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7000에스더 기도헌신자 8명이 첫모임을 시작해야겠다는 부담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전화하고 날짜와 시간을 조정해 나갔습니다.
다 모여야 될텐데.. 혹시 다른 사정이 생기지않아야 할텐데..
마치 명절날 부모님께로 모여드는 자녀들처럼 먼저 헌신한 8명의 형제자매들이 이부산땅에서 함께모여 무릎꿇으면
그것만으로도 아버지께서 기뻐하시고 흠향하실거라는 설레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서울본부에서 이윤석간사님 내외분이 오신다는 전갈을 받고 큰기쁨과 격려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토요일오후 3시가되자 부산 이곳저곳에서 또 울산에서 모이기 시작하여 전원참석하여 간사님내외분과 함께 10명이 첫출발을 했습니다.
에스더성회이후 각자의 근황들을 나누며 시작했고 우리들을 향하신 주님의 음성을 듣는 기도시간을 가졌습니다.
정복순: 매주 철야모임을 가지자는 의견에 환경적 부담을 가졌는데 주께서 이끄시는데로 순종하라는 마음을 주심.
김서경: 또다른 에스더를 세우고 동원하고자하는 마음을 주심.
정미련: 먼저 헌신된 우리들이 기도의 분량을 채우고 기도의 사명을 잘감당해야하며 그럴때 주께서 기도의영을 더 풀어주시고
기름부어주실것을 보이심.
정환윤: 인텨넷사역, 탈북자사역에 대한 마음을 주심.
김신애: 부산기도모임을 주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고 축복하신다고 말씀해주심.
주께서 자비를 베푸시고 날마다 새롭게 하시고 성실하게 돌보아 주실것이라는 감동과 함께 찬양을 주심.
임선주: 이사야 3:16 말씀을 주심.
영혼에 대한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기를 원하심.
황영심: 거룩, 회복, 부흥
오요섭: 부산이 부흥의 중심도시가 될것에 대한 기대와 믿음을 주심.
오경숙: 두세사람이 있는곳에 함께하시는 주님께서 부산기도모임에 함께하심.
군대장관 되시는 주님과 함께 담대히 나아가야함.
이미 준비된 것들을 주께서 이루어 나가실것임.
이윤석: 성결,기둥이 박힘, 출발하여 달리기 시작하는 기차을 보여주심.
할레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매주 목,금 철야모임이 시작됩니다. 부산경남의 준비된 에스더들이 함께 나아올것을 기대합니다.
문의전화: 016-649-1809 김신애전도사
.1907년 부흥은 평양에서부터 2007년 부흥은 부산에서 부터!!
작성일 : 2007.2.14
작성자 : 김신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