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도제목 순서> Ⅰ. 기도제목 Ⅱ. 기사 요약 / 기도제목 Ⅲ. 최신 뉴스와 기도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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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잠언31:8)
북한기도제목/국가기도제목_6월_4주(6.20-6.26)
Ⅰ. 기도제목 1. 북한기도(1) (“북한, GDP 대비 군사비 지출 세계 1위…평화지수 최하위권”) “그러나 내가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호세아 1:7) - ‘2022년 세계평화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24%를 군사비로 가장 많이 지출하는 세계 1위 나라로 조사됐습니다. 주님! 북한땅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북한 주민들이 경제적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핵과 미사일을 개발하는데 몰두하는 북한의 김일성 일가 3대 세습 독재 정권이 우상화 · 신격화 체제로부터 하루속히 종식되게 하소서. - 북한의 권세자들에게 구원은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 있음을 깨닫게 하소서. 북한 땅에 복음이 전파되게 하시어 북한동포들이 자유롭게 예수 믿고 구원받을 수 있는 은혜와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2. 북한기도(2) (김정은이 내놓은 상비약은 고려약 뿐?…간부들 양약 기부 ‘주춤’) “그 잃어버린 자를 내가 찾으며 쫓기는 자를 내가 돌아오게 하며 상한 자를 내가 싸매 주며 병든 자를 내가 강하게 하려니와 살진 자와 강한 자는 내가 없애고 정의대로 그것들을 먹이리라” (겔 34:16) - 지난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간부들이 북한 동포들을 위해 상비약을 준다며 부작용이 심하고 검증되지 않은 고려약을 내놓았습니다. 북한의 권세자들이 자신의 이익을 먼저 바라기보다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국민들을 존중하는 마음을 주시어 국민들의 민생과 의식주를 최우선으로 돌아 돌보게 하시고, 올바른 지도자와 정부가 되게 하소서. - 하나님께서 역사하여 주셔서 북한 주민들에게 필요한 의약품과 식량이 공급되게 하소서. 상한 자를 싸매주시고 병든 자를 강하게 하시어 굶주리고 아픈 자들을 주님의 손길로 치료하여 주소서. 자유롭게 예수 믿을 수 있는 복음통일이 될 때까지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옵소서. 정의가 바로 서는 북한 땅이 되게 하셔서 북한 주민들이 하나님이 주신 생명과 자유와 인권을 보장받고 누리며 살게 하소서. 3. 북한기도(3) (양강도 농촌서 영양실조·고열 시달리는 3~5세 어린이 사망자 속출)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시 91:2,3) - 농촌 지역에서 영양실조와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겪는 북한주민들과 특히 3~5세의 어린이들이 사망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님, 코로나19 전염병으로부터 북한 동포들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북한의 양강도에 국경 봉쇄로 인한 물가폭등과 식량 부족, 열악한 국가보건체계와 영양 결핍으로 면역이 취약한 북한 주민들과 어린이들을 주님께서 친히 보호하여 주시고 생명을 지켜주소서. - 북한에 복음이 들어가고 예배가 회복됨으로 북한 땅이 산물을 내고 하늘이 이슬을 내리게 하소서. 그래서 북한 땅에 가난과 궁핍과 저주가 멈추게 하시고 하나님의 축복으로 생명과 소산과 나눔이 풍성하게 하소서. 4. 국가기도(1) (“음란한 퀴어축제 반대”… 전 국민 서명운동 돌입)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 (잠 11:11) - 7월 16일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가 최선을 다해 동성애축제를 막아서게 하시고 이를 계기로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동성애축제의 심각한 문제점들과 폐해를 깨닫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국민대회 준비위원회를 보호하여 주시고 필요한 인력과 단체들이 연결되게 하시고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게 하소서. 또 한국교회에 연합의 영을 주셔서 한국교회가 최선으로 동성애축제와 차별금지법을 막아내게 하소서. 국민대회를 훼방하고 대적하는 무리들과 영적세력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스스로 분열하여 무너지게 하옵소서. - 성도들이 자기가 속한 장소에서 동성애축제가 음란적이고, 우리 자녀들의 교육을 무너트리는 것임을 용기 있게 선포하여 국민들을 일깨움으로 우리나라에서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동성애축제가 중지되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함께 막아서며 빛과 소금이 되어 나라를 구하는 역사가 되게 하시어 거룩한 대한민국 되게 하옵소서. - 한국교회 성도들이 반대서명운동과 국민대회 최선으로 참여함으로 주님의 거룩한 군대가 되어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의 기회가 되게 하소서. 5. 국가기도(2) (북한·세계 복음화 위해 소식·기도제목 전파하는 메신저)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시 126:6) - 지난 12년간 월간지저스아미를 통해 북한, 이슬람권, 이스라엘 선교를 위한 기도정보와 기도제목을 전국과 세계에 나누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월간지저스아미가 국민미션어워드 월간지부문에서 상을 받게하셔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월간지저스아미가 더 좋은 글들과 기도정보와 기도제목을 나눔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귀하고 합당하게 쓰임 받게 하소서. - 월간지저스아미를 통해 한국교회와 해외교포교회들이 북한과 이슬람권과 이스라엘을 위해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특별히 한국교회 성도들이 월간지의 기도제목으로 북한구원을 위해 연합하여 기도하게 하시고, 이 기도가 드려질 때 북한을 향한 예수님의 마음을 부어주시어 속히 복음통일의 문이 열리게 하옵소서. 6. 국가기도(3) (제28차 ‘복음통일 컨퍼런스’ 북한구원 기도성회)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사 43:19) - 이번 복음통일컨퍼런스는 참석자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해지는 성회가 되게 하시고 이번성회에서 성령을 폭포수처럼 부어주시어 주 성령에 잡혀 죄가 깨달아져서 철저히 회개하며 영적으로 회복되고 부흥이 있게 하소서. - 시간시간 말씀 전하시는 강사님과 찬양팀을 기름 부어주시고 동참하는 모든 이들에게 성회 가운데 큰 은혜 받게 하옵소서. 성도들이 연합하여 간절히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복음통일의 문을 여는 성회가 되게 하시고, 북한 동포들을 살리는 북한구원 예수군대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 북한 땅에서 3대 세습 독재와 김일성 일가 우상화·신격화 체제 속에서 복음을 듣지 못한 채 노예처럼 살아가는 북한 동포들이 자유롭게 예수 믿고 예배하고 전도할 수 있는 복음통일이 속히 오도록, 조국 대한민국과 한국교회가 주님 앞에 바로 서도록 울며 금식하며 하나님께 생명드려 기도하는 복음통일컨퍼런스가 되게 하소서. |
북한기도제목/국가기도제목_6월_4주(6.20-6.26) Ⅱ. 기사 요약 / 기도제목 1. 북한기도(1) (“북한, GDP 대비 군사비 지출 세계 1위…평화지수 최하위권”) ▶ ▶ 기사요약 호주 민간 연구기관인 경제평화연구소(IEP)가 15일 발표한 ‘2022년 세계평화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GDP의 24%를 군사비에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이 국내총생산(GDP) 대비 군사비를 가장 많이 지출하는 나라로 조사됐습니다. 조사대상국 163개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로 각각 10.9%와 10.5%로 (북한의) 뒤를 이은 오만과 리비아와 비교해도 두 배 이상 높은 수준입니다. 또 IEP가 사회 안전과 안보, 국내외 갈등 상황, 군사화 정도 등을 평가해 국가별 순위를 매기는 ‘평화지수’ 항목에서 북한은 163개국 가운데 152위를 기록해 최하위권으로 분류됐습니다. 군사화 부문에서 북한은 163개국 가운데 160위를 차지했고 사회 안전과 안보, 국내 외 갈등 상황에서도 각각 146위와 137위를 기록하며 전반적인 평화 수준이 열악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기사보기 https://bit.ly/3mTFJwX] ▶ ▶ 기도제목 “그러나 내가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호세아 1:7) - ‘2022년 세계평화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24%를 군사비로 가장 많이 지출하는 세계 1위 나라로 조사됐습니다. 주님! 북한땅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북한 주민들이 경제적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핵과 미사일을 개발하는데 몰두하는 북한의 김일성 일가 3대 세습 독재 정권이 우상화 · 신격화 체제로부터 하루속히 종식되게 하소서. - 북한의 권세자들에게 구원은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 있음을 깨닫게 하소서. 북한 땅에 복음이 전파되게 하시어 북한동포들이 자유롭게 예수 믿고 구원받을 수 있는 은혜와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2. 북한기도(2) (김정은이 내놓은 상비약은 고려약 뿐?…간부들 양약 기부 ‘주춤’) ▶ ▶ 기사요약 지난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렵고 힘든 세대에 보내달라”며 내놓은 자신의 상비약에는 타이레놀, 아스피린 같은 양약이 하나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김 위원장이 자신의 상비약을 내놓은 이후 간부들도 의약품 기부 릴레이에 동참해야 하는 분위기가 조성됐다는 점이다. 다만 김 위원장이 고려약을 내놓자 중앙당 간부들도 타이레놀 같은 양약을 내놓지 못했다고 한다. 북한 고위층들은 가정에 고려약이 아니라 중국 또는 유럽산 수입약을 비축하고 있으나 ‘원수님보다 더 좋은 약을 내놓을 수는 없다’며 제약공장에서 일부러 고려약을 구해 기부했다는 게 소식통의 설명이다. 더욱이 북한 당국은 의약품이 부족한 현재 상황에서 자체 원료로 개발한 고려약 생산과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고려약의 효능이 검증되지 않은데다 정제 기술 부족으로 약초에 포함돼 있는 불순물이 제대로 제거되지 못한 채 상품화되고 있어 노약자나 어린이의 경우 고려약을 복용하고 부작용을 겪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보기 https://bit.ly/3bacKlK] ▶ ▶ 기도제목 “그 잃어버린 자를 내가 찾으며 쫓기는 자를 내가 돌아오게 하며 상한 자를 내가 싸매 주며 병든 자를 내가 강하게 하려니와 살진 자와 강한 자는 내가 없애고 정의대로 그것들을 먹이리라” (겔 34:16) - 지난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간부들이 북한 동포들을 위해 상비약을 준다며 부작용이 심하고 검증되지 않은 고려약을 내놓았습니다. 북한의 권세자들이 자신의 이익을 먼저 바라기보다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국민들을 존중하는 마음을 주시어 국민들의 민생과 의식주를 최우선으로 돌아 돌보게 하시고, 올바른 지도자와 정부가 되게 하소서. - 하나님께서 역사하여 주셔서 북한 주민들에게 필요한 의약품과 식량이 공급되게 하소서. 상한 자를 싸매주시고 병든 자를 강하게 하시어 굶주리고 아픈 자들을 주님의 손길로 치료하여 주소서. 자유롭게 예수 믿을 수 있는 복음통일이 될 때까지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옵소서. 정의가 바로 서는 북한 땅이 되게 하셔서 북한 주민들이 하나님이 주신 생명과 자유와 인권을 보장받고 누리며 살게 하소서. 3. 북한기도(3) (양강도 농촌서 영양실조·고열 시달리는 3~5세 어린이 사망자 속출) ▶ ▶ 기사요약 양강도 소식통은 “삼수군을 비롯한 양강도 농촌 지역들에서 사망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면서 “제대로 먹지 못해 영양이 약한데다 고열에 의해 목숨을 잃는 주민들이 늘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3~5세의 어린이들이 사망하는 경우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데, 어린이들이 영양실조에다 코로나19 감염 증세까지 겹친 상황에 치료제가 없어 약을 써보지도 못하고 목숨을 잃는 경우가 다반사라는 전언이다. 이어 그는 “지금 양강도는 국경봉쇄에 이은 이동금지 조치로 식량난은 말할 것도 없고, 약 부족으로 주민들과 아이들이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다”며 “이 때문에 주민들은 정부에서 하루라도 빨리 봉쇄조치를 해제해 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보기 https://bit.ly/3MUnpyk] ▶ ▶ 기도제목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시 91:2,3) - 농촌 지역에서 영양실조와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겪는 북한주민들과 특히 3~5세의 어린이들이 사망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님, 코로나19 전염병으로부터 북한 동포들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북한의 양강도에 국경 봉쇄로 인한 물가폭등과 식량 부족, 열악한 국가보건체계와 영양 결핍으로 면역이 취약한 북한 주민들과 어린이들을 주님께서 친히 보호하여 주시고 생명을 지켜주소서. - 북한에 복음이 들어가고 예배가 회복됨으로 북한 땅이 산물을 내고 하늘이 이슬을 내리게 하소서. 그래서 북한 땅에 가난과 궁핍과 저주가 멈추게 하시고 하나님의 축복으로 생명과 소산과 나눔이 풍성하게 하소서. 4. 국가기도(1) (“음란한 퀴어축제 반대”… 전 국민 서명운동 돌입) ▶ ▶ 기사요약 서울시가 결국 올해도 퀴어축제를 승인한 가운데, 오는 7월 16일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대회장 유만석, 준비위원장 이용희·길원평, 대변인 주요셉)’ 참석과 퀴어축제 반대를 위한 서명운동(https://url.kr/k8up59)이 시작됐다. 15일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심의위원회(이하 시민위)는 서울시가 상정한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 신청의 건을 승인했다. 단, 집회 기간을 16일 하루로만 하고, 신체 과다 노출, 음란물 판매·전시 등에 제한을 걸었다. 국민대회 측은 “2015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공공장소인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은 일반 시민들과 가족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공장소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에서 동성애 퀴어축제 장소로 허락해 줌으로써 시민들의 공분을 샀다”고 했다. 이에 서울광장 옆 대한문 광장에서 퀴어축제와 같은 일시에 가족과 함께하는 대규모 국민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한편, 반대 서명 운동을 시작했다. 또한 “국민대회를 대한문에서 개최하게 된 이유는 동성애 퀴어축제는 공개 문화행사가 아니라 선정적인 공연과 음란물 전시장으로 국민들에게 수치심과 혐오를 유발하는 행사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함”이라고 했다. 또 “앞으로도 한국교회를 지키는 방파제 역할을 계속해서 감당할 것”이라며 “동성애 앞에 절대 무릎을 꿇지 않고 순교적인 자세로 싸워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기사보기 https://bit.ly/3O3vdz4] ▶ ▶ 기도제목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 (잠 11:11) - 7월 16일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가 최선을 다해 동성애축제를 막아서게 하시고 이를 계기로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동성애축제의 심각한 문제점들과 폐해를 깨닫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국민대회 준비위원회를 보호하여 주시고 필요한 인력과 단체들이 연결되게 하시고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게 하소서. 또 한국교회에 연합의 영을 주셔서 한국교회가 최선으로 동성애축제와 차별금지법을 막아내게 하소서. 국민대회를 훼방하고 대적하는 무리들과 영적세력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스스로 분열하여 무너지게 하옵소서. - 성도들이 자기가 속한 장소에서 동성애축제가 음란적이고, 우리 자녀들의 교육을 무너트리는 것임을 용기 있게 선포하여 국민들을 일깨움으로 우리나라에서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동성애축제가 중지되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함께 막아서며 빛과 소금이 되어 나라를 구하는 역사가 되게 하시어 거룩한 대한민국 되게 하옵소서. - 한국교회 성도들이 반대서명운동과 국민대회 최선으로 참여함으로 주님의 거룩한 군대가 되어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의 기회가 되게 하소서. 5. 국가기도(2) (북한·세계 복음화 위해 소식·기도제목 전파하는 메신저) ▶ ▶ 기사요약 이용희 에스더기도운동 대표가 2007년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아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3000여명의 중보 기도자들과 함께 ‘에스더 단식 국가기도 성회’를 열며 본격적으로 ‘북한 구원’과 ‘통일 한국’을 위한 기도운동을 펼쳐올 수 있었던 것은 이런 마음에서 비롯됐다. 2010년 8월부터는 세계 곳곳에서 북한의 복음화를 놓고 기도하는 이들을 위해 매달 북한 관련 소식과 기도 제목을 공유하는 ‘월간 지저스아미’(JESUS ARMY)를 발간해왔다. 이 대표의 이런 헌신을 인정받아 ‘지저스아미’는 제11회 국민미션어워드 시상식에서 올해의 월간지 부문 상을 받았다. 이 대표는 “2009년 1년에 두 차례씩 북한 구원을 위한 금식 성회 ‘복음 통일 컨퍼런스’를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북한 구원을 위해 매주 월요일 한 끼 금식하며 기도하는 월요기도운동이 국내외 곳곳에서 일어났다”며 “이때 기도하는 분들을 위해 매주 북한 소식과 기도 제목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와 이메일로 보내며 시작된 것이 ‘지저스아미’”라고 소개했다. 현재는 이슬람권과 이스라엘 선교를 위한 정보와 기도 제목도 함께 소개하며, 기도자들의 영성에 도움이 되는 말씀과 간증, 대담 등도 함께 연재 중이다. 지저스아미에 담긴 각종 소식은 국내와 해외에 퍼진 통일광장기도회 55개 지역 목회자들과 성도, ‘복음 통일 콘퍼런스’에 참여하는 520여 ‘함께하는 교회’ 등 북미부터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아프리카까지 세계 곳곳의 열독자들에게 전달된다. 이어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한국교회는 북한 동포들이 해방과 자유와 복음을 누릴 수 있는 복음 통일을 최선으로 추구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기사보기 https://bit.ly/3Qv6Wn4] ▶ ▶ 기도제목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시 126:6) - 지난 12년간 월간지저스아미를 통해 북한, 이슬람권, 이스라엘 선교를 위한 기도정보와 기도제목을 전국과 세계에 나누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월간지저스아미가 국민미션어워드 월간지부문에서 상을 받게하셔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월간지저스아미가 더 좋은 글들과 기도정보와 기도제목을 나눔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귀하고 합당하게 쓰임 받게 하소서. - 월간지저스아미를 통해 한국교회와 해외교포교회들이 북한과 이슬람권과 이스라엘을 위해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특별히 한국교회 성도들이 월간지의 기도제목으로 북한구원을 위해 연합하여 기도하게 하시고, 이 기도가 드려질 때 북한을 향한 예수님의 마음을 부어주시어 속히 복음통일의 문이 열리게 하옵소서. 6. 국가기도(3) (제28차 ‘복음통일 컨퍼런스’ 북한구원 기도성회) ▶ ▶ 기사요약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에서 3년 만에 ‘복음통일 컨퍼런스’ 제28차 북한구원 기도성회’를 현장 집회로 개최한다. 코로나 확산으로 지난 2년간 온라인으로만 진행된 ‘복음통일 컨퍼런스’는 경기 광주 광림수도원에서 6월 27일 오후 1시 30분 개막해 7월 1일 오전 11시 30분 마무리된다. 집회 셋째 날인 29일은 북한 동포들의 영육구원을 위해 하루 금식한다. ‘복음통일 컨퍼런스’는 남한 교회와 탈북민 교회, 해외 교포 교회가 함께하는 성회다. 이번 집회에는 520여 곳의 교회들과 함께한다. 광림수도원이나 ‘함께하는 교회’에 참여하지 못하는 성도들은 유튜브와 줌을 통해 개별 참여할 수 있다. 이용희 교수는 “복음통일이 임박했음을 느끼고 있다. 분단 77년 동안 기도해 왔던 복음통일을 위한 기도응답의 때가 이르렀음을 깨닫고, 소망 가운데 더욱 기도에 힘써야 할 것”이라며 “다가올 영광스러운 복음통일을 믿음으로 바라보면서, 연합된 기도로 복음통일의 문을 여는 기도성회가 되기를 매일 밤 에스더 철야기도회에서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보기 https://bit.ly/3bcEuGo] ▶ ▶ 기도제목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사 43:19) - 이번 복음통일컨퍼런스는 참석자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해지는 성회가 되게 하시고 이번성회에서 성령을 폭포수처럼 부어주시어 주 성령에 잡혀 죄가 깨달아져서 철저히 회개하며 영적으로 회복되고 부흥이 있게 하소서. - 시간시간 말씀 전하시는 강사님과 찬양팀을 기름 부어주시고 동참하는 모든 이들에게 성회 가운데 큰 은혜 받게 하옵소서. 성도들이 연합하여 간절히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복음통일의 문을 여는 성회가 되게 하시고, 북한 동포들을 살리는 북한구원 예수군대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 북한 땅에서 3대 세습 독재와 김일성 일가 우상화·신격화 체제 속에서 복음을 듣지 못한 채 노예처럼 살아가는 북한 동포들이 자유롭게 예수 믿고 예배하고 전도할 수 있는 복음통일이 속히 오도록, 조국 대한민국과 한국교회가 주님 앞에 바로 서도록 울며 금식하며 하나님께 생명드려 기도하는 복음통일컨퍼런스가 되게 하소서. |
Ⅲ. 최신 뉴스와 기도제목 (전문)
1.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북한, GDP 대비 군사비 지출 세계 1위…평화지수 최하위권”)

북한이 지난 4월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개최한 창군 90주년 열병식에서 화성-17 형 대륙간탄도미사일을 공개했다. [사진 출처 = VOA]
북한이 국내총생산(GDP) 대비 군사비를 가장 많이 지출하는 나라로 조사됐습니다. 세계평화지수는 전 세계 163개국 가운데 152위로 최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호주 민간 연구기관인 경제평화연구소(IEP)가 15일 발표한 ‘2022년 세계평화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GDP의 24%를 군사비에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대상국 163개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로 각각 10.9%와 10.5%로 뒤를 이은 오만과 리비아와 비교해도 두 배 이상 높은 수준입니다.
또 IEP가 사회 안전과 안보, 국내외 갈등 상황, 군사화 정도 등을 평가해 국가별 순위를 매기는 ‘평화지수’ 항목에서 북한은 163개국 가운데 152위를 기록해 최하위권으로 분류됐습니다.
지난해보다 1단계 내려간 것으로 북한의 평화 관련 실태가 악화했음을 보여줍니다.
보고서는 각국의 평화 상태를 ‘매우 높음’과 ‘높음’, ‘중간’, ‘낮음’, ‘매우 낮음’ 등 5단계로 분류합니다.
북한은 아프가니스탄과 예멘, 러시아, 이라크, 우크라이나 등 14개 나라와 함께 ‘매우 낮음’에 포함됐는데,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로는 북한이 유일합니다.
군사화 부문에서 북한은 163개국 가운데 160위를 차지했고 사회 안전과 안보, 국내 외 갈등 상황에서도 각각 146위와 137위를 기록하며 전반적인 평화 수준이 열악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폭력으로 인한 경제적 비용이 GDP의 27%를 차지해 조사 대상국 가운데 6번째로 높았습니다.
한편 보고서는 올해 세계평화지수 평균은 지난해보다 0.3% 하락했으며 90개국의 평화 수준이 개선된 반면 71개국은 악화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신종 코로나 이후의 경제 불확실성과 분쟁을 그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평화로운 국가는 지난 2008년부터 줄곧 1위를 차지한 아이슬란드로 나타났고 뉴질랜드와 아일랜드, 덴마크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은 5년 연속 가장 평화롭지 않은 국가로 평가됐습니다.
미국은 129위로 지난해보다 7단계 내려갔고, 한국은 43위로 전년 대비 8단계 올랐습니다.
보고서는 전 세계 많은 지역이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부족 상황을 겪고 있다며 잃어버린 평화의 경제적 비용이 기록적인 수준에 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평화로운 사회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제도와 구조를 실행하는 국가에서는 경제적 개선이 나타났음을 볼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VOA 뉴스 안소영입니다.
【출처 2022.6.16. VOA 요약】
▶ ▶ 기사요약 호주 민간 연구기관인 경제평화연구소(IEP)가 15일 발표한 ‘2022년 세계평화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GDP의 24%를 군사비에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이 국내총생산(GDP) 대비 군사비를 가장 많이 지출하는 나라로 조사됐습니다. 조사대상국 163개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로 각각 10.9%와 10.5%로 (북한의) 뒤를 이은 오만과 리비아와 비교해도 두 배 이상 높은 수준입니다. 또 IEP가 사회 안전과 안보, 국내외 갈등 상황, 군사화 정도 등을 평가해 국가별 순위를 매기는 ‘평화지수’ 항목에서 북한은 163개국 가운데 152위를 기록해 최하위권으로 분류됐습니다. 군사화 부문에서 북한은 163개국 가운데 160위를 차지했고 사회 안전과 안보, 국내 외 갈등 상황에서도 각각 146위와 137위를 기록하며 전반적인 평화 수준이 열악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기사보기 https://bit.ly/3mTFJwX] ▶ ▶ 기도제목 “그러나 내가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호세아 1:7) - ‘2022년 세계평화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24%를 군사비로 가장 많이 지출하는 세계 1위 나라로 조사됐습니다. 주님! 북한땅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북한 주민들이 경제적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핵과 미사일을 개발하는데 몰두하는 북한의 김일성 일가 3대 세습 독재 정권이 우상화 · 신격화 체제로부터 하루속히 종식되게 하소서. - 북한의 권세자들에게 구원은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 있음을 깨닫게 하소서. 북한 땅에 복음이 전파되게 하시어 북한동포들이 자유롭게 예수 믿고 구원받을 수 있는 은혜와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
2.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김정은이 내놓은 상비약은 고려약 뿐?…간부들 양약 기부 ‘주춤’)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파를 막기 위해 고려약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일 “고려약 공장들의 일꾼들과 종업원들은 인민들 속에서 수요가 높은 고려약들을 긴급히 생산 보장하기 위한 전투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노동신문·뉴스1[사진 출처 = 데일리NK]
지난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렵고 힘든 세대에 보내달라”며 내놓은 자신의 상비약에는 타이레놀, 아스피린 같은 양약이 하나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의 상비약은 모두 북한에서 자체적으로 생산된 고려약(북한식 한약)이었다는 전언이다.
15일 데일리NK 평양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달 김 위원장이 내놓은 상비약은 모두 삼향우황청심환, 안궁우황환, 패독산 같은 고려약 뿐이었는데, 이는 락랑·은정구역의 임시 격리시설에 제공됐으며 일부는 일반 주민들에게도 전달됐다.
문제는 김 위원장이 자신의 상비약을 내놓은 이후 간부들도 의약품 기부 릴레이에 동참해야 하는 분위기가 조성됐다는 점이다. 다만 김 위원장이 고려약을 내놓자 중앙당 간부들도 타이레놀 같은 양약을 내놓지 못했다고 한다.
북한 고위층들은 가정에 고려약이 아니라 중국 또는 유럽산 수입약을 비축하고 있으나 ‘원수님보다 더 좋은 약을 내놓을 수는 없다’며 제약공장에서 일부러 고려약을 구해 기부했다는 게 소식통의 설명이다.
이런 상황에 내부에서는 김 위원장이 자신은 복용하지 않는 고려약을 내놓으면서 어려운 주민들에게 보내달라는 정치 선전을 한 것이라는 비판적 분위기도 감지된다.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들은 김 위원장의 상비약 기부에 대해 “자신과 가정을 위하여 쓰셔야 할 의약품마저도 인민을 위하여 아낌없이 바치신 그이의 진정에 인민은 격정의 눈물을 흘리었다”며 애민 리더십을 강조하고 있지만, 내부에서조차 선전을 위한 ‘보여주기식 제스처’라는 뒷말이 나왔다는 것이다.
다만 하부 단위로 갈수록 일부 말단 간부들은 국내에서 생산된 아스피린이나 주사제 등을 내놓기도 했다고 한다.
김 위원장 내놓은 상비약에 양약이 없었던 것은 최고지도자가 수입 의약품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주민들 사이에서 비판이 나올 것을 의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더욱이 북한 당국은 의약품이 부족한 현재 상황에서 자체 원료로 개발한 고려약 생산과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실제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지난달 21일 김 위원장 주재로 열린 정치국 협의회에서 ▲효능 높은 고려약을 치료에 적극 이용할 데 대한 문제 ▲제약공장들의 생산 능력을 높이고 필수 약품, 상비약품들의 품종을 늘일 데 대한 문제 등이 토의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고려약의 효능이 검증되지 않은데다 정제 기술 부족으로 약초에 포함돼 있는 불순물이 제대로 제거되지 못한 채 상품화되고 있어 노약자나 어린이의 경우 고려약을 복용하고 부작용을 겪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또 다른 내부 소식통은 “황해남도 해주시 중등학원의 9살 원아가 학원 준의가 준 고려약을 먹고 쓰러져 병원에 실려갔다”며 “고려약도 체질이나 나이, 앓고 있는 질병 등을 고려해서 적당량 먹어야 하는데 고려약을 먹을 때 기준이 없으니 문제가 생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2022.6.15. 데일리NK 요약】
▶ ▶ 기사요약 지난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렵고 힘든 세대에 보내달라”며 내놓은 자신의 상비약에는 타이레놀, 아스피린 같은 양약이 하나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김 위원장이 자신의 상비약을 내놓은 이후 간부들도 의약품 기부 릴레이에 동참해야 하는 분위기가 조성됐다는 점이다. 다만 김 위원장이 고려약을 내놓자 중앙당 간부들도 타이레놀 같은 양약을 내놓지 못했다고 한다. 북한 고위층들은 가정에 고려약이 아니라 중국 또는 유럽산 수입약을 비축하고 있으나 ‘원수님보다 더 좋은 약을 내놓을 수는 없다’며 제약공장에서 일부러 고려약을 구해 기부했다는 게 소식통의 설명이다. 더욱이 북한 당국은 의약품이 부족한 현재 상황에서 자체 원료로 개발한 고려약 생산과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고려약의 효능이 검증되지 않은데다 정제 기술 부족으로 약초에 포함돼 있는 불순물이 제대로 제거되지 못한 채 상품화되고 있어 노약자나 어린이의 경우 고려약을 복용하고 부작용을 겪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보기 https://bit.ly/3bacKlK] ▶ ▶ 기도제목 “그 잃어버린 자를 내가 찾으며 쫓기는 자를 내가 돌아오게 하며 상한 자를 내가 싸매 주며 병든 자를 내가 강하게 하려니와 살진 자와 강한 자는 내가 없애고 정의대로 그것들을 먹이리라” (겔 34:16) - 지난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간부들이 북한 동포들을 위해 상비약을 준다며 부작용이 심하고 검증되지 않은 고려약을 내놓았습니다. 북한의 권세자들이 자신의 이익을 먼저 바라기보다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국민들을 존중하는 마음을 주시어 국민들의 민생과 의식주를 최우선으로 돌아 돌보게 하시고, 올바른 지도자와 정부가 되게 하소서. - 하나님께서 역사하여 주셔서 북한 주민들에게 필요한 의약품과 식량이 공급되게 하소서. 상한 자를 싸매주시고 병든 자를 강하게 하시어 굶주리고 아픈 자들을 주님의 손길로 치료하여 주소서. 자유롭게 예수 믿을 수 있는 복음통일이 될 때까지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옵소서. 정의가 바로 서는 북한 땅이 되게 하셔서 북한 주민들이 하나님이 주신 생명과 자유와 인권을 보장받고 누리며 살게 하소서. |
3.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양강도 농촌서 영양실조·고열 시달리는 3~5세 어린이 사망자 속출)

북한 양강도 풍서군 국경 지역. [사진 출처 = 데일리NK]
북한 양강도 농촌 지역에서 영양실조와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겪는 어린이들이 목숨을 잃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강도 소식통은 15일 데일리NK에 “삼수군을 비롯한 양강도 농촌 지역들에서 사망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면서 “제대로 먹지 못해 영양이 약한데다 고열에 의해 목숨을 잃는 주민들이 늘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3~5세의 어린이들이 사망하는 경우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데, 어린이들이 영양실조에다 코로나19 감염 증세까지 겹친 상황에 치료제가 없어 약을 써보지도 못하고 목숨을 잃는 경우가 다반사라는 전언이다.
이와 관련해 북한은 지난달 12일 내부의 코로나 발생 사실을 공개하면서 전국적으로 지역 간 이동을 통제하는 것은 물론, 일부 국경 지역에서는 일정 기간 주민들의 집 밖 출입을 전면 금지하기도 했다.
코로나 비상방역을 명목으로 취한 이 같은 조치는 물류 접근성이 떨어지는 북한의 농촌지역 에서는 사실상 사형선고나 마찬가지라는 증언도 나온다.
무엇보다 양강도의 유통중심지라 불리는 혜산시에 대한 봉쇄가 이어지면서 농촌으로 의약품, 식품이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형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농촌 주민들은 도시에서 전문으로 장사하는 상인들이 들여가는 물품을 구매해 생활하는데, 지속되는 봉쇄로 물류가 끊기면서 농촌의 어린이들까지 생명에 위협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양강도의 삼수군과 갑산군, 풍서군 등 일부 농촌 지역에서는 이달 들어 3~5세 어린이
총 8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과 의약품이 제때 공급되지 않으면서 어린이들이 영양실조와 고열에 의해 사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는 게 소식통의 설명이다.
소식통은 “정부는 코로나 상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선전하지만 실제로 농촌에서는 영양실조와 고열에 의한 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는 상황”이라며 “정부는 평양시민들에게만 의약품을 공급하고 지방 주민들의 건강에는 관심도 없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지금 양강도는 국경봉쇄에 이은 이동금지 조치로 식량난은 말할 것도 없고, 약 부족으로 주민들과 아이들이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다”며 “이 때문에 주민들은 정부에서 하루라도 빨리 봉쇄조치를 해제해 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2022.6.15. 데일리NK 요약】
▶ ▶ 기사요약 양강도 소식통은 “삼수군을 비롯한 양강도 농촌 지역들에서 사망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면서 “제대로 먹지 못해 영양이 약한데다 고열에 의해 목숨을 잃는 주민들이 늘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3~5세의 어린이들이 사망하는 경우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데, 어린이들이 영양실조에다 코로나19 감염 증세까지 겹친 상황에 치료제가 없어 약을 써보지도 못하고 목숨을 잃는 경우가 다반사라는 전언이다. 이어 그는 “지금 양강도는 국경봉쇄에 이은 이동금지 조치로 식량난은 말할 것도 없고, 약 부족으로 주민들과 아이들이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다”며 “이 때문에 주민들은 정부에서 하루라도 빨리 봉쇄조치를 해제해 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보기 https://bit.ly/3MUnpyk] ▶ ▶ 기도제목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시 91:2,3) - 농촌 지역에서 영양실조와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겪는 북한주민들과 특히 3~5세의 어린이들이 사망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님, 코로나19 전염병으로부터 북한 동포들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북한의 양강도에 국경 봉쇄로 인한 물가폭등과 식량 부족, 열악한 국가보건체계와 영양 결핍으로 면역이 취약한 북한 주민들과 어린이들을 주님께서 친히 보호하여 주시고 생명을 지켜주소서. - 북한에 복음이 들어가고 예배가 회복됨으로 북한 땅이 산물을 내고 하늘이 이슬을 내리게 하소서. 그래서 북한 땅에 가난과 궁핍과 저주가 멈추게 하시고 하나님의 축복으로 생명과 소산과 나눔이 풍성하게 하소서. |
4. 국가기도 뉴스 및 기도제목(“음란한 퀴어축제 반대”… 전 국민 서명운동 돌입)

▲2019년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 참가자들이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사진 출처 = 크리스천투데이 DB]
서울시가 결국 올해도 퀴어축제를 승인한 가운데, 오는 7월 16일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대회장 유만석, 준비위원장 이용희·길원평, 대변인 주요셉)’ 참석과 퀴어축제 반대를 위한 서명운동(https://url.kr/k8up59)이 시작됐다.
15일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심의위원회(이하 시민위)는 서울시가 상정한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 신청의 건을 승인했다. 단, 집회 기간을 16일 하루로만 하고, 신체 과다 노출, 음란물 판매·전시 등에 제한을 걸었다.
이에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 측은 서울광장 옆 대한문 광장에서 퀴어축제와 같은 일시에 가족과 함께하는 대규모 국민대회 준비에 돌입하는 한편, 반대 서명 운동을 시작했다.
국민대회 측은 “2015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공공장소인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은 일반 시민들과 가족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공장소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에서 동성애 퀴어축제 장소로 허락해 줌으로써 시민들의 공분을 샀다”고 했다.
이어 “국민대회를 대한문에서 개최하게 된 이유는 동성애 퀴어축제는 공개 문화행사가 아니라 선정적인 공연과 음란물 전시장으로 국민들에게 수치심과 혐오를 유발하는 행사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함”이라고 했다.
또 “앞으로도 한국교회를 지키는 방파제 역할을 계속해서 감당할 것”이라며 “우리에게 복음을 전해 준 미국, 영국, 유럽의 나라들은 동성애 앞에 무릎을 꿇었지만, 한국교회와 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준비위원회는 절대 무릎을 꿇지 않고 순교적인 자세로 싸워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지금도 국민대회를 폄하하고 오히려 혐오스러운 행동으로 보는 경향도 있다”며 “2015년부터 국민대회가 동성애 퀴어축제를 막지 않았다면 다음 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서울광장으로 뛰쳐나오고 서울역, 숭례문, 서울시청과 청계천 광화문을 나체로 휘젓고 다니는 일이 벌어졌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교회의 가장 큰 단점은 분열이다. 그리고 머리가 되려는 사람들의 이권 싸움이다. 우리 국민대회 준비위원회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회개하는 마음으로 다시 준비를 시작했다”고 했다.
아울러 “6월 15일 서울시에서 서울광장을 동성애 퀴어축제 장소로 사용을 승인한 일은 매우 잘못된 일”이라며 “우리는 2022년 7월 16일에 서울시(오세훈 시장)와 문화광장 시민심의위원회에 강력한 경고를 보낼 것”이라고 했다.
힌편 국민대회 준비위 구성은 다음과 같다. 대회장 유만석 목사, 준비위원장 이용희 교수, 공동준비위원장 길원평 교수, 전문위원장 조용길 변호사, 특별위원장 박한수 목사, 사무총장 홍호수 이사장, 공동사무총장 박종호 목사, 대변인 주요셉 목사, 공동대변인 박소영 대표 탁인경 대표.
【출처: 2022.6.16. 크리스천투데이 요약】
▶ ▶ 기사요약 서울시가 결국 올해도 퀴어축제를 승인한 가운데, 오는 7월 16일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대회장 유만석, 준비위원장 이용희·길원평, 대변인 주요셉)’ 참석과 퀴어축제 반대를 위한 서명운동(https://url.kr/k8up59)이 시작됐다. 15일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심의위원회(이하 시민위)는 서울시가 상정한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 신청의 건을 승인했다. 단, 집회 기간을 16일 하루로만 하고, 신체 과다 노출, 음란물 판매·전시 등에 제한을 걸었다. 국민대회 측은 “2015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공공장소인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은 일반 시민들과 가족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공장소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에서 동성애 퀴어축제 장소로 허락해 줌으로써 시민들의 공분을 샀다”고 했다. 이에 서울광장 옆 대한문 광장에서 퀴어축제와 같은 일시에 가족과 함께하는 대규모 국민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한편, 반대 서명 운동을 시작했다. 또한 “국민대회를 대한문에서 개최하게 된 이유는 동성애 퀴어축제는 공개 문화행사가 아니라 선정적인 공연과 음란물 전시장으로 국민들에게 수치심과 혐오를 유발하는 행사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함”이라고 했다. 또 “앞으로도 한국교회를 지키는 방파제 역할을 계속해서 감당할 것”이라며 “동성애 앞에 절대 무릎을 꿇지 않고 순교적인 자세로 싸워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기사보기 https://bit.ly/3O3vdz4] ▶ ▶ 기도제목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 (잠 11:11) - 7월 16일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가 최선을 다해 동성애축제를 막아서게 하시고 이를 계기로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동성애축제의 심각한 문제점들과 폐해를 깨닫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국민대회 준비위원회를 보호하여 주시고 필요한 인력과 단체들이 연결되게 하시고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게 하소서. 또 한국교회에 연합의 영을 주셔서 한국교회가 최선으로 동성애축제와 차별금지법을 막아내게 하소서. 국민대회를 훼방하고 대적하는 무리들과 영적세력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스스로 분열하여 무너지게 하옵소서. - 성도들이 자기가 속한 장소에서 동성애축제가 음란적이고, 우리 자녀들의 교육을 무너트리는 것임을 용기 있게 선포하여 국민들을 일깨움으로 우리나라에서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동성애축제가 중지되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함께 막아서며 빛과 소금이 되어 나라를 구하는 역사가 되게 하시어 거룩한 대한민국 되게 하옵소서. - 한국교회 성도들이 반대서명운동과 국민대회 최선으로 참여함으로 주님의 거룩한 군대가 되어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의 기회가 되게 하소서. |
5. 국가기도 뉴스 및 기도제목(북한·세계 복음화 위해 소식·기도제목 전파하는 메신저)

이용희 에스더기도운동 대표가 2016년 7월 경기도 화성 흰돌산수양관에서 진행한 제16차 북한구원금식성회에서 “복음 통일의 때를 바라보며 통일 대기조를 세워야 한다”는 내용으로 강연하는 모습. [사진 출처 = 지저스아미]

월간 ‘지저스아미’ 2021년 3월호 표지. [사진 출처 = 지저스아미]
이용희 에스더기도운동 대표가 유엔개발계획(UNDP) 자문관으로 일하던 1996년 즈음이었다. 당시 북한에서는 ‘고난의 행군’이 진행되며 수많은 북한 주민들이 굶어 죽어갔다.
이 대표는 당시를 회상하며 “복음을 듣지 못하고 노예처럼 살다가 굶주려 죽어가는 북한 동포들을 위해 갈가리 찢어지는 마음으로 통렬하게 기도하시는 주님의 아픔이 느껴졌다. 북한 동족들을 위해 무심했던 죄악을 회개하고, 북한의 실상을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알리고자 북한 구원 기도운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대표가 2007년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아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3000여명의 중보 기도자들과 함께 ‘에스더 단식 국가기도 성회’를 열며 본격적으로 ‘북한 구원’과 ‘통일 한국’을 위한 기도운동을 펼쳐올 수 있었던 것은 이런 마음에서 비롯됐다.
2010년 8월부터는 세계 곳곳에서 북한의 복음화를 놓고 기도하는 이들을 위해 매달 북한 관련 소식과 기도 제목을 공유하는 ‘월간 지저스아미’(JESUS ARMY)를 발간해왔다. 이 대표의 이런 헌신을 인정받아 ‘지저스아미’는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열린 제11회 국민미션어워드 시상식에서 올해의 월간지 부문 상을 받았다.
북한 선교뿐 아니라 생명존중 운동,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반대 운동 등을 펼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한 헌신에 여념이 없는 이 대표와 14일 서면으로 인터뷰했다.
이 대표는 “2009년 1년에 두 차례씩 북한 구원을 위한 금식 성회 ‘복음 통일 콘퍼런스’를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북한 구원을 위해 매주 월요일 한 끼 금식하며 기도하는 월요기도운동이 국내외 곳곳에서 일어났다”며 “이때 기도하는 분들을 위해 매주 북한 소식과 기도 제목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와 이메일로 보내며 시작된 것이 지저스아미”라고 소개했다.
지저스아미가 창간 당시 추구했던 목적은 북한의 실상을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정확하게 알려 복음 통일을 위해 깨어 기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이 대표는 “북한의 실상을 알면 기도하지 않을 수 없다”며 “동족 구원을 위해 기도했던 많은 분과 연합해 ‘북한 구원 예수 군대’로서 함께 통일의 문을 열고 복음 통일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는 이슬람권과 이스라엘 선교를 위한 정보와 기도 제목도 함께 소개하며, 기도자들의 영성에 도움이 되는 말씀과 간증, 대담 등도 함께 연재 중이다. 지저스아미에 담긴 각종 소식은 국내와 해외에 퍼진 통일광장기도회 55개 지역 목회자들과 성도, ‘복음 통일 콘퍼런스’에 참여하는 520여 ‘함께하는 교회’ 등 북미부터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아프리카까지 세계 곳곳의 열독자들에게 전달된다.
이 대표(사진)에 따르면 창간호부터 무언가에 홀린 듯 빠짐없이 기사를 읽었다는 한 교회 권사는 지저스아미를 한국교회가 꼭 읽어야 할 책이라 생각해 자비를 들여 직접 교회에 배달하기도 했다. 한 교회마다 6개월씩 배달하고 나면 새로운 교회로 변경하는 식으로 해서 지금까지 10여년 간 배달해온 교회 수만 600교회에 이른다 한다. 이뿐 아니라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등 해외 곳곳에서 지저스아미에 실린 기도 제목을 놓고 전 성도가 함께 기도하는 현지 교회도 많다. 이 대표가 더 좋은 책을 만들어야겠다며 마음가짐을 바로 잡는 이유다.
지저스아미는 기도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실질적인 행동에도 나선다. 2011년 11월에는 특집호를 통해 오길남 박사의 두 딸 혜원, 규원을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서 구출하기 위한 캠페인도 벌였다. 오 박사는 1985년 당시 서독에서 유학 중 북한 공작원의 꼬임에 넘어가 가족과 함께 월북했다가 홀로 겨우 탈출했다.
현재는 낙태 관련 법이 공백 상태인 한국에서 ‘낙태 반대, 태아 생명 살리는 거리 생명 운동’을 2년 가까이 전국 180여 곳에서 벌이고 있다. 동성애를 옹호하며 신앙과 양심의 자유를 억압하는 차별금지법의 폐해를 알리는 운동에도 나선다.
한국오픈도어선교회에 따르면 현재 북한 내 기독교인 수는 약 40만명이다.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 수용된 23만명 중 3분의 1 또는 4분의 1이 기독교인으로 추정된다.
2020년 여름 기도하던 이 대표에게 하나님은 통일이 임박했는데 한국교회가 북한에 들어갈 준비가 아직 돼 있지 않다는 마음의 감동을 강하게 주셨다. 바로 그해 가을, 북한 전문인 선교사 20주 훈련 과정을 시작해 현재 제4기가 진행 중이다.
이 대표는 북한 선교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한국교회가 지금부터라도 준비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베를린 장벽이 하룻밤에 무너졌듯, 남북한 통일의 날도 도적 같이 올 수 있다”며 “통일의 문이 열리면 부동산 투기꾼, 이단·사이비 단체보다 먼저 북한으로 뛰어 들어갈 ‘5분 대기조’ 같은 ‘북한 전문인 선교사’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한국교회는 북한 동포들이 해방과 자유와 복음을 누릴 수 있는 복음 통일을 최선으로 추구해야 한다”며 “북한 동포들을 뜨겁게 사랑하는 북한 전문인 선교사들의 발걸음이 북한 땅 방방곡곡을 누비며 주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할 때 북한 복음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보혁 기자
【출처: 2022.6.16. 국민일보 요약】
▶ ▶ 기사요약 이용희 에스더기도운동 대표가 2007년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아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3000여명의 중보 기도자들과 함께 ‘에스더 단식 국가기도 성회’를 열며 본격적으로 ‘북한 구원’과 ‘통일 한국’을 위한 기도운동을 펼쳐올 수 있었던 것은 이런 마음에서 비롯됐다. 2010년 8월부터는 세계 곳곳에서 북한의 복음화를 놓고 기도하는 이들을 위해 매달 북한 관련 소식과 기도 제목을 공유하는 ‘월간 지저스아미’(JESUS ARMY)를 발간해왔다. 이 대표의 이런 헌신을 인정받아 ‘지저스아미’는 제11회 국민미션어워드 시상식에서 올해의 월간지 부문 상을 받았다. 이 대표는 “2009년 1년에 두 차례씩 북한 구원을 위한 금식 성회 ‘복음 통일 컨퍼런스’를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북한 구원을 위해 매주 월요일 한 끼 금식하며 기도하는 월요기도운동이 국내외 곳곳에서 일어났다”며 “이때 기도하는 분들을 위해 매주 북한 소식과 기도 제목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와 이메일로 보내며 시작된 것이 ‘지저스아미’”라고 소개했다. 현재는 이슬람권과 이스라엘 선교를 위한 정보와 기도 제목도 함께 소개하며, 기도자들의 영성에 도움이 되는 말씀과 간증, 대담 등도 함께 연재 중이다. 지저스아미에 담긴 각종 소식은 국내와 해외에 퍼진 통일광장기도회 55개 지역 목회자들과 성도, ‘복음 통일 콘퍼런스’에 참여하는 520여 ‘함께하는 교회’ 등 북미부터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아프리카까지 세계 곳곳의 열독자들에게 전달된다. 이어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한국교회는 북한 동포들이 해방과 자유와 복음을 누릴 수 있는 복음 통일을 최선으로 추구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기사보기 https://bit.ly/3Qv6Wn4] ▶ ▶ 기도제목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시 126:6) - 지난 12년간 월간지저스아미를 통해 북한, 이슬람권, 이스라엘 선교를 위한 기도정보와 기도제목을 전국과 세계에 나누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월간지저스아미가 국민미션어워드 월간지부문에서 상을 받게하셔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월간지저스아미가 더 좋은 글들과 기도정보와 기도제목을 나눔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귀하고 합당하게 쓰임 받게 하소서. - 월간지저스아미를 통해 한국교회와 해외교포교회들이 북한과 이슬람권과 이스라엘을 위해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특별히 한국교회 성도들이 월간지의 기도제목으로 북한구원을 위해 연합하여 기도하게 하시고, 이 기도가 드려질 때 북한을 향한 예수님의 마음을 부어주시어 속히 복음통일의 문이 열리게 하옵소서. |
6. 국가기도 뉴스 및 기도제목(제28차 ‘복음통일 컨퍼런스’ 북한구원 기도성회)

‘복음통일 컨퍼런스’ 제28차 북한구원 기도성회 ⓒ에스더기도운동 [사진 출처 = 크리스천투데이]

▲코로나 이전 컨퍼런스에서 북한 방향을 바라보고 기도하는 성도들. ⓒ에스더기도운동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에서 3년 만에 ‘복음통일 컨퍼런스’ 제28차 북한구원 기도성회’를 현장 집회로 개최한다.
코로나 확산으로 지난 2년간 온라인으로만 진행된 ‘복음통일 컨퍼런스’는 경기 광주 광림수도원에서 6월 27일 오후 1시 30분 개막해 7월 1일 오전 11시 30분 마무리된다.
집회 셋째 날인 29일은 북한 동포들의 영육구원을 위해 하루 금식한다. ‘복음통일 컨퍼런스’는 남한 교회와 탈북민 교회, 해외 교포 교회가 함께하는 성회다.
이번 집회 주제 성구는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사 43:19)”이다.
주 강사로는 강철호·김권능 목사, 안신·이신애 전도사(이상 탈북민), 김용삼 대기자, 김종철 감독, 김재동 목사, 김진홍 목사(두레수도원), 데이비드차 선교사(KAM), 문창욱 목사,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 이기복 교수, 이만석 선교사, 이삭 목사, 이선규 목사, 이영환 목사, 이용희 교수, 이희천 교수, 임현수 목사, 조영길 변호사, 책읽는사자, 현용수 박사, 홍순철 교수, Omid 목사(이슬람권선교) 등이 나선다.
이용희 교수는 “복음통일이 임박했음을 느끼고 있다. 분단 77년 동안 기도해 왔던 복음통일을 위한 기도응답의 때가 이르렀음을 깨닫고, 소망 가운데 더욱 기도에 힘써야 할 것”이라며 “다가올 영광스러운 복음통일을 믿음으로 바라보면서, 연합된 기도로 복음통일의 문을 여는 기도성회가 되기를 매일 밤 에스더 철야기도회에서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에스더기도운동은 지난 1월 1일부터 7월 1일까지 대한민국 재건과 복음통일을 위한 ‘6개월 특별 철야기도회’를 진행해 왔다. 작년 연말에 전국과 해외에서 750명의 기도자들이 ‘6개월 특별 철야기도회’ 참여를 결단했다. 이번 ‘복음통일 컨퍼런스’ 마지막 날은, ‘6개월 특별 철야기도회’의 대장정을 마치는 날이다.
이용희 교수는 “유대 민족의 포로생활이 70년만에 끝난다는 예언을 깨닫고, 다니엘은 80대 고령에 금식하고 베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 쓰고, 민족의 죄악을 회개하며 기도했다(단 9:3)”며 “다니엘은 기도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 단 한 사람의 기도라도 하나님께서는 들으시고 유대 민족을 구원하실 수 있다는 믿음”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다니엘의 기도는 응답됐고, 70년이 채 되기 전에 유대민족의 첫 포로 귀환이 시작됐다”며 “누군가 생명을 드려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 민족이 살아나는 역사가 나타난다”고 말했다.
또 “북한 땅에서 3대 세습 독재와 김일성 일가 우상화·신격화 체제 속에서 복음을 듣지 못한 채 노예처럼 살아가는 북한 동포들이 자유롭게 예수 믿고 예배하고 전도할 수 있는 복음통일이 속히 오도록, 조국 대한민국과 한국교회가 주님 앞에 바로 서도록, 지금은 우리가 울며 금식하며 하나님께 생명드려 기도할 때”라고 강조했다.
3년 만에 현장 개최되는 ‘복음통일 컨퍼런스’는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지난 27차 겨울 집회에 ‘함께하는 교회’로 314개 교회가 참여한 가운데, 이번 집회에는 520여 곳의 교회들과 함께한다. 광림수도원이나 ‘함께하는 교회’에 참여하지 못하는 성도들은 유튜브와 줌을 통해 개별 참여할 수 있다.
에스더기도운동은 작년 봄부터 매주 월요일 철야기도회를 북한 지하교회와 지하교회 성도들을 위한 철야기도회로 드렸고, 이 기도회 설교 말씀을 제주 극동방송을 통해 매주 화요일 새벽 북한으로 송출해 왔다.
이용희 대표는 “북한에 송출되는 메시지를 통해,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에게 복음통일을 이루기 위해 ‘복음통일 컨퍼런스’ 기간 동안 특별히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에스더기도운동은 ‘함께하는 교회’로 신청한 520여 교회에 포스터와 전단지, 지저스아미 월간지와 기도자료 등을 발송했다.
복음통일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함께하는 교회’들은 △컨퍼런스 기간 동안 예배당 한 곳을 지정해 실시간으로 영상을 상영할 것 △예배당이 한 곳일 경우 본 교회가 사용하는 이외 시간에 컨퍼런스를 실시간 상영해줄 것 △교인들에게 알려 자발적으로 참석할 수 있도록 안내줄 것 △인근 지역 성도들이 참석을 요청할 경우에는 방역수칙을 지키며 참여하게 해줄 것 등을 요청했다.
‘함께하는 교회’에는 에스더기도운동에서 향후 △담임목사님과 성도님들을 위한 중보기도 △국가기도제목, 각종 기도정보 등 SNS를 통해 실시간 제공 △월간 지저스 아미, 각종 기도자료 및 추천 도서, 기념선물 등 발송 △각종 프로그램 참석 시 특별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등록비는 9만 원이며, 당일 등록시 11만 원이다. 목회자, 선교사, 사모, 학생, 65세 이상의 참가자는 50% 할인되며, 탈북민들은 2만 원만 납부하면 된다.
부분 등록도 가능하며, 인터넷 혹은 전화로 등록할 수 있다. 컨퍼런스 동안 분당선 야탑역 1번 출구에서 광림수도원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출처: 2022.6.18. 크리스천투데이 요약】
▶ ▶ 기사요약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에서 3년 만에 ‘복음통일 컨퍼런스’ 제28차 북한구원 기도성회’를 현장 집회로 개최한다. 코로나 확산으로 지난 2년간 온라인으로만 진행된 ‘복음통일 컨퍼런스’는 경기 광주 광림수도원에서 6월 27일 오후 1시 30분 개막해 7월 1일 오전 11시 30분 마무리된다. 집회 셋째 날인 29일은 북한 동포들의 영육구원을 위해 하루 금식한다. ‘복음통일 컨퍼런스’는 남한 교회와 탈북민 교회, 해외 교포 교회가 함께하는 성회다. 이번 집회에는 520여 곳의 교회들과 함께한다. 광림수도원이나 ‘함께하는 교회’에 참여하지 못하는 성도들은 유튜브와 줌을 통해 개별 참여할 수 있다. 이용희 교수는 “복음통일이 임박했음을 느끼고 있다. 분단 77년 동안 기도해 왔던 복음통일을 위한 기도응답의 때가 이르렀음을 깨닫고, 소망 가운데 더욱 기도에 힘써야 할 것”이라며 “다가올 영광스러운 복음통일을 믿음으로 바라보면서, 연합된 기도로 복음통일의 문을 여는 기도성회가 되기를 매일 밤 에스더 철야기도회에서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보기 https://bit.ly/3bcEuGo] ▶ ▶ 기도제목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사 43:19) - 이번 복음통일컨퍼런스는 참석자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해지는 성회가 되게 하시고 이번성회에서 성령을 폭포수처럼 부어주시어 주 성령에 잡혀 죄가 깨달아져서 철저히 회개하며 영적으로 회복되고 부흥이 있게 하소서. - 시간시간 말씀 전하시는 강사님과 찬양팀을 기름 부어주시고 동참하는 모든 이들에게 성회 가운데 큰 은혜 받게 하옵소서. 성도들이 연합하여 간절히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복음통일의 문을 여는 성회가 되게 하시고, 북한 동포들을 살리는 북한구원 예수군대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 북한 땅에서 3대 세습 독재와 김일성 일가 우상화·신격화 체제 속에서 복음을 듣지 못한 채 노예처럼 살아가는 북한 동포들이 자유롭게 예수 믿고 예배하고 전도할 수 있는 복음통일이 속히 오도록, 조국 대한민국과 한국교회가 주님 앞에 바로 서도록 울며 금식하며 하나님께 생명드려 기도하는 복음통일컨퍼런스가 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