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도제목 순서> Ⅰ. 기도제목 Ⅱ. 기사 요약 / 기도제목 Ⅲ. 최신 뉴스와 기도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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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잠언31:8)
북한기도제목/국가기도제목_10월_3주(10.10-10.16)
Ⅰ. 기도제목 1. 북한기도(1) (HRW “주민 재원 전용한 북한 무기 개발은 범죄…자국민 인권 공격”)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세어도 스스로 구원하지 못하는도다” (시 33:16) - 북한은 6차례 핵실험 등 각종 핵 개발비로 최대 16억 달러를 지출했습니다. 이를 환산하면 쌀은 141만~205만t, 옥수수는 282만~410만t을 구입할 수 있는 양으로 북한의 몇 년 치 식량 부족분을 채울 수 있습니다. 주님, 북한 김씨 일가 3대 세습 독재정권을 보호하기 위한 핵과 미사일 실험등 모든 무력도발과 악한 전략들이 종식되게 하소서.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이루게 하시고 북한동포들의 해방과 자유와 복음을 누리게 하는 복음통일이 속히 오게 하소서. - 북한동포들에게 기본적으로 필요한 식량, 의약품, 교육등에 쓰여야 할 재원을 북한독재정권이 살상무기 등을 만드는데 사용하는 악행이 중지되게 하소서. 2. 북한기도(2) (“굶어 죽는 세대 많다” 운흥군 보고에 도당 긴급 실태조사)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며 궁핍한 자의 생명을 구원하며” (시 72:13) - 운흥군의 북한주민들이 쌀을 먹어본 지도 오래된 세대들이 많은 데다 거의 모든 세대가 지난해 가을부터 굶다시피 살고 있는 형편이라고 합니다. 실제 올해 들어 밥을 먹어 본 게 3~4번 정도이며 먹을 것이 없어 씨앗까지 먹어 땅이 묵혀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주님, 배고픔과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북한동포들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주님께서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친히 그들에게 필요한 식량이 공급되게 하소서. - 노예처럼 고통받고 살아가는 북한 주민들을 실질적으로 돕는 ‘북한동포 직접 돕기’ 운동이 한국교회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게 하시고, 이 운동에 동참함으로 북한 주민들에게 식량이 전달되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북한동포들의 영육구원을 위해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3. 북한기도(3) (암호화폐 탈취 北, 사이버 역량 금융부문 세계1위)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시편 127:1) - 북한이 해외 금융기관의 정보통신 기반을 공격하거나, 해킹으로 정보를 빼내는 등 활동을 수행하여 사이버 금융 역량이 전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랜드연구소 정책분석관은 북한이 암호화폐 탈취와 해킹 정보수집, 정부 및 기업활동 방해 등 불법 활동을 추구하여 수익금은 무기 개발 프로그램과 정권의 금고로 사용될 것으로 면밀한 감시와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 주님, 북한의 암호화폐 탈취와 해킹 등의 불법한 사이버 범죄로 핵과 미사일 개발과 정권 유지 자금을 충당하는 것에 대해서 국제사회와 한국이 단호하게 대처함으로 북한의 국제적 사이버 범죄 행위가 중단되게 하소서. - 대한민국이 북한의 사이버 범죄에 대해 철저하게 방어함으로 국방과 안보, 그리고 국가재정이 지켜지게 하소서. 북한이 해킹을 통한 각종 도둑질과 불법 행위를 멈추고, 합법적인 활동을 통해 정직하게 돈을 벌고 기술을 개발하게 하소서. 4. 국가기도(1) (음성인식 전문가 "바이든 안들린다…MBC, 엉터리 자막 변조")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딤전 2:2) - 대통령의 순방 과정에서 일부 언론(MBC)에 의해 비속어 논란이 불거져 국민들을 혼동하게 하고 편향된 보도가 이루어져 외교활동을 폄훼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주님, 언론의 자유를 주장하며 술수와 선전선동으로 사회분열을 조장하는 일들이 멈춰지게 하시고 악한 세력들이 빛 가운데 모두 드러나고 무너지게 하소서. 대통령과 위정자들이 하나님 주시는 선한 지혜와 능력으로 이 난국을 돌파하게 하시고, 하나님 기뻐하시는 뜻대로 국정을 감당하게 하소서. - 대통령과 영부인이 무엇보다 예수 믿고 구원받게 하셔서 하나님 인도하심을 따라 진리 가운데로 행하게 하소서. 그래서 차별금지법을 막아서고, 태아생명을 살리며, 북한동포들을 자유케하는 통일대통령이 되게 하소서.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깨어 대통령과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5. 국가기도(2) ('서해 피격' 공무원 유족, 노영민·이인영·김홍희·전현희 고발)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눅 12:2) - 서해 피격 공무원 사건이 전 정부 국정원·국방부에 의해 감청정보가 포함된 군사기밀을 삭제한 혐의 등으로 현재 수사 중이며, 고(故) 이대준씨가 자진 월북했다고 공모했는지, 사건 첩보를 삭제하려고 한 것은 아닌지 수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당시 이 사건의 책임자들이 서면조사조차 거부하고 있어 감사원법 위반으로 추가 고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님, 거짓과 숨김없이 북한 해역에서 발견된 시간부터 밝혀져야 될 모든 진상이 빛 가운데 다 드러나게 하시고 바르게 규명되게 하소서. 만민이 법 앞에 평등하게 하소서. - 수사를 담당하는 검찰이 공의롭게 수사하게 하시고 사법부가 정직하게 판결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올바른 사법부 재판관들에게 이 사건이 맡겨져 이 나라의 공의가 회복되게 하시고, 이 나라가 진리 위에 세워지게 하소서. 6. 국가기도(3) (“동성애 옹호하는 ‘개정 교육과정 시안’ 폐기하라”)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 22:6) - 학부모와 시민·청년 단체 등 50여 곳이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에 동성애 옹호와 젠더·페미니즘 사상 등 양성평등이 아닌 성평등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대다수 국민이 받아들일 수 없는 반(反)교육적인 내용에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 주님, 개인 선택에 의한 성적 취향을 장애, 인종 등 선천적인 사회적 약자 같이 성소수자를 보호하도록 조장하고, 아이들에게 다양한 성 개념과 젠더사상등을 가르쳐 남자와 여자 이외의 수십 가지 성정체성을 인정하도록 주입하려는 교과서 개정이 속히 중단되게 하소서.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폐기되고 올바른 교육과정이 다시 만들어지게 하소서. - 많은 국민들과 학부모들이 우리나라 교과서의 문제점을 바로 알게 하시고 온 힘을 다해 다음세대를 지키는 거룩한 노력이 있게 하소서. 하나님 경외하는 자들이 교육부 장관과 교육부 요직에 세워지므로 올바른 교과서가 만들어지게 하소서. |
북한기도제목/국가기도제목_10월_3주(10.10-10.16) Ⅱ. 기사 요약 / 기도제목 1. 북한기도(1) (HRW “주민 재원 전용한 북한 무기 개발은 범죄…자국민 인권 공격”) ▶ ▶ 기사요약 세계 100여 개 나라의 인권상황을 감시하는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는 “북한 정부가 재원을 식량, 의약품, 교육, 기타 기본적인 사회복지 사업으로부터 핵무기로 전용하는 것은 북한 인민의 권리 전체에 대한 공격”이라고 했다. 이 단체의 부국장은 “북한 주민들은 독재정권 보호를 위해 북한을 군사화시킨 김씨 일가의 권력에 대한 갈망(thirst) 때문에 굶주리고 죽어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부족한 재원을 (주민을 위한) 기본적 필요에서 대량살상무기(WMD)로 전용하는 것은 범죄”라고 했다. 한국국방연구원(KIDA) 자료에 따르면 북한 지도부는 6차례 핵실험 등 각종 핵 개발비로 최대 16억 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추정됐다. 북한의 주곡으로 환산하면 쌀은 141만~205만t, 옥수수는 282만~410만t을 구입할 수 있는 엄청난 양으로 북한의 몇 년 치 식량 부족분을 채울 수 있는 규모라고 지적했다. 휴먼라이츠워치의 로버트슨 부국장은 이런 상황에 대해 “유엔의 조치가 필요하다”며 당장 유엔 안보리에서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공식 논의를 재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기사보기 http://bit.ly/3SQIWLM] ▶ ▶ 기도제목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세어도 스스로 구원하지 못하는도다” (시 33:16) - 북한은 6차례 핵실험 등 각종 핵 개발비로 최대 16억 달러를 지출했습니다. 이를 환산하면 쌀은 141만~205만t, 옥수수는 282만~410만t을 구입할 수 있는 양으로 북한의 몇 년 치 식량 부족분을 채울 수 있습니다. 주님, 북한 김씨 일가 3대 세습 독재정권을 보호하기 위한 핵과 미사일 실험등 모든 무력도발과 악한 전략들이 종식되게 하소서.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이루게 하시고 북한동포들의 해방과 자유와 복음을 누리게 하는 복음통일이 속히 오게 하소서. - 북한동포들에게 기본적으로 필요한 식량, 의약품, 교육등에 쓰여야 할 재원을 북한독재정권이 살상무기 등을 만드는데 사용하는 악행이 중지되게 하소서. 2. 북한기도(2) (“굶어 죽는 세대 많다” 운흥군 보고에 도당 긴급 실태조사) ▶ ▶ 기사요약 양강도 당위원회가 도당은 고도가 높은 지역인 운흥군에서 올해 절량세대가 가장 많이 나오고 굶어 죽은 세대도 많았다는 제의서(보고서)를 받고 도당 일꾼들을 파견해 긴급히 요해 사업에 들어갔으며 시급한 대책을 취하고 있다. 7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운흥군 주민생활실태 조사에 따르면 하루 세 끼를 먹는 세대는 몇 세대가 안 되고 쌀을 먹어본 지도 오래인 주민 세대들도 많은 데다 거의 모든 세대가 지난해 가을부터 굶다시피 살고 있는 형편으로 파악됐다. 실제 운흥군의 주민들은 올해 들어 밥을 먹어 본 게 3~4번 정도인데 그것도 집에서 먹은 것이 아니고 외부 공장이나 기업소 건설 공사장에서 일하고 얻어먹은 것이다. 자식들이 집에서 굶고 있다는 생각에 그것조차도 목구멍에 넘어가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씨앗도 다 먹어 치워서 땅이 묵은 것이라며 내년 봄, 씨붙임 전에 당에서 씨앗이라도 국정 가격으로 팔아달라고 호소했다. 도당 일꾼들은 말 못 할 정도로 쪼들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기막힌 현실에 한숨을 내쉬었다. [기사보기 http://bit.ly/3ykYpMp] ▶ ▶ 기도제목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며 궁핍한 자의 생명을 구원하며” (시 72:13) - 운흥군의 북한주민들이 쌀을 먹어본 지도 오래된 세대들이 많은 데다 거의 모든 세대가 지난해 가을부터 굶다시피 살고 있는 형편이라고 합니다. 실제 올해 들어 밥을 먹어 본 게 3~4번 정도이며 먹을 것이 없어 씨앗까지 먹어 땅이 묵혀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주님, 배고픔과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북한동포들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주님께서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친히 그들에게 필요한 식량이 공급되게 하소서. - 노예처럼 고통받고 살아가는 북한 주민들을 실질적으로 돕는 ‘북한동포 직접 돕기’ 운동이 한국교회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게 하시고, 이 운동에 동참함으로 북한 주민들에게 식량이 전달되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북한동포들의 영육구원을 위해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3. 북한기도(3) (암호화폐 탈취 北, 사이버 역량 금융부문 세계1위) ▶ ▶ 기사요약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벨퍼센터가 발표한 ‘국가별 사이버 역량 지표 (NCPI) 2022’에서 북한의 사이버 금융 역량이 전 세계 1위를 기록했다. 북한이 암호화폐 탈취나 금융기관 사이버 공격 등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올해 두 번째로 나온 보고서에서 북한은 ‘사이버 금융’ 분야에서 50점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해외 금융기관의 정보통신 기반을 공격하거나, 해킹으로 정보를 빼내는 등 활동을 수행하여 북한은 한쪽에만 치우친 기형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미국 랜드연구소의 수 김 정책분석관 북한은 암호화폐 탈취와 해킹 정보수집, 정부 및 기업활동 방해 등 불법 활동을 추구할 것이라고 하면서 북한의 이런 활동으로 인한 수익금은 무기 개발 프로그램과 정권의 금고로 흘러가기 때문에 면밀한 감시와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4월 북한군 정찰총국과 연계된 조직으로 추정되는 ‘라자루스’는 블록체인 비디오게임에 쓰이는 암호화폐 네트워크를 해킹해 당시 시세 5억4000만 달러(약 7500억 원) 상당 암호화폐를 훔쳤다고 미국이 밝힌 바 있다. 이 사건은 역대 최대 규모 암호화폐 해킹으로 알려졌다. [기사보기 http://bit.ly/3MeiXMk] ▶ ▶ 기도제목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시편 127:1) - 북한이 해외 금융기관의 정보통신 기반을 공격하거나, 해킹으로 정보를 빼내는 등 활동을 수행하여 사이버 금융 역량이 전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랜드연구소 정책분석관은 북한이 암호화폐 탈취와 해킹 정보수집, 정부 및 기업활동 방해 등 불법 활동을 추구하여 수익금은 무기 개발 프로그램과 정권의 금고로 사용될 것으로 면밀한 감시와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 주님, 북한의 암호화폐 탈취와 해킹 등의 불법한 사이버 범죄로 핵과 미사일 개발과 정권 유지 자금을 충당하는 것에 대해서 국제사회와 한국이 단호하게 대처함으로 북한의 국제적 사이버 범죄 행위가 중단되게 하소서. - 대한민국이 북한의 사이버 범죄에 대해 철저하게 방어함으로 국방과 안보, 그리고 국가재정이 지켜지게 하소서. 북한이 해킹을 통한 각종 도둑질과 불법 행위를 멈추고, 합법적인 활동을 통해 정직하게 돈을 벌고 기술을 개발하게 하소서. 4. 국가기도(1) (음성인식 전문가 "바이든 안들린다…MBC, 엉터리 자막 변조") ▶ ▶ 기사요약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과정에서 불거진 비속어 논란에 대해 성원용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명예교수는 문제의 핵심은 데이터 변조라고 분석했다. 성 명예교수는 그 소리를 직접 여러 번 들었는데 절대 저렇게 들리지 않는다며, 오랫동안 음성인식을 연구했는데 음성인식은 단지 귀에 들리는 소리에만 의존하지 않는다고 했다. 윤 대통령의 뉴욕 발언은 매우 잡음이 많고 불분명한데, MBC는 자의적으로 자막을 달아서 송출했다며 대부분에 사람들은 이 자막대로 듣는다. ‘소리’를 따라 듣지 않고, ‘자막’을 따라 듣는다. 자막은 매우 선명한 사전정보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바이든’이라고 들린다는 사람은 이미 자막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자동음성인식기에 ‘바이든’이라는 단어를 찾을 수 없었다며 가장 정확한 네이버 클로버 음성인식기에서도 마찬가지다. 무엇보다도 야당이나 일부 언론도 이 사항을 가지고 MBC를 옹호할 일이 아니라며 데이터변조가 언론의 자유와 혼동이 된다면 정직과 투명, 논리적 설득이 아니라 거짓말과 술수, 선동이 난무하는 세상이 될 것이라고 했다. [기사보기 http://bit.ly/3CASFR8] ▶ ▶ 기도제목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딤전 2:2) - 대통령의 순방 과정에서 일부 언론(MBC)에 의해 비속어 논란이 불거져 국민들을 혼동하게 하고 편향된 보도가 이루어져 외교활동을 폄훼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주님, 언론의 자유를 주장하며 술수와 선전선동으로 사회분열을 조장하는 일들이 멈춰지게 하시고 악한 세력들이 빛 가운데 모두 드러나고 무너지게 하소서. 대통령과 위정자들이 하나님 주시는 선한 지혜와 능력으로 이 난국을 돌파하게 하시고, 하나님 기뻐하시는 뜻대로 국정을 감당하게 하소서. - 대통령과 영부인이 무엇보다 예수 믿고 구원받게 하셔서 하나님 인도하심을 따라 진리 가운데로 행하게 하소서. 그래서 차별금지법을 막아서고, 태아생명을 살리며, 북한동포들을 자유케하는 통일대통령이 되게 하소서.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깨어 대통령과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5. 국가기도(2) ('서해 피격' 공무원 유족, 노영민·이인영·김홍희·전현희 고발) ▶ ▶ 기사요약 고(故) 이대준씨 유족 측은 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영민 전 대통령실장, 이인영 전 통일부장관, 김홍희 전 해경청장,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을 공용전자기록등손상, 직권남용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유족 측은 2020년 9월23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국정원·국방부의 사건 첩보를 삭제하기로 결정한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국정원도 박 전 원장을 사건 조치 감청정보가 포함된 군사기밀을 삭제한 혐의 등으로 현재 수사 중이다. 김홍회 전 청장 고발과 관련, 유족 측은 2020년 10월22일 해경의 중간수사발표 당시 이대준씨가 자진 월북했다고 발표한 과정에 공모했는지 여부를 조사해달라고 요구했다. 유족 측은 7일 감사원 서면조사를 거부해 감사원법 50·51조를 위반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 박 전 원장, 서 전 실장을 감사원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박 전 원장 검찰 소환조사가 이뤄진 다음날쯤 문 전 대통령을 추가 고발할 예정이다. [기사보기 http://bit.ly/3M9D7XL] ▶ ▶ 기도제목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눅 12:2) - 서해 피격 공무원 사건이 전 정부 국정원·국방부에 의해 감청정보가 포함된 군사기밀을 삭제한 혐의 등으로 현재 수사 중이며, 고(故) 이대준씨가 자진 월북했다고 공모했는지, 사건 첩보를 삭제하려고 한 것은 아닌지 수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당시 이 사건의 책임자들이 서면조사조차 거부하고 있어 감사원법 위반으로 추가 고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님, 거짓과 숨김없이 북한 해역에서 발견된 시간부터 밝혀져야 될 모든 진상이 빛 가운데 다 드러나게 하시고 바르게 규명되게 하소서. 만민이 법 앞에 평등하게 하소서. - 수사를 담당하는 검찰이 공의롭게 수사하게 하시고 사법부가 정직하게 판결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올바른 사법부 재판관들에게 이 사건이 맡겨져 이 나라의 공의가 회복되게 하시고, 이 나라가 진리 위에 세워지게 하소서. 6. 국가기도(3) (“동성애 옹호하는 ‘개정 교육과정 시안’ 폐기하라”) ▶ ▶ 기사요약 학부모와 시민·청년 단체 등 50여 곳이 연대한 젠더페미니즘포괄적성교육반대네트워크(젠더반대네트워크)는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8월 30일 공개된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에 동성애 옹호와 젠더·페미니즘 사상 등 대다수 국민이 받아들일 수 없는 반(反)교육적인 내용에 폐기를 촉구했다. 개인 선택에 의한 성적 취향을 장애, 인종 등 선천적인 사회적 약자와 같게 보는 물타기로 성소수자를 보호하자는 것이다. 양성평등이 아닌 성평등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아이들에게 다양한 성 개념과 젠더 등을 가르쳐 결국에는 남자와 여자 이외의 수십 가지 성정체성을 인정하도록 주입하려 한다. 또한 낙태 합법화를 지지하게 만들고, 동물권을 강조하는 등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윤리를 파괴하는 교육도 시도하고 있다고 했다.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열린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 공청회가 편향돼 진행됐다면서 지난 정부에서 구성한 교육과정 시안 개발 정책 연구진과 국가교육과정 개정추진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할 것을 촉구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2024년부터 초교 1∼2학년에, 현재 중학교 1학년생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25년부터 중·고교에 적용된다. [기사보기 http://bit.ly/3VkMk3J] ▶ ▶ 기도제목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 22:6) - 학부모와 시민·청년 단체 등 50여 곳이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에 동성애 옹호와 젠더·페미니즘 사상 등 양성평등이 아닌 성평등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대다수 국민이 받아들일 수 없는 반(反)교육적인 내용에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 주님, 개인 선택에 의한 성적 취향을 장애, 인종 등 선천적인 사회적 약자 같이 성소수자를 보호하도록 조장하고, 아이들에게 다양한 성 개념과 젠더사상등을 가르쳐 남자와 여자 이외의 수십 가지 성정체성을 인정하도록 주입하려는 교과서 개정이 속히 중단되게 하소서.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폐기되고 올바른 교육과정이 다시 만들어지게 하소서. - 많은 국민들과 학부모들이 우리나라 교과서의 문제점을 바로 알게 하시고 온 힘을 다해 다음세대를 지키는 거룩한 노력이 있게 하소서. 하나님 경외하는 자들이 교육부 장관과 교육부 요직에 세워지므로 올바른 교과서가 만들어지게 하소서. |
Ⅲ. 최신 뉴스와 기도제목 (전문)
1.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HRW “주민 재원 전용한 북한 무기 개발은 범죄…자국민 인권 공격”)

지난 4월 북한 평양에서 열린 열병식에 화성-17 대륙간탄도미사일이 등장했다.[사진 출처 = VOA]
국제 인권 단체가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개발을 자국민의 희생을 담보로 한 정권 차원의 범죄 행위로 규정했습니다. 식량과 의약품 관련 재원을 빼돌려 핵무기 개발에 충당하는 것은 주민 권리에 대한 전면적 공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영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세계 100여 개 나라의 인권상황을 감시하는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가 북한 정권의 핵·미사일 개발 문제를 주민들에 대한 권리 침해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단체는 최근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발사와 16억 달러로 추산된 핵 개발 비용과 관련해 VOA에 보낸 성명에서 북한 지도부의 재원 전용 문제를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북한 정부가 재원을 식량, 의약품, 교육, 기타 기본적인 사회복지 사업으로부터 핵무기로 전용하는 것은 북한 인민의 권리 전체에 대한 공격”이라는 지적입니다.
[휴먼라이츠워치 성명] “The DPRK government’s diversion of resources into nuclear weapons, and away from food, medicines, education and other basic social services, constitutes a systemic assault on the North Korean people’s rights.”
이 단체의 필 로버트슨 아시아 담당 부국장은 “북한 주민들은 말 그대로 독재정권 보호를 위해 북한을 군사화시킨 김씨 일가의 권력에 대한 갈망(thirst) 때문에 굶주리고 죽어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부족한 재원을 (주민을 위한) 기본적 필요에서 대량살상무기(WMD)로 전용하는 것은 범죄”라면서 “국제 안보 우려 차원에서만이 아니라 인권에 근거해 국제적인 공동 비판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로버트슨 부국장] “This diversion of scarce resources from basic needs to weapons of mass destruction is criminal, and should face concerted international criticism on human rights grounds, and not just on the basis of concerns for international security.”
앞서 한국 국회 국민의힘 소속 신원식 의원은 지난주 한국 국방부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국방연구원(KIDA)으로부터 받은 북한 정권의 핵 개발 비용 추산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북한 지도부는 6차례 핵실험 등 각종 핵 개발비로 최대 16억 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신원식 의원은 이 금액을 북한의 주곡으로 환산하면 쌀은 141만~205만t, 옥수수는 282만~410만t을 구입할 수 있는 엄청난 양으로 북한의 몇 년 치 식량 부족분을 채울 수 있는 규모라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북한이 최근 자주 발사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KN-23)과 비슷한 러시아산 이스칸데르 미사일 비용도 많은 양의 쌀을 구입할 수 있는 규모란 지적이 나옵니다.
이스칸데르 미사일은 국제 무기시장 시세로 모델에 따라 1~3백만 달러가량 하는데, 지난달 국제 곡물시장에서 태국과 베트남산 쌀이 t당 평균 446달러임을 감안하면 미사일 한 발에 수 천t의 쌀을 구입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휴먼라이츠워치의 로버트슨 부국장은 이런 상황에 대해 “유엔의 조치가 필요하다”며 당장 유엔 안보리에서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공식 논의를 재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출처 2022.10.4. VOA 요약】
▶ ▶ 기사요약 세계 100여 개 나라의 인권상황을 감시하는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는 “북한 정부가 재원을 식량, 의약품, 교육, 기타 기본적인 사회복지 사업으로부터 핵무기로 전용하는 것은 북한 인민의 권리 전체에 대한 공격”이라고 했다. 이 단체의 부국장은 “북한 주민들은 독재정권 보호를 위해 북한을 군사화시킨 김씨 일가의 권력에 대한 갈망(thirst) 때문에 굶주리고 죽어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부족한 재원을 (주민을 위한) 기본적 필요에서 대량살상무기(WMD)로 전용하는 것은 범죄”라고 했다. 한국국방연구원(KIDA) 자료에 따르면 북한 지도부는 6차례 핵실험 등 각종 핵 개발비로 최대 16억 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추정됐다. 북한의 주곡으로 환산하면 쌀은 141만~205만t, 옥수수는 282만~410만t을 구입할 수 있는 엄청난 양으로 북한의 몇 년 치 식량 부족분을 채울 수 있는 규모라고 지적했다. 휴먼라이츠워치의 로버트슨 부국장은 이런 상황에 대해 “유엔의 조치가 필요하다”며 당장 유엔 안보리에서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공식 논의를 재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기사보기 http://bit.ly/3SQIWLM] ▶ ▶ 기도제목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세어도 스스로 구원하지 못하는도다” (시 33:16) - 북한은 6차례 핵실험 등 각종 핵 개발비로 최대 16억 달러를 지출했습니다. 이를 환산하면 쌀은 141만~205만t, 옥수수는 282만~410만t을 구입할 수 있는 양으로 북한의 몇 년 치 식량 부족분을 채울 수 있습니다. 주님, 북한 김씨 일가 3대 세습 독재정권을 보호하기 위한 핵과 미사일 실험등 모든 무력도발과 악한 전략들이 종식되게 하소서.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이루게 하시고 북한동포들의 해방과 자유와 복음을 누리게 하는 복음통일이 속히 오게 하소서. - 북한동포들에게 기본적으로 필요한 식량, 의약품, 교육등에 쓰여야 할 재원을 북한독재정권이 살상무기 등을 만드는데 사용하는 악행이 중지되게 하소서. |
2.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굶어 죽는 세대 많다” 운흥군 보고에 도당 긴급 실태조사)

북한 양강도 혜산시의 산 중턱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는 문구가 내걸려 있다. [사진 출처=데일리NK]
양강도 당위원회가 올해 도내에서 절량세대, 굶어 죽은 세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된 운흥군에 대한 긴급 실태 조사와 대책 마련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양강도 소식통은 12일 데일리NK에 “도당은 고도가 높은 지역인 운흥군에서 올해 절량세대가 가장 많이 나오고 굶어 죽은 세대도 많았다는 제의서(보고서)를 받고 도당 일꾼들을 파견해 긴급히 요해 사업에 들어갔으며 시급한 대책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산지대인 운흥군은 예부터 농사가 잘 안되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도당 조사 결과 올해는 주민들이 씨 붙임을 준비할 처지도 안 돼 땅이 남아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도당이 앞서 7월 중순부터 이달 초까지 운흥군 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조사한 데 따르면 하루 세 끼를 먹는 세대는 몇 세대가 안 되고 쌀을 먹어본 지도 오래인 주민 세대들도 많은 데다 거의 모든 세대가 지난해 가을부터 굶다시피 살고 있는 형편으로 파악됐다.
실제 운흥군의 주민들은 요해 사업에 나선 도당 일꾼들의 손을 잡고 “올해 들어 밥을 먹어 본 게 3~4번 정도인데 그것도 집에서 먹은 것이 아니고 외부 공장이나 기업소 건설 공사장에서 일하고 얻어먹은 것이다. 자식들이 집에서 굶고 있다는 생각에 그것조차도 목구멍에 넘어가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흘렸다는 전언이다.
주민들은 또 도당 일꾼들과의 개별담화에서 “묵은 땅이 왜 있는 줄 아는가. 씨앗도 다 먹어 치워서 땅이 묵은 것”이라며 “올해는 다 지나갔고 내년 봄 씨붙임 전에 당에서 씨앗이라도 국정 가격으로 팔아달라”고 호소했다고 한다.
특히 주민들은 “열이 나서 아프고 죽어가면서도 어떻게든 살기 위해 버둥거리는데 도당에서 제발 외면하지 말고 우리를 살려달라”며 거듭 도움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밖에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운흥군 읍 소학교들에 대한 우유 공급이 올해 초부터 끊겼고, 아이들이 집에서 먹지 못한 상태로 학교에 나오는 형편이라 학교가 학부모들을 동원해 적은 돈이라도 모아 멀건 비지국을 끓여 먹였다는 사실도 알려지게 됐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도당 일꾼들은 심지어 운흥군의 기관 책임자들, 간부들의 집도 예고 없이 찾아가 그들의 생활 형편도 둘러봤는데, 이들마저 말 못 할 정도로 쪼들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기막힌 현실에 한숨을 내쉬며 돌아선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도당은 운흥군뿐만 아니라 환경이 비슷한 보천군 등의 주민 생활도 어려울 것이 뻔한데 보고를 안 하고 있다면서 다른 지역들에 대한 요해 사업도 진행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도당은 굶어 죽어가고 있는 운흥군 주민들을 그냥 내버려 둘 수만은 없다면서 대책 마련에도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도안의 다른 군들에서 수확된 올강냉이를 수매 받아 절량세대에 시장 가격보다 싸게 공급하는 방안을 세웠다고 한다.
소식통은 “운흥군과 그 주변의 고산지대 농사는 올해도 제대로 되지 못했는데 내년에도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될까 봐 일꾼들은 속앓이하고 있고 주민들은 더 말할 것 없이 희망을 잃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2022.8.12. 데일리NK 요약】
▶ ▶ 기사요약 양강도 당위원회가 도당은 고도가 높은 지역인 운흥군에서 올해 절량세대가 가장 많이 나오고 굶어 죽은 세대도 많았다는 제의서(보고서)를 받고 도당 일꾼들을 파견해 긴급히 요해 사업에 들어갔으며 시급한 대책을 취하고 있다. 7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운흥군 주민생활실태 조사에 따르면 하루 세 끼를 먹는 세대는 몇 세대가 안 되고 쌀을 먹어본 지도 오래인 주민 세대들도 많은 데다 거의 모든 세대가 지난해 가을부터 굶다시피 살고 있는 형편으로 파악됐다. 실제 운흥군의 주민들은 올해 들어 밥을 먹어 본 게 3~4번 정도인데 그것도 집에서 먹은 것이 아니고 외부 공장이나 기업소 건설 공사장에서 일하고 얻어먹은 것이다. 자식들이 집에서 굶고 있다는 생각에 그것조차도 목구멍에 넘어가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씨앗도 다 먹어 치워서 땅이 묵은 것이라며 내년 봄, 씨붙임 전에 당에서 씨앗이라도 국정 가격으로 팔아달라고 호소했다. 도당 일꾼들은 말 못 할 정도로 쪼들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기막힌 현실에 한숨을 내쉬었다. [기사보기 http://bit.ly/3ykYpMp] ▶ ▶ 기도제목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며 궁핍한 자의 생명을 구원하며” (시 72:13) - 운흥군의 북한주민들이 쌀을 먹어본 지도 오래된 세대들이 많은 데다 거의 모든 세대가 지난해 가을부터 굶다시피 살고 있는 형편이라고 합니다. 실제 올해 들어 밥을 먹어 본 게 3~4번 정도이며 먹을 것이 없어 씨앗까지 먹어 땅이 묵혀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주님, 배고픔과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북한동포들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주님께서 긍휼을 베풀어주셔서 친히 그들에게 필요한 식량이 공급되게 하소서. - 노예처럼 고통받고 살아가는 북한 주민들을 실질적으로 돕는 ‘북한동포 직접 돕기’ 운동이 한국교회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게 하시고, 이 운동에 동참함으로 북한 주민들에게 식량이 전달되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북한동포들의 영육구원을 위해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
3. 북한 뉴스 및 기도제목(암호화폐 탈취 北, 사이버 역량 금융부문 세계1위)

미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벨퍼센터에서 펴낸 국가별 사이버 역량 지표 2022 보고서 표지. 사진 출처=벨퍼센터 홈페이지/[사진 출처=동아일보]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벨퍼센터가 28일(현지 시간) 발표한 ‘국가별 사이버 역량 지표 (NCPI) 2022’에서 북한의 사이버 금융 역량이 전 세계 1위를 기록했다. 북한이 암호화폐 탈취나 금융기관 사이버 공격 등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NCPI는 벨퍼센터가 미국 정부와 협력해 2020년부터 측정한 지수로, 세계 각국의 사이버 방어력, 공격력, 인터넷 정보 통제력, 해외 정보 수집력, 상업적 영역 등 분야별로 점수를 매긴 뒤 이 수치를 종합해 순위를 매긴다.
올해 두 번째로 나온 보고서에서 북한은 ‘사이버 금융’ 분야에서 50점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중국, 베트남, 이란이 그 뒤를 이었고 한국과 미국을 포함한 나머지 국가들의 점수는 0점이다. 해외 금융기관의 정보통신 기반을 공격하거나, 해킹으로 정보를 빼내는 등 활동을 수행하면 이 점수가 높게 나오기 때문이다.
보고서를 작성한 줄리아 부 연구원은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북한의 사이버 공격 능력 때문에 금융 영역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했지만, 총체적인 역량을 봐야한다”며 “모든 지수를 종합하면 북한을 사이버 강국으로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종합 평가 결과에서 북한은 14위를 기록했다. 1위는 미국이 차지했고 중국 러시아 영국 호주 네덜란드(6위)가 그 뒤를 이었다. 한국은 7위에 올랐으며 베트남 프랑스 이란 독일 우크라이나 캐나다(13위) 순으로 나타났고 북한은 14위다. RFA는 일반적인 국가들이 사이버 역량의 다양한 부분을 균형있게 발전시키고 있지만, 북한은 한쪽에만 치우친 기형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미국 랜드연구소의 수 김 정책분석관은 RFA에 “북한은 암호화폐 탈취와 해킹 정보수집, 정부 및 기업활동 방해 등 불법 활동을 추구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이런 활동으로 인한 수익금은 무기 개발 프로그램과 정권의 금고로 흘러가기 때문에 면밀한 감시와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미 당국은 북한 연계 해킹 조직이 훔친 장물 중 일부인 3000만 달러(약 415억 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회수했다고 8일 밝히기도 했다. 이는 미국이 북한이 연계된 해커 사건과 관련해 압수한 가장 큰 액수의 암호화폐지만, 전체 피해 규모의 10%도 안 되는 규모다.
4월 북한군 정찰총국과 연계된 조직으로 추정되는 ‘라자루스’는 블록체인 비디오게임에 쓰이는 암호화폐 네트워크를 해킹해 당시 시세 5억4000만 달러(약 7500억 원) 상당 암호화폐를 훔쳤다고 미국이 밝힌 바 있다. 이 사건은 역대 최대 규모 암호화폐 해킹으로 알려졌다.
【출처: 2022.9.29. 동아일보 요약】
▶ ▶ 기사요약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벨퍼센터가 발표한 ‘국가별 사이버 역량 지표 (NCPI) 2022’에서 북한의 사이버 금융 역량이 전 세계 1위를 기록했다. 북한이 암호화폐 탈취나 금융기관 사이버 공격 등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올해 두 번째로 나온 보고서에서 북한은 ‘사이버 금융’ 분야에서 50점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해외 금융기관의 정보통신 기반을 공격하거나, 해킹으로 정보를 빼내는 등 활동을 수행하여 북한은 한쪽에만 치우친 기형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미국 랜드연구소의 수 김 정책분석관 북한은 암호화폐 탈취와 해킹 정보수집, 정부 및 기업활동 방해 등 불법 활동을 추구할 것이라고 하면서 북한의 이런 활동으로 인한 수익금은 무기 개발 프로그램과 정권의 금고로 흘러가기 때문에 면밀한 감시와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4월 북한군 정찰총국과 연계된 조직으로 추정되는 ‘라자루스’는 블록체인 비디오게임에 쓰이는 암호화폐 네트워크를 해킹해 당시 시세 5억4000만 달러(약 7500억 원) 상당 암호화폐를 훔쳤다고 미국이 밝힌 바 있다. 이 사건은 역대 최대 규모 암호화폐 해킹으로 알려졌다. [기사보기 http://bit.ly/3MeiXMk] ▶ ▶ 기도제목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시편 127:1) - 북한이 해외 금융기관의 정보통신 기반을 공격하거나, 해킹으로 정보를 빼내는 등 활동을 수행하여 사이버 금융 역량이 전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랜드연구소 정책분석관은 북한이 암호화폐 탈취와 해킹 정보수집, 정부 및 기업활동 방해 등 불법 활동을 추구하여 수익금은 무기 개발 프로그램과 정권의 금고로 사용될 것으로 면밀한 감시와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 주님, 북한의 암호화폐 탈취와 해킹 등의 불법한 사이버 범죄로 핵과 미사일 개발과 정권 유지 자금을 충당하는 것에 대해서 국제사회와 한국이 단호하게 대처함으로 북한의 국제적 사이버 범죄 행위가 중단되게 하소서. - 대한민국이 북한의 사이버 범죄에 대해 철저하게 방어함으로 국방과 안보, 그리고 국가재정이 지켜지게 하소서. 북한이 해킹을 통한 각종 도둑질과 불법 행위를 멈추고, 합법적인 활동을 통해 정직하게 돈을 벌고 기술을 개발하게 하소서. |
4. 국가기도 뉴스 및 기도제목(음성인식 전문가 "바이든 안들린다…MBC, 엉터리 자막 변조")

지난 22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발언을 다룬 화면. 사진 MBC 유튜브 캡처 [사진 출처=중앙일보]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과정에서 불거진 비속어 논란에 대해 성원용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명예교수는 “문제의 핵심은 데이터 변조”라고 분석했다.
성 명예교수는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엉터리 자막은 음성 편집 변조와 비슷한 역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왜 어떤 사람에게는 ‘바이든’이라고 들리는데, 다른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게 들릴까. 나의 경우, 그 소리를 직접 여러 번 들었는데, 절대 저렇게 들리지 않는다”며 “당연 ‘바이든’이라고 듣는 사람들의 귀가 더 예민하다 믿을 근거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오랫동안 음성인식을 연구했는데, 음성인식은 단지 귀에 들리는 소리에만 의존하지 않는다”며 “왜냐하면 사람들의 발음이 너무 엉터리이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성 명예교수는 “윤 대통령의 뉴욕 발언은 매우 잡음이 많고 불분명한데, 여기에 MBC는 자의적으로 자막을 달아서 송출했다”며 “당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자막대로 듣는다. ‘소리’를 따라 듣지 않고, ‘자막’을 따라 듣는다. 자막은 매우 선명한 사전정보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자막이 있는 외국어 방송은 잘 들리는데 이 또한 마찬가지 이유”라며 “‘바이든’이라고 들린다는 사람이 많은데, 이미 자막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대통령의 발언을 자동음성인식기에 넣어봤는데 내가 시험한 어떤 음성인식기에서도 ‘바이든’이라는 단어를 찾을 수 없었다”며 “가장 정확한 네이버 클로버 음성인식기에서 나온 답은 ‘신인 안 해주고 만들면 쪽팔려서’다”라고 했다.
성 명예교수는 “연구자 윤리에서도 데이터 변조는 최악의 위반으로 간주한다”며 “물론 대통령이 사용한 일부 단어는 좀 거칠다 생각할 수도 있지만, 엉터리 자막 편집과 비교할 사항이 아니다”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도 야당이나 일부 언론도 이 사항을 가지고 MBC를 옹호할 일이 아니다”라며 “데이터변조가 언론의 자유와 혼동이 된다면 정직과 투명, 논리적 설득이 아니라 거짓말과 술수, 선동이 난무하는 세상이 될 것”이라고 했다.
성 명예교수는 오랜 기간 음성인식 분야를 연구해오며 단어길이 최적화와 음성인식에 몰두해왔다. 2018년 ‘구글 AI 집중연구 어워즈’에서 ‘다중시간단계 병렬화를 이용한 저전력 디바이스에서의 음성인식’ 연구로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출처: 2022.9.30. 중앙일보 요약】
▶ ▶ 기사요약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과정에서 불거진 비속어 논란에 대해 성원용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명예교수는 문제의 핵심은 데이터 변조라고 분석했다. 성 명예교수는 그 소리를 직접 여러 번 들었는데 절대 저렇게 들리지 않는다며, 오랫동안 음성인식을 연구했는데 음성인식은 단지 귀에 들리는 소리에만 의존하지 않는다고 했다. 윤 대통령의 뉴욕 발언은 매우 잡음이 많고 불분명한데, MBC는 자의적으로 자막을 달아서 송출했다며 대부분에 사람들은 이 자막대로 듣는다. ‘소리’를 따라 듣지 않고, ‘자막’을 따라 듣는다. 자막은 매우 선명한 사전정보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바이든’이라고 들린다는 사람은 이미 자막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자동음성인식기에 ‘바이든’이라는 단어를 찾을 수 없었다며 가장 정확한 네이버 클로버 음성인식기에서도 마찬가지다. 무엇보다도 야당이나 일부 언론도 이 사항을 가지고 MBC를 옹호할 일이 아니라며 데이터변조가 언론의 자유와 혼동이 된다면 정직과 투명, 논리적 설득이 아니라 거짓말과 술수, 선동이 난무하는 세상이 될 것이라고 했다. [기사보기 http://bit.ly/3CASFR8] ▶ ▶ 기도제목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딤전 2:2) - 대통령의 순방 과정에서 일부 언론(MBC)에 의해 비속어 논란이 불거져 국민들을 혼동하게 하고 편향된 보도가 이루어져 외교활동을 폄훼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주님, 언론의 자유를 주장하며 술수와 선전선동으로 사회분열을 조장하는 일들이 멈춰지게 하시고 악한 세력들이 빛 가운데 모두 드러나고 무너지게 하소서. 대통령과 위정자들이 하나님 주시는 선한 지혜와 능력으로 이 난국을 돌파하게 하시고, 하나님 기뻐하시는 뜻대로 국정을 감당하게 하소서. - 대통령과 영부인이 무엇보다 예수 믿고 구원받게 하셔서 하나님 인도하심을 따라 진리 가운데로 행하게 하소서. 그래서 차별금지법을 막아서고, 태아생명을 살리며, 북한동포들을자유케하는 통일대통령이 되게 하소서.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깨어 대통령과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
5. 국가기도 뉴스 및 기도제목('서해 피격' 공무원 유족, 노영민·이인영·김홍희·전현희 고발)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2022.9.6/뉴스1 [사진 출처=뉴스원]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서해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해수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씨의 형 이래진씨가 전 정부 고위 인사들을 추가 고발했다.
이씨와 유족 측 변호인 김기윤 변호사는 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영민 전 대통령실장, 이인영 전 통일부장관, 김홍희 전 해경청장,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을 공용전자기록등손상, 직권남용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유족 측은 2020년 9월23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서욱 전 국방부장관,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노 전 실장, 이 전 장관이 국정원·국방부의 사건 첩보를 삭제하기로 결정한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앞서 국정원도 박 전 원장을 사건 조치 감청정보가 포함된 군사기밀을 삭제한 혐의 등으로 고발한 바 있다. 이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검사 이희동)가 수사 중이다.
김홍회 전 청장 고발과 관련, 유족 측은 2020년 10월22일 해경의 중간수사발표 당시 이대준씨가 자진 월북했다고 발표한 과정에 공모했는지 여부를 조사해달라고 요구했다. 전현희 권익위원장은 사건 관련 보고를 받고도 보고받은 내용을 삭제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의심된다며 고발했다.
유족 측은 7일 문재인 전 대통령, 박 전 원장, 서 전 실장을 감사원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이들이 감사원 서면조사를 거부해 감사원법 50·51조를 위반했다는 이유에서다. 유촉 측은 문 전 대통령 추가 고발도 예고했다.
김기윤 변호사는 "월북 발표 등과 관련해 문 전 대통령을 추가 고발할 예정"이라면서 "박 전 원장도 검찰 소환조사가 이뤄진 다음날쯤 고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2022.10.6. 뉴스원 요약】
▶ ▶ 기사요약 고(故) 이대준씨 유족 측은 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영민 전 대통령실장, 이인영 전 통일부장관, 김홍희 전 해경청장,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을 공용전자기록등손상, 직권남용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유족 측은 2020년 9월23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국정원·국방부의 사건 첩보를 삭제하기로 결정한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국정원도 박 전 원장을 사건 조치 감청정보가 포함된 군사기밀을 삭제한 혐의 등으로 현재 수사 중이다. 김홍회 전 청장 고발과 관련, 유족 측은 2020년 10월22일 해경의 중간수사발표 당시 이대준씨가 자진 월북했다고 발표한 과정에 공모했는지 여부를 조사해달라고 요구했다. 유족 측은 7일 감사원 서면조사를 거부해 감사원법 50·51조를 위반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 박 전 원장, 서 전 실장을 감사원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박 전 원장 검찰 소환조사가 이뤄진 다음날쯤 문 전 대통령을 추가 고발할 예정이다. [기사보기 http://bit.ly/3M9D7XL] ▶ ▶ 기도제목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눅 12:2) - 서해 피격 공무원 사건이 전 정부 국정원·국방부에 의해 감청정보가 포함된 군사기밀을 삭제한 혐의 등으로 현재 수사 중이며, 고(故) 이대준씨가 자진 월북했다고 공모했는지, 사건 첩보를 삭제하려고 한 것은 아닌지 수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당시 이 사건의 책임자들이 서면조사조차 거부하고 있어 감사원법 위반으로 추가 고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님, 거짓과 숨김없이 북한 해역에서 발견된 시간부터 밝혀져야 될 모든 진상이 빛 가운데 다 드러나게 하시고 바르게 규명되게 하소서. 만민이 법 앞에 평등하게 하소서. - 수사를 담당하는 검찰이 공의롭게 수사하게 하시고 사법부가 정직하게 판결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올바른 사법부 재판관들에게 이 사건이 맡겨져 이 나라의 공의가 회복되게 하시고, 이 나라가 진리 위에 세워지게 하소서. |
6. 국가기도 뉴스 및 기도제목(“동성애 옹호하는 ‘개정 교육과정 시안’ 폐기하라”)

젠더반대네트워크 회원들이 5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의 폐기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 출처=국민일보]
학부모·시민·청년 단체가 교육부의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에 젠더·페미니즘 등 편향된 사상과 동성애 옹호 내용이 담겼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또 공청회 등 의견수렴 과정도 공정하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학부모와 시민·청년 단체 등 50여 곳이 연대한 젠더페미니즘포괄적성교육반대네트워크(젠더반대네트워크)는 5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의 폐기를 촉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지난 8월 30일 공개된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에 동성애 옹호와 젠더·페미니즘 사상 등 대다수 국민이 받아들일 수 없는 반(反)교육적인 내용으로 가득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동성애자를 사회적 소수에 포함했다”면서 “개인 선택에 의한 성적 취향을 장애, 인종 등 선천적인 사회적 약자와 같게 보는 ‘물타기’로 성소수자를 보호하자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양성평등’이 아닌 ‘성평등’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아이들에게 다양한 성 개념과 젠더 등을 가르쳐 결국에는 남자와 여자 이외의 수십 가지 성정체성을 인정하도록 주입하려 한다”며 “낙태 합법화를 지지하게 만들고, 동물권을 강조하는 등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윤리를 파괴하는 교육도 시도하고 있다”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
이날 발언자로 나선 한국성과학연구협회 황수현 미국변호사는 해당 시안에 ‘혈연 중심 가족은 정상 가족에 관한 신화이므로 여기에서 벗어나 다양한 가족의 유형에 대해 유연한 태도를 보이도록 교육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기고, ‘유형과 관계없이 정서적으로 서로에게 몰입돼 일상생활을 공유하는 경우 가족으로서의 고유한 가치를 인식해야 한다’고 기술된 점을 문제 삼았다.
황 변호사는 “이는 아빠, 엄마, 자녀로 이뤄진 가족의 정의와 사회의 기본 규범을 무너뜨리고 동성결혼을 옹호하는 내용을 교묘하게 포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젠더반대네트워크는 지난달 말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열린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 공청회’가 편향돼 진행됐다면서 “지난 정부에서 구성한 ‘교육과정 시안 개발 정책 연구진’과 ‘국가교육과정 개정추진위원회’를 다시 새롭게 구성하라”고 촉구했다. 기자회견 후에는 이런 내용이 담긴 성명서를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실에 전달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2017년생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2024년부터 초교 1∼2학년에, 현재 중학교 1학년생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25년부터 중·고교에 적용된다. 교육부는 8일까지 공청회를 열며 국민참여소통채널을 통해 2차 대국민 의견을 수렴한다.
【출처: 2022.10.6. 국민일보 요약】
▶ ▶ 기사요약 학부모와 시민·청년 단체 등 50여 곳이 연대한 젠더페미니즘포괄적성교육반대네트워크(젠더반대네트워크)는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8월 30일 공개된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에 동성애 옹호와 젠더·페미니즘 사상 등 대다수 국민이 받아들일 수 없는 반(反)교육적인 내용에 폐기를 촉구했다. 개인 선택에 의한 성적 취향을 장애, 인종 등 선천적인 사회적 약자와 같게 보는 물타기로 성소수자를 보호하자는 것이다. 양성평등이 아닌 성평등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아이들에게 다양한 성 개념과 젠더 등을 가르쳐 결국에는 남자와 여자 이외의 수십 가지 성정체성을 인정하도록 주입하려 한다. 또한 낙태 합법화를 지지하게 만들고, 동물권을 강조하는 등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윤리를 파괴하는 교육도 시도하고 있다고 했다.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열린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 공청회가 편향돼 진행됐다면서 지난 정부에서 구성한 교육과정 시안 개발 정책 연구진과 국가교육과정 개정추진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할 것을 촉구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2024년부터 초교 1∼2학년에, 현재 중학교 1학년생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25년부터 중·고교에 적용된다. [기사보기 http://bit.ly/3VkMk3J] ▶ ▶ 기도제목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 22:6) - 학부모와 시민·청년 단체 등 50여 곳이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에 동성애 옹호와 젠더·페미니즘 사상 등 양성평등이 아닌 성평등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대다수 국민이 받아들일 수 없는 반(反)교육적인 내용에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 주님, 개인 선택에 의한 성적 취향을 장애, 인종 등 선천적인 사회적 약자 같이 성소수자를 보호하도록 조장하고, 아이들에게 다양한 성 개념과 젠더사상등을 가르쳐 남자와 여자 이외의 수십 가지 성정체성을 인정하도록 주입하려는 교과서 개정이 속히 중단되게 하소서.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폐기되고 올바른 교육과정이 다시 만들어지게 하소서. - 많은 국민들과 학부모들이 우리나라 교과서의 문제점을 바로 알게 하시고 온 힘을 다해 다음세대를 지키는 거룩한 노력이 있게 하소서. 하나님 경외하는 자들이 교육부 장관과 교육부 요직에 세워지므로 올바른 교과서가 만들어지게 하소서. |