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도제목 순서> Ⅰ. 기도제목 Ⅱ. 기사 요약 / 기도제목 Ⅲ. 최신 뉴스와 기도제목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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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잠언31:8)
국가(북한,대한민국)기도제목_12월_1주(11.30-12.6)
Ⅰ. 기도제목 1. 북한기도(1) (복음통일을 위한 기도) 히 13:3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받는 자를 생각하라 잠 31:8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1. 주님! 북한에 억류된 남한 선교사와 탈북민 6명 (김정욱, 김국기, 최춘길, 고현철, 김원호, 함진우) 애타게 기다리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여 주옵소서! 2. 정치범 수용소가 폐쇄됨으로 갇혀있는 북한 주민들과 성도들이 풀려나게 하옵소서. 그리고 감옥에 갇혀있는 지하교회 성도들도 모두 풀려나게 하옵소서. 2. 북한기도(2) (연평도 포격 도발 10주기…아물지 않은 상처) - 연평도 포격 도발 10주기를 맞이하여 조국을 위해 희생한 군인들의 유가족들을 위로해 주시고, 국민들이 이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소서 - 북한의 무력 도발을 막아 주시고 다시는 이와 같은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한민국의 국방과 안보를 지켜주옵소서 - 우리나라의 육·해·공군이 투철한 책임감과 숭고한 군인정신으로 연합하여 훈련함으로 국방을 잘 지키게 하시고, 국민들이 평안하게 하여 주소서 - 하루 속히 복음통일 이루어 주셔서 북한동포들 구원하고 다시는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대한민국 되게 하여 주소서 3. 북한기도(3) (피격 공무원 형 “유엔 자의적 처형 특별보고관에 조사 요청 검토”) - 대한민국 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하여 대한민국과 국제사회가 엄중하게 북한에 책임을 물으며 진실 규명을 촉구하고, 관련자 처벌을 요구할 수 있도록 UN과 협력되게 하시고, 국내외에서도 올바른 여론이 일어나게 하소서 - 저항 능력 없는 민간인 공무원이 북한군에 의해 총살당한 것을 포함하여 휴전선 목침 지뢰 도발, 연평도 포격, 천안함 폭침 등 계속되는 북한 도발에 대하여 대한민국 대통령과 정부가 합당하게 대응하고 조치함으로 다시는 남한 국민이 북한군에 의하여 부당하게 사상을 당하지 않도록 자국민 보호에 최우선을 두게 하소서 4. 대한민국기도(1) (국회 넘어간 ‘임신 14주 낙태’···사유리발 출산권 논쟁도 증폭) - 14주 이내 낙태를 전면 허용하고, 사회경제적 사유 등의 이유로 24주까지 낙태를 허용한 정부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낙태법 개정입법 마감일인 12월 31일까지 태아의 생명을 최대한 보호하는 낙태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위정자들과 국회의원들의 마음을 움직여 주시고 이를 위해 한국교회가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5. 대한민국기도(2) (‘목발의 탈북자’ 지성호 의원 발의 개정안 첫 통과… “경사났다”) - 10년 이상 체류국에 거주한 탈북민도 초기정착지원금을 비롯한 모든 정착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개정안이 통과된 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제3국에 있는 탈북민들이 속히 한국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더욱 힘쓰게 하시고, 이들이 남한 땅에 잘 정착하고 예수 믿고 구원 받을뿐더러 더 나아가 복음통일 이루는 일에 원동력이 되게 하소서 6. 대한민국기도(3) (트럼프 선거캠프, 미시간주 개표 인증에 "법적투쟁 계속할 것") - 미국 대통령 선거와 투개표과정에서 부정이 있다면 빛 가운데 드러나게 하시고 참과 거짓이 바르게 규명됨으로 미국이 진리 가운데로 인도되며, 하나님의 공의 위에 세워지게 하소서. 이를 위해 미국교회는 물론, 전 세계교회와 한국교회가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
국가(북한,대한민국)기도제목_12월_1주(11.30-12.6) Ⅱ. 기사 요약 / 기도제목 1. 북한기도(1) (복음통일을 위한 기도) 복음 통일이 속히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히 13:3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받는 자를 생각하라 잠 31:8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1. 주님! 북한에 억류된 남한 선교사와 탈북민 6명 (김정욱, 김국기, 최춘길, 고현철, 김원호, 함진우) 애타게 기다리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여 주옵소서! 2. 정치범 수용소가 폐쇄됨으로 갇혀있는 북한 주민들과 성도들이 풀려나게 하옵소서. 그리고 감옥에 갇혀있는 지하교회 성도들도 모두 풀려나게 하옵소서. 2. 북한기도(2) (연평도 포격 도발 10주기…아물지 않은 상처) ▶ ▶ 기사요약 11월 23일은 북한이 연평도를 향해 포격 도발을 일으킨 지 꼬박 10년이 되는 날입니다. 10년 전 연평도를 향한 북한의 포격으로 우리 군인 2명과 민간인 2명이 숨졌습니다. 10년 전 포격을 받았던 민가 3채는 처참했던 당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채 현재는 안보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대전현충원에서는 서욱 국방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연평도 포격전 10주기 추모행사가 열렸으며, 오후엔 연평도 현지에서 추모 행사가 이어집니다. 박삼득 국가보훈처장과 북한 포격으로 숨진 고(故)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유가족들이 참석합니다. 이들은 전사지를 참관하고, 위령탑에 헌화할 예정입니다. [기사보기 https://iii.im/1NNP ] ▶ ▶ 기도제목 - 연평도 포격 도발 10주기를 맞이하여 조국을 위해 희생한 군인들의 유가족들을 위로해 주시고, 국민들이 이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소서 - 북한의 무력 도발을 막아 주시고 다시는 이와 같은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한민국의 국방과 안보를 지켜주옵소서 - 우리나라의 육·해·공군이 투철한 책임감과 숭고한 군인정신으로 연합하여 훈련함으로 국방을 잘 지키게 하시고, 국민들이 평안하게 하여 주소서 - 하루 속히 복음통일 이루어 주셔서 북한동포들 구원하고 다시는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대한민국 되게 하여 주소서 3. 북한기도(3) (피격 공무원 형 “유엔 자의적 처형 특별보고관에 조사 요청 검토”) ▶ ▶ 기사요약 지난 9월 북한에 의해 피살된 한국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가 유엔 특별보고관에 피살 사건 조사를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을 압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래진 씨는 “국제적으로 여러 기구에서 남북한을 압박하게 되면 좀 더 주도면밀하게 보겠죠. 왜냐하면 간단한 문제로 한국이나 북한은 끊으려고 했었는데 또 다시 다른 기관에서 이 부분에 관련해서 조사나 정보공개 관련 요구를 하게 되면 무시를 못하는 것 아니겠습니까.”라며 북한이 잘못을 시인할 때까지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통해 북한을 압박하겠다고 했습니다. 토마스 오헤야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지난 16일 남북 당국에 혐의서한을 보내고 피격 사망 사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공식 요청했습니다. 앞서 한국 군 당국은 표류하던 한국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 씨를 9월 22일 오후 최초로 북한 선박이 발견했고, 같은 날 밤 9시 반쯤 단속정을 타고 온 북한군이 총격을 가해 사살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기사보기 https://iii.im/yJvR ] ▶ ▶ 기도제목 - 대한민국 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하여 대한민국과 국제사회가 엄중하게 북한에 책임을 물으며 진실 규명을 촉구하고, 관련자 처벌을 요구할 수 있도록 UN과 협력되게 하시고, 국내외에서도 올바른 여론이 일어나게 하소서 - 저항 능력 없는 민간인 공무원이 북한군에 의해 총살당한 것을 포함하여 휴전선 목침 지뢰 도발, 연평도 포격, 천안함 폭침 등 계속되는 북한 도발에 대하여 대한민국 대통령과 정부가 합당하게 대응하고 조치함으로 다시는 남한 국민이 북한군에 의하여 부당하게 사상을 당하지 않도록 자국민 보호에 최우선을 두게 하소서 4. 대한민국기도(1) (국회 넘어간 ‘임신 14주 낙태’···사유리발 출산권 논쟁도 증폭) ▶ ▶ 기사요약 임신 후 최대 24주까지 낙태를 허용하는 내용의 형법 개정안이 24일 국무회의를 통과됐다. 국무회의에서는 임신 후 14주 이내에는 낙태해도 처벌하지 않도록 했다. 임신 15∼24주 이내에는 사회적·경제적 사유, 임부의 건강 등을 고려해 낙태를 허용하기로 했다. 임신 24주까지는 사실상 낙태를 전면 허용하는 것이다. 헌법재판소가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며 정한 법 개정의 시한이 올해 12월 31일으로, 국회가 개정안을 통과시키지 않으면 관련 형법 조항이 삭제돼 낙태를 처벌할 수 없으며, 낙태 허용 요건을 명시한 모자보건법도 효력을 상실한다. 의료계 일각에서는 낙태 허용 범위 설정을 문제로 삼는다. 정부는 ‘14주 이내’에 제한 없는 낙태를 허용했으나, 의료계는 산모 안전을 위해 ‘10주 이내’로 축소해야 한다는 것이다. 임신 10주 이후는 태아의 장기와 뼈가 상당히 형성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임신 10주 이후의 낙태 시술은 추후 산모에게 난임, 유산, 조산을 유발할 수 있어 위험하다는 지적이다. [기사보기 https://iii.im/4gF9 ] ▶ ▶ 기도제목 - 14주 이내 낙태를 전면 허용하고, 사회경제적 사유 등의 이유로 24주까지 낙태를 허용한 정부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낙태법 개정입법 마감일인 12월 31일까지 태아의 생명을 최대한 보호하는 낙태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위정자들과 국회의원들의 마음을 움직여 주시고 이를 위해 한국교회가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5. 대한민국기도(2) (‘목발의 탈북자’ 지성호 의원 발의 개정안 첫 통과… “경사났다”) ▶ ▶ 기사요약 꽃제비 출신 탈북민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이 당선 후 첫 번째로 발의한 법안인 ‘북한이탈주민 보호와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됐다. 10년 이상 체류국에 거주한 탈북민도 초기정착지원금을 비롯한 모든 정착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기존 법률은 ‘체류국에 10년 이상 생활 근거지를 두고 있는 사람’은 보호 대상자에서 제외됐었다. 문제는 성공적으로 탈북을 했다하더라도 인신매매 등 각종 위험에 노출되어 10년 이상을 떠도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었다. 지 의원은 “그동안 제3국에서 10, 20년 떠돌며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피눈물을 흘렸을 탈북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닦아줄 수 있다는 것에 안도감을 가진다”고 말했다. [기사보기 https://iii.im/5T5a ] ▶ ▶ 기도제목 - 10년 이상 체류국에 거주한 탈북민도 초기정착지원금을 비롯한 모든 정착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개정안이 통과된 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제3국에 있는 탈북민들이 속히 한국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더욱 힘쓰게 하시고, 이들이 남한 땅에 잘 정착하고 예수 믿고 구원 받을뿐더러 더 나아가 복음통일 이루는 일에 원동력이 되게 하소서 6. 대한민국기도(3) (트럼프 선거캠프, 미시간주 개표 인증에 "법적투쟁 계속할 것") ▶ ▶ 기사요약 미국 미시간주 선거관리당국이 지난 3일 대선 개표 결과 조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를 인증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선거캠프는 "주정부의 인증은 단순한 절차일 뿐", "우리는 전국 각지에서 선거 부정과의 싸움을 계속하고 합법적인 표만 셀 수 있도록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엘리스 고문은 "미국 국민들은 최종 결과가 공정하고 합법적이라는 것을 확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선거캠프는 대선 이후 광범위한 선거 부정이 이뤄졌다며 경합주를 중심으로 선거 관련 소송들을 제기해왔다. 캠프 측은 자신들이 개표 결과 인증을 막기 위해 제기한 소송을 기각한 펜실베이니아에서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고, 선거 결과가 확정된 조지아에선 추가 재검표를 요청했다. [기사보기 https://iii.im/yJvR ] ▶ ▶ 기도제목 - 미국 대통령 선거와 투개표과정에서 부정이 있다면 빛 가운데 드러나게 하시고 참과 거짓이 바르게 규명됨으로 미국이 진리 가운데로 인도되며, 하나님의 공의 위에 세워지게 하소서. 이를 위해 미국교회는 물론, 전 세계교회와 한국교회가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
Ⅲ. 최신 뉴스와 기도제목 (전문)
1.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복음통일을 위한 기도)
복음통일이 속히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히 13:3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받는 자를 생각하라
잠 31:8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1. 주님! 북한에 억류된 남한 선교사와 탈북민 6명 (김정욱, 김국기, 최춘길, 고현철, 김원호, 함진우) 애타게 기다리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여 주옵소서!
2. 정치범 수용소가 폐쇄됨으로 갇혀있는 북한 주민들과 성도들이 풀려나게 하옵소서. 그리고 감옥에 갇혀있는 지하교회 성도들도 모두 풀려나게 하옵소서.

[사진출처: YonhapnewsTV]
【출처 2020-01-01 에스더기도운동 http://www.pray24.net/board/15829】
▶ ▶ 기사요약 복음 통일이 속히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히 13:3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받는 자를 생각하라 잠 31:8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1. 주님! 북한에 억류된 남한 선교사와 탈북민 6명 (김정욱, 김국기, 최춘길, 고현철, 김원호, 함진우) 애타게 기다리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여 주옵소서! 2. 정치범 수용소가 폐쇄됨으로 갇혀있는 북한 주민들과 성도들이 풀려나게 하옵소서. 그리고 감옥에 갇혀있는 지하교회 성도들도 모두 풀려나게 하옵소서. |
2.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연평도 포격 도발 10주기…아물지 않은 상처)

KBS뉴스 보도화면
[앵커] 오늘은 북한이 연평도를 향해 포격 도발을 일으킨 지 꼬박 10년이 되는 날입니다. 연평도 현지에서는 10주기 추모식이 예정 돼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장혁진 기자, 연평도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제 뒤쪽으로 보이는 지역이 북한의 개머리 해안입니다.
10년 전 저곳에서 시작된 포격으로 우리 군인 2명과 민간인 2명이 숨졌습니다.
(어선들도 보이실텐데, NLL 주변에서 불법 조업 중인 중국 어선들입니다.
저희 취재진은 어제부터 마을 곳곳을 둘러봤습니다.
10년 전 포격을 받았던 민가 3채는 처참했던 당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채 현재는 안보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북측 지역도 살펴봤습니다.
이곳에서 7㎞ 가량 떨어진 북한 해안포 진지의 모습도 취재진에 포착 됐는데, 포문은 닫혀 있었습니다.
연평도를 지키는 해병대 부대는 북한의 기습 도발을 가정한 `상기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오늘 오전 대전현충원에서는 서욱 국방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연평도 포격전 10주기 추모행사가 열렸는데요, 오후엔 연평도 현지에서 추모 행사가 이어집니다.
박삼득 국가보훈처장과 북한 포격으로 숨진 고(故)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유가족들이 참석합니다.
이들은 전사지를 참관하고, 위령탑에 헌화할 예정입니다.
공무원 피살 사건과 개성연락사무소 폭파로 올해도 남북 관계가 긴장 상태였던 적이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연평도엔 조업 제한 조치가 내려지는데, 코로나19로 관광객이 줄어든 상황까지 겹쳐 주민들은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남북 관계가 진전 돼 또다시 10년 전과 같은 아픔이 반복되지 않는 것이 주민들의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연평도에서 KBS 뉴스 장혁진입니다.
【출처: 2020.11.23. KBS뉴스 요약】
▶ ▶ 기사요약 11월 23일은 북한이 연평도를 향해 포격 도발을 일으킨 지 꼬박 10년이 되는 날입니다. 10년 전 연평도를 향한 북한의 포격으로 우리 군인 2명과 민간인 2명이 숨졌습니다. 10년 전 포격을 받았던 민가 3채는 처참했던 당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채 현재는 안보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대전현충원에서는 서욱 국방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연평도 포격전 10주기 추모행사가 열렸으며, 오후엔 연평도 현지에서 추모 행사가 이어집니다. 박삼득 국가보훈처장과 북한 포격으로 숨진 고(故)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유가족들이 참석합니다. 이들은 전사지를 참관하고, 위령탑에 헌화할 예정입니다. [기사보기 https://iii.im/1NNP ] ▶ ▶ 기도제목 - 연평도 포격 도발 10주기를 맞이하여 조국을 위해 희생한 군인들의 유가족들을 위로해 주시고, 국민들이 이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소서 - 북한의 무력 도발을 막아 주시고 다시는 이와 같은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한민국의 국방과 안보를 지켜주옵소서 - 우리나라의 육·해·공군이 투철한 책임감과 숭고한 군인정신으로 연합하여 훈련함으로 국방을 잘 지키게 하시고, 국민들이 평안하게 하여 주소서 - 하루 속히 복음통일 이루어 주셔서 북한동포들 구원하고 다시는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대한민국 되게 하여 주소서 |
3.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피격 공무원 형 “유엔 자의적 처형 특별보고관에 조사 요청 검토”)

서해 연평도 해상에서 표류 중 북한군에 사살돼 숨진 해양수산부 산하 공무원 A씨의 형 이래진 씨가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서욱 장관을 면담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앵커: 북한에 의해 피살된 한국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가 유엔의 초법적?약식?자의적 처형 특별보고관에 피살 사건 조사를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을 압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서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9월 서해 상에서 표류하다 북한군에 의해 사살된 한국 공무원의 형인 이래진 씨는 26일 자유아시아방송과의 통화에서 사건 발생 후 두 달이 지났지만 동생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겠다는 의지는 더 강해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유엔의 아그네스 칼라마르드(Agnes Callamard) 초법적?약식?자의적 처형 특별보고관에 이에 대한 조사를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래진 씨: 국제적으로 여러 기구에서 남북한을 압박하게 되면 좀 더 주도면밀하게 보겠죠. 왜냐하면 간단한 문제로 한국이나 북한은 끊으려고 했었는데 또 다시 다른 기관에서 이 부분에 관련해서 조사나 정보공개 관련 요구를 하게 되면 무시를 못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또 북한이 잘못을 시인할 때까지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통해 북한을 압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래진 씨: 국제인권기구라든지, 인권 전문가들이라든지, 전 세계 국회의원들이라든지, 또 다른 평화를 추구하는 정부의 공조를 요청해서 강력하게 북한을 압박하고 잘못을 시인하게 하고…
토마스 오헤야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지난 16일 남북 당국에 혐의서한을 보내고 피격 사망 사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공식 요청했습니다.
퀸타나 특별보고관은 18일 자유아시아방송에 칼라마르드 특별보고관과 아이린 칸(Irene Khan) 의사?표현의 자유 특별보고관도 해당 서한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래진 씨는 지난달 6일 서울 유엔인권사무소를 방문해 동생의 사망 사건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지난달 21일에는 강경화 한국 외교부 장관과 만나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국제사회와 적극적인 공조에 나설 것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이에 더해 서욱 한국 국방부 장관, 김홍희 한국 해양경찰청장 등 관련 부처장들과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앞서 한국 군 당국은 북한 선박이 서해 소연평도에서 실종된 후 구명조끼를 입고 부유물에 올라탄 채 표류하던 한국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 씨를 9월 22일 오후 최초로 발견했고, 같은 날 밤 9시 반쯤 단속정을 타고 온 북한군이 총격을 가해 사살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출처: 2020.11.26. RFA자유아시아방송 요약】
▶ ▶ 기사요약 지난 9월 북한에 의해 피살된 한국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가 유엔 특별보고관에 피살 사건 조사를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을 압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래진 씨는 “국제적으로 여러 기구에서 남북한을 압박하게 되면 좀 더 주도면밀하게 보겠죠. 왜냐하면 간단한 문제로 한국이나 북한은 끊으려고 했었는데 또 다시 다른 기관에서 이 부분에 관련해서 조사나 정보공개 관련 요구를 하게 되면 무시를 못하는 것 아니겠습니까.”라며 북한이 잘못을 시인할 때까지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통해 북한을 압박하겠다고 했습니다. 토마스 오헤야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지난 16일 남북 당국에 혐의서한을 보내고 피격 사망 사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공식 요청했습니다. 앞서 한국 군 당국은 표류하던 한국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 씨를 9월 22일 오후 최초로 북한 선박이 발견했고, 같은 날 밤 9시 반쯤 단속정을 타고 온 북한군이 총격을 가해 사살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기사보기 https://iii.im/yJvR ] ▶ ▶ 기도제목 - 대한민국 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하여 대한민국과 국제사회가 엄중하게 북한에 책임을 물으며 진실 규명을 촉구하고, 관련자 처벌을 요구할 수 있도록 UN과 협력되게 하시고, 국내외에서도 올바른 여론이 일어나게 하소서 - 저항 능력 없는 민간인 공무원이 북한군에 의해 총살당한 것을 포함하여 휴전선 목침 지뢰 도발, 연평도 포격, 천안함 폭침 등 계속되는 북한 도발에 대하여 대한민국 대통령과 정부가 합당하게 대응하고 조치함으로 다시는 남한 국민이 북한군에 의하여 부당하게 사상을 당하지 않도록 자국민 보호에 최우선을 두게 하소서 |
4. 대한민국 뉴스 및 기도제목(국회 넘어간 ‘임신 14주 낙태’···사유리발 출산권 논쟁도 증폭)
현행·개정 낙태 허용 요건. [연합뉴스]
임신 후 최대 24주까지 낙태를 허용하는 내용의 형법 개정안이 24일 국무회의를 통과됐다. 헌법재판소에서 낙태죄를 폐지하라고 결정한지 1년7개월 만에 공이 국회로 넘어간 것이다.
‘임신 14주 낙태 전면 허용’ 국무회의 통과
국무회의에서는 이날 임신 후 14주 이내에는 여성이 자기 결정에 따라 의사에게 의학적 방법으로 낙태하면 일정한 사유나 상담 등의 조건이 없어도 처벌하지 않도록 했다. 임신 15∼24주 이내에는 성범죄에 따른 임신이나 근친 간 임신, 임부의 건강, 사회적·경제적 이유 등을 고려해 낙태를 허용하기로 했다.
다만 사회적‧경제적 사유일 때는 임신 여성이 모자보건법에서 정한 상담을 받고 24시간 숙려기간을 갖도록 했다. 상담과 숙려기간만 거치면 임신 24주까지는 사실상 낙태를 전면 허용하는 것이다.
이제 국회의 시간
낙태죄 폐지 촉구 집회 '카운트다운! 우리가 만드는 낙태죄 폐지 이후의 세계'에서 참석자들이 헌법재판소에 낙태죄 위헌 판결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형법‧모자보건법은 올해 안으로 처리가 불가피하다. 헌법재판소가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며 정한 법 개정의 시한이 올해 12월 31일이다. 국회가 개정안을 통과시키지 않으면 관련 형법 조항이 삭제돼 낙태를 처벌할 수 없으며, 낙태 허용 요건을 명시한 모자보건법도 효력을 상실한다.
하지만 국무회의를 통과한 형법과 모자보건법 개정안이 원안 그대로 국회를 통과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낙태죄를 완전히 폐지해야 하는 목소리와 정부의 개정안이 과도하게 낙태를 허용한다는 반대 목소리가 팽팽하게 맞붙고 있기 때문이다.
여성계를 비롯해 시민단체 등은 임신 기간 관계없이 낙태를 허용하라며 낙태죄 전면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 개인이 아닌 국가가 아이를 ‘낳을 권리’와 ‘낳지 않을 권리’를 통제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에서다.
대한변호사협회(변협)은 정부의 낙태죄 개정안과 관련해 ‘전면 폐지’ 입장을 국회에 전달했다. 변협은 의견서에서 “헌법상 인간의 존엄과 행복추구권 및 자기결정권에 반하는 내용”이라며 “명확성의 원칙 및 과잉금지원칙에 반하고 여성의 건강권, 생명권, 재생산권,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 등을 침해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변협 관계자는 “여성변회, 법제위 등에서 토론회를 거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려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낙태죄폐지반대국민연합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지난달 30일 서울 광화문에서 낙태반대 대회를 열고 있다. [뉴스1]
반면 종교계에서는 “수정되는 순간부터 인간이며 하나의 인격체로서 존중받아야 한다”, “무분별한 낙태 합법화는 생명 경시를 법제화한다”며 정부의 개정안을 반대하고 있다.
의료계 일각에서는 낙태 허용 범위 설정을 문제로 삼는다. 정부는 ‘14주 이내’에 제한 없는 낙태를 허용했으나, 의료계는 산모 안전을 위해 ‘10주 이내’로 축소해야 한다는 것이다. 임신 10주 이후는 태아의 장기와 뼈가 상당히 형성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임신 10주 이후의 낙태 시술은 추후 산모에게 난임, 유산, 조산을 유발할 수 있어 위험하다는 지적이다.
사유리가 불붙인 ‘출산권’ 논쟁
한편, 최근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씨가 자발적으로 비혼 출산을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출산권’ 논쟁에도 불이 붙고 있다. “내 몸에 대한 나의 선택을 존중하라”는 것이다. 사유리씨는 언론 인터뷰에서 “‘낙태를 인정하라’ 말하잖아요. 그걸 거꾸로 생각하면 ‘아기를 낳는 것을 인정해라’ 이렇게 하고 싶다. 낙태뿐 아니라, 아기를 낳는 것도 인정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윤석희 여성변회장은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아이를 낳고 기르는 문제’와 ‘임신을 중단할 것을 선택하는 문제’는 여성의 평생을 관통하고 좌우한다”며 “여성의 자기결정권으로 존중돼야하고, 낙태는 전면 비범죄화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수민 기자 kim.sumin2@joongang.co.kr
【출처: 2020.11.25. 중앙일보 요약】
▶ ▶ 기사요약 임신 후 최대 24주까지 낙태를 허용하는 내용의 형법 개정안이 24일 국무회의를 통과됐다. 국무회의에서는 임신 후 14주 이내에는 낙태해도 처벌하지 않도록 했다. 임신 15∼24주 이내에는 사회적·경제적 사유, 임부의 건강 등을 고려해 낙태를 허용하기로 했다. 임신 24주까지는 사실상 낙태를 전면 허용하는 것이다. 헌법재판소가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며 정한 법 개정의 시한이 올해 12월 31일으로, 국회가 개정안을 통과시키지 않으면 관련 형법 조항이 삭제돼 낙태를 처벌할 수 없으며, 낙태 허용 요건을 명시한 모자보건법도 효력을 상실한다. 의료계 일각에서는 낙태 허용 범위 설정을 문제로 삼는다. 정부는 ‘14주 이내’에 제한 없는 낙태를 허용했으나, 의료계는 산모 안전을 위해 ‘10주 이내’로 축소해야 한다는 것이다. 임신 10주 이후는 태아의 장기와 뼈가 상당히 형성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임신 10주 이후의 낙태 시술은 추후 산모에게 난임, 유산, 조산을 유발할 수 있어 위험하다는 지적이다. [기사보기 https://iii.im/4gF9 ] ▶ ▶ 기도제목 - 14주 이내 낙태를 전면 허용하고, 사회경제적 사유 등의 이유로 24주까지 낙태를 허용한 정부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낙태법 개정입법 마감일인 12월 31일까지 태아의 생명을 최대한 보호하는 낙태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위정자들과 국회의원들의 마음을 움직여 주시고 이를 위해 한국교회가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
5. 대한민국 뉴스 및 기도제목(‘목발의 탈북자’ 지성호 의원 발의 개정안 첫 통과… “경사났다”)
‘목발의 탈북자’ 지성호 의원 발의 개정안 첫 통과… “경사났다”
▲지성호 의원. ⓒ크투 DB
10년 이상 해외 체류 탈북자도 정착금 받게 돼
10년 이상 체류국에 거주한 탈북민도 초기정착지원금을 비롯한 모든 정착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북한이탈주민 보호와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됐다. 이는 꽃제비 출신 탈북민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이 당선 후 첫 번째로 발의한 법안이기도 하다.
지 의원은 최근 SNS를 통해 “경사가 났다”며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지 의원은 “이제는 해외에 10년 이상 체류한 탈북민도 대한민국 입국시 보호대상자로 선정되어 모든 정착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며 “그동안 제3국에서 10, 20년 떠돌며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피눈물을 흘렸을 탈북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닦아줄 수 있다는 것에 안도감을 가진다”고 말했다.
지 의원은 “본회의 전광판에 찬성 표수가 보이고, ‘탕! 탕! 탕!’ 소리가 들리는 순간 정말로 국회의원 된 것이 자랑스럽고 뿌듯했다”며 “이로써 대한민국은 해외체류 10, 20년 아니 그 이상이 된 탈북민도 모두 따뜻하게 안아줄 준비를 마쳤다. 아무쪼록 건강히 지내시고, 대한민국에서 만나뵙게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기존 법률은 ‘체류국에 10년 이상 생활 근거지를 두고 있는 사람’은 보호 대상자에서 제외됐었다. 문제는 성공적으로 탈북을 했다하더라도 인신매매 등 각종 위험에 노출되어 10년 이상을 떠도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었다.
지 의원은 해당 조항이 불가피하게 10년 이상 머물게 되는 일부 탈북자들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오히려 규제가 되는 제도가 많다며 지난 6월 개정안을 발의했고 이번에 통과됐다.
【출처: 2020.11.25. 크리스천투데이 요약】
▶ ▶ 기사요약 꽃제비 출신 탈북민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이 당선 후 첫 번째로 발의한 법안인 ‘북한이탈주민 보호와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됐다. 10년 이상 체류국에 거주한 탈북민도 초기정착지원금을 비롯한 모든 정착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기존 법률은 ‘체류국에 10년 이상 생활 근거지를 두고 있는 사람’은 보호 대상자에서 제외됐었다. 문제는 성공적으로 탈북을 했다하더라도 인신매매 등 각종 위험에 노출되어 10년 이상을 떠도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었다. 지 의원은 “그동안 제3국에서 10, 20년 떠돌며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피눈물을 흘렸을 탈북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닦아줄 수 있다는 것에 안도감을 가진다”고 말했다. [기사보기 https://iii.im/5T5a ] ▶ ▶ 기도제목 - 10년 이상 체류국에 거주한 탈북민도 초기정착지원금을 비롯한 모든 정착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개정안이 통과된 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제3국에 있는 탈북민들이 속히 한국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더욱 힘쓰게 하시고, 이들이 남한 땅에 잘 정착하고 예수 믿고 구원 받을뿐더러 더 나아가 복음통일 이루는 일에 원동력이 되게 하소서 |
6. 대한민국 뉴스 및 기도제목(트럼프 선거캠프, 미시간주 개표 인증에 "법적투쟁 계속할 것")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선거캠프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미국 미시간주 선거관리당국이 지난 3일 대선 개표 결과 조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를 인증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선거캠프가 법적 투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제나 엘리스 '트럼프 2020 선거캠프' 법률고문은 "우리는 "주정부의 인증은 단순한 절차일 뿐"이라며 "우리는 전국 각지에서 선거 부정과의 싸움을 계속하고 합법적인 표만 셀 수 있도록 투쟁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엘리스 고문은 "미국 국민들은 최종 결과가 공정하고 합법적이라는 것을 확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시간주 개표 참관인위원회는 이날 주내 개표 결과 바이든 당선인이 승리했다고 인증했다. 미시간 선거인단은 16명으로, 지난 3일 치러진 대선에서 바이든 당선인이 약 15만여표차로 트럼프 대통령을 앞섰다.
지난 21일 공화당 관계자들은 서한을 보내 "미시간주 웨인 카운티의 투개표 결과에 대한 감사가 필요하다"면서 개표 인증을 2주 연기해달라고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선거캠프는 대선 이후 광범위한 선거 부정이 이뤄졌다며 경합주를 중심으로 선거 관련 소송들을 제기해왔다.
캠프 측은 자신들이 개표 결과 인증을 막기 위해 제기한 소송을 기각한 펜실베이니아에서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고, 선거 결과가 확정된 조지아에선 추가 재검표를 요청했다.
【출처: 2020.11.24. 뉴스1 요약】
▶ ▶ 기사요약 미국 미시간주 선거관리당국이 지난 3일 대선 개표 결과 조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를 인증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선거캠프는 "주정부의 인증은 단순한 절차일 뿐", "우리는 전국 각지에서 선거 부정과의 싸움을 계속하고 합법적인 표만 셀 수 있도록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엘리스 고문은 "미국 국민들은 최종 결과가 공정하고 합법적이라는 것을 확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선거캠프는 대선 이후 광범위한 선거 부정이 이뤄졌다며 경합주를 중심으로 선거 관련 소송들을 제기해왔다. 캠프 측은 자신들이 개표 결과 인증을 막기 위해 제기한 소송을 기각한 펜실베이니아에서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고, 선거 결과가 확정된 조지아에선 추가 재검표를 요청했다. [기사보기 https://iii.im/yJvR ] ▶ ▶ 기도제목 - 미국 대통령 선거와 투개표과정에서 부정이 있다면 빛 가운데 드러나게 하시고 참과 거짓이 바르게 규명됨으로 미국이 진리 가운데로 인도되며, 하나님의 공의 위에 세워지게 하소서. 이를 위해 미국교회는 물론, 전 세계교회와 한국교회가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