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께서는 잉태되기도 전에 우리를 아시고 선택
태아는 사람 낙태는 살인이다 <1>

낙태죄폐지반대국민연합 회원들이 지난해 2월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낙태죄 폐지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다.
“내가 ‘모태에서부터’ 주를 의지하였으며 나의 어머니의 배에서부터 주께서 나를 택하셨사오니 나는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시 71:6) “이는 그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눅 1:15)
삼손은 이미 모태에서 나실인으로 성별됐다. 시편 기자는 모태에서부터 주님을 의지했다. 세례 요한은 모태에 있을 때부터 성령 충만했다고 성경에 기록돼 있다.
즉 성경은 태아도 주님과 교통할 수 있고 또 성령충만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태아에게 하나님이 주신 영혼이 없다면 어찌 ‘모태에서부터 주를 의지’할 수 있고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수 있겠는가.
하나님께서는 모태에서 우리의 신체가 온전케 되도록 만들어 가신다.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created)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시 139:13) “모태에서 나를 조립하셨으니 내 뼈 하나하나도 주님 앞에서는 숨길 수 없습니다.”(시 139:15, 새번역)
산부인과에서 낙태 수술을 하며 가위로 태아의 팔과 다리를 잘라내고 몸체를 강제로 어머니 자궁 밖으로 끄집어내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모태에서 태아의 육체를 빚어 가시는 하나님의 손가락을 밀어제치고 강제로 태아의 신체를 잘라내어 죽이는 것과 같다.
낙태 수술할 때 어머니 자궁에서 가위를 피해 이리저리 도망 다니는 태아의 모습이 영상으로도 찍히는 것을 볼 수 있다. 살기 위해 도망 다니며 몸부림치는 태아를 강제로 죽이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머니 모태에서 잉태되기도 전에 우리를 아셨고 택하셨다고 말씀한다.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렘 1:5)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엡 1:4)
예레미야는 출생 전부터 하나님께서 그를 아셨고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우기 위해 성별하셨다고 성경에 기록돼 있다. 하나님께서 창세 전부터 성도들을 택하셨고 하나님 앞에서 성도들의 일생을 ‘거룩하고 흠이 없게’ 빚어가신다고 말씀한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창세 전부터 각각의 인생에 대한 계획과 부르심을 갖고 계신다. 그런데 태아를 모태에서 강제로 꺼내어 죽게 한다면 태아 각각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부르심은 어떻게 될 것인가.
교회가 태아를 죽이는 낙태에 침묵한다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알고도 영혼이 있는 태아 살인 행위를 묵인하거나 방관하는 것이며, 부작위죄(不作爲罪,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은 죄)에 해당한다.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잠 31:8)
한 산부인과 의사의 외침을 지금도 잊을 수 없다. “낙태 수술을 해주면서 30년간 교회를 다녔지만, 강단에서 ‘낙태는 살인이며 죄’라는 설교를 듣지 못했습니다.”
10대 청소년이 실수로 임신하게 돼 낙태해야 할지 상담할 때, 우리가 단순히 “낙태는 죄입니다. 낙태는 안 됩니다”라고 말을 한다면 그것은 실제적으로 낙태를 막고 생명을 살리는 일이 될 수 없을 것이다.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약 2:15~17)
한국교회는 ‘낙태는 하나님께서 이 땅에 주신 생명을 죽이는 죄’라고 선포하고 올바르게 진리를 가르쳐야 한다. 이와 동시에 태아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어린 미혼모들을 보호하며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돌봐야 한다.
성도들은 미혼모가 낳은 아이를 입양하고 그들이 훗날 아이들을 양육할 수 있는 상황이 될 때까지 대신 잘 양육해 줘야 한다. 교회는 미혼모 복지시설을 운영해야 한다. 생명을 주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우리의 기도와 물질과 시간과 온 마음을 드려 태아들을 살리는 일을 해나가야 한다.
지금 법무부에서 낙태죄 완전 폐지 입법을 추진하고 있다. 임신 9개월의, 출산 직전 아기까지 낙태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낙태와의 전쟁’은 태아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우리의 생명을 기꺼이 바칠 수 있을 때 승리할 수 있다. 태아의 생명을 존중하는 것이 곧 생명을 주신 하나님을 존중하는 것이다.
이용희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 기사 링크 https://iii.im/H0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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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하게 회개해야 할 가장 큰 죄악은 낙태
태아는 사람 낙태는 살인이다 <2>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회원들이 지난 11일 경기도 과천 법무부 앞에서 낙태죄 유지를 촉구하고 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지난달 낙태죄 전면폐지 입장을 밝혔다.
낙태는 2005년 최초 정부 조사인 보건복지가족부 통계조사에서 1년에 34만건으로 집계됐고 2010년에는 17만건이 보고됐다. 한국에서 낙태는 현저하게 줄어든 것인가. 그렇지 않다. 이는 산부인과 관계자와 대화해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2017년 1월 국회 토론회에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발표에 따르면 낙태는 하루 3000건, 즉 연간 약 110만건”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하루에 3000명의 태아가 세상의 빛도 보지 못한 채 엄마의 뱃속에서 죽어가고 있다는 말이다.
어쩌다 이런 현상이 벌어지게 된 것일까. 낙태는 불법이었으므로 정부 조사 때 사실 그대로 답변하지 않는다. 산부인과에서 낙태 수술을 하면 근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현금으로 거래한다. 그래서 정확한 낙태 숫자를 파악하기 어렵다. 하지만 정부의 통계 수치만 갖고도 한국은 ‘출생아 대비 낙태율’에서 OECD 1위다.
한 통계에 의하면 전체 낙태 여성 중 20대가 58%, 30대가 37%를 차지한다고 한다. 낙태 사유로는 97%가 경제적 어려움, 직장생활의 불이익, 미혼 상태, 불륜 등을 들었다.
오늘날 낙태는 많은 경우 음란죄의 열매다. 다윗도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와 간음한 후 아이가 잉태되자, 이를 숨기기 위해 충신 우리아를 죽이는 살인죄를 짓는다. 요즘 많은 사람이 육체의 정욕을 따라 음란죄를 짓다가 임신하면, 이를 감추기 위해 살인죄를 짓는다. 영적으로 볼 때 낙태는 자녀를 죽여 사탄에게 바치는 제사와 같다. 성경은 이렇게 억울하게 죽은 자녀의 피가 이 땅을 더럽히고 있다고 증언한다.
“그들이 그들의 자녀를 악귀들에게 희생제물로 바쳤도다 무죄한 피 곧 그들의 자녀의 피를 흘려 가나안의 우상들에게 제사하므로 그 땅이 피로 더러워졌도다.”(시 106:37~38)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 흘림을 받은 땅은 그 피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함을 받을 수 없느니라.”(민 35:33)
대한민국은 국민의 20%가 기독교인이고 전 세계에서 선교사를 2번째로 많이 파송한 나라다. 이런 나라가 ‘출생아 대비 낙태율’에서 OECD 1위인 낙태 국가다. 낙태를 통해 말 못 하는 수많은 태아를 죽임으로써 이 땅을 무죄한 피, 곧 우리 자녀들의 피로 더럽히고 있는 것이다.
우리 민족이 철저하게 회개해야 할 가장 큰 죄악은 ‘낙태’다. 그래서 대천덕 신부님께서 돌아가시기 전 가장 힘주어 한국교회에 경고하셨던 메시지는 다음과 같은 ‘낙태죄에 대한 회개’였다.
“‘하나님께서는 여러 차례의 정치적인 재난 상태로부터 우리나라를 지켜주셨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일본의 손아귀로부터 기적적인 방법으로 우리를 구해주셨으며, 전 세계에서 공산주의자들의 침략에 대항해 승리한 유일한 나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우리의 자녀들의 무죄한 피로 계속 이 땅을 더럽힌다면 하나님은 우리에 대해 미움을 품을 것이며 우리를 ‘적들의 손’에 붙이실 것입니다. 이것은 심각한 일입니다.”
2019년 헌법재판소 판결에서 소수 의견이지만 낙태죄 폐지를 반대했던 2명의 헌법재판관은 “우리 모두 태아였다”고 선언했다. 태아가 아니었던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우리가 지금 살아있는 것은 어머니의 태중에서 낙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판결에 대해 문지호 의료윤리연구회 운영위원은 “합법적으로 죽어야 할 태아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생명에 대한 엄중한 책임감을 부여하는 성교육을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광호 사랑과책임연구소장도 “학교현장에선 피임법을 가르치는 수준으로 성교육을 진행해 피임에 실패했을 경우 자연스럽게 낙태를 부추기는 상황을 만들고 있다”면서 “성행위는 출산과 양육에 책임이 있는 엄중한 행위다. 이를 다음세대에 분명하게 교육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럽의 낙태 건수가 한국보다 적은 것은 임신 책임이 있는 남성에게 반드시 양육비를 책임지게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덴마크는 16세 이상의 청소년이라도 임신 책임이 있다면 부양자가 돼 최소 20년간 양육비를 부담하도록 하고 있다.
서구 여러 나라는 임신의 책임을 여성에게만 지우지 않고 국가가 먼저 양육비를 충분히 지원하고 남성에게 그 비용을 받아낸다. 독일처럼 낙태 사유를 엄격히 제한하고 낙태 숙려기간 등을 갖게 했다면 지금처럼 많은 여성이 등 떠밀려 낙태하는 불상사는 없었을 것이다.
“너는 말 못 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잠 31:8) 성경은 말 못 하고 고독하게 죽어가는 모든 태아의 송사를 위해 한국교회가 입을 열라고 말씀한다.
현재 법무부에서는 출산 직전 아기까지 낙태할 수 있는 ‘낙태죄 완전 폐지’ 입법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교회의 모든 성도는 더이상 이 땅이 수많은 태아의 피로 물들지 않도록, 오는 12월 말까지 최선의 낙태법 개정안이 입법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노력해야 한다. 억울하게 죽어간 태아들의 피로 더럽혀진 한국 땅이 그리스도 예수의 보혈로 깨끗하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이용희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 기사 링크 https://iii.im/vbJ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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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는 하나님이 주신 생명… 목회자는 ‘낙태=죄’ 선포해야
낙태죄 개정이 국민의 명령이다 <6>

낙태죄폐지반대국민연합 회원들이 2019년 3월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낙태죄 존치를 요구하고 있다.
2019년 4월 11일 낙태죄 위헌소송 판결을 앞두고,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선 치열한 피켓시위 전쟁이 벌어졌다. 찬반 양 진영은 계속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온·오프라인에선 국민 여론전이 전개됐다.
그해 3월엔 낙태죄를 유지해달라는 121만명의 국민 서명이 헌재에 제출됐다. 서명자 중 100만명은 가톨릭 신도였고 약 20만명은 개신교 성도였다.
개신교 성도는 가톨릭 신도의 약 2.5배다. 그런데도 생명권에 대한 한국 개신교의 외침은 가톨릭의 5분의 1에 불과했다.
2020년 8월 법무부장관이 “낙태죄를 전면 폐지하겠다”고 발표하자 곧이어 가톨릭의 수장인 염수정 추기경은 ‘낙태죄 완전 폐지’ 반대 의견서를 법무부에 제출했다. 법무부가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자 가톨릭주교회의에서 법무부의 낙태죄 완전 폐지 입장을 조목조목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낙태법 개정안 입법 마감일이 임박해오자 염수정 추기경은 국회의장에게 12월 말까지 낙태법 개정안 입법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낙태반대 및 생명존중운동은 하나님 앞에서 중차대한 사안이다. 한국 개신교회의 관심과 노력에 아쉬움을 금할 수 없다.
헌재 판결을 앞두고 가톨릭은 380만명의 신도 가운데 100만명의 서명을 받았다. 반면 개신교는 1000만명의 성도 가운데 20만명의 서명에 그쳤다. 이때 개신교에서 200만명의 서명만 받아냈다면, 헌재 판결은 달라졌을 수도 있다.
지난 8월 법무부에서 낙태 전면 허용을 발표했을 때 가톨릭은 추기경과 주교들이 반대 의견서를 법무부에 연속해서 제출했다. 하지만 개신교 지도자 중 정부 방침에 반대하는 의견을 제출한 사람은 없었다.
추기경은 지난해 12월 국회가 낙태죄 개정안 입법 마지막 시한을 앞두고 국회의장에게 낙태법 개정안 입법을 촉구하는 의견서를 보냈다. 하지만 개신교 지도자 가운데 국회에 의견서를 보낸 사람은 없었다.
개신교는 중세 가톨릭이 성경에서 이탈했을 때 ‘오직 성경으로’를 주창하며 종교개혁을 시작했다. 마찬가지로 태아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도 성경의 진리를 담대히 선포해야 한다.
교회 지도자들은 하나님께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는 일을 성도들에게 반드시 가르쳐야 한다. 성경은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말씀하신다. 잉태되기도 전인 창세 전에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택하셨고(엡 1:4) 모태에서 우리를 지으셨다고 말씀한다.(시 139:1~3) 세례 요한은 모태에서부터 성령충만했다고 말씀하고 있다.(눅 1:15)
태아에게 영혼이 없다면 어떻게 성령충만할 수 있겠는가. 창세 전부터 우리를 계획해 택하시고 잉태케 하시고 모태에서 우리를 지어가시는데, 이러한 태아를 모태에서 강제로 끄집어내 죽인다면 어떻게 될까. 이렇게 죽은 태아의 무죄한 피 값은 누가 감당해야 하는가.(겔 3:18)
성경은 죄를 죄라고 선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선포하지 않아서 죄인들이 죽으면 그의 핏값은 진리를 알고도 선포하지 않은 자에게 찾겠다고 한다. 무서운 말씀이다. 2017년 산부인과의사회 발표에 의하면 매일 3000명, 1년에 약 110만명의 아이들이 낙태로 죽어가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통계대로면 한국은 전 세계 낙태율 1위 국가다. 이 엄청난 대량 학살을 한국교회가 막아서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성경은 지도자들에게 더 큰 심판이 있음을 경고한다.(약 3:1) 목회자들과 교계 지도자들이 성경의 가르침을 선포하지 않아 이 땅이 수많은 태아의 피로 더럽혀진다면 엄중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어떤 목회자는 교인 중 낙태한 성도가 많아서 낙태에 관한 설교를 하기 어렵다고 한다. 그러나 교인들을 참으로 사랑하고 존중한다면 낙태가 죄임을 가르쳐야 한다. 낙태한 교인들이 회개하고 용서의 은혜, 자유를 누리게 해야 한다.
마치 나단이 다윗에게 밧세바와 간통하고 우리아를 죽인 죄를 지적해 회개하게 함으로 다윗의 영혼을 구원한 것같이 말이다. 이것이 교인들의 영혼을 구하는 일이고 진정으로 교인들을 사랑하는 일이다.
한 산부인과 의사의 외침을 지금도 잊을 수 없다. “낙태 수술을 하면서 30년간 교회를 다녔습니다. 하지만 한 번도 강단에서 ‘낙태는 살인이며 죄’라는 설교를 듣지 못했습니다.”
이제라도 한국교회는 진리를 선포해야 한다. 태아는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이고, 낙태가 죄임을 선포해야 한다. 이것이 교인과 교회를 살리는 일이다. 동시에 우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다.
지금이라도 우리는 세상을 향해 모든 태아는 생명이며 낙태는 살인이라고 선포해야 한다. 대규모의 태아 살상을 최선을 다해 막아서야 한다.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일은 이런 데서 시작된다.
이용희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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