔 블록체인 기반의 사이버 공격도 급증하고 있다. 국정원은 내년에도 원자력과 방위산업을 비롯한 첨단기술 등을 노린 북한의 사이버 공격이 거셀 것으로 내다봤다. 김정은이 핵심과제로 제시한 핵잠수함과 정찰자산 개발 등을 이행하려 한다는 것이다. 사회 혼란을 노린 해킹과 사이버 금융범죄 가능성도 크다고 전망했다. 민간 서버를 악용한 공급망 해킹과 사이버 공간에서의 추적을 회피하는 신종 해킹 수법이 출현할 것으로 국정원은 예상했다. 지난달 개소한 국가 사이버안보협력센터를 중심으로 민관군이 정보를 공유하며 합동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기사보기 http://bit.ly/3WH6Rz2] ▶ ▶ 기도제목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엡 4:28) - 북한의 사이버 해킹과 금융 범죄 등의 불법한 사이버 범죄에 대하여 한국정부가 단호히 대응하고 합당하게 제재함으로 모든 불법 해킹 시도가 무력화되게 하소서. - 불법한 범죄행위로 핵개발 등을 이행하려는 것에 대해 대한민국이 철저하게 방어함으로 국방과 안보, 그리고 국가재정이 지켜지게 하소서. 북한이 해킹을 통한 각종 도둑질과 불법 행위를 멈추고, 합법적인 활동을 통해 정직하게 돈을 벌고 기술을 개발하게 하소서. 4. 국가기도(1) (“OECD 낙태율 1위 ‘낙태 공화국’ 오명 벗자”) ▶ ▶ 기사요약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은 12월 24일 오후 3시부터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앞에서 ‘태아 살리기’를 위한 ‘러브 라이프(Love Life) 거리생명운동’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피켓 거리행진과 직접 제작한 성탄 엽서와 핫팩을 나눠주며, ‘2천 년 전 태아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상기시키며 낙태 방지 및 태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했다. 이용희 대표는 “예수님께서 ‘작은 자 한 명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고 하셨다. 태아 역시 그러한 작은 자들 중 한 명”이라며 “예수님도 2천 년 전 이 땅에 태아로 오셨다. 우리도 모두 태아였다. 우리가 지금 이렇게 살아있는 것은 어머니 태중에서 낙태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우리나라는 OECD 국가들 중 낙태율 1위로 ‘낙태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갖고 있다. 모든 생명은 하나님으로부터 왔고, 낙태는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죽이는 일”이라며 “우리나라는 세계 1위의 저출산 국가이기도 하다. 우리가 낙태만 하지 않아도 저출산 문제는 함께 해결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더 이상 무죄한 태아들의 피로 이 땅이 더럽혀지지 않도록, 한국교회는 낙태반대 태아 생명존중을 선포해야 한다”며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앞장서서 태아 생명을 살려야 한다”, “태아가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한 명의 생명이라도 더 살리는 것이 성탄절에 예수님께 드릴 수 있는 생신 선물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한 젊은 부부가 지난 2020년 11월 7일 ‘러브 라이프(Love Life) 거리생명운동’을 시작한 것을 계기로 전국을 퍼져나갔으며, 현재까지 2년 만에 전국 230여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에스더기도운동의 ‘러브라이프 거리생명운동’은 2022년 11월 국민일보 제1회 기독교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기사보기 http://bit.ly/3vewfjV] ▶ ▶ 기도제목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마 25:40) - 낙태로 죽어가는 태아들을 살리기 위해 지난 2020년 11월 7일 ‘러브 라이프(Love Life) 거리생명운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년 만에 전국 230여 지역으로 확장되게 해주시고, 인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말 못하고 낙태로 죽어가는 태아들을 위하여 입을 열고 태아의 생명을 살리는 운동이 한국교회에서 활발하게 일어나게 하시고 전국적으로 퍼져나가 낙태를 반대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물결이 국가적으로 일어나게 하소서. - 2천 년 전 태아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 기억하며 강남역에서 러브 라이프(Love Life) 거리생명운동’ 캠페인을 통해 피켓과 성탄 엽서를 본 자들의 양심을 깨워주셔서 ‘우리모두 태아’였음을 기억하고 ‘낙태반대-태아생명 존중’하는 자들로 변화되게 하소서. 그래서 대한민국이 ‘낙태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벗어나 ‘생명을 살리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5. 국가기도(2) (박원순 서울시 돈 받아 '北 세습 찬양곡' 공연…北 도발 때마다 친북 행사) ▶ ▶ 기사요약 지난해 한 대북지원단체(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가 서울 한복판에서 북한 체제를 찬양하고 선전하는 노래를 부르고, 해설 강연까지 한 영상을 취재진이 입수했다. 2021년, 북한 가곡을 한 남성이 가야금 연주에 맞춰 부르고 출연자는 불후의 명작이라는 해설을 하고 북한 체제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도 했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이 콘서트에 1억 8,000만원의 돈을 썼는데,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서울시와 LH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로부터 후원금과 기부금 명목으로 총 71억 8,000만원을 받았다. 공연이나 행사 시기는 북한의 도발 시기와 겹쳤다. NK콘서트는 북한이 지대공미사일과 극초음속 미사일을 발사한 직후인 지난해 10월에 열었고,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발생 전후인 2020년 9월 말에는 평양 간접 여행을 주제로 한 홍보 사업도 벌였다. 서울시는 보조금과 관련해 박원순 시장 때 지원을 결정한 것이라며 현재 감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기사보기 http://bit.ly/3PMAX22] ▶ ▶ 기도제목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 (잠 11:11) - 북한을 찬양·고무하며 남한을 적화시키고자 하는 세력들의 배후 정체가 빛 가운데 다 드러나고 무너지게 하소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를 위해 한국교회가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 국민의 세금으로 이루어진 지자체의 보조금이 바르게 사용되게 하소서. 전 정부 5년 동안 잘못된 지원이 있었다면 감사가 공정하게 이루어지고 잘못 사용된 자금내역들이 밝히 드러남으로 합당한 조치가 취해지게 하소서. 6. 국가기도(3) (윤대통령 "노조부패, 척결해야 할 3대 부패…회계 투명성 강화") ▶ ▶ 기사요약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경제자문회의를 겸한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2023년은 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의 원년이라고 규정하고, 성장을 가로막는 적폐를 청산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중에서도 노동자 간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노동 개혁에 최우선순위를 뒀다. 노조부패는 척결 대상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특히 노조의 깜깜이 재정운용 문제를 직접 언급하면서, 투명성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주요 노조에 투입된 재정 규모를 파악하고 있고, 여당에서도 노조 회계감사를 강화하는 법안이 제출되었다. 노동계에서 반발하고 있지만, 대통령실은 노조의 정당성과 도덕성을 부여하는 일이라면서 반대할 수 있는 노조는 없을 것이라고 했다. [기사보기 http://bit.ly/3GdWU6L] ▶ ▶ 기도제목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전 12:14) - 윤석열 대통령이 2023년은 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의 원년이라고 규정하고, 성장을 가로막는 적폐를 청산해야 한다며, 그중에서도 노동 개혁과 노조의 재정운용 문제에 최우선순위를 두겠다고 했습니다. 주님, 정부가 3대 개혁을 통해 잘못된 문제들을 바로 잡음으로 이 나라가 바로 되게 하소서. - 노조의 재정운용 가운데 불법한 일이 있으면 빛 가운데 드러남으로 합당하게 법적으로 조치 되게 하소서. 노동개혁을 통해 건전한 노동운동이 일어나게 하소서. |
Ⅲ. 최신 뉴스와 기도제목 (전문)
1.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유엔총회, 북한인권결의안 18년 연속 채택…"유족에 정보 공개하라")

유엔총회, 북한인권결의안 채택 (사진=연합뉴스/유엔웹티비 캡쳐) [사진 출처=MBN]
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침해를 규탄하는 내용의 북한인권결의안이 18년 연속 유엔총회에서 채택됐습니다.
유엔총회는 현지시각 15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본회의를 열어 북한인권결의안을 비롯한 다수의 인권 관련 결의안을 표결 없이 컨센서스(전원동의)로 통과시켰습니다.
이로써 북한인권결의안은 지난 2005년 이후 한 해도 빠짐없이 유엔총회에 채택됐습니다.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주도한 올해 결의안에는 한국도 4년 만에 공동 제안국으로 참여했습니다.
이번 결의안은 대체로 기존 결의안 내용을 그대로 반복하면서 서해 공무원 피살 등 최근 국제적으로 논란이 된 사건들에 관한 언급을 늘렸습니다.
결의안은 외국인에 대한 고문, 즉결 처형, 자의적 구금, 납치 등을 우려하는 기존 조항에 "유족들과 관계 기관들에 모든 관련 정보를 공개할 것을 북한에 촉구한다"는 문장을 추가했습니다.
또 "북한으로 송환되는 북한 주민들이 강제 실종, 자의적 처형, 고문, 부당한 대우의 대상이 돼서는 안 된다"는 문구도 함께 포함됐습니다.
이는 지난 2019년 이뤄진 탈북 어민 강제 북송을 간접 언급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번에도 결의안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 북한 인권 상황의 국제형사재판소(ICC) 회부와 "인권침해에 가장 책임 있는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을 겨냥한 추가 제재 고려를 권고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이 문장은 지난 2014년부터 9년 연속 결의안에 포함됐습니다.
【출처 2022.12.16. MBN 요약】
▶ ▶ 기사요약 유엔총회는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컨센서스(전원동의)로 통과시켰으며 지난 2005년 이후 한 해도 빠짐없이 18년 연속 유엔총회에 채택됐다.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주도한 올해 결의안에는 한국도 4년 만에 공동 제안국으로 참여했다. 이번 결의안은 대체로 기존 결의안 내용을 그대로 반복하면서 서해 공무원 피살 등 최근 국제적으로 논란이 된 사건들에 관한 언급을 늘렸다. 결의안은 외국인에 대한 고문, 즉결 처형, 자의적 구금, 납치 등을 우려하는 기존 조항에 유족들과 관계 기관들에 모든 관련 정보를 공개할 것을 북한에 촉구한다는 문장을 추가했다. 또 북한으로 송환되는 북한 주민들이 강제 실종, 자의적 처형, 고문, 부당한 대우의 대상이 돼서는 안 된다는 문구도 함께 포함됐다. 이는 지난 2019년 이뤄진 탈북 어민 강제 북송을 간접 언급한 것으로 해석된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 북한 인권 상황의 국제형사재판소(ICC) 회부와 "인권침해에 가장 책임 있는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을 겨냥한 추가 제재 고려를 권고했다. 김정은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이 문장은 지난 2014년부터 9년 연속 결의안에 포함됐다. [기사보기 http://bit.ly/3GeGr2f] ▶ ▶ 기도제목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받는 자를 생각하라” (히 13:3) - 북한의 고문, 즉결 처형, 자의적 구금, 납치 등 심각한 인권유린의 실태와 책임 규명 및 책임자 처벌 등 구체적인 대처방안을 다룬 북한인권결의안이 유엔총회에서 18년 연속 채택됐습니다. 특별히 이번 결의안에는 한국도 4년 만에 공동 제안국으로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등 국제적으로 논란이 된 사건들과 2019년 탈북어민 강제 북송사건도 언급되었습니다. 주님, 전 세계 나라들과 UN이 국제적으로 서로 협력하며 합당하게 대처함으로 북한인권결의안이 구체적으로 실행되게 하소서. UN 북한인권결의안 내용이 UN 총회만이 아니라 안전보장이사회를 통과함으로 북한 동포들의 참혹한 인권 문제가 실질적으로 개선되게 하소서. - 대한민국 정부가 4년 만에 북한인권결의안 공동 제안국으로 동참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과 탈북어민 강제 북송사건도 바르게 진상이 규명되도록 힘쓰게 하시고, 북한 동포들의 생명과 자유와 인권을 위해 끝까지 책임 있는 대응과 목소리를 내게 하소서. - 한국교회와 해외교포교회 성도들이 북한에서 일어나고 있는 참혹한 인권유린 실태들을 깨닫고, 북한 동포들을 위해 금식하며 간절히 기도함으로 북한 동포들의 인권이 존중되고 자유롭게 예수 믿고 구원받을 수 있는 신앙의 자유가 속히 주어지게 하소서. |
2.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북한 소식통 “北, 실종자 속출…대부분 동사·아사”)

노동신문=뉴스1 [사진 출처=동아일보]
북한에서 실종자가 속출하고 있으며, 이들 대부분이 식량난과 한파로 인해 동사, 아사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1일 복수의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에 행방불명자가 속출하고 있으며 이들 대부분이 굶어 죽거나 추위에 얼어 죽은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함경북도의 한 주민소식통은 “요즘 하루 한 끼 먹을 식량이 없어 한지로 떠도는 꽃제비(노숙 아동)들이 늘어나고 있다. 주로 역전 같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빌어먹거나 훔쳐 먹으며 버티던 꽃제비들이 죽은 시체로 발견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해당 지역 안전부에서는 주민들에게 ‘사회주의 영상을 흐리는 꽃제비들을 제때 신고해 구호소에 보낼 것’을 주문했다. 주민들은 꽃제비를 없애려면 그들을 먹일 식량문제부터 해결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비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황해북도의 한 사법기관 간부소식통은 “요즘 겨울 추위가 닥치고 식량사정이 악화하면서 행방불명된 주민들이 늘고 있다. 이에 사법당국에서는 행방불명된 주민을 찾는다며 그들의 인적사항이 적힌 전단지를 각 지역 안전부와 인민반에 돌리고 있다”고 증언했다.
그는 “영양실조에 시달리던 한 노동자가 지난 7월 가출해 소식이 두절됐다가 적발됐는데, 11월 다시 행방불명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사법당국에서는 모든 행불자를 국경을 넘어 탈출하려는 범법자로 지목하고 수배령을 내렸다”고 전했다.
【출처: 2022.12.22. 동아일보 요약】
▶ ▶ 기사요약 자유아시아방송(RFA)은 북한에서 실종자가 속출하고 있으며, 이들 대부분이 식량난과 한파로 인해 동사, 아사하고 있다는 보도를 했다. 함경북도의 한 주민은 요즘 하루 한 끼 먹을 식량이 없어 한지로 떠도는 꽃제비(노숙 아동)들이 늘어나고 있다. 주로 역전 같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빌어먹거나 훔쳐 먹으며 버티던 꽃제비들이 죽은시체로 발견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지역 안전부에서는 주민들에게 ‘사회주의 영상을 흐리는 꽃제비들을 제때 신고해 구호소에 보낼 것’을 주문했다. 주민들은 꽃제비를 없애려면 그들을 먹일 식량문제부터 해결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비판했다. 황해북도의 사법기관 간부는 요즘 겨울 추위가 닥치고 식량사정이 악화하면서 행방불명된 주민들이 늘고 있다. 사법당국에서는 행방불명된 주민을 찾는다며 그들의 인적사항이 적힌 전단지를 각 지역 안전부와 인민반에 돌리고 있다고 했다. 모든 행불자를 국경을 넘어 탈출하려는 범법자로 지목하고 수배령을 내렸다고 했다. [기사보기 http://bit.ly/3BWLrGo] ▶ ▶ 기도제목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며 궁핍한 자의 생명을 구원하며” (시 72:13) - 북한주민들이 식량난과 한파로 인해 대부분이 굶어 죽거나 추위에 얼어 죽어가고 있으며 실종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주님, 극심한 식량 위기와 혹독한 한파로 고통받고 있는 북한 동포들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북한 주민들에게 주님께서 일용할 양식과 따뜻한 옷과 필요한 땔감이 공급되게 도와주소서. 추운 겨울을 잘 지낼 수 있도록 이들의 필요를 채우시고 생명을 지켜주소서. 복음통일되는 그 날까지 북한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소서. - 한국교회 성도들이 북한 직접 돕기 운동에 동참함으로 북한동포들에게 식량과 필요한 물품이 전달되게 하시고 이들의 영육구원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게 하소서. |
3.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국내 해킹 시도 하루 평균 118만 건…절반이 북한”)

▲KBS 화면 캡처. “국내 해킹 시도 하루 평균 118만 건…절반이 북한”
[앵커]
국내 해킹 시도가 하루 평균 118만 건에 이른다고 국가정보원이 밝혔습니다.
절반가량은 북한 소행으로 추산되는데요.
국정원은 첨단기술 등을 빼돌리기 위한 사이버 위협이 더 늘어날 거로 보고 민관군 합동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10월 말부터 이메일 등을 통해 유포된 '이태원 사고 대처 상황'입니다.
정부 공식 문건처럼 보이지만 북한 해커가 악성코드를 심은 허위 문서였습니다.
이렇게 국내를 겨냥한 해킹 공격은 올들어 지난달까지 하루 평균 118만여 건에 이른다고 국가정보원이 밝혔습니다.
절반 이상은 북한 소행이란 게 국정원의 판단입니다.
PC 기반의 악성코드 유포가 전통적인 수법인데, 최근엔 블록체인 기반의 사이버 공격도 급증하고 있다고 국정원은 전했습니다.
국정원은 내년에도 원자력과 방위산업을 비롯한 첨단기술 등을 노린 북한의 사이버 공격이 거셀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핵심과제로 제시한 핵잠수함과 정찰자산 개발 등을 이행하려 한다는 겁니다.
사회 혼란을 노린 해킹과 사이버 금융범죄 가능성도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아울러, 민간 서버를 악용한 공급망 해킹과 사이버 공간에서의 추적을 회피하는 신종 해킹 수법이 출현할 것으로 국정원은 예상했습니다.
국정원은 지난달 개소한 국가 사이버안보협력센터를 중심으로 민관군이 정보를 공유하며 합동 대응에 나설 방침입니다.
[문종현/이스트시큐리티 이사 : "합동분석실이 앞으로 더 활성화가 돼서 좋은 내용들의 정보가 공유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부 부처 9곳과 민간 보안업체 5곳의 전문가가 센터에 상주하고 있는데, 참여 부처와 기업을 40여 곳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출처: 2022.12.22. KBS 요약】
▶ ▶ 기사요약 지난 10월 말부터 정부 공식 문건처럼 유포된 이메일 등은 북한 해커가 악성코드를 심은 허위 문서였다. 국내를 겨냥한 해킹 공격은 올들어 지난달까지 하루 평균 118만여 건에 이른다고 국가정보원이 밝혔다. 절반 이상은 북한 소행이란 게 국정원의 판단이다. PC 기반의 악성코드 유포가 전통적인 수법인데, 최근엔 블록체인 기반의 사이버 공격도 급증하고 있다. 국정원은 내년에도 원자력과 방위산업을 비롯한 첨단기술 등을 노린 북한의 사이버 공격이 거셀 것으로 내다봤다. 김정은이 핵심과제로 제시한 핵잠수함과 정찰자산 개발 등을 이행하려 한다는 것이다. 사회 혼란을 노린 해킹과 사이버 금융범죄 가능성도 크다고 전망했다. 민간 서버를 악용한 공급망 해킹과 사이버 공간에서의 추적을 회피하는 신종 해킹 수법이 출현할 것으로 국정원은 예상했다. 지난달 개소한 국가 사이버안보협력센터를 중심으로 민관군이 정보를 공유하며 합동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기사보기 http://bit.ly/3WH6Rz2] ▶ ▶ 기도제목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엡 4:28) - 북한의 사이버 해킹과 금융 범죄 등의 불법한 사이버 범죄에 대하여 한국정부가 단호히 대응하고 합당하게 제재함으로 모든 불법 해킹 시도가 무력화되게 하소서. - 불법한 범죄행위로 핵개발 등을 이행하려는 것에 대해 대한민국이 철저하게 방어함으로 국방과 안보, 그리고 국가재정이 지켜지게 하소서. 북한이 해킹을 통한 각종 도둑질과 불법 행위를 멈추고, 합법적인 활동을 통해 정직하게 돈을 벌고 기술을 개발하게 하소서. |
4. 국가기도 뉴스 및 기도제목(“OECD 낙태율 1위 ‘낙태 공화국’ 오명 벗자”)

▲이용희 대표가 강남역 11번 출구 앞에서 생명 사랑 피켓을 들고 있다. ⓒ에스더기도운동 [사진 출처=크리스천투데이]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에서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 오후 3시부터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앞에서 태아 살리기를 위한 ‘러브 라이프(Love Life) 거리생명운동’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피켓 거리행진과 함께 직접 제작한 성탄 엽서와 핫팩을 나눠주며, ‘2천 년 전 태아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자는 낙태 방지 및 태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파했다. 청년들은 한데 모여 성탄 축하 캐롤을 부르기도 했다.
이용희 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은강추위 속에도 거리를 행진하며 ‘예수님도 2천 년 전에 태아로 오셨습니다’, ‘우리도 태아였습니다’, ‘태아의 생명을 지켜주세요’ 등의 피켓을 들거나 직접 외쳤다.
이용희 대표는 “예수님께서 ‘작은 자 한 명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고 하셨다. 태아 역시 그러한 작은 자들 중 한 명”이라며 “예수님도 2천 년 전 이 땅에 태아로 오셨다. 우리도 모두 태아였다. 우리가 지금 이렇게 살아있는 것은 어머니 태중에서 낙태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우리나라는 OECD 국가들 중 낙태율 1위로 ‘낙태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갖고 있다. 모든 생명은 하나님으로부터 왔고, 낙태는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죽이는 일”이라며 “우리나라는 세계 1위의 저출산국가이기도 하다. 우리가 낙태만 하지 않아도 저출산 문제는 함께 해결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더 이상 무죄한 태아들의 피로 이 땅이 더럽혀지지 않도록, 한국교회는 낙태반대 태아 생명존중을 선포해야 한다”며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앞장서서 태아 생명을 살려야 한다”며 “태아가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한 명의 생명이라도 더 살리는 일이 성탄절에 예수님께 드릴 수 있는 생신 선물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산부인과 의사회에 의하면, 우리나라 낙태 건수는 하루 약 3천 건, 연간 110만여 건에 이른다. 하루에도 수많은 태아들이 엄마 뱃속에서 죽어가고 있는 것.
이에 한 젊은 부부가 지난 2020년 11월 7일 ‘러브 라이프(Love Life) 거리생명운동’을 시작한 것을 계기로 에스더기도운동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낙태로 죽어가는 태아들을 살리기 위해 2년 만에 전국 230여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2년 전 남편과 운동을 시작한 김은평 간사는 “낙태로 죽어가는 태아들이 하루 3천 명이라는 말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며 ”어떻게든 낙태 실상을 알려야겠는 생각으로,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강남역에서 피켓을 들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자들이 피켓과 전단지를 들고 국민들에게 낙태의 실상을 알리며 거리에서 태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러브라이프 거리생명운동’ 2022년 국민일보 기독교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작년 12월에는 성탄절을 맞아 ‘2천 년 전 태아로 오신 예수님’ 성탄카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성탄카드 7천 장과 성탄엽서 4만 장을 제작해 전국에 배부하고, 기도자들이 대통령과 법무부 장관, 국회의원 300명, 헌법재판관·대법관 등 낙태법 개정안 관련 공직자들에게 성탄 카드와 함께 낙태법 개정안 입법 탄원서를 자필로 작성해 발송했다.
올해도 행사를 준비하면서 러브 라이프 거리생명운동을 담은 2023 탁상용 캘린더, 성탄카드 5장과 성탄엽서 10장이 담긴 ‘예수님 생신 선물’ 3,300세트를 준비해 판매했다.
【출처: 2022.12.25. 크리스천투데이 요약】
▶ ▶ 기사요약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은 12월 24일 오후 3시부터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앞에서 ‘태아 살리기’를 위한 ‘러브 라이프(Love Life) 거리생명운동’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피켓 거리행진과 직접 제작한 성탄 엽서와 핫팩을 나눠주며, ‘2천 년 전 태아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상기시키며 낙태 방지 및 태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했다. 이용희 대표는 “예수님께서 ‘작은 자 한 명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고 하셨다. 태아 역시 그러한 작은 자들 중 한 명”이라며 “예수님도 2천 년 전 이 땅에 태아로 오셨다. 우리도 모두 태아였다. 우리가 지금 이렇게 살아있는 것은 어머니 태중에서 낙태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우리나라는 OECD 국가들 중 낙태율 1위로 ‘낙태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갖고 있다. 모든 생명은 하나님으로부터 왔고, 낙태는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죽이는 일”이라며 “우리나라는 세계 1위의 저출산 국가이기도 하다. 우리가 낙태만 하지 않아도 저출산 문제는 함께 해결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더 이상 무죄한 태아들의 피로 이 땅이 더럽혀지지 않도록, 한국교회는 낙태반대 태아 생명존중을 선포해야 한다”며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앞장서서 태아 생명을 살려야 한다”, “태아가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한 명의 생명이라도 더 살리는 것이 성탄절에 예수님께 드릴 수 있는 생신 선물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한 젊은 부부가 지난 2020년 11월 7일 ‘러브 라이프(Love Life) 거리생명운동’을 시작한 것을 계기로 전국을 퍼져나갔으며, 현재까지 2년 만에 전국 230여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에스더기도운동의 ‘러브라이프 거리생명운동’은 2022년 11월 국민일보 제1회 기독교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기사보기 http://bit.ly/3vewfjV] ▶ ▶ 기도제목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마 25:40) - 낙태로 죽어가는 태아들을 살리기 위해 지난 2020년 11월 7일 ‘러브 라이프(Love Life) 거리생명운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년 만에 전국 230여 지역으로 확장되게 해주시고, 인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말 못하고 낙태로 죽어가는 태아들을 위하여 입을 열고 태아의 생명을 살리는 운동이 한국교회에서 활발하게 일어나게 하시고 전국적으로 퍼져나가 낙태를 반대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물결이 국가적으로 일어나게 하소서. - 2천 년 전 태아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 기억하며 강남역에서 러브 라이프(Love Life) 거리생명운동’ 캠페인을 통해 피켓과 성탄 엽서를 본 자들의 양심을 깨워주셔서 ‘우리모두 태아’였음을 기억하고 ‘낙태반대-태아생명 존중’하는 자들로 변화되게 하소서. 그래서 대한민국이 ‘낙태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벗어나 ‘생명을 살리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
5. 국가기도 뉴스 및 기도제목(박원순 서울시 돈 받아 '北 세습 찬양곡' 공연…北 도발 때마다 친북 행사)

▲TV조선 화면 캡처. 박원순 서울시 돈 받아 '北 세습 찬양곡' 공연…北 도발 때마다 친북 행사
[앵커]
지난해 한 대북지원단체가 서울 한복판에서 북한 체제를 찬양하고 선전하는 노래를 부르고, 해설 강연까지 한 영상을 저희 취재진이 입수했습니다. 당시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빈번하던 시기였는데요, 이 단체는 지난 정부에서 5년 동안 서울시를 비롯해 여러 공공기관에서 70억 원이 넘는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황병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일성
"문앞에서 눈물 흘리며…."
1992년 김일성이 북한 가곡 '사향가'를 부르는 모습입니다.
2021년, 같은 노래를 한 남성이 가야금 연주에 맞춰 부릅니다.
"문앞에서 눈물 흘리며…."
해설에 나선 출연자는 불후의 명작이라는 치켜 세우고
"불후의 고전적 명작 가요로 불리는 노래이고요. 가사를 김일성이 지었다고."
북한 체제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도 합니다.
"사상성도 주입하면서, 사회주의 체제의 위대함을 선전할 수 있는"
대북지원단체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같은 공연에서 사향가에 이어 북한 선전곡 '꽃파는 처녀'도 연주했습니다.
단체 측은 "'NK콘서트는 북한 체제 선전이 아닌 북한 이해를 돕기 위한 취지였다"고 해명했습니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이 콘서트에 1억 8,000만원의 돈을 썼는데, 이 단체는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서울시와 LH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로부터 후원금과 기부금 명목으로 총 71억 8,000만원을 받았습니다.
공연이나 행사 시기는 북한의 도발 시기와 겹쳤습니다.
'NK콘서트'는 북한이 지대공미사일과 극초음속 미사일을 발사한 직후인 지난해 10월에 열었고,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발생 전후인 2020년 9월 말에는 평양 간접 여행을 주제로 한 홍보 사업도 벌였습니다.
서범수 / 국민의힘 의원
"철저하게 수사와 감사를 통해서 진상을 밝히고 책임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처벌도…."
서울시는 보조금과 관련해 "박원순 시장 때 지원을 결정한 것"이라며 "현재 감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2022.12.19. TV조선 요약】
▶ ▶ 기사요약 지난해 한 대북지원단체(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가 서울 한복판에서 북한 체제를 찬양하고 선전하는 노래를 부르고, 해설 강연까지 한 영상을 취재진이 입수했다. 2021년, 북한 가곡을 한 남성이 가야금 연주에 맞춰 부르고 출연자는 불후의 명작이라는 해설을 하고 북한 체제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도 했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이 콘서트에 1억 8,000만원의 돈을 썼는데,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서울시와 LH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로부터 후원금과 기부금 명목으로 총 71억 8,000만원을 받았다. 공연이나 행사 시기는 북한의 도발 시기와 겹쳤다. NK콘서트는 북한이 지대공미사일과 극초음속 미사일을 발사한 직후인 지난해 10월에 열었고,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발생 전후인 2020년 9월 말에는 평양 간접 여행을 주제로 한 홍보 사업도 벌였다. 서울시는 보조금과 관련해 박원순 시장 때 지원을 결정한 것이라며 현재 감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기사보기 http://bit.ly/3PMAX22] ▶ ▶ 기도제목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 (잠 11:11) - 북한을 찬양·고무하며 남한을 적화시키고자 하는 세력들의 배후 정체가 빛 가운데 다 드러나고 무너지게 하소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를 위해 한국교회가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 국민의 세금으로 이루어진 지자체의 보조금이 바르게 사용되게 하소서. 전 정부 5년 동안 잘못된 지원이 있었다면 감사가 공정하게 이루어지고 잘못 사용된 자금내역들이 밝히 드러남으로 합당한 조치가 취해지게 하소서. |
6. 국가기도 뉴스 및 기도제목(윤대통령 "노조부패, 척결해야 할 3대 부패…회계 투명성 강화")

▲연합뉴스 화면 캡처. 윤대통령 "노조부패, 척결해야 할 3대 부패…회계 투명성 강화"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3대 개혁 가운데 노동 개혁이 가장 우선돼야 한다며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었습니다.
특히 노동조합의 부패는 척결해야 할 3대 부패라면서 민주노총 등 주요 노조의 회계 투명성 문제를 정조준했습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윤 대통령은 국민경제자문회의를 겸한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3대 개혁 추진의 청사진이 담긴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에 대한 기재부의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2023년은 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의 원년이라고 규정하고, 성장을 가로막는 적폐를 청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중에서도 노동자 간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노동 개혁에 최우선순위를 뒀습니다.
노조 부패는 척결 대상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노사 법치주의를 확립하고 노동의 유연성과 노동의 개혁을 해 나가는데 노조 부패도 공직부패, 기업부패와 함께 우리 사회에서 척결해야 될 3대 부패의 하나로서…"
특히 노조의 깜깜이 재정운용 문제를 직접 언급하면서, 투명성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윤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주요 노조에 투입된 재정 규모를 파악하고 있고, 여당에서도 회계감사를 강화하는 법안이 제출되는 등 측면 지원에 나선 모습입니다.
<윤석열 / 대통령> "노조 활동도 투명한 회계 위에서만 더욱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23년에 필요한 제도 개혁을 통해서 우리 성장의 원동력으로서 반드시 이뤄내야…"
노동계에서 반발하고 있지만, 대통령실은 노조의 정당성과 도덕성을 부여하는 일이라면서 반대할 수 있는 노조는 없을 것이라고 압박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법인세 인하와 다주택자 과세 완화 등 세제 감면 방침을 재확인하고, 수출과 스타트업 코리아로 경제위기를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출처: 2022.12.21. 연합뉴스 요약】
▶ ▶ 기사요약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경제자문회의를 겸한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2023년은 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의 원년이라고 규정하고, 성장을 가로막는 적폐를 청산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중에서도 노동자 간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노동 개혁에 최우선순위를 뒀다. 노조부패는 척결 대상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특히 노조의 깜깜이 재정운용 문제를 직접 언급하면서, 투명성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주요 노조에 투입된 재정 규모를 파악하고 있고, 여당에서도 노조 회계감사를 강화하는 법안이 제출되었다. 노동계에서 반발하고 있지만, 대통령실은 노조의 정당성과 도덕성을 부여하는 일이라면서 반대할 수 있는 노조는 없을 것이라고 했다. [기사보기 http://bit.ly/3GdWU6L] ▶ ▶ 기도제목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전 12:14) - 윤석열 대통령이 2023년은 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의 원년이라고 규정하고, 성장을 가로막는 적폐를 청산해야 한다며, 그중에서도 노동 개혁과 노조의 재정운용 문제에 최우선순위를 두겠다고 했습니다. 주님, 정부가 3대 개혁을 통해 잘못된 문제들을 바로 잡음으로 이 나라가 바로 되게 하소서. - 노조의 재정운용 가운데 불법한 일이 있으면 빛 가운데 드러남으로 합당하게 법적으로 조치 되게 하소서. 노동개혁을 통해 건전한 노동운동이 일어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