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태아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일하고 있는 러브라이프입니다.

러브라이프는 2020년 11월부터 현재까지 말 못 하는 태아들을 대변하기 위해 전국 240여 개의 지역에서 피켓을 들고 국민들과 성도들을 대상으로 태아생명존중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낙태법 개정안을 2020년 말까지 입법하도록 판결했지만, 아직도 입법하지 않아 수많은 태아들이 낙태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임신 34주인 태아를 낙태해서 죽여도 낙태죄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결하였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태아를 보호하는 법이 전무하여 매일 수천 명의 태아들이 출산 직전까지 낙태될 수 있는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하나님은 창세 전에 우리를 택하시고 모태에서 우리를 빚으셨다고 성경은 이야기합니다. 한국교회와 국민들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존귀한 태아의 생명에 관심을 갖고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예수님 생신 선물 프로젝트를 작년부터 시작하였습니다.
2021년에는 성탄절을 맞아 2천 년 전에 이 땅에 “태아”로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예수님 생신 선물로 태아 생명 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크리스마스 피켓팅과 크리스마스 카드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올해 저희가 준비한 예수님 생신 선물 세트는 러브라이프 자원봉사자들의 활동모습을 담은 ‘2023년 프로라이프 탁상 달력’과 ‘크리스마스 카드와 엽서‘입니다. 이 달력과 카드 그리고 엽서에는 태아가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는 메시지와 태아를 지키는 낙태법 개정안의 입법을 호소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달력과 크리스마스 카드와 엽서를 받아보시는 모든 분들이 하나님께서 이 땅에 태아로 보내신 존귀한 생명들에게 관심을 갖고, 낙태로 죽어가는 태아들을 살리는 일에 동참하는 태아생명지킴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특별히 12월 21일과 22일에는 온 국민들이 볼 수 있도록 10대 일간지에 2천 년 전에 태아로 오신 예수님 크리스마스 카드 이미지와 국민 호소글을 전면광고로 내보낼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청 안내>
010-5046-7673 (이예진 간사)
010-2190-1505 (김은평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