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도제목 순서> Ⅰ. 기도제목 Ⅱ. 기사 요약 / 기도제목 Ⅲ. 최신 뉴스와 기도제목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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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잠언31:8)
국가(북한,대한민국)기도제목_2월_2주(2.8-2.15)
Ⅰ. 기도제목 1. 북한기도(1) (복음통일을 위한 기도)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사 42:8) 1. 북한의 3대 세습 독재와 김일성 일가 우상화 신격화 체제가 종식됨으로 북한 전역에 있는 3만 8천개 동상과 집집마다 걸려있는 초상화들이 철거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전국민적인 김씨 일가 우상 숭배의 죄악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2. 신앙의 자유가 주어짐으로 자유롭게 예배드리며 전도와 선교의 자유가 보장되게 하옵소서. 2. 북한기도(2) (북한 주민 26%만 전기 사용…대규모 군비 지출이 원인) -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북한 주민은 평균 26%, 시골의 경우는 11%로 추정되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북한의 과도한 군비 지출과 핵과 미사일 개발 등으로 인해 북한의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북한 주민들의 민생을 최우선으로 돌보며 그들의 자유와 인권을 존중하는 올바른 정권이 세워지게 하소서 3. 북한기도(3) ("북 국경봉쇄가 장마당?지역경제 혼란 일으켜") - 코로나19로 북중 국경 봉쇄가 장기화됨에 따라 중국과의 무역량이 80%가 감소되고 장마당(시장)이 위축되어 지역 경제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주님,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북한 주민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소서 - 북한의 장마당이 다시 정상화되고 활성화됨으로 민생이 회복되고, 북한 주민들이 장마당을 통해 시장경제를 경험함으로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로의 통일이 준비되게 하소서 4. 대한민국기도(1) (“북한에 종교·사상의 자유를” 복음통일 금식기도) - 25차 통일선교 컨퍼런스(북한구원 금식성회)를 보호해주시고, 인도해주시고, 축복해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전국과 세계의 성도들이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각각의 자리에서 드린 금식기도를 받으시고 복음통일을 속히 이루실 주님께 감사와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 북한 기도선교사, 북한 전문인선교사, 이슬람·이스라엘 기도선교사, 낙태반대-생명존중운동 헌신자 등 참석자들의 헌신을 기뻐 받으시고, 헌신자들이 자신의 헌신을 온전히 이룰 수 있도록 주님께서 친히 이들 각각에게 귀한 은혜를 내려주옵소서 5. 대한민국기도(2) (김명수 고발·성명 잇따라…헌재, 임성근 탄핵 심리 착수) - 국회에서 법관 탄핵을 시도하는 등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 발생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삼권분립이 존중되고 지켜지게 하소서. 사법부가 정권에 영향받지 않고 공의와 정직으로 판결하며 만민이 법 앞에서 평등하게 하소서 -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국가와 위정자들을 위하여 깨어 기도함으로 국가가 진리 가운데로 인도되고, 국민들에게는 올바른 분별력을 주셔서 이 나라가 바로 되게 하소서 6. 대한민국기도(3) (낙태법 공백 우려…국회 입법 상황은?) - 2월 임시국회에서 낙태를 가장 최소화하고 태아의 생명을 가장 보호하는 최선의 낙태법 개정안이 꼭 통과되게 하소서 - 비밀출산제, 남성책임제가 도입되어 미혼모들의 출산이 보호 받게 하소서. 입양특례법이 개정되어 그 동안 입양을 원했지만 할 수 없었던 부모들이 영아 일시 보호소와 보육원 등에 있는 아이들을 속히 입양하게 하소서 - 한국교회와 모든 국민이 태아는 생명이며, 낙태는 살인인 것을 인식하고, 그동안 수많은 태아의 피를 흘렸던 살인죄에서 돌이키고 태아의 생명을 귀하게 여김으로, 생명과 복을 택하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
국가(북한,대한민국)기도제목_2월_2주(2.8-2.15) Ⅱ. 기사 요약 / 기도제목 1. 북한기도(1) (복음통일을 위한 기도) 복음 통일이 속히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사 42:8) 1. 북한의 3대 세습 독재와 김일성 일가 우상화 신격화 체제가 종식됨으로 북한 전역에 있는 3만 8천개 동상과 집집마다 걸려있는 초상화들이 철거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전국민적인 김씨 일가 우상 숭배의 죄악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2. 신앙의 자유가 주어짐으로 자유롭게 예배드리며 전도와 선교의 자유가 보장되게 하옵소서. 2. 북한기도(2) (북한 주민 26%만 전기 사용…대규모 군비 지출이 원인) ▶ ▶ 기사요약 미국 중앙정보국(CIA)에 따르면 북한 주민 중 26%만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 추정이 나왔다. 도시 지역의 전력 접근성은 36%이고, 시골 지역의 경우 11%에 그친다. CIA는 "전력 생산량은 1990년 이전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 상태로 정체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동통신 가입자 수는 2019년 기준 382만 1,857명으로, 인구 100명당 14.98명이 이용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 경제는 2017년과 2018년에도 역성장했으며, 지난해에는 코로나19와 수해가 겹치면서 큰 폭의 마이너스 성장을 했으리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CIA는 북한의 경제난을 언급하면서 그 원인으로 과도한 군비 지출과 핵·미사일 개발 등을 들었다. 이외에도 북한의 강제 노역과 인신매매 문제도 초국적인 이슈로 지적했다. [기사보기 https://bit.ly/3aNkDtU ] ▶ ▶ 기도제목 -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북한 주민은 평균 26%, 시골의 경우는 11%로 추정되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북한의 과도한 군비 지출과 핵과 미사일 개발 등으로 인해 북한의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북한 주민들의 민생을 최우선으로 돌보며 그들의 자유와 인권을 존중하는 올바른 정권이 세워지게 하소서 3. 북한기도(3) ("북 국경봉쇄가 장마당?지역경제 혼란 일으켜") ▶ ▶ 기사요약 코로나19로 북한 당국이 국경을 1년 가까이 봉쇄함으로 중국산 물품의 수입이 전면 중단됨에 따라 밀가루와 설탕, 식용유 상인들이 절반으로 줄었고, 전자제품과 중국산 의류 등 수입상품 취급 상인들도 매대를 팔거나 다른 품종으로 전환하는 현상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장마당 상인 수가 줄어들면서 상인들로부터 시장사용료를 받던 시장관리소의 수입도 크게 줄어 2020년 4분기 수입금이 2019년 대비 50%도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장마당 수입금을 통한 지역예산이 감소하면서 가뜩이나 어려운 지역예산집행에 상당한 차질이 생겨, 북한 당국이 강조했던 작년 말 80일 전투과제 수행에도 차질을 빚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중 국경 봉쇄는 앞으로도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20년 한해 북중 무역량은 미화로 약 5억3천900만 달러로, 2019년 대비 80%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보기 https://bit.ly/3tzpMOD ] ▶ ▶ 기도제목 - 코로나19로 북중 국경 봉쇄가 장기화됨에 따라 중국과의 무역량이 80%가 감소되고 장마당(시장)이 위축되어 지역 경제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주님,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북한 주민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소서 - 북한의 장마당이 다시 정상화되고 활성화됨으로 민생이 회복되고, 북한 주민들이 장마당을 통해 시장경제를 경험함으로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로의 통일이 준비되게 하소서 4. 대한민국기도(1) (“북한에 종교·사상의 자유를” 복음통일 금식기도) ▶ ▶ 기사요약 2021년 2월 1일부터 2월 4일까지 4일간 ‘제25차 통일선교 콘퍼런스’가 진행됐다. 에스더기도운동은 2009년부터 매년 여름 겨울로 두 번씩 북한구원 금식성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유튜브 방송으로 전환했다. 올해 콘퍼런스는 4일까지 매일 12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첫 3일을 금식했다. 실시간 채팅 창에는 제주 대구 등 국내는 물론 미국 뉴저지, 캐나다 밴쿠버, 중국 상하이에서도 함께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용희 에스더기도운동 대표는 “오픈도어즈 선교회 발표에 따르면 북한은 2002년부터 20년째 연속으로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가에 지정됐다”, “민주화, 경제자유화, 언론·표현의 자유 부문 최하위 국가인 북한에 우리의 동포들이 살고 있다”며 북한을 덮고 있는 김일성 주체사상의 사망 권세가 무너지고 북한 동포들이 자유롭게 예수 믿을 수 있는 복음통일이 올 수 있도록 금식기도에 동참하자고 강조했다. [기사보기 https://bit.ly/39TTpT1 ] ▶ ▶ 기도제목 - 25차 통일선교 컨퍼런스(북한구원 금식성회)를 보호해주시고, 인도해주시고, 축복해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전국과 세계의 성도들이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각각의 자리에서 드린 금식기도를 받으시고 복음통일을 속히 이루실 주님께 감사와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 북한 기도선교사, 북한 전문인선교사, 이슬람·이스라엘 기도선교사, 낙태반대-생명존중운동 헌신자 등 참석자들의 헌신을 기뻐 받으시고, 헌신자들이 자신의 헌신을 온전히 이룰 수 있도록 주님께서 친히 이들 각각에게 귀한 은혜를 내려주옵소서 5. 대한민국기도(2) (김명수 고발·성명 잇따라…헌재, 임성근 탄핵 심리 착수) ▶ ▶ 기사요약 임성근 판사의 사법연수원 17기 동기 가운데 140여 명이 "정치권의 눈치를 보며 소속 법관이 부당한 탄핵에 휘말리도록 내팽개쳤고 대법원장으로서 거짓말까지 했다"며 김명수 대법원장의 탄핵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연이틀 시민단체들의 고발도 이어졌습니다. 보수 성향의 시민단체들은 탄핵 논의를 이유로 사표를 받지 않고, 의원실에 거짓 해명을 하는 등 직권남용과 허위공문서작성 등의 혐의로 김 대법원장을 대검에 고발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탄핵 심판 주심으로 민변 회장 출신 이석태 헌법재판관을 지정하고 본격 심리에 착수했습니다. [기사보기 https://bit.ly/2LrcAdl ] ▶ ▶ 기도제목 - 국회에서 법관 탄핵을 시도하는 등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 발생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삼권분립이 존중되고 지켜지게 하소서. 사법부가 정권에 영향받지 않고 공의와 정직으로 판결하며 만민이 법 앞에서 평등하게 하소서 -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국가와 위정자들을 위하여 깨어 기도함으로 국가가 진리 가운데로 인도되고, 국민들에게는 올바른 분별력을 주셔서 이 나라가 바로 되게 하소서 6. 대한민국기도(3) (낙태법 공백 우려…국회 입법 상황은?) ▶ ▶ 기사요약 지난 2019년 헌법재판소는 낙태죄에 대해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지난해 말까지 개정시한이 지나고 현재는 낙태죄를 다루는 법이 없는 이른바 입법 공백상태가 됐습니다. 현재 발의된 낙태 관련 형법 개정안은 모두 6건으로, 서정숙 의원은 낙태죄가 헌법 불합치 받은 이상 낙태가능기간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임신 10주 이내까지만 낙태를 허용하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서 의원은 정부의 최대 24주까지 인정하는 법안은 ‘22주가 되면 독자생존이 가능해지며, 이미 자란 태아를 잘라서 적출해야 하기 때문에 자궁출혈 등 여러 부작용들이 생기므로 태아는 물론 임신부에게도 치명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입법 공백 상황인 가운데 맞은 2월 국회에서 낙태 허용 기준이 어떻게 결정될지 교계와 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기사보기 https://bit.ly/39YxJoW ] ▶ ▶ 기도제목 - 2월 임시국회에서 낙태를 가장 최소화하고 태아의 생명을 가장 보호하는 최선의 낙태법 개정안이 꼭 통과되게 하소서 - 비밀출산제, 남성책임제가 도입되어 미혼모들의 출산이 보호 받게 하소서. 입양특례법이 개정되어 그 동안 입양을 원했지만 할 수 없었던 부모들이 영아 일시 보호소와 보육원 등에 있는 아이들을 속히 입양하게 하소서 - 한국교회와 모든 국민이 태아는 생명이며, 낙태는 살인인 것을 인식하고, 그동안 수많은 태아의 피를 흘렸던 살인죄에서 돌이키고 태아의 생명을 귀하게 여김으로, 생명과 복을 택하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
Ⅲ. 최신 뉴스와 기도제목 (전문)
1.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복음통일을 위한 기도)
복음통일이 속히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사 42:8)
1. 북한의 3대 세습 독재와 김일성 일가 우상화 신격화 체제가 종식됨으로 북한 전역에 있는 3만 8천개 동상과 집집마다 걸려있는 초상화들이 철거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전국민적인 김씨 일가 우상 숭배의 죄악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2. 신앙의 자유가 주어짐으로 자유롭게 예배드리며 전도와 선교의 자유가 보장되게 하옵소서.
김일성 일가 사진에 90도로 큰절을 하는 할머니와 두 손녀 [출처 내셔널지오그래픽]
김일성 동상 앞에 절하는 북한 주민들
‘위대한 어버이 김일성 수령님께 최대의 경의를 드립니다'라는 글자를 만들어 내고 있다.
북한의 최대 명절인 태양절(김일성 생일)행사에서 북한청소년들이 공연장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라는 글자를 만들어 내고 있다.
10.4선언 11주년 기념행사에서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라는 글자를 만들어내고 있다.
조선중앙TV가 김일성 주석 생일(태양절) 105주년인 15일 오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경축 열병식을 실황중계 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출처 2020-01-01 에스더기도운동 http://www.pray24.net/board/15829】
▶ ▶ 기사요약 복음 통일이 속히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사 42:8) 1. 북한의 3대 세습 독재와 김일성 일가 우상화 신격화 체제가 종식됨으로 북한 전역에 있는 3만 8천개 동상과 집집마다 걸려있는 초상화들이 철거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전국민적인 김씨 일가 우상 숭배의 죄악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2. 신앙의 자유가 주어짐으로 자유롭게 예배드리며 전도와 선교의 자유가 보장되게 하옵소서. |
2.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북한 주민 26%만 전기 사용…대규모 군비 지출이 원인)
북한이 만성적인 전력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주민 중 26%만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추정이 나왔다.
6일 새로 개편된 'CIA 월드 팩트북'에 따르면 북한 주민의 전력 접근성(총인구 가운데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인구 비율)은 2019년 기준 26%에 불과하며, 특히 시골 지역의 경우 11%에 그친다.
도시 지역의 전력 접근성은 36%였다. 전력 생산량은 2016년 기준 165억 7천만㎾h, 소비량은 138억 9천만㎾h로 추정된다.
원전과 재생에너지 의존도는 0%였으며 화력 발전과 수력 발전이 각각 45%, 55%였다. CIA는 "전력 생산량은 1990년 이전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 상태로 정체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동통신 가입자 수는 2019년 기준 382만 1,857명으로, 인구 100명당 14.98명이 이용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과거 IBK 북한경제연구소의 추정치인 600만 명(2018년 12월 기준)에 비해 상당히 작은 규모다.
지난해 기준 운항 등록 여객기는 4대, 상선은 261대(벌크선 8대·컨테이너선 5대·화물선 187대·유조선 32대·기타 29대)였다.
상선 수는 작년 팩트북에서 공개한 264척보다 3척 줄어들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설명했다.
북한 인민군 병력은 2019년 기준으로 110만∼120만 명이며 이 가운데 공군은 11만∼12만 명, 해군은 6만 명, 포병은 1만 명, 그 외는 육군으로 추산했다.
2015년도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400억 달러, 전년 대비 성장률은 -1.1%로 세계 201위 수준이라고 봤다. 인구 1인당 GDP는 1,700달러, 한화로 약 191만 원이다.
북한 경제는 2017년과 2018년에도 역성장했으며, 지난해에는 코로나19와 수해가 겹치면서 큰 폭의 마이너스 성장을 했으리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CIA는 북한의 경제난을 언급하면서 그 원인으로 과도한 군비 지출과 핵·미사일 개발 등을 들었다.
CIA는 팩트북에서 "북한은 만성적인 경제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투자 부족과 부품 부족, 유지 보수 문제 등으로 산업 자원이 거의 수리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대규모 군비 지출과 탄도미사일·핵 개발은 투자와 민간 소비에 투입해야 할 자원을 심각하게 전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북한의 강제 노역과 인신매매 문제도 초국적인 이슈로 지적했다. CIA는 지난 4일 자로 월드 팩트북을 갱신했다. (사진: 연합뉴스)
【출처: 2021.2.6. 연합뉴스 요약】
▶ ▶ 기사요약 미국 중앙정보국(CIA)에 따르면 북한 주민 중 26%만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 추정이 나왔다. 도시 지역의 전력 접근성은 36%이고, 시골 지역의 경우 11%에 그친다. CIA는 "전력 생산량은 1990년 이전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 상태로 정체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동통신 가입자 수는 2019년 기준 382만 1,857명으로, 인구 100명당 14.98명이 이용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 경제는 2017년과 2018년에도 역성장했으며, 지난해에는 코로나19와 수해가 겹치면서 큰 폭의 마이너스 성장을 했으리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CIA는 북한의 경제난을 언급하면서 그 원인으로 과도한 군비 지출과 핵·미사일 개발 등을 들었다. 이외에도 북한의 강제 노역과 인신매매 문제도 초국적인 이슈로 지적했다. [기사보기 https://bit.ly/3aNkDtU ] ▶ ▶ 기도제목 -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북한 주민은 평균 26%, 시골의 경우는 11%로 추정되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북한의 과도한 군비 지출과 핵과 미사일 개발 등으로 인해 북한의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북한 주민들의 민생을 최우선으로 돌보며 그들의 자유와 인권을 존중하는 올바른 정권이 세워지게 하소서 |
3.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북 국경봉쇄가 장마당?지역경제 혼란 일으켜")
지난해 함경북도 청진시 수남시장 입구 길목에서 노인들이 장사 하는 모습.
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비루스)로 인한 국경봉쇄 장기화가 북한 장마당의 판세를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홍알벗 기자입니다.
한국무역협회가 최근 발표한 북한무역 월간보고서에 따르면, 장사를 접거나 품목을 전환하는 북한 상인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고서는 평안남도 소식통을 인용해 코로나19 때문에 북한 당국이 국경을 봉쇄하는 바람에 1년 가까이 중국산 물품의 수입이 전면 중단되면서 장마당은 물론 지역 경제까지 혼란스러워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평성 옥전시장의 경우 밀가루와 설탕, 식용유 상인들이 절반으로 줄었고, 전자제품과 중국산 의류, 천, 레자 즉 인조가죽 등 수입상품을 취급하던 상인들도 매대를 팔거나 다른 품종으로 전환하는 현상이 증가하고 있다는 겁니다.
중국 해관총서의 공식 대북무역 자료를 보더라도 지난 해 10월부터 밀가루는 물론 식용유 등 식료품을 비롯해 거의 대부분이 수출품목에서 사라졌습니다.
장마당 상인이 줄어들다 보니 장마당을 관리하며 상인들로부터 시장사용료를 받던 시장관리소의 수입도 크게 줄었습니다. 보고서가 인용한 소식통은 2020년 4분기 시장관리소 수입금이 2019년 같은 시기에 비하여 50%도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제난으로 어려운 북한 지역정부들의 경우 시장관리소를 통한 수입금은 지역예산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며, 특히 시장관리소 수입금은 현금으로 모아지는 것이어서 지역재정 흐름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데 장마당의 침체는 큰 충격이 아닐 수 없다는 지적입니다.
이렇게 장마당 수입금을 통한 지역예산이 감소하면서 가뜩이나 어려운 지역예산집행에 상당한 차질이 생겨, 북한 당국이 강조했던 작년말 80일 전투과제 수행에도 차질을 빚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북중 접경지역인 랴오닝성과 길림성에서 다시 코로나19 감염사례가 나오면서 북중 국경 봉쇄는 앞으로도 상당기간 지속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북한 경제 전문가인 미국 한미경제연구소(KEI)의 트로이 스탠가론 선임국장은 전자우편으로 자유아시아방송(RFA)에 “지금 같은 국경봉쇄와 북한 주민들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없는 상황에서 올해 북한 무역은 지난해보다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보고서는 ‘현지에서는 지난 8차 당대회 이후에는 적어도 필수적 수요 물품에 대해서는 제한적인 시간 동안 국경의 문을 열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지만 그렇지 못했다’면서 북중 국경 개방과 무역 재개에 대한 기대가 현실화될 지는 의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중국 해관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한해 북중 무역량은 미화로 약 5억3천900만 달러로, 2019년에 비해 80%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2021.2.5. RFA 요약】
▶ ▶ 기사요약 코로나19로 북한 당국이 국경을 1년 가까이 봉쇄함으로 중국산 물품의 수입이 전면 중단됨에 따라 밀가루와 설탕, 식용유 상인들이 절반으로 줄었고, 전자제품과 중국산 의류 등 수입상품 취급 상인들도 매대를 팔거나 다른 품종으로 전환하는 현상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장마당 상인 수가 줄어들면서 상인들로부터 시장사용료를 받던 시장관리소의 수입도 크게 줄어 2020년 4분기 수입금이 2019년 대비 50%도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장마당 수입금을 통한 지역예산이 감소하면서 가뜩이나 어려운 지역예산집행에 상당한 차질이 생겨, 북한 당국이 강조했던 작년 말 80일 전투과제 수행에도 차질을 빚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중 국경 봉쇄는 앞으로도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20년 한해 북중 무역량은 미화로 약 5억3천900만 달러로, 2019년 대비 80%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보기 https://bit.ly/3tzpMOD ] ▶ ▶ 기도제목 - 코로나19로 북중 국경 봉쇄가 장기화됨에 따라 중국과의 무역량이 80%가 감소되고 장마당(시장)이 위축되어 지역 경제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주님,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북한 주민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소서 - 북한의 장마당이 다시 정상화되고 활성화됨으로 민생이 회복되고, 북한 주민들이 장마당을 통해 시장경제를 경험함으로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로의 통일이 준비되게 하소서 |
4. 대한민국 뉴스및 기도제목(“북한에 종교·사상의 자유를” 복음통일 금식기도)
에스더기도운동 통일선교 콘퍼런스
이춘근 국제정치아카데미 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에스더기도운동에서 열린 ‘제25차 통일선교 콘퍼런스’에서 복음통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신석현 인턴기자
“1분 뒤 생방송 시작하겠습니다.” 1일 오후 1시29분이 되자 ‘제25차 통일선교 콘퍼런스’를 준비하는 에스더기도운동 간사들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서울 영등포구 에스더기도운동 예배실 강단에 LED 조명이 켜지자 대형 TV와 스마트폰 화면에 파란색 강단 화면이 나왔다. 344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예배실에는 23명이 2m씩 떨어져 앉아 기도했다.
이춘근 국제정치아카데미 대표는 “무신론 국가인 중국이든 최악의 기독교 탄압국가인 북한이든 2021년을 맞았다”면서 “이 말은 예수님이 오신 지 2021년이 지났으며, 주님이 오실 날이 지난해보다 1년 더 가까워졌다는 말이다. 어쨌든 전 세계는 기독교의 틀 속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대한민국은 미국 이스라엘과 함께 하나님이 세워주신 나라로 예수한국 복음통일을 이루고 하나님을 잘 믿는 나라가 돼야 하는 소명이 있다”면서 “그 정신으로 주변국에 복음을 전한다면 앞으로 100년 평화는 물론 1000년 평화까지도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선규 대전 즐거운교회 목사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이 자손에게 약속한 복이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탈북자에게 임하도록 간구하자”면서 “특히 북한 땅에 신앙 자유는 물론 주님 주시는 풍성함의 자유가 임하도록 기도하자”고 말했다.
에스더기도운동은 2009년부터 매년 2000명이 참여하는 북한구원 통일선교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유튜브 방송으로 전환했다. 온라인 행사지만 오프라인 행사처럼 강의 중간에 20분씩 휴식시간을 갖고 환기와 방역활동을 했다. 올해 콘퍼런스는 4일까지 매일 12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3일 저녁까지 금식한다.
이날 탈북자 이순실씨가 간증했다. 실시간 채팅 창에는 제주 대구 등 국내는 물론 미국 뉴저지, 캐나다 밴쿠버, 중국 상하이에서도 함께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용희 에스더기도운동 대표는 “오픈도어즈 선교회 발표에 따르면 북한은 2002년부터 20년째 연속으로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가에 지정됐다”면서 “민주화, 경제자유화, 언론·표현의 자유 부문 최하위 국가인 북한에 우리의 동포들이 살고 있다. 더이상 남한만의 이기적 평화에 빠져 민족의 인권유린을 외면해선 안 된다”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북한 전역에 3만8000개의 동상이 있고 집마다 김일성 김정일의 초상화가 걸려 있어 주체사상의 거짓 영이 북한 땅을 뒤덮고 있다”면서 “김일성 주체사상의 악한 영이 예수 이름으로 물러가고 종교의 자유가 하루빨리 도래하도록 흉악의 결박을 끊는 금식기도에 동참하자”고 강조했다. 백상현 기자 100sh@kmib.co.kr
【출처: 2021.2.2. 국민일보 요약】
▶ ▶ 기사요약 2021년 2월 1일부터 2월 4일까지 4일간 ‘제25차 통일선교 콘퍼런스’가 진행됐다. 에스더기도운동은 2009년부터 매년 여름 겨울로 두 번씩 북한구원 금식성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유튜브 방송으로 전환했다. 올해 콘퍼런스는 4일까지 매일 12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첫 3일을 금식했다. 실시간 채팅 창에는 제주 대구 등 국내는 물론 미국 뉴저지, 캐나다 밴쿠버, 중국 상하이에서도 함께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용희 에스더기도운동 대표는 “오픈도어즈 선교회 발표에 따르면 북한은 2002년부터 20년째 연속으로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가에 지정됐다”, “민주화, 경제자유화, 언론·표현의 자유 부문 최하위 국가인 북한에 우리의 동포들이 살고 있다”며 북한을 덮고 있는 김일성 주체사상의 사망 권세가 무너지고 북한 동포들이 자유롭게 예수 믿을 수 있는 복음통일이 올 수 있도록 금식기도에 동참하자고 강조했다. [기사보기 https://bit.ly/39TTpT1 ] ▶ ▶ 기도제목 - 25차 통일선교 컨퍼런스(북한구원 금식성회)를 보호해주시고, 인도해주시고, 축복해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전국과 세계의 성도들이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각각의 자리에서 드린 금식기도를 받으시고 복음통일을 속히 이루실 주님께 감사와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 북한 기도선교사, 북한 전문인선교사, 이슬람·이스라엘 기도선교사, 낙태반대-생명존중운동 헌신자 등 참석자들의 헌신을 기뻐 받으시고, 헌신자들이 자신의 헌신을 온전히 이룰 수 있도록 주님께서 친히 이들 각각에게 귀한 은혜를 내려주옵소서 |
5. 대한민국 뉴스 및 기도제목(김명수 고발·성명 잇따라…헌재, 임성근 탄핵 심리 착수)
MBN뉴스 보도화면
【 앵커멘트 】 김명수 대법원장의 거짓 해명이 논란이 되면서 임성근 부장판사의 사법연수원 동기들 일부가 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 성명을 냈고, 시민단체단체들의 고발도 잇따랐습니다.
헌재는 임 부장판사의 탄핵소추안에 대한 본격 심리에 착수했습니다. 김지영 기자입니다.
【 기자 】 임성근 판사의 사법연수원 17기 동기 가운데 140여 명이 김명수 대법원장의 탄핵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정치권의 눈치를 보며 소속 법관이 부당한 탄핵에 휘말리도록 내팽개쳤고 대법원장으로서 거짓말까지 했다"며,
"법원의 권위를 실추시켰고 다수의 법관으로 하여금 치욕과 자괴감을 느끼게 했다"고 탄핵을 주장했습니다.」
성명서는 '사법연수원 17기생 일동' 명의로 발표됐지만 참여 변호사들의 실명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연이틀 시민단체들의 고발도 이어졌습니다.
「보수 성향의 시민단체들은 탄핵 논의를 이유로 사표를 받지 않고, 의원실에 거짓 해명을 하는 등 직권남용과 허위공문서작성 등의 혐의로 김 대법원장을 대검에 고발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탄핵 심판 주심으로 민변 회장 출신 이석태 헌법재판관을 지정하고 본격 심리에 착수했습니다.
「사상 초유의 법관 탄핵인 만큼 헌재는 전담 재판연구관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조만간 공개 변론기일을 정해 국회 측과 임 판사 측을 불러 의견을 들을 예정입니다.」
법조계에서는 임 판사가 2월 말 퇴직하게 되면 각하 결정이 유력하다는 예측 속에 법관 독립성 침해 여부가 핵심 쟁점이 될 것이란 분석입니다. MBN뉴스 김지영입니다.
【출처: 2021.2.6. MBN뉴스 요약】
▶ ▶ 기사요약 임성근 판사의 사법연수원 17기 동기 가운데 140여 명이 "정치권의 눈치를 보며 소속 법관이 부당한 탄핵에 휘말리도록 내팽개쳤고 대법원장으로서 거짓말까지 했다"며 김명수 대법원장의 탄핵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연이틀 시민단체들의 고발도 이어졌습니다. 보수 성향의 시민단체들은 탄핵 논의를 이유로 사표를 받지 않고, 의원실에 거짓 해명을 하는 등 직권남용과 허위공문서작성 등의 혐의로 김 대법원장을 대검에 고발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탄핵 심판 주심으로 민변 회장 출신 이석태 헌법재판관을 지정하고 본격 심리에 착수했습니다. [기사보기 https://bit.ly/2LrcAdl ] ▶ ▶ 기도제목 - 국회에서 법관 탄핵을 시도하는 등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 발생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삼권분립이 존중되고 지켜지게 하소서. 사법부가 정권에 영향받지 않고 공의와 정직으로 판결하며 만민이 법 앞에서 평등하게 하소서 -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국가와 위정자들을 위하여 깨어 기도함으로 국가가 진리 가운데로 인도되고, 국민들에게는 올바른 분별력을 주셔서 이 나라가 바로 되게 하소서 |
6. 대한민국 뉴스 및 기도제목(낙태법 공백 우려…국회 입법 상황은?)
GOODTV뉴스 보도화면
앞서 보도한 것처럼 의료현장에선 사실상 낙태가 공공연하게 자행되고 있는데요. 관련 법안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오현근 기자가 낙태법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지난 2019년 4월 11일)) "주문, 형법 제 269조 제1항, 제270조 제1항 중 ‘의사’에 관한 부분은 모두 헌법에 합치되지 아니한다."
지난 2019년 헌법재판소는 낙태죄에 대해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낙태가 더 이상 죄가 아니란 겁니다. 지난해말까지 개정시한이 지나고 현재는 낙태죄를 다루는 법이 없는 이른바 입법 공백상태가 됐습니다.
현재 발의된 낙태 관련 형법 개정안은 모두 6건.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입니다. 법안을 살펴보면 국회 내에서도 낙태죄 여부를 도구 의견이 팽팽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위원회 서정숙 의원은 임신 10주 이내까지만 낙태를 허용하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낙태죄가 헌법 불합치 받은 이상 낙태 가능 기간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섭니다.
(서정숙 의원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현재는 입법 공백 상태기 때문에 저희가 여러 의원님들이 특히 이 낙태법을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최소한 인정하면서 태아의 생명권을 존중하는 쪽으로…"
발의된 법안 가운데 지난해 10월 정부가 발의한 개정안도 포함돼 있습니다. 정부는 원칙적으로 임신 14주까지 낙태를 허용하고 최대 24주까지도 인정하는 법안을 냈습니다. 하지만 이런 내용은 태아는 물론 임신부에게도 치명적이라고 서 의원은 설명했습니다.
(서정숙 의원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22주가 되면 태아가 엄마의 뱃속을 나와서도 독자생존이 가능합니다. 10주를 넘겨버리면 뼈도 매일 자라서 소파수술을 하는데 있어서도 이미 자란 태아를 잘라서 적출해야 되기 때문에 자궁출혈이라든지 여러 가지 부작용들이 생기고"
서 의원은 “최근 정인이 사건 등으로 생명경시 풍조에 대한 우려가 그 어느때보다 높다”며 “가장 합리적이고 타당성 있는 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여성의 자기결정권과 태아의 생명보호 중 어느 것에 더 높은 가치를 둬야 하는지를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여온 낙태법. 입법 공백 상황인 가운데 맞은 2월 국회에서 낙태 허용 기준이 어떻게 결정될지 교계와 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GOODTV NEWS 오현근입니다.
【출처: 2021.1.4. GOODTV뉴스 요약】
▶ ▶ 기사요약 지난 2019년 헌법재판소는 낙태죄에 대해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지난해 말까지 개정시한이 지나고 현재는 낙태죄를 다루는 법이 없는 이른바 입법 공백상태가 됐습니다. 현재 발의된 낙태 관련 형법 개정안은 모두 6건으로, 서정숙 의원은 낙태죄가 헌법 불합치 받은 이상 낙태가능기간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임신 10주 이내까지만 낙태를 허용하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서 의원은 정부의 최대 24주까지 인정하는 법안은 ‘22주가 되면 독자생존이 가능해지며, 이미 자란 태아를 잘라서 적출해야 하기 때문에 자궁출혈 등 여러 부작용들이 생기므로 태아는 물론 임신부에게도 치명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입법 공백 상황인 가운데 맞은 2월 국회에서 낙태 허용 기준이 어떻게 결정될지 교계와 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기사보기 https://bit.ly/39YxJoW ] ▶ ▶ 기도제목 - 2월 임시국회에서 낙태를 가장 최소화하고 태아의 생명을 가장 보호하는 최선의 낙태법 개정안이 꼭 통과되게 하소서 - 비밀출산제, 남성책임제가 도입되어 미혼모들의 출산이 보호 받게 하소서. 입양특례법이 개정되어 그 동안 입양을 원했지만 할 수 없었던 부모들이 영아 일시 보호소와 보육원 등에 있는 아이들을 속히 입양하게 하소서 - 한국교회와 모든 국민이 태아는 생명이며, 낙태는 살인인 것을 인식하고, 그동안 수많은 태아의 피를 흘렸던 살인죄에서 돌이키고 태아의 생명을 귀하게 여김으로, 생명과 복을 택하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
국가(북한,대한민국)기도제목_2월_2주(2.8-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