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도제목 순서> Ⅰ. 기도제목 Ⅱ. 기사 요약 / 기도제목 Ⅲ. 최신 뉴스와 기도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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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잠언31:8)
북한기도제목/국가기도제목_5월_3주(5.16-5.22)
Ⅰ. 기도제목 1. 북한기도(1) ("북한 코로나, 대유행 진입...위중증·사망 급증 우려")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시 91:2,3) 북한이 발열환자가 52만 4천4백여 명이 발생했고, 이중 27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주님, 지금 백신이나 치료제는 물론 마스크, 방역복, 기본 의약품까지 모자란 북한의 열악한 상황 속에서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전염병으로부터 북한 동포들을 구원하여 주소서 하나님께서 역사하여 주셔서 북한 주민들에게 필요한 의약품과 식량이 잘 전달되게 하소서. 자유롭게 예수 믿고 구원받을 수 있는 복음통일이 될 때까지 북한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주님께서 지켜주소서 2. 북한기도(2) (HRW “한국 새 정부, 북한인권법 전면 시행해야”…미 인권단체들 “대북 정보 유입 촉진 촉구”)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 주며 살륙을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잠 24:11) 새롭게 출범한 윤석열 정부가 북한인권재단을 설립하고 북한인권대사를 임명함으로 북한인권법을 시행하게 하소서. 최악의 인권유린을 당하고 있는 북한 동족들의 인권 실태를 조사하고, 국제사회에 알림으로 북한 인권이 실질적으로 증진되게 하소서 새 정부가 북한에 억류된 6명의 자국민(김정욱, 김국기, 최춘길, 고현철, 김원호, 함진우)을 기억하고 이들의 구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게 하소서. 또 자유를 찾아 목숨을 걸고 탈출한 탈북민들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정책을 펼치게 하소서. 77년째 김씨 일가 3대 세습독재 정권에서 신음하고 있는 북한 동포들에게 해방과 자유와 복음을 누리게 하는 통일대통령 되게 하소서 3. 북한기도(3) ('코로나 첫 발생' 와중에도‥북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세어도 스스로 구원하지 못하는도다 …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 (시 33:16-20) 북한이 또 다시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하여 올해만 들어 16번째이며,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뒤 감행한 첫 도발입니다. 주님, 한국 정부와 국제사회가 합당하게 대처하고 제재함으로 북한의 모든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가 중단되고 무력화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의 국방과 안보를 친히 지켜 주소서. 북한의 잦은 무력도발로 위정자들과 국민이 안보불감증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국가안보와 국방을 위해 깨어 있게 하소서. 이를 위해 한국교회가 간절히 기도하게 하소서 4. 국가기도(1) (尹대통령 취임사…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딤전 2:1-2) 5월 10일 새롭게 취임한 윤석열 대통령과 새 정부를 축복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영부인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게 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날마다 성경 읽고 기도하며, 성령님의 인도함을 따라 국정을 올바르게 잘 운영하게 하소서 윤대통령과 새 정부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존중하며, 북한의 핵 문제를 바르게 대처하고, 자유민주주의로 복음통일 이루어 북한 동포들의 영육을 구원하게 하소서 5. 국가기도(2) (서울시교육감 첫 주말 선거전…보수 단일화 막바지 논의)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 22:6) 주님, 하나님을 경외하며 성경의 진리를 존중하며 우리의 자녀들을 올바르게 교육할 서울시교육감이 선출될 수 있도록 선거의 모든 과정을 친히 주관하여 주소서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교육감 후보에게 국민의 뜻이 모아짐으로 서울을 포함한 17개 시·도에서 다음 세대를 사랑함으로 다음 세대를 살리는 올바른 교육 정책을 펼칠 자가 선출되게 하소서 이 민족의 시대적 사명인 통일을 바르게 준비하고, 다음세대를 자유민주주의 통일한국의 주역으로 양육할 교육감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6. 국가기도(3) (‘미스바 광장’ 된 국회 일대… ‘차별금지법 반대’ 기도회 개최)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마 5:14,15) 지난 주일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3만여 성도들이 함께 모여 ‘차별금지법 반대 미스바 구국기도회’를 드리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국민대회에서 선포된 말씀이 30, 60, 100배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한국교회에 하나님의 지혜와 전략을 부어주소서. 평등법, 차별금지법의 해악을 온 국민에게 알리고, 여론을 올바르게 선도하게 하소서. 차별금지법을 끝까지 막아내고 ‘거룩한 대한민국, 북한구원 통일한국, 선교한국’을 이루어 열방에 거룩과 복음의 빛을 비추는 제사장 나라가 되게 하소서 |
북한기도제목/국가기도제목_5월_3주(5.16-5.22) Ⅱ. 기사 요약 / 기도제목 1. 북한기도(1) ("북한 코로나, 대유행 진입...위중증·사망 급증 우려") 제로 코로나를 위해 격리에 혼신의 힘을 쏟았던 북한이 코로나 증상자 수가 50만 명을 넘어섰는데 감염 검사조차 어려운 북한의 상황을 고려하면, 실제 확산세는 훨씬 심각할 거란 게 중론입니다. 북한은 자력 구제를 외쳤지만 백신이나 치료제는 커녕, 마스크와 방역복도 없고 심지어 기본 의약품도 모자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게다가 병의원도 크게 부족해 위중증 환자는 물론, 사망자 수도 급속히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북한은 의약품 외에 격리에 따른 식량과 의료·방역 인력에 장비까지 동시에 대규모 지원을 받아야 하는 입장이라 북한의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보기 https://bit.ly/37MaP5P ] ▶ ▶ 기도제목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시 91:2,3) - 북한이 발열환자가 52만 4천4백여 명이 발생했고, 이중 27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주님, 지금 백신이나 치료제는 물론 마스크, 방역복, 기본 의약품까지 모자란 북한의 열악한 상황 속에서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전염병으로부터 북한 동포들을 구원하여 주소서 - 하나님께서 역사하여 주셔서 북한 주민들에게 필요한 의약품과 식량이 잘 전달되게 하소서. 자유롭게 예수 믿고 구원받을 수 있는 복음통일이 될 때까지 북한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주님께서 지켜주소서 2. 북한기도(2) (HRW “한국 새 정부, 북한인권법 전면 시행해야”…미 인권단체들 “대북 정보 유입 촉진 촉구”)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는 새롭게 출범한 윤석열 정부에 2016년 국회를 통과했지만 이행되지 않았던 북한인권법을 제대로 시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법에서 규정한 북한인권재단에는 통일부 장관이 2명, 여당과 야당이 각각 5명씩의 이사를 추천하도록 돼 있지만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는 민주당에서 이사를 추천하지 않아 재단이 구성되지 못했습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즉각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 공조 구축 차원에서 즉각 북한인권대사를 임명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북한자유연합의 수잔 숄티 대표는 윤석열 한국 대통령이 북한 내 외부 정보 유입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그리고 자유를 찾아 목숨 건 탈출을 선택한 탈북민들을 보호하고 지원할 정책도 마련해줄 것을 희망했습니다. 스칼라튜 사무총장은 대북전단을 풍선에 넣어 북한에 날려 보내는 활동이 재개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기사보기 https://bit.ly/3FKx7kS ] ▶ ▶ 기도제목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 주며 살륙을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잠 24:11) - 새롭게 출범한 윤석열 정부가 북한인권재단을 설립하고 북한인권대사를 임명함으로 북한인권법을 시행하게 하소서. 최악의 인권유린을 당하고 있는 북한 동족들의 인권 실태를 조사하고, 국제사회에 알림으로 북한 인권이 실질적으로 증진되게 하소서 - 새 정부가 북한에 억류된 6명의 자국민(김정욱, 김국기, 최춘길, 고현철, 김원호, 함진우)을 기억하고 이들의 구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게 하소서. 또 자유를 찾아 목숨을 걸고 탈출한 탈북민들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정책을 펼치게 하소서. 77년째 김씨 일가 3대 세습독재 정권에서 신음하고 있는 북한 동포들에게 해방과 자유와 복음을 누리게 하는 통일대통령 되게 하소서 3. 북한기도(3) ('코로나 첫 발생' 와중에도‥북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 ▶ 기사요약 지난 12일 북한이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세 발을 발사했습니다. 군 당국은 미사일의 사거리와 고도 등 정확한 제원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사거리는 4백 킬로미터 정도로 남한을 겨냥한 무기로 일반 방사포보다 사거리가 길고 탄도도 큽니다. 이번 발사는 올해 들어서만 16번째 무력시위로,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뒤 북한이 감행한 첫 도발입니다. 합참은 그간 탄도미사일이 탐지되면 '미상 발사체'라고 알려왔는데, 이번에는 '미상 탄도미사일'로 표현을 바꿨습니다. 정부는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점검회의를 즉시 열어, 북한의 발사 동향을 주시하고 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기사보기 https://bit.ly/3LgwIHW ] ▶ ▶ 기도제목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세어도 스스로 구원하지 못하는도다 …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 (시 33:16-20) - 북한이 또 다시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하여 올해만 들어 16번째이며,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뒤 감행한 첫 도발입니다. 주님, 한국 정부와 국제사회가 합당하게 대처하고 제재함으로 북한의 모든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가 중단되고 무력화되게 하소서 -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의 국방과 안보를 친히 지켜 주소서. 북한의 잦은 무력도발로 위정자들과 국민이 안보불감증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국가안보와 국방을 위해 깨어 있게 하소서. 이를 위해 한국교회가 간절히 기도하게 하소서 4. 국가기도(1) (尹대통령 취임사…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 ▶ ▶ 기사요약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대통령 취임사를 통해 “북한 핵 개발에 대해 평화적 해결을 위해 대화의 문을 열어놓겠다”면서 “북한이 핵 개발을 중단하고 실질적인 비핵화로 전환한다면 국제사회와 협력해 북한 경제와 북한 주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담대한 계획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또 윤 대통령은 자유의 가치를 강조하면서 자유민주주의와 과학기술 혁신, 지속가능한 평화 추구를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자유, 인권, 공정, 연대의 가치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 국제사회에서 책임을 다하고 존경받는 나라를 위대한 국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기사보기 https://bit.ly/3G1P1zX ] ▶ ▶ 기도제목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딤전 2:1-2) - 5월 10일 새롭게 취임한 윤석열 대통령과 새 정부를 축복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영부인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게 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날마다 성경 읽고 기도하며, 성령님의 인도함을 따라 국정을 올바르게 잘 운영하게 하소서 - 윤대통령과 새 정부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존중하며, 북한의 핵 문제를 바르게 대처하고, 자유민주주의로 복음통일 이루어 북한 동포들의 영육을 구원하게 하소서 5. 국가기도(2) (서울시교육감 첫 주말 선거전…보수 단일화 막바지 논의) ▶ ▶ 기사요약 6·1 지방선거 교육감 선거전이 시작된 가운데 서울시교육감 보수 후보들의 막바지 단일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조영달 후보는 "교육감 선거는 정치 선거가 아니다"라며 "100% 여론조사만으로 서울시 교육감 중도보수후보 단일화를 밀어붙이는 결정에 분명히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조전혁 후보는 박선영 후보와 조영달 후보의 합의를 무조건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투표용지 인쇄 전 단일화에 성공해야 후보 기표란에 '사퇴'라는 글자가 인쇄돼 유권자의 혼란을 줄이고 단일화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서울시선관위가 서울시교육감의 투표용지 인쇄 순서를 가장 마지막인 20일로 예정하고 있어 사실상 19일이 최종 마지노선으로 풀이된다. [기사보기 https://bit.ly/3l8H8iq ] ▶ ▶ 기도제목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 22:6) - 주님, 하나님을 경외하며 성경의 진리를 존중하며 우리의 자녀들을 올바르게 교육할 서울시교육감이 선출될 수 있도록 선거의 모든 과정을 친히 주관하여 주소서 -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교육감 후보에게 국민의 뜻이 모아짐으로 서울을 포함한 17개 시·도에서 다음 세대를 사랑함으로 다음 세대를 살리는 올바른 교육 정책을 펼칠 자가 선출되게 하소서 - 이 민족의 시대적 사명인 통일을 바르게 준비하고, 다음세대를 자유민주주의 통일한국의 주역으로 양육할 교육감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6. 국가기도(3) (‘미스바 광장’ 된 국회 일대… ‘차별금지법 반대’ 기도회 개최) ▶ ▶ 기사요약 기독교계가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을 총력 저지하기 위해 15일 오후 국회의사당역 일대에서 ‘동성애를 옹호하는 차별금지법 반대 미스바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주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주최측 추산 3만여 성도들이 모여 뜨겁게 기도했다. 이용희 교수는 “영국에 평등법을 막으려 했던 안드레아 윌리엄스 변호사가 한국에 방문해, 한국교회만큼은 이 법을 꼭 막아서 유럽교회에 희망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우리는 이를 끝까지 막기 위해 국민 여론전에서 이겨야 하고, 동성애의 문제점과 차별금지법의 해악을 알려야 한다”고 했다.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등이 100여 단체와 500여 교회 명의의 성명도 발표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모든 행사를 마친 뒤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여의도공원을 경유해 국회의사당역으로 행진했다. [기사보기 https://bit.ly/3NckaTu ] ▶ ▶ 기도제목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마 5:14,15) - 지난 주일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3만여 성도들이 함께 모여 ‘차별금지법 반대 미스바 구국기도회’를 드리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국민대회에서 선포된 말씀이 30, 60, 100배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 한국교회에 하나님의 지혜와 전략을 부어주소서. 평등법, 차별금지법의 해악을 온 국민에게 알리고, 여론을 올바르게 선도하게 하소서. 차별금지법을 끝까지 막아내고 ‘거룩한 대한민국, 북한구원 통일한국, 선교한국’을 이루어 열방에 거룩과 복음의 빛을 비추는 제사장 나라가 되게 하소서 |
Ⅲ. 최신 뉴스와 기도제목 (전문)
1.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북한 코로나, 대유행 진입...위중증·사망 급증 우려")

YTN뉴스 보도화면
[앵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건국 이래 대동란"이라며 최고 대응을 지시했지만 북한의 코로나 대유행은 이제 시작이란 우려가 큽니다. 일단 유행 규모가 커지고 나면, 위중증은 물론 사망자 숫자가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날 거란 경고도 나옵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제로 코로나를 위해 격리에 혼신의 힘을 쏟았던 북한. 하지만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엔 예외일 수 없었습니다. 증상자 수가 50만 명을 넘어섰는데,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 무증상 환자가 확진자의 4~6배까지 나오는 데다 감염 검사조차 어려운 북한의 상황을 고려하면, 실제 확산세는 훨씬 심각할 거란 게 중론입니다.
[최재욱 / 고려대 예방의학과 교수 : 일부 수도 평양 중심이 아니라 거기를 넘어서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북한 당국도 공식적으로 인정한 상황이어서. 이제 유행이 본격화되고 큰 규모로 진행할 것이다, 이런 점에서 매우 큰 우려가 됩니다.]
위중증 환자로의 진행도 걱정입니다. 북한은 자력 구제를 외쳤지만 백신이나 치료제는 커녕, 마스크와 방역복도 없고 심지어 기본 의약품도 모자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한범 /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가정에서 준비한 상비약을 당 중앙회에 바쳤다. 이런 표현이 나오거든요. 약품이 없다는 얘기죠. 북한은 약품이 귀하기 때문에, 장마당에서 구입한 중국산 약품들을 개인들이 많이 가지고 있거든요. 그걸 지금 당 중앙회에 바치란 얘기입니다.]
사실상 북한이 당장 행할 수 있는 방역 조치는 '거리두기' 뿐인데 오미크론 변이는 전염력이 너무 강해 거리두기 효과가 크지 않고, 생필품과 식음료 등 공급 방법도 미흡해 봉쇄가 장기간 엄격히 진행되긴 어려워 보입니다.
[조한범 /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지금이 북한 농번기거든요. 북한 농번기에는 우리와 다르게 도시 지역에 있는 인원들이 거의 다 농촌으로 이동해서 농촌 지원이라는 걸 해야만 모내기가 가능해요. 그게 안 되면 농사가 안 됩니다. 사실상. 그런데 지금 그게 막힌 겁니다.]
게다가 병의원도 크게 부족해, 유행 규모가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위중증 환자는 물론, 사망자 수도 급속히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최재욱 / 고려대 예방의학과 교수 : 우리나라와 단순비교는 하기 어렵습니다마는 최소 오미크론에 의한 사망률이 최소 4배, 5배 이상 높아질 것이다라고 예측을 하고 있을 정도로 위중한 상황일 것이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결국, 북한이 최대한 빨리 외부의 지원을 받아들여야 피해를 줄일 수 있는데 의약품 외에 격리에 따른 식량과 의료·방역 인력에 장비까지 동시에 대규모 지원을 받아야 하는 입장이라 북한의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현아입니다.
【출처 2022.5.14. YTN 요약】
▶ ▶ 기사요약 제로 코로나를 위해 격리에 혼신의 힘을 쏟았던 북한이 코로나 증상자 수가 50만 명을 넘어섰는데 감염 검사조차 어려운 북한의 상황을 고려하면, 실제 확산세는 훨씬 심각할 거란 게 중론입니다. 북한은 자력 구제를 외쳤지만 백신이나 치료제는 커녕, 마스크와 방역복도 없고 심지어 기본 의약품도 모자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게다가 병의원도 크게 부족해 위중증 환자는 물론, 사망자 수도 급속히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북한은 의약품 외에 격리에 따른 식량과 의료·방역 인력에 장비까지 동시에 대규모 지원을 받아야 하는 입장이라 북한의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보기 https://bit.ly/37MaP5P ] ▶ ▶ 기도제목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시 91:2,3) - 북한이 발열환자가 52만 4천4백여 명이 발생했고, 이중 27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주님, 지금 백신이나 치료제는 물론 마스크, 방역복, 기본 의약품까지 모자란 북한의 열악한 상황 속에서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전염병으로부터 북한 동포들을 구원하여 주소서 - 하나님께서 역사하여 주셔서 북한 주민들에게 필요한 의약품과 식량이 잘 전달되게 하소서. 자유롭게 예수 믿고 구원받을 수 있는 복음통일이 될 때까지 북한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주님께서 지켜주소서 |
2.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HRW “한국 새 정부, 북한인권법 전면 시행해야”…미 인권단체들 “대북 정보 유입 촉진 촉구”)

지난 2013년 8월 한국 비무장지대 인근 연천에서 보수단체 회원들이 북한으로 전단을 날려보내고 있다.
새롭게 출범한 한국의 윤석열 정부가 북한인권법을 전면 시행하고 북한인권대사를 즉각 임명해야 한다고 국제인권단체가 권고했습니다. 미국 내 북한인권 단체들은 북한에 정보를 보내는 활동을 촉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안소영 기자입니다.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는 11일 새 한국 정부에 북한 인권 증진을 위해 마련된 북한인권법을 제대로 시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필 로버트슨 휴먼라이츠워치 아시아 담당 부국장은 11일 윤석열 정부의 북한 인권 정책과 관련해 VOA에 보낸 성명에서 “윤 정부는 지난 2016년 국회를 통과했지만 전면 이행되지 않은 북한인권법의 모든 조항을 완전히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북한인권법은 정치적 타협이 이뤄지지 않아 아직 공식 출범하지 못한 북한인권재단을 통해 북한 내 인권 유린 실태를 조사하고 전략적 계획과 대응 방안을 마련할 명확한 구조적 틀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정부가 북한의 인권 문제에 대한 조사와 활동을 벌이는 시민단체들을 지원하는 중요한 방법을 명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인권법은 법안이 한국 국회에 제출된 지 11년 만인 지난 2016년 3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 법은 북한 인권 실태를 조사하고 북한 인권 증진 관련 연구와 정책 개발 수행을 위해 한국 정부가 북한인권재단을 설립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재단에는 통일부 장관이 2명, 여당과 야당이 각각 5명씩의 이사를 추천하도록 돼 있지만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는 여당인 민주당에서 이사를 추천하지 않아 재단이 구성되지 못했습니다.
당시 민주당 측은 이사 추천 논의를 시작하지 않은 배경에 대해 북한 인권 문제는 남북관계와 얽혀 있어 정무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었습니다.
휴먼라이츠워치는 또한 이번 성명에서 “전임 문재인 정부는 북한 인권에 관여하거나 관련 사안을 지지하는 모든 단계에서 실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유엔총회나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북한인권 결의안 공동 제안국으로 참여하지 않았고, 북한 문제와 관련한 한국의 지도력에 대한 국제적 신뢰와 지지를 저버렸다는 겁니다.
성명은 “이제 윤 대통령은 유엔 등에서 북한 인권에 대한 국제적 캠페인을 다시 구축하는 데 한국이 주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즉각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 공조 구축 차원에서 즉각 북한인권대사를 임명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워싱턴의 대북 인권단체인 북한자유연합의 수잔 숄티 대표는 이날 VOA에 윤석열 한국 대통령이 북한 내 외부 정보 유입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희망했습니다.
숄티 대표는 윤 대통령이 육로와 해상, 공중을 통해 북한에 정보를 유입하는 북한 정보 유입 캠페인에 성공을 거둬왔던 탈북민들과 비정부기구(NGO)에 대해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자유를 찾아 목숨 건 탈출을 선택한 탈북민들을 보호하고 지원할 정책도 마련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에 사는 탈북민들이 안전하게 정착하고,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교육적, 사회적 차별을 당하지 않아야 한다는 겁니다.
북한 인권 문제에서도 미한일 3국 공조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그레그 스칼라튜 북한인권위원회 사무총장은 북한 인권 문제를 윤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양자 대화뿐 아니라 미한일 3국 공조의 중심에 두길 제안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정부가 이를 통해 북한 인권 문제에 있어 국제사회와 연합할 것이라는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는 겁니다.
스칼라튜 사무총장은 또한 한국의 대북전단금지법이 당장 개정되지 않더라도 대북전단을 풍선에 넣어 북한에 날려 보내는 활동이 재개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안소영입니다.
【출처: 2022.5.12. VOA뉴스 요약】
▶ ▶ 기사요약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는 새롭게 출범한 윤석열 정부에 2016년 국회를 통과했지만 이행되지 않았던 북한인권법을 제대로 시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법에서 규정한 북한인권재단에는 통일부 장관이 2명, 여당과 야당이 각각 5명씩의 이사를 추천하도록 돼 있지만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는 민주당에서 이사를 추천하지 않아 재단이 구성되지 못했습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즉각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 공조 구축 차원에서 즉각 북한인권대사를 임명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북한자유연합의 수잔 숄티 대표는 윤석열 한국 대통령이 북한 내 외부 정보 유입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그리고 자유를 찾아 목숨 건 탈출을 선택한 탈북민들을 보호하고 지원할 정책도 마련해줄 것을 희망했습니다. 스칼라튜 사무총장은 대북전단을 풍선에 넣어 북한에 날려 보내는 활동이 재개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기사보기 https://bit.ly/3FKx7kS ] ▶ ▶ 기도제목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 주며 살륙을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잠 24:11) - 새롭게 출범한 윤석열 정부가 북한인권재단을 설립하고 북한인권대사를 임명함으로 북한인권법을 시행하게 하소서. 최악의 인권유린을 당하고 있는 북한 동족들의 인권 실태를 조사하고, 국제사회에 알림으로 북한 인권이 실질적으로 증진되게 하소서 - 새 정부가 북한에 억류된 6명의 자국민(김정욱, 김국기, 최춘길, 고현철, 김원호, 함진우)을 기억하고 이들의 구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게 하소서. 또 자유를 찾아 목숨을 걸고 탈출한 탈북민들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정책을 펼치게 하소서. 77년째 김씨 일가 3대 세습독재 정권에서 신음하고 있는 북한 동포들에게 해방과 자유와 복음을 누리게 하는 통일대통령 되게 하소서 |
3.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코로나 첫 발생' 와중에도‥북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MBC뉴스 보도화면
◀ 앵커 ▶ 북한이 조금 전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했다고 군 당국이 발표했습니다. 첫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서도 윤석열 정부 출범에 맞춰 또다시 도발을 감행한 건데요. 홍의표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후 6시 29분, 북한이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세 발을 발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군 당국은 미사일의 사거리와 고도 등 정확한 제원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진 지난달 열병식에서도 공개된 초대형 방사포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사거리는 4백 킬로미터 정도로 남한을 겨냥한 무기로 일반 방사포보다 사거리가 길고 탄도도 큽니다.
일본 방위성도 발사 직후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 바깥에 떨어졌다고 사거리를 평가했습니다.
이번 발사는 올해 들어서만 16번째 무력시위로,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뒤 북한이 감행한 첫 도발입니다.
합참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히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합참은 그간 탄도미사일이 탐지되면 '1보' 형태로 '미상 발사체'라고 알려왔는데, 오늘은 '미상 탄도미사일'로 표현을 바꿨습니다.
대선 후보시절부터 수차례 강경한 대북 정책 기조를 내비쳐온 윤석열 대통령과 새 정부의 기조가 반영된 조치로 풀이됩니다.
정부는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점검회의를 즉시 열어, 북한의 발사 동향을 주시하고 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MBC뉴스 홍의표입니다.
【출처: 2022.5.12. MBC뉴스 요약】
▶ ▶ 기사요약 지난 12일 북한이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세 발을 발사했습니다. 군 당국은 미사일의 사거리와 고도 등 정확한 제원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사거리는 4백 킬로미터 정도로 남한을 겨냥한 무기로 일반 방사포보다 사거리가 길고 탄도도 큽니다. 이번 발사는 올해 들어서만 16번째 무력시위로,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뒤 북한이 감행한 첫 도발입니다. 합참은 그간 탄도미사일이 탐지되면 '미상 발사체'라고 알려왔는데, 이번에는 '미상 탄도미사일'로 표현을 바꿨습니다. 정부는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점검회의를 즉시 열어, 북한의 발사 동향을 주시하고 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기사보기 https://bit.ly/3LgwIHW ] ▶ ▶ 기도제목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세어도 스스로 구원하지 못하는도다 …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 (시 33:16-20) - 북한이 또 다시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하여 올해만 들어 16번째이며,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뒤 감행한 첫 도발입니다. 주님, 한국 정부와 국제사회가 합당하게 대처하고 제재함으로 북한의 모든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가 중단되고 무력화되게 하소서 -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의 국방과 안보를 친히 지켜 주소서. 북한의 잦은 무력도발로 위정자들과 국민이 안보불감증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국가안보와 국방을 위해 깨어 있게 하소서. 이를 위해 한국교회가 간절히 기도하게 하소서 |
4. 국가기도 뉴스 및 기도제목(尹대통령 취임사…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대통령 취임사를 통해 “이 나라를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북한 핵 개발에 대해 평화적 해결을 위해 대화의 문을 열어놓겠다”면서 “핵 개발을 중단하면 북한 경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담대한 계획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16분간 진행된 취임사를 통해 자유민주주의와 과학기술 혁신, 지속가능한 평화 추구를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해야 할 정치가 민주주의의 위기로 인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는 게 바로 반지성주의”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국가 간, 국가 내부의 지나친 집단적 갈등에 의해 진실이 왜곡되고, 각자가 보고 듣고 싶은 사실만을 선택하거나 다수의 힘으로 상대의 의견을 억압하는 반지성주의가 민주주의를 위기에 빠뜨리고 민주주의에 대한 믿음을 해치고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견해가 다른 사람들이 서로 입장을 조정하고 타협하기 위해서는 과학과 진실이 전제돼야 한다”고 했다.
이어 “역사를 돌이켜보면 우리 국민은 많은 위기에 처했지만 그럴 때마다 국민 모두 힘을 합쳐 지혜롭게, 또 용기있게 극복해 왔다”며 “우리 위대한 국민과 함께 당당하게 헤쳐 나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자유의 가치를 강조하면서 “자유로운 정치적 권리, 자유로운 시장이 숨 쉬고 있던 곳은 언제나 번영과 풍요가 꽃피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자유는 결코 승자독식이 아니라면서 “자유 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일정한 수준의 경제적 기초, 그리고 공정한 교육과 문화의 접근 기회가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두가 자유 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공정한 규칙을 지켜야 하고, 연대와 박애의 정신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국내 문제와 관련해서는 “지나친 양극화와 사회 갈등이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협할 뿐 아니라 사회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저는 이 문제를 도약과 빠른 성장을 이룩하지 않고는 해결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약과 빠른 성장은 오로지 과학과 기술, 그리고 혁신에 의해서만 이뤄낼 수 있다”며 “과학 기술의 진보와 혁신을 이뤄낸 많은 나라들과 협력하고 연대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일시적으로 전쟁을 회피하는 취약한 평화가 아니라 자유와 번영을 꽃피우는 지속 가능한 평화를 추구해야 한다”며 “북한의 핵 개발에 대해서도 그 평화적 해결을 위해 대화의 문을 열어놓겠다”고 했다. 이어 “북한이 핵 개발을 중단하고 실질적인 비핵화로 전환한다면 국제사회와 협력해 북한 경제와 북한 주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담대한 계획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자유, 인권, 공정, 연대의 가치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 국제사회에서 책임을 다하고 존경받는 나라를 위대한 국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나성원 기자(naa@kmib.co.kr)
【출처: 2022.5.10. 국민일보 요약】
▶ ▶ 기사요약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대통령 취임사를 통해 “북한 핵 개발에 대해 평화적 해결을 위해 대화의 문을 열어놓겠다”면서 “북한이 핵 개발을 중단하고 실질적인 비핵화로 전환한다면 국제사회와 협력해 북한 경제와 북한 주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담대한 계획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또 윤 대통령은 자유의 가치를 강조하면서 자유민주주의와 과학기술 혁신, 지속가능한 평화 추구를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자유, 인권, 공정, 연대의 가치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 국제사회에서 책임을 다하고 존경받는 나라를 위대한 국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기사보기 https://bit.ly/3G1P1zX ] ▶ ▶ 기도제목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딤전 2:1-2) - 5월 10일 새롭게 취임한 윤석열 대통령과 새 정부를 축복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영부인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게 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날마다 성경 읽고 기도하며, 성령님의 인도함을 따라 국정을 올바르게 잘 운영하게 하소서 - 윤대통령과 새 정부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존중하며, 북한의 핵 문제를 바르게 대처하고, 자유민주주의로 복음통일 이루어 북한 동포들의 영육을 구원하게 하소서 |
5. 국가기도 뉴스 및 기도제목(서울시교육감 첫 주말 선거전…보수 단일화 막바지 논의)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지방선거 선거일을 알리는 포스터가 문에 붙어 있다. (공동취재) 2022.5.12/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6·1 지방선거 교육감 선거 후보 등록이 마무리되고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된 가운데 서울시교육감 보수 후보들의 막바지 단일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서울시교육감 후보로 총 7명이 나선 상황에서, 단일화를 이루지 못하면 다시금 조희연 교육감에게 패할 수밖에 없다는 공감대가 있기 때문이다.
15일 각 후보 캠프에 따르면 전날(14일) 시민사회계 인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교육감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 논의가 이뤄졌다. 그간 박선영 후보는 '그동안 여론조사의 평균', 조전혁 후보는 '새 여론조사의 100%'를 주장하며 단일화 방식에 합의하지 못한 상태였다. 이 자리에서 조영달 후보는 "교육감 선거는 정치 선거가 아니다"라며 "100% 여론조사만으로 서울시 교육감 중도보수후보 단일화를 밀어붙이는 결정에 분명히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교육자로서의 정책과 자질, 능력은 정책토론회 등 어떤 방식으로든 50% 이상 단일화 과정에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조전혁 후보는 같은날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 등을 통해 "단일화에 대한 국민과 시민의 열망에 적극 부응하겠다"며 박선영 후보와 조영달 후보의 합의를 무조건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박선영 후보 캠프 측은 "이날 중 최종 제안서가 올 예정"이라며 "단일화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수 후보 단일화 등록'은 실패했지만, 투표용지 인쇄 전 보수후보들이 단일화를 이룰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투표용지 인쇄 전 단일화에 성공해야 후보 기표란에 '사퇴'라는 글자가 인쇄돼 유권자의 혼란을 줄이고 단일화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새로운 방식인 '여론조사 50%+교육토론 50%'로 가게될 경우 보수 후보들이 일제히 내세웠던 기한인 16일은 넘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서울시선관위가 서울시교육감의 투표용지 인쇄 순서를 가장 마지막인 20일로 예정하고 있어 사실상 19일이 최종 마지노선으로 풀이된다.
한편 진보진영의 조희연 후보는 전날 오후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조 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지난 9일 퇴임한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강신만 서울시교육감 후보 등이 참석했다. 조 후보는 이날도 게이트 플로깅(Plogging·쓰담걷기) 참여, 학원연합회 주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스승의날 제자들과의 만남 등 일정을 이어간다. 한편 후보들은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공식 선거운동에 나설 수 있으며, 오는 27~28일 사전투표를 거쳐 6월1일 본투표로 서울시교육감 당선자가 결정된다. 양새롬 기자
【출처: 2022.5.15. 뉴스1 요약】
▶ ▶ 기사요약 6·1 지방선거 교육감 선거전이 시작된 가운데 서울시교육감 보수 후보들의 막바지 단일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조영달 후보는 "교육감 선거는 정치 선거가 아니다"라며 "100% 여론조사만으로 서울시 교육감 중도보수후보 단일화를 밀어붙이는 결정에 분명히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조전혁 후보는 박선영 후보와 조영달 후보의 합의를 무조건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투표용지 인쇄 전 단일화에 성공해야 후보 기표란에 '사퇴'라는 글자가 인쇄돼 유권자의 혼란을 줄이고 단일화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서울시선관위가 서울시교육감의 투표용지 인쇄 순서를 가장 마지막인 20일로 예정하고 있어 사실상 19일이 최종 마지노선으로 풀이된다. [기사보기 https://bit.ly/3l8H8iq ] ▶ ▶ 기도제목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 22:6) - 주님, 하나님을 경외하며 성경의 진리를 존중하며 우리의 자녀들을 올바르게 교육할 서울시교육감이 선출될 수 있도록 선거의 모든 과정을 친히 주관하여 주소서 -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교육감 후보에게 국민의 뜻이 모아짐으로 서울을 포함한 17개 시·도에서 다음 세대를 사랑함으로 다음 세대를 살리는 올바른 교육 정책을 펼칠 자가 선출되게 하소서 - 이 민족의 시대적 사명인 통일을 바르게 준비하고, 다음세대를 자유민주주의 통일한국의 주역으로 양육할 교육감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
6. 국가기도 뉴스 및 기도제목(‘미스바 광장’ 된 국회 일대… ‘차별금지법 반대’ 기도회 개최)
▲국회 일대를 가득 메운 3만여 성도들이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송경호 기자
민주당과 정의당이 다수 의석을 앞세워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추진을 강행하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계가 이를 총력 저지하기 위해 15일 오후 국회의사당역 일대에서 ‘동성애를 옹호하는 차별금지법 반대 미스바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선규 목사)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주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무여 3만여 성도(주최측 추산)들이 모여 뜨겁게 기도했다.
이날 1부 기도회에서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삼는 나라”(시 33:10~12)를 제목으로 설교한 김진홍 목사(신광두레교회 담임)는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평등법에 대해 “성경과 전혀 반대되는 악법”이라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이미 개별적 차별금법이 시행되고 있어 충분히 (차별을 막는) 역할을 할 수 있는데, 이런 법을 만들어 국력을 낭비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반대되고 나라를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셔서 복을 누리고 살게 하셨는데, 세상이 거꾸로 가니 남자도 여자도 아닌 ‘제3의 성’을 운운한다”며 “이런 법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 교회가 막아내야 한다. 하나님께서 이 시대 교회를 사용하셔서 나라를 바로 세우실 줄 믿는다”고 했다.
“신앙은 타협이 아니다”(롬 12:1~2)를 제목으로 두 번째 메시지를 전한 유만석 목사((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수석상임회장)는 “믿음은 사수하는 것이다. 진리를 거스르는 어떤 세력에도 우리는 단호히 맞서 싸워야 한다”며 “한국교회 성도들이 깨어나 이 악법을 막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2부 국민대회에서 인사말을 전한 김선규 목사(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는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무엘을 중심으로 미스바에 모였을 때 하나님께서 블레셋을 우레와 지진으로 자멸하게 하셨듯,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일을 밀어붙이려 하면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것”이라며 “우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격려사를 전한 권태진 목사((사)한기연 대표회장)는 “우리가 엘리야처럼 기도할 때 우리를 통해 대한민국이 새로워질 것”이라고, 송태섭 목사(한교연 대표회장)는 “정치 권력 위에 군림하고 비양심적이며 거짓말하면서 다음 세대에 해악을 끼치는 악법을 만들기 위해 혈안인 이들을 국민의 이름으로 탄핵해야 한다”고 했다.
모두발언을 전한 길원평 전문위원장(진평연 운영위원장)은 “오피니언코리아 여론조사 결과 차별금지법에 대해 ‘잘 안다’는 사람들 중에서는 70%가 반대, 24%가 찬성했고, ‘잘 모른다’는 사람들 중에서는 17%가 반대, 27%가 찬성했으며, ‘처음 들어본다’는 사람들 중에서는 16%가 반대, 21%가 찬성했다. 그런데 해당 법에 대해 알려 준 뒤 다시 물어보니, ‘잘 모른다’ 했던 사람들 중 62%와 ‘처음 들어봤다’ 했던 사람들 중 71%가 반대했다”며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알면 반대하고 모르면 찬성한다. 양의 탈을 쓴 이리와 같은 법”이라고 했다.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본부 대표)는 “영국에서 2010년에 평등법이 통과됐다. 당시 그 법을 막으려 했던 안드레아 윌리엄스 변호사가 한국에 방문해, 한국교회만큼은 이 법을 꼭 막아서 유럽교회에 희망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며 “우리는 이를 끝까지 막기 위해 국민 여론전에서 이겨야 하고, 동성애의 해악들을 알려야 한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헌식 목사(경기도민연합 상임대표), 최귀수 목사(한교연 사무총장), 김봉준 목사(아홉길사랑교회 담임),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아이앤에스 대표), 주요셉 목사(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공동대표) 등이 참여해 순서를 맡았다.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 (사)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 (사)한국교회연합 등이 100여 단체와 500여 교회 명의의 성명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만약 국회에서 차별금지법(평등법)이 통과된다면 대한민국 헌정 사상 가장 치욕스러운 사건이 될 것이며, 국민은 상상하지 못한 큰 고통을 받게 될 것”이라며 “이 법안의 통과가 더불어민주당의 당론이 된다면, 그 전적인 책임은 민주당이 져야 할 것임을 알기 바란다”고 했다.
이들은 또 “전 국민과 한국교회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성소수자들이 법의 보호 아래 마음껏 문란한 죄를 범하도록 외면하지 않을 것”이라며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표현의 자유를 누리는 것을 방해하는 것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해당 법의 제정 시도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모든 행사를 마친 뒤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여의도공원을 경유해 국회의사당역으로 돌아오는 행진을 벌이기도 했다.
【출처: 2022.5.15. 크리스천투데이 요약】
▶ ▶ 기사요약 기독교계가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을 총력 저지하기 위해 15일 오후 국회의사당역 일대에서 ‘동성애를 옹호하는 차별금지법 반대 미스바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주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주최측 추산 3만여 성도들이 모여 뜨겁게 기도했다. 이용희 교수는 “영국에 평등법을 막으려 했던 안드레아 윌리엄스 변호사가 한국에 방문해, 한국교회만큼은 이 법을 꼭 막아서 유럽교회에 희망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우리는 이를 끝까지 막기 위해 국민 여론전에서 이겨야 하고, 동성애의 문제점과 차별금지법의 해악을 알려야 한다”고 했다.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등이 100여 단체와 500여 교회 명의의 성명도 발표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모든 행사를 마친 뒤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여의도공원을 경유해 국회의사당역으로 행진했다. [기사보기 https://bit.ly/3NckaTu ] ▶ ▶ 기도제목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마 5:14,15) - 지난 주일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3만여 성도들이 함께 모여 ‘차별금지법 반대 미스바 구국기도회’를 드리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국민대회에서 선포된 말씀이 30, 60, 100배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 한국교회에 하나님의 지혜와 전략을 부어주소서. 평등법, 차별금지법의 해악을 온 국민에게 알리고, 여론을 올바르게 선도하게 하소서. 차별금지법을 끝까지 막아내고 ‘거룩한 대한민국, 북한구원 통일한국, 선교한국’을 이루어 열방에 거룩과 복음의 빛을 비추는 제사장 나라가 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