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도제목 순서> Ⅰ. 기도제목 Ⅱ. 기사 요약 / 기도제목 Ⅲ. 최신 뉴스와 기도제목 (전문) |
에스더기도운동 | www.pray24.net | 02)711-2848 | Youtube ‘에스더기도운동’ 검색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잠언31:8)
국가(북한,대한민국)기도제목_11월_4주(11.23-11.29)
Ⅰ. 기도제목 1. 북한기도(1) (복음통일을 위한 기도) 히 13:3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받는 자를 생각하라 잠 31:8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1. 북한 땅 방방곡곡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 증거되게 하시고 북한 동포들도 땅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는 선교하는 백성 되게 하옵소서. 2. 북한 동포들을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여주셔서 자유롭게 예수 믿을 수 있는 복음 통일이 될 때까지 그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옵소서. 3. 한국교회가 우리와 한 핏줄인 북한 동포들의 영육 구원을 위해 연합하여 간절히 기도하게 하옵소서. 2. 북한기도(2) (한미연합사령관 "2년 뒤 전작권 전환 추측은 시기 상조") - 전시 작전권 전환이 국가안보를 위하여 가장 적정한 때에 이뤄지게 하소서 - 복음통일이 속히 이뤄지게 하시고, 복음통일 이후 중국과 러시아와 국경을 접하게 되는 통일한국의 자유민주주의가 지켜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이 나라의 안보를 지켜주소서 - 한미동맹이 한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동북아 정치적 안정을 위하여 사용되게 하소서 3. 북한기도(3) (美, 北노동자 해외송출 기업2곳 제재…"중·러에 경고") - 유엔 대북제재 결의를 어기고 북한 노동자 해외 송출에 연루된 북한 회사와 러시아 회사에 대한 미국의 조치를 통해 UN 대북제재 결의가 향후 국제사회에서 잘 지켜지게 하소서 - 북한이 UN 대북제재를 자초하는 핵과 미사일 개발을 포기하고, 개혁개방 경제정책을 통하여 주민들의 민생을 최우선으로 돌보게 하소서 4. 대한민국기도(1) ([포토] 젊은 의료인들, 국회의사당 앞 낙태법 개정안 지지 기자회견) - ‘생명사랑 젊은 의료인 모임’이 여성과 태아 모두를 보호하는 법안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국회 앞에서 가졌습니다. 젊은 의사들이 발표한 ‘임신 6주 이후의 낙태 금지’, ‘사회·경제적 사유로 인한 낙태허용 기간은 임산부의 건강을 위협하지 않는 10주 미만으로 제한’, ‘살아있는 태내 아기에 대한 낙태 유도 약물 도입 금지’ 등 양심적인 선포가 국회의원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게 하소서 - 14주 이내 낙태를 전면 허용하고, 사회경제적 사유 등의 이유로 24주까지 낙태를 허용한 정부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낙태법 개정입법 마감일인 12월 31일까지 태아의 생명을 최대한 보호하는 낙태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위정자들과 국회의원들의 마음을 움직여 주시고 이를 위해 한국교회가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5. 대한민국기도(2) ("찬양·고무죄 삭제하자"...16년 만의 국가보안법 개정 시도 성공할까?) -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과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폭격, 최근 서해안에서 비무장 남한 민간인 공무원 사살 등 계속적인 도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가보안법이 남한의 안보를 위하여 합당한 역할을 하게 하소서 - 국가보안법에서 찬양, 고무죄가 폐지됨으로 남한 땅에서 3대 세습 독재자들인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에 대한 찬양이 공공연하게 되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김일성 주체사상과 공산주의 사상이 어린이들과 대학 청년들 가운데서 고무되는 일이 없도록 한국교회가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6. 대한민국기도(3) (주요 경합주들 이번 주 개표 인증...트럼프 "사기 정보 곧 공개") - 미국 대통령 선거와 투개표과정에서 부정이 있다면 빛 가운데 드러나게 하시고 참과 거짓이 바르게 분별되게 하소서. 이를 위해 미국교회는 물론, 전 세계교회와 한국교회가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 이번 미국 대선 선거 의혹이 바르게 규명됨으로 미국이 하나님의 말씀과 공의 위에 굳건하게 세워지게 하소서 |
국가(북한,대한민국)기도제목_11월_4주(11.23-11.29) Ⅱ. 기사 요약 / 기도제목 1. 북한기도(1) (복음통일을 위한 기도) 복음 통일이 속히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히 13:3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받는 자를 생각하라 잠 31:8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1. 북한 땅 방방곡곡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 증거되게 하시고 북한 동포들도 땅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는 선교하는 백성 되게 하옵소서. 2. 북한 동포들을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여주셔서 자유롭게 예수 믿을 수 있는 복음 통일이 될 때까지 그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옵소서. 3. 한국교회가 우리와 한 핏줄인 북한 동포들의 영육 구원을 위해 연합하여 간절히 기도하게 하옵소서. 2. 북한기도(2) (한미연합사령관 "2년 뒤 전작권 전환 추측은 시기 상조") ▶ ▶ 기사요약 주한미군사령관인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은 2년 뒤 전시 작전권 전환이 이뤄질 것으로 언론보도하는 건 시기상조라며 모든 조건이 충족돼야 전환이 이뤄진다고 강조했습니다. 조건 충족 시 전작권 전환이라는 원론적 의미일 수 있지만,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2022년 5월 이전 전작권 전환 목표가 사실상 어려울 수 있다는 뜻으로도 해석돼 발언 배경이 주목됩니다. 또 전작관 전환의 조건 중 하나인 한반도와 역내 안보 환경은 인도·태평양 상황이나 반중 연대 성격의 쿼드와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기사보기 https://iii.im/neUs ] ▶ ▶ 기도제목 - 전시 작전권 전환이 국가안보를 위하여 가장 적정한 때에 이뤄지게 하소서 - 복음통일이 속히 이뤄지게 하시고, 복음통일 이후 중국과 러시아와 국경을 접하게 되는 통일한국의 자유민주주의가 지켜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이 나라의 안보를 지켜주소서 - 한미동맹이 한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동북아 정치적 안정을 위하여 사용되게 하소서 3. 북한기도(3) (美, 北노동자 해외송출 기업2곳 제재…"중·러에 경고") ▶ ▶ 기사요약 미국 재무부가 유엔 대북제재 결의를 어기고 북한 노동자 해외 송출에 연루된 북한 회사 철산무역과 러시아 건설회사 목란 LLC에 제재를 가했습니다. 2곳 모두 북한 노동자들이 러시아에 입국해 일하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미국 내에 있거나, 미국인이 소유 또는 통제하는 이들 기업의 모든 자산은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에 보고해야 합니다. 이들 기업과 거래하면 제재 대상에 오를 수 있고, 중요한 거래를 하거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세컨더리 보이콧' 제3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미국이 대선이 끝나고 정권 교체기에 있지만, 북한의 정권 유지와 핵무기 개발에 필요한 외화를 차단함으로써 제재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해석됩니다. [기사보기 https://iii.im/W4OS ] ▶ ▶ 기도제목 - 유엔 대북제재 결의를 어기고 북한 노동자 해외 송출에 연루된 북한 회사와 러시아 회사에 대한 미국의 조치를 통해 UN 대북제재 결의가 향후 국제사회에서 잘 지켜지게 하소서 - 북한이 UN 대북제재를 자초하는 핵과 미사일 개발을 포기하고, 개혁개방 경제정책을 통하여 주민들의 민생을 최우선으로 돌보게 하소서 4. 대한민국기도(1) ([포토] 젊은 의료인들, 국회의사당 앞 낙태법 개정안 지지 기자회견) ▶ ▶ 기사요약 ‘생명사랑 젊은 의료인 모임’과 ‘행동하는 프로라이프’가 기자회견이 “여성과 태아 모두를 보호하는 법안을 촉구합니다!”라는 주제로 국회의사당 앞에서 21일 13시에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생명사랑 젊은 의료인 모임’ 회원들은 의사가운을 입고 나왔다. 성명서를 통해 양육이 어려운 부모들을 위하여 낙태의 대안이 될 수 있는 입양, 국가 양육이 가능한 사회 시스템을 만들고, 태아 심박동이 확인되는 임신 6주 이후는 자유로운 낙태를 허용해서는 안 되며, 사회·경제적 사유로 인한 낙태허용 기간은, 임산부의 건강을 위협하지 않는 10주 미만이어야 하고, 살아있는 태내 아기에 대한 낙태 유도 약물 도입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기사보기 https://iii.im/iXs6 ] ▶ ▶ 기도제목 - ‘생명사랑 젊은 의료인 모임’이 여성과 태아 모두를 보호하는 법안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국회 앞에서 가졌습니다. 젊은 의사들이 발표한 ‘임신 6주 이후의 낙태 금지’, ‘사회·경제적 사유로 인한 낙태허용 기간은 임산부의 건강을 위협하지 않는 10주 미만으로 제한’, ‘살아있는 태내 아기에 대한 낙태 유도 약물 도입 금지’ 등 양심적인 선포가 국회의원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게 하소서 - 14주 이내 낙태를 전면 허용하고, 사회경제적 사유 등의 이유로 24주까지 낙태를 허용한 정부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낙태법 개정입법 마감일인 12월 31일까지 태아의 생명을 최대한 보호하는 낙태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위정자들과 국회의원들의 마음을 움직여 주시고 이를 위해 한국교회가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5. 대한민국기도(2) ("찬양·고무죄 삭제하자"...16년 만의 국가보안법 개정 시도 성공할까?) ▶ ▶ 기사요약 헌법에 보장된 표현의 자유를 해친다는 지적이 계속돼 온 국가보안법 제 7조, 찬양 고무죄 조항을 삭제하자는 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됐습니다. 여야는 오는 25일 법사위 소위에서 의결 여부를 논의한다는 계획이지만 이번에도 통과 전망이 그리 밝지는 않습니다. 국민의힘은 북한이라는 존재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신중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여전히 반대하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수적 우세를 바탕으로 강행 처리를 할 가능성은 있지만 보수 진영의 반발이 집중될 수 있는 사안인 만큼 부담감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기사보기 https://iii.im/5bih ] ▶ ▶ 기도제목 -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과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폭격, 최근 서해안에서 비무장 남한 민간인 공무원 사살 등 계속적인 도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가보안법이 남한의 안보를 위하여 합당한 역할을 하게 하소서 - 국가보안법에서 찬양, 고무죄가 폐지됨으로 남한 땅에서 3대 세습 독재자들인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에 대한 찬양이 공공연하게 되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김일성 주체사상과 공산주의 사상이 어린이들과 대학 청년들 가운데서 고무되는 일이 없도록 한국교회가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6. 대한민국기도(3) (주요 경합주들 이번 주 개표 인증...트럼프 "사기 정보 곧 공개") ▶ ▶ 기사요약 미국 대선 당락의 승부처로 꼽혀온 주요 경합주들이 이번 주와 다음 주초에 걸쳐 개표 결과를 최종 인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펜실베이니아와 미시간은 23일, 네바다와 노스캐롤라이나는 24일, 애리조나는 30일, 위스콘신은 12월 1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하지만 주별로 개표 결과가 그대로 확정된다고 해도, 법적 분쟁은 계속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조지아주의 경우 1차 재검표 결과 바이든 승리로 나왔지만, 트럼프 측은 우편투표에서 부정 의혹을 제기하며 추가 재검표를 요청했습니다. 재검표가 정확히 이뤄지려면 서명 확인 작업이 포함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우편투표자의 서명 불일치, 이중 투표, 기표 조작 관련 증거가 있다며 재검표 결과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트위터를 통해 "조지아주와 관련해 대규모 투표 사기 정보가 곧 나올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기사보기 https://iii.im/DBKA ] ▶ ▶ 기도제목 - 미국 대통령 선거와 투개표과정에서 부정이 있다면 빛 가운데 드러나게 하시고 참과 거짓이 바르게 분별되게 하소서. 이를 위해 미국교회는 물론, 전 세계교회와 한국교회가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 이번 미국 대선 선거 의혹이 바르게 규명됨으로 미국이 하나님의 말씀과 공의 위에 굳건하게 세워지게 하소서 |
Ⅲ. 최신 뉴스와 기도제목 (전문)
1.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복음통일을 위한 기도)
복음통일이 속히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히 13:3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받는 자를 생각하라
잠 31:8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1. 북한 땅 방방곡곡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 증거되게 하시고 북한 동포들도 땅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는 선교하는 백성 되게 하옵소서.
2. 북한 동포들을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여주셔서 자유롭게 예수 믿을 수 있는 복음 통일이 될 때까지 그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옵소서.
3. 한국교회가 우리와 한 핏줄인 북한 동포들의 영육 구원을 위해 연합하여 간절히 기도하게 하옵소서.
【출처 2020-01-01 에스더기도운동 http://www.pray24.net/board/15829】
▶ ▶ 기사요약 복음 통일이 속히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히 13:3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받는 자를 생각하라 잠 31:8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1. 북한 땅 방방곡곡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 증거되게 하시고 북한 동포들도 땅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는 선교하는 백성 되게 하옵소서. 2. 북한 동포들을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여주셔서 자유롭게 예수 믿을 수 있는 복음 통일이 될 때까지 그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옵소서. 3. 한국교회가 우리와 한 핏줄인 북한 동포들의 영육 구원을 위해 연합하여 간절히 기도하게 하옵소서. |
2.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한미연합사령관 "2년 뒤 전작권 전환 추측은 시기 상조")
YTN뉴스 보도화면
[앵커] 주한미군사령관인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은 2년 뒤 전시 작전권 전환이 이뤄질 것으로 추측하는 건 시기상조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작관 전환의 조건 중 하나인 한반도와 역내 안보 환경은 인도·태평양 상황이나 반중 연대 성격의 쿼드와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승윤 기자가 에이브럼스 사령관을 직접 만났습니다.
[기자]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이 취임 2주년을 맞아 한미 국방 현안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먼저 전시 작전권 전환 시기에 대해 그동안의 언론보도를 부인했습니다.
전환 시점까지 2년 남았다는 보도는 시기상조라며 모든 조건이 충족돼야 전환이 이뤄진다고 강조했습니다.
[로버트 에이브럼스 / 한미연합사령관 : 거의 끊임없이 검증 평가를 하는 만큼 앞으로 2년 남았다고 추측하는 건 시기상조입니다. 아직 갈 길이 더 남았습니다.]
조건 충족 시 전작권 전환이라는 원론적 의미일 수 있지만,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2022년 5월 이전 전작권 전환 목표가 사실상 어려울 수 있다는 뜻으로도 해석돼 발언 배경이 주목됩니다.
또 전환의 마지막 조건인 '한반도와 역내 안보 환경 충족'은 중국과 마찰을 빚는 인도·태평양 상황이나 반중 연대 성격의 안보협의체 '쿼드'와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로버트 에이브럼스 / 한미연합사령관 : 쿼드는 전작권 전환 계획에 따른 조건과 관련이 없습니다. 이건 한미 동맹 사안이고 다른 국가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지난달 북한의 열병식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미사일 사거리와 정확도가 높아진 것 같지만, 몇몇 신무기는 진위를 알 수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미사일 시험 발사가 임박한 징후를 찾을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유엔군사령부는 '전투 수행' 사령부가 아니며 전작권 전환 이후 미군의 임무를 유엔사로 회귀하기 위한 계획은 없다는 점도 분명히 했습니다.
미국이 동북아에서 국제질서 주도를 목표로 유엔사 '재활성화' 작업을 추진한다는 일각의 관측을 거듭 반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이승윤[risungyoon@ytn.co.kr]입니다.
【출처: 2020.11.20. YTN뉴스 요약】
▶ ▶ 기사요약 주한미군사령관인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은 2년 뒤 전시 작전권 전환이 이뤄질 것으로 언론보도하는 건 시기상조라며 모든 조건이 충족돼야 전환이 이뤄진다고 강조했습니다. 조건 충족 시 전작권 전환이라는 원론적 의미일 수 있지만,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2022년 5월 이전 전작권 전환 목표가 사실상 어려울 수 있다는 뜻으로도 해석돼 발언 배경이 주목됩니다. 또 전작관 전환의 조건 중 하나인 한반도와 역내 안보 환경은 인도·태평양 상황이나 반중 연대 성격의 쿼드와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기사보기 https://iii.im/neUs ] ▶ ▶ 기도제목 - 전시 작전권 전환이 국가안보를 위하여 가장 적정한 때에 이뤄지게 하소서 - 복음통일이 속히 이뤄지게 하시고, 복음통일 이후 중국과 러시아와 국경을 접하게 되는 통일한국의 자유민주주의가 지켜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이 나라의 안보를 지켜주소서 - 한미동맹이 한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동북아 정치적 안정을 위하여 사용되게 하소서 |
3.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美, 北노동자 해외송출 기업2곳 제재…"중·러에 경고")
연합뉴스TV 보도화면
[앵커] 미국 재무부가 북한 노동자 해외 송출에 연루된 북한과 러시아 기업 2곳에 제재를 가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미국이 대선이 끝나고 정권 교체기에 있지만, 북한의 정권 유지와 핵무기 개발에 필요한 외화를 차단함으로써 제재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해석됩니다. 김영만 기자입니다.
[기자]미국이 유엔 대북제재 결의를 어기고 북한 노동자 해외 송출에 연루된 기업들에 대해 제재에 나섰습니다.
미 재무부는 러시아에서 운영되는 북한 회사 철산무역과 러시아 건설회사 목란 LLC에 제재를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철산무역은 러시아 내 북한 노동자를 관리하는 기업으로, 북한 노동자들이 러시아에 입국해 일할 수 있도록 취업 허가를 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란 LLC 역시 북한 노동자들을 러시아에 입국시켜 건설 현장에서 일하도록 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미국 내에 있거나, 미국인이 소유 또는 통제하는 이들 기업의 모든 자산은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에 보고해야 합니다.
이들 기업과 거래하면 제재 대상에 오를 수 있고, 중요한 거래를 하거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세컨더리 보이콧' 제3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미 재무부가 북한 제재의 칼날을 뽑아 든 것은 지난 3월 이후 8개월만입니다.
이번 조치는 북한의 해외 노동자 송출을 통한 외화벌이를 차단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결의에도 불구하고 북한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에 경고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도 풀이됩니다.
북한 노동자를 고용한 나라는 유엔의 대북제재 결의에 따라 지난해 12월 22일까지 이들을 모두 북한으로 송환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말기인 데다 미중 갈등까지 고조되면서 중국과 러시아가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북한 노동자를 여전히 사용하는 국가들은 이들을 북한으로 돌려보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연합뉴스 김영만입니다. (ymkim@yna.co.kr)
【출처: 2020.11.20. 연합뉴스TV 요약】
▶ ▶ 기사요약 미국 재무부가 유엔 대북제재 결의를 어기고 북한 노동자 해외 송출에 연루된 북한 회사 철산무역과 러시아 건설회사 목란 LLC에 제재를 가했습니다. 2곳 모두 북한 노동자들이 러시아에 입국해 일하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미국 내에 있거나, 미국인이 소유 또는 통제하는 이들 기업의 모든 자산은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에 보고해야 합니다. 이들 기업과 거래하면 제재 대상에 오를 수 있고, 중요한 거래를 하거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세컨더리 보이콧' 제3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미국이 대선이 끝나고 정권 교체기에 있지만, 북한의 정권 유지와 핵무기 개발에 필요한 외화를 차단함으로써 제재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해석됩니다. [기사보기 https://iii.im/W4OS ] ▶ ▶ 기도제목 - 유엔 대북제재 결의를 어기고 북한 노동자 해외 송출에 연루된 북한 회사와 러시아 회사에 대한 미국의 조치를 통해 UN 대북제재 결의가 향후 국제사회에서 잘 지켜지게 하소서 - 북한이 UN 대북제재를 자초하는 핵과 미사일 개발을 포기하고, 개혁개방 경제정책을 통하여 주민들의 민생을 최우선으로 돌보게 하소서 |
4. 대한민국 뉴스 및 기도제목([포토] 젊은 의료인들, 국회의사당 앞 낙태법 개정안 지지 기자회견)
생명사랑 젊은 의료인 모임, “사회적 약자인 태아와 산모 모두 살리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생명사랑 젊은 의료인 모임’과 ‘행동하는 프로라이프’가 기자회견이 “여성과 태아 모두를 보호하는 법안을 촉구합니다!”라는 주제로 국회의사당 앞에서 21일 토요일 13시에 열렸다.
지난 13일,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은 “국가는 태아의 생명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며 태아의 생명권, 여성의 자기 결정권 및 건강권을 감안한 형법·모자보건법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공동발의자로는 국민의힘 강기윤, 김기현, 김미애, 김영식, 박성민, 박수영, 서정숙, 성일종, 신원식, 윤한홍, 이달곤, 이채익, 이태규, 전봉민, 정점식 의원 등이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생명사랑 젊은 의료인 모임’ 회원들은 의사가운을 입고 참석해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발의한 형법·모자보건법일부개정안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후 자유발언으로 낙태 반대의 중요성을 강력히 호소했다.
아래는 “생명사랑 젊은 의료인 모임” 기자회견 사진과 성명서.
▲ 기자회견을 앞두고 기도를 하는 참석자들

▲ 모 대학병원 마취과 전공의 노연지씨
▲ 기자회견 후 마무리 발언
생명을 사랑하는 젊은 의료인들의 모임 성명서
-태아를 사람답게, 여성을 아름답게 만드는 낙태법 개정안을 지지합니다.
“나는 생명이 수태된 순간부터 인간의 생명을 최대한 존중하겠다.”
의사들이 선언하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생명의 존엄성을 태아에게도 부여하고 있습니다. 한 생명도 쉽게 죽게 되는 것을 원치 않으며, 지금도 의료 현장에서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한 생명을 살려내고자 힘쓰는 의료진들과 엄청난 고통속에서도 자신의 생명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내는 환자들이 있습니다. 사회적 노력을 통해, 낙태될 가능성이 있는 수많은 태아를 살리는 일은 무수히 많은 인생을 살리는 일이며, 의료진들과 오늘도 살고자 힘쓰는 환자들의 땀과 수고를 더욱 빛나게 하는 일입니다.
생명을 사랑하는 젊은 의료인들의 모임은 모든 낙태를 반대합니다. 하지만, 2019년 4월 헌법재판소는 여성의 자기 결정권을 존중하는 범위에서 일부 낙태죄를 개정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 낙태법이 입법되어야 하며, <여성과 태아를 모두 살리는 낙태법 개정안>과 <자유로운 낙태 허용 개정안>이 충돌하고 있습니다.
생명을 사랑하는 젊은 의료인들의 모임은 조해진 의원이 발의한, 여성과 태아를 모두 살리는 낙태법 개정안을 지지하며 다음을 요구합니다.
1. 국가는 태내 아기의 생명을 존중하고, 생명을 살리는 법안을 입법하라.
2. 양육이 어려운 부모들을 위하여 낙태의 대안이 될 수 있는 입양, 국가 양육이 가능한 사회 시스템을 만들라.
3. 태아 심박동이 확인되는 임신 6주 이후는 자유로운 낙태를 허용해서는 안된다.
4. 사회·경제적 사유로 인한 낙태허용 기간은, 임산부의 건강을 위협하지 않는 10주 미만이어야 한다.
5. 낙태전의 상담과정은, 낙태를 피하고 출산 후 국가 양육, 입양 등 여러 복지제도를 설명하는 상담이어야 한다. 생명을 죽이는 상담이 아닌, 생명을 살리는 상담이어야 한다. 또한 낙태 숙려기간은, 입양 숙려 기간과 같은 1주일을 허용하라.
6. 미혼모가 홀로 책임지지 않도록, 출산과 양육에 대한 책임을 부모 모두가 함께 질 수 있는 법안을 만들라.
7. 미성년자의 성을 보호할 수 있는 법안을 만들라.
8. 살아있는 태내 아기에 대한 낙태 유도 약물 도입을 반대한다.
9. 의료인에게 낙태를 거부할 수 있는 양심의 자유를 보장하라.
낙태법 개정안은 낙태를 자유롭게 허가함으로 태아에게 책임을 지우는 방식이 아닌, 사회적 도움으로 약자인 태아와 산모를 도울 수 있는 방향이 되어야 합니다. 정부는 여성이 두려움 없이 출산할 수 있는 분만 친화 환경을 만들고 국가가 육아, 양육을 책임지는 정책을 강화해야 합니다. 생명 존중이 사회의 바탕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낙태법 개정안이 태아의 생명과 여성의 인권을 모두 존중할 수 있는 방향이 되기를 바랍니다. 생명을 사랑하는 젊은 의료인들의 모임은 여성과 태아를 모두 살리는 낙태법 개정안을 지지합니다.
2020년 11월 21일 생명사랑 젊은 의료인 모임
【출처: 2020.11.21. 미디어워치 요약】
▶ ▶ 기사요약 ‘생명사랑 젊은 의료인 모임’과 ‘행동하는 프로라이프’가 기자회견이 “여성과 태아 모두를 보호하는 법안을 촉구합니다!”라는 주제로 국회의사당 앞에서 21일 13시에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생명사랑 젊은 의료인 모임’ 회원들은 의사가운을 입고 나왔다. 성명서를 통해 양육이 어려운 부모들을 위하여 낙태의 대안이 될 수 있는 입양, 국가 양육이 가능한 사회 시스템을 만들고, 태아 심박동이 확인되는 임신 6주 이후는 자유로운 낙태를 허용해서는 안 되며, 사회·경제적 사유로 인한 낙태허용 기간은, 임산부의 건강을 위협하지 않는 10주 미만이어야 하고, 살아있는 태내 아기에 대한 낙태 유도 약물 도입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기사보기 https://iii.im/iXs6 ] ▶ ▶ 기도제목 - ‘생명사랑 젊은 의료인 모임’이 여성과 태아 모두를 보호하는 법안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국회 앞에서 가졌습니다. 젊은 의사들이 발표한 ‘임신 6주 이후의 낙태 금지’, ‘사회·경제적 사유로 인한 낙태허용 기간은 임산부의 건강을 위협하지 않는 10주 미만으로 제한’, ‘살아있는 태내 아기에 대한 낙태 유도 약물 도입 금지’ 등 양심적인 선포가 국회의원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게 하소서 - 14주 이내 낙태를 전면 허용하고, 사회경제적 사유 등의 이유로 24주까지 낙태를 허용한 정부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낙태법 개정입법 마감일인 12월 31일까지 태아의 생명을 최대한 보호하는 낙태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위정자들과 국회의원들의 마음을 움직여 주시고 이를 위해 한국교회가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
5. 대한민국 뉴스 및 기도제목("찬양·고무죄 삭제하자"...16년 만의 국가보안법 개정 시도 성공할까?)
과거 국보법 폐지 두고 진보·보수 정당 갈등 / 극한 대립 끝에 국보법 폐지 법안 상정 후 폐기
지난 18일, 국보법 개정안 16년 만에 법사위 상정 / 여야, 25일 법사위 소위에서 의결 여부 논의
민주당, 강행 처리 가능성 있지만 정치적 부담 커
YTN뉴스 보도화면
[앵커] 헌법에 보장된 표현의 자유를 해친다는 지적이 계속돼 온 국가보안법 제 7조, 찬양 고무죄 조항을 삭제하자는 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됐습니다.
16년 만에 국회 논의의 장으로 올라온 것인데, 이번에도 통과되기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김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04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장. 당시 10일 넘게 회의장을 점거하고 있던 한나라당 의원들을 뚫고 노회찬 당시 민주노동당 의원이 법안 설명에 나섭니다.
바로 국가보안법 전면 폐지 법안이었습니다.
[노회찬 / 전 민주노동당 의원 (지난 2004년 12월) : 그 결과 국민들 중 피해자가 양산되어 민주주의….]
국가보안법을 폐지해야 한다는 당시 여당인 열린우리당과 민노당, 이를 막아야 한다는 한나라당이 맞붙으면서 회의장은 연일 난장판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이처럼 여야가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극한 대립을 이어가면서 국가보안법 폐지 법안은 상정까지만 성공하고 결국 폐기됐습니다.
그리고 16년이란 긴 세월이 지난 뒤 이번에 국가보안법 일부 개정안이 다시 법사위에 상정됐습니다.
표현의 자유를 제약한다고 지적받아오던 국가보안법 제 7조, 찬양 고무죄 항목을 삭제하는 내용이라 16년 전 전면 폐지 때와는 다릅니다.
[이규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가보안법 개정안 대표발의 : 완전 폐지하면 좋겠죠. 최소한 7조에 대해서는 16년 전에 이미 국민의힘에서도 폐지할 수 있다고 동의해줬던 부분이기 때문에 현실 가능한 부분부터 하자는 생각입니다.]
일단 여야는 오는 25일 법사위 소위에서 의결 여부를 논의한다는 계획이지만 이번에도 통과 전망이 그리 밝지는 않습니다.
국민의힘은 북한이라는 존재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신중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여전히 반대하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수적 우세를 바탕으로 강행 처리를 할 가능성은 있지만 보수 진영의 반발이 집중될 수 있는 사안인 만큼 부담감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국가보안법 제7조는 국가인권위원회는 물론 유엔도 여러 차례 폐지를 권고해왔습니다.
하지만 분단이라는 특수 상황과 이를 둘러싼 정치적 이해관계 때문에 이번에도 처리는 녹록지 않을 전망입니다. YTN 김주영[kimjy0810@ytn.co.kr]입니다.
【출처: 2020.11.21. YTN뉴스 요약】
▶ ▶ 기사요약 헌법에 보장된 표현의 자유를 해친다는 지적이 계속돼 온 국가보안법 제 7조, 찬양 고무죄 조항을 삭제하자는 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됐습니다. 여야는 오는 25일 법사위 소위에서 의결 여부를 논의한다는 계획이지만 이번에도 통과 전망이 그리 밝지는 않습니다. 국민의힘은 북한이라는 존재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신중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여전히 반대하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수적 우세를 바탕으로 강행 처리를 할 가능성은 있지만 보수 진영의 반발이 집중될 수 있는 사안인 만큼 부담감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기사보기 https://iii.im/5bih ] ▶ ▶ 기도제목 -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과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폭격, 최근 서해안에서 비무장 남한 민간인 공무원 사살 등 계속적인 도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가보안법이 남한의 안보를 위하여 합당한 역할을 하게 하소서 - 국가보안법에서 찬양, 고무죄가 폐지됨으로 남한 땅에서 3대 세습 독재자들인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에 대한 찬양이 공공연하게 되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김일성 주체사상과 공산주의 사상이 어린이들과 대학 청년들 가운데서 고무되는 일이 없도록 한국교회가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
6. 대한민국 뉴스 및 기도제목(주요 경합주들 이번 주 개표 인증...트럼프 "사기 정보 곧 공개")
YTN뉴스 보도화면
[앵커] 미국 대선 당락의 승부처로 꼽혀온 주요 경합주들이 이번 주와 다음 주초에 걸쳐 개표 결과를 최종 인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재검표가 진행된 조지아주와 관련해 대규모 투표 사기 정보 공개를 예고하는 등 대선 불복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 대선 결과를 좌우할 수 있는 주요 경합주들의 개표 결과 인증 마감일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펜실베이니아와 미시간은 23일, 네바다와 노스캐롤라이나는 24일입니다.
이어 애리조나는 30일, 위스콘신은 12월 1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하지만 주별로 개표 결과가 그대로 확정된다고 해도, 법적 분쟁은 계속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캠프가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제기한 소송 다수가 기각되긴 했지만, 재검표를 또다시 시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지아주의 경우 1차 재검표 결과 바이든 승리로 나왔지만, 트럼프 측은 우편투표에서 부정 의혹을 제기하며 추가 재검표를 요청했습니다.
재검표가 정확히 이뤄지려면 서명 확인 작업이 포함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변호사인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우편투표자의 서명 불일치, 이중 투표, 기표 조작 관련 증거가 있다며 재검표 결과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트위터를 통해 "조지아주와 관련해 대규모 투표 사기 정보가 곧 나올 것"이라고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2차 재검표 가능성을 시사하는 대목입니다.
다른 주들도 조지아주와 비슷한 수순을 밟게 될 경우 미국 대선 결과 확정은 더 지연될 수도 있습니다. YTN 조수현[sj1029@ytn.co.kr]입니다.
【출처: 2020.11.22. YTN뉴스 요약】
▶ ▶ 기사요약 미국 대선 당락의 승부처로 꼽혀온 주요 경합주들이 이번 주와 다음 주초에 걸쳐 개표 결과를 최종 인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펜실베이니아와 미시간은 23일, 네바다와 노스캐롤라이나는 24일, 애리조나는 30일, 위스콘신은 12월 1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하지만 주별로 개표 결과가 그대로 확정된다고 해도, 법적 분쟁은 계속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조지아주의 경우 1차 재검표 결과 바이든 승리로 나왔지만, 트럼프 측은 우편투표에서 부정 의혹을 제기하며 추가 재검표를 요청했습니다. 재검표가 정확히 이뤄지려면 서명 확인 작업이 포함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우편투표자의 서명 불일치, 이중 투표, 기표 조작 관련 증거가 있다며 재검표 결과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트위터를 통해 "조지아주와 관련해 대규모 투표 사기 정보가 곧 나올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기사보기 https://iii.im/DBKA ] ▶ ▶ 기도제목 - 미국 대통령 선거와 투개표과정에서 부정이 있다면 빛 가운데 드러나게 하시고 참과 거짓이 바르게 분별되게 하소서. 이를 위해 미국교회는 물론, 전 세계교회와 한국교회가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 이번 미국 대선 선거 의혹이 바르게 규명됨으로 미국이 하나님의 말씀과 공의 위에 굳건하게 세워지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